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케토프로펜 성분의 케토크린플라스타 2배 사이즈인 케토크린대형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신신은 동일 성분 플라스타로서 케토크린7매, 케토크린40매, 케토크린 대형 6매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케토크린대형'은 기존 제품면적 보다 2배 커짐으로서, 넓은 환부에 약물을 적용시켜 침투 및 효과발현 면적을 증가시킨 제품으로 관절뿐만 아니라, 관절주위의 무리한 힘을 받는 근육 주변까지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신경통, 퇴행성질환 및 생활 근골격계 질환등의 부위를 넓게 감쌀 수 있으며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붙여도 밀착, 압박 및 지지 효과있다.

아울러 파스 전문회사로서의 기술 노하우를 통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무릎 관절등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여 흙에서 살아오던 과거에 비해 관절과 주위의 근육(근방추, 골지건 기관) 및 혈관 등에도 문제를 일으켜 보다 넓은 환부에 통증 및 문제를 유발하게 됐다"며 "적용 환부에 면적이 큰 사이즈의 케토크린대형플라스타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토크린대형플라스타는 1박스 50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