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사리돈에스정과 유한양행 키즈팡츄어블정 등이 각각 비급여 DUR 점검 목록에 새롭게 추가됐다.

반면 한국얀센 컴플레라정과 명인제약 리셀톤패취 등은 목록에서 빠졌다.

심사평가원은 약국 일반약과 주사제·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12월 신규 #DUR 적용 약제 목록을 최근 공고했다.

적용 약제는 총 1만8867개 품목으로 54개가 추가된 반면 17개가 목록에서 삭제됐다.

2일 추가된 의약품을 살펴보면 바이엘코리아 사리돈에스정을 비롯해 한국로슈 가싸이바주가 각각 비급여 DUR 점검 망에 올랐다.

GSK의 듀악겔3%, 프롤리아프리필드시린지, 엑스지바주와 유한양행 키즈팡츄어블정도 비급여 점검 목록에 포함됐다.

CJ헬스케어 콕스케어캡슐200mg과 LG생명과학 보센브이정62.5mg, JW중외제약 중외엔에스주사액, 중외5%포도당주사액, 중외아데라빈9호주 등고 각각 비급여 DUR 점검을 받는다.

반면 한국얀센 컴플레라정과 명인제약 리셀톤패취, 한국유니온제약 아토르반정, 현대약품 투타발캡슐, 씨트리 씨트본정 등은 이달부터 비급여 DUR 대상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