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캡슐50mg(올라파립)과 한국에자이 아리셉트구강용해필름(도네페질염산염) 등이 비급여 DUR 점검 약제에 새로 추가됐다.

반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카프렐사정(반데타닙), 한국오스카제약 델티바정50mg(델라마니드) 등은 급여전환으로 점검 대상에서 빠졌다.

심사평가원은 약국 일반약과 주사제·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11월 신규 #DUR 적용 약제 목록을 12일 공고했다.

적용 약제는 총 1만5188품목으로, 이번에 68개가 추가되고 22개가 삭제, 9품목이 변경됐다.

13일 적용 목록을 살펴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캡슐50mg(올라파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바헬바레스피맷, 한국다이이찌산쿄 릭시아나정(에독사반토실산염수화물), 한국에자이 아리셉트구강용해필름(도네페질염산염), 한올바이오파마 포미스터정50mg(실데나필시트르산염), 안국약품 그래서산(타다라필) 등이 비급여 DUR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삼진제약 징크라인주(황산아연수화물)과 엄마손시럽, 현대약품 아작스구강용해필름(타다라필), 현대약품 다모다트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일양약품 바로서겔(티로트리신), 휴온스 이팔정20mg(타다라필), 동성제약 스타메트정, 경남제약 엑스비타에스정, 녹십자제이비피 지씨타치온주1200mg(글루타티온)도 점검 망에 들었다.

반면 급여전환으로 삭제된 품목도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카프렐사정(반데타닙), 한국오스카제약 델티바정50mg(델라마니드), 한국먼디파마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50mg(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JW중외제약 중외시타라빈바이알주사액100mg, 대웅제약 알리톡연질캡슐(알리트레티노인), 대웅 디옥타현탁액(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일동제약 피레스파정200mg(피르페니돈), 알리코제약 티브롱정40mg(옥틸로늄브롬화물) 등은 이번 점검 대상에서 빠졌다.

한편 대웅제약 누리그라구강붕해필름50mg(실데나필시트르산염)과 대웅바이오 대웅바이오실데나필정50mg(실데나필시트르산염), 나보타주 2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일동제약 티로클겔(티로트리신), 알리코제약 티로신겔(티로트리신) 등은 주성분코드가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