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생활건강(대표 신완섭)에서 국내 최초로 산삼배양근과 녹차발효액을 혼합시킨 건강음료를 출시했다.

제품은 산삼 한 뿌리 분량의 산삼배양근과 100일 간 자연 발효시킨 녹차발효원액 500ml 한 병을 한 달 분 포장에 담은 것이다.

주원료는 비트로시스와 박영순 약학박사가 직접 일군 제주 경덕다원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의 DNA 감식 결과, 자연 산삼과 약 98.8% 동일한 유전자 구조를 가진 것으로 판명된 산삼배양근의 사포닌은 인삼에 비해 최소 7가지 이상 종류가 많고 사포닌 양도 5~10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포장은 70ml 팩 10개 작은 박스가 3개 내장된 한달분 포장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격은 한 달분 12만원원이다.

업체 측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30팩 포장 2통 이상을 구매하는 약국에는 공중질주 놀이시설인 짚라인제주 무료탑승권 1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문의 : 02-552-9419(본사), 소비자상담실 1661-6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