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신개념 다이어트 제품인 '마시는 2.4 다이어트' 발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의하면 이번에 출시한 '마시는 2.4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와 체중감량 및 쾌변 효과를 지니고 있어, 비만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끼니를 거르거나 무리한 감량에 의한 부작용을 방지해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사의 중앙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원료가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동물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임상시험 결과, 복용 7주 경과 후 체중 10.5%, 체지방 26.4%의 감소효과가 나타난 것은 물론 변비 해소 효과도 나타났다는 것.

따라서 회사측은 현재 이 임상시험 자료를 근거로 조성물 특허를 출원중인 상태다.

회사측 관계자는 "복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은 물론 비만 억제에 관심이 큰 성장기 어린이들을 중점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