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논란이 되고 있는 '린단' 성분의 대체 성분으로는 제충국 추출물(Pyrethrum extract)과 피페로닐 부톡사이드(Piperonyl butoxide)이 선진국에서 머릿이와 사면발이, 몸이의 제거에 사용되고 있다.

신신제약이 이들 성분을 함유한 일반 의약품용 머릿니 치료제인 '라이센드 플러스 액'를 판매한다.

서캐제거제인 '라이센드겔'과 생활용품에 사용하는 '라이센드 에어로졸'이 함께 들어있는 라이센드 KIT 제품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사용방법은 라이센드 플러스액을 반드시 건조 모발에 사용하고 두피와 머리카락까지 충분히 젖도록 마사지 한 후 완전히 도포가 된 후 10분간 방치한다.

이후 미지근 한 물을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고 깨끗이 행궈 내면 된다.

약물 사용 후 모발에 남아있는 죽은 머릿이나 석케는 라이센드 KIT사용해 제거 하면 된다. 완치가 되지 않았을 경우 10일 후에 다시 사용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