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뉴마스트세립4mg, 보령바이오파마 비알덱시펜정 등이 효능군 중복주의 약제로 신규 지정돼 이달부터 요양기관 #DUR 자동점검을 받는다.

부광약품 세비스타정은 용량 및 투여기간 주의 점검 대상에 올랐다.

심사평가원은 4월 적용 효능군 중복주의 적용 대상 급여 약제 4562개 품목과 용량 및 투여기간 주의 점검 약제 2406개 품목을 최근 공개했다.

8일 품목을 살펴보면, 먼저 효능군 중복 점검 약제는 한국산도스 산도스몬테루카스트세립4mg, 한국노바티스 뉴마스트세립4mg, 보령바이오파마 비알덱시펜정, 일화 쎄콕시브캡슐200mg, 이든파마 쎄렉스타캡슐200mg, 초당약품공업 쎄레프로캡슐200mg 등이 새롭게 점검을 받는다.

슈넬생명과학 쎄레코캡슐200mg, 대한뉴팜 셀렉콕캡슐200mg과 모루밍정, 삼남제약 세시브캡슐200mg, 명문제약 세레콕스캠슐, 현대약품 멜러시캄캡슐, 한국파마 리반틴정20mg, 대화제약 대화로자탄정도 점검 대상 목록에 올랐다.

반면 차메디텍 몬테오티에프구강붕해필름5mg과 10mg 함량은 목록에서 빠졌다.

또 용량 및 투여기간 주의 약제로는 휴온스 휴온스암로디핀정5mg, 초당약품공업 피타바스정4mg, 메딕스제약 유로디핀정, 현대약품 엑스프람정20mg, 알피코프 알피로자정이 점검 대상에 신규 지정됐다.

부광약품 세비스타정, 삼아제약 두비카정, 대화제약 대화로자탄플러스정, 대화로자탄플러스에프정, 대화로자탄정도 DUR 점검 망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