한국마이팜제약(대표 허준영)은 매년 국가대표선수단 체력 보강을 위해 태반 영양제 이라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국가대표선수단의 화답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태반영양제 이라쎈(홍삼+태반+마늘성분)과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지원한 마이팜제약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선물로서 화답하고 있다는 것.

마라톤 이봉주 선수는 자신이 싸인한 마라톤화, 펜싱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펜싱팀 감독 김영호는 자신의 시드니 올림픽 출전 시 사용한 연습검,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마라톤팀 감독 황영조는 마라톤화를 지원에 대한 화답으로 선물했다.

또한 국가대표 레슬링팀 박장순 감독 과 국가 대표 체조팀의 여홍철 감독 등도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특히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유명한 여자 핸드볼팀의 주인공 임오경 서울시청감독은 “운동선수 출신의 제약회사 대표가 있어서 선수들은 마음이 든든하다”고 꼭 올림픽 금메달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레슬링 종목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CEO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