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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증 극복법
    기사입력 : 13.07.25 08: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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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친추가
    (45)아내와의 협업이 중요






    "사정이 안되는데요."

    "발기와 삽입은 됩니까?"

    "예, 관계는 되는데 사정이 안되서 애기가 안 생깁니다."

    남들은 사정이 너무빨라 고민인데 결혼2년의 Y씨(31)는 이러한 즐거운 고민을 호소하며 클리닉을 찾아왔다.

    매우 드문 지루증인 셈이다.

    "자위행위는 가능 합니까?"

    "방바닥이나 벽에 성기를 눌러 압력을 가하며 상상을 해야 가능 합니다."

    우선 성선자극 홀몬과 남성홀몬 및 뇌하수체 프로락틴 홀몬 검사와 정액검사를 했다.

    모두 정상범위로 나타났으며 정액 숫자는 약간 적었으나 운동성은 50% 이상으로 임신할 수 있는 상태였다


    어째서 이 젊은이에게 이런 문제가 생겼을까?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말이다.

    "자위행위는 언제부터 했습니까?"

    "중 2학년쯤 아침에 깨면서 방바닥에 성기를 누르니까 쾌감을 느끼고 사정이 되서 이때부터 그렇게 하는 것이 자위행위인줄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친구들은 손으로 하는 걸을 알게 됐으나 저는 손으로도 안되고 누루며 상상을 해야 만 됩니다."

    "첫 성관계는 언제?"

    "대학교 2학년 때 선배들과 홍등가에서요. 그때에도 사정을 못하고 실패를 해서 불안감이 심했습니다."

    보통은 긴장이 너무 심해서 발기가 안되거나 빠른 사정이 대부분인데 이 청년은 드물게 지루증이 나타난 것 이었다

    사정이 안되니 본인은 즐겁지 않고 부인에게 서비스만하는 느낌이라 성관계는 늘 즐겁지 않고 부담된다는 것이다.

    "부인은 성생활을 만족해 하나요?"

    "부인은 좋아하는데 저는 하다가 지쳐서 중단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부인은 과연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서 다음날 부인과 마주했다.

    "남편과의 성생활이 어떻습니까?"

    "저는 별 불만 없는데 남편은 굉장히 힘들어해요. 빨리 애기를 갖고 싶은 데요."

    부인에겐 "남편에게 꼭 사정을 안해도 좋으니까 너무 부담을 갖지 말라고 위로해주고 애무하는 시간을 30분 이상 갖어 남편의 긴장을 풀어주세요"라고 지시하고

    Y씨에겐 "부인의 골반 뼈를 꽉 누르면서 자위행위를 상상하며 관계해 보세요"라고 권했다.

    1년이 지나도 다시 안 나타나니 성공된 모양이다.

    환자는 의사의 선생님이다.
    데일리팜(sasiman@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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