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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암환자용 항구토 패치 '산쿠소' 승인
    기사입력 : 08.09.16 08:19:21
    4 가
    플친추가
    성분명 그라니세트론, 한번 부착으로 5일 동안 약효 지속



    미국 FDA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항구토 패치 ‘산쿠소(Sancuso)’를 승인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산쿠소의 성분은 그라니세트론(granisetron). 팔에 부착하는 패치형태. 한번 부착으로 5일 정도 약효가 유지된다. 산쿠소는 올해 말쯤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해 수백만명의 환자들이 화학 요법치료를 받고 있고 그 중 70%는 오심 및 구토가 발생한다. 이런 구토 증상은 항구토정제로 치료될 수도 있지만 일부 암환자들은 정제 형태의 약물을 삼킬 수 없기도 하다.

    산쿠소의 주요 부작용은 변비. 일부 환자에서는 장이 막히는 장폐색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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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아 기자(yalee1@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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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제 치료중에도 아주 괴롭히네
      08.09.16 21:55:42
      0 수정 삭제 0 0
    • .
      승인을 했다면

      항암 치료 중인 환자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희소식이라고 본다

      08.09.16 19:10:08
      0 수정 삭제 0 0
    • 효과를 기대합니다
      08.09.16 11:28:26
      0 수정 삭제 0 0
    • 경구투여가 어려운 경우에선 장점이죠. 5일지속이라 환자들에게 좀 편리할지는....
      08.09.16 09:01:29
      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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