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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폐기처분용 약 판매' 보도…약사들 '당혹'
    기사입력 : 16.08.31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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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21, 가짜약사 이후 또 약국 정조준...네티즌 '강력처벌' 주장




    한 시사주간지가 가짜약사 보도에 이어 이번엔 '폐기처분용 약을 팔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약사들은 사실 확인을 제대로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제대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가 더 많은 상황에서 힘이 빠지는 기사라며 허탈해했다.

    반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먹는 약으로 장난치지 말라며 조제실 개방 법제화와 불법약국의 강력한 처벌을 주문했다.

    한겨레21은 30일 10년 이상 약국에서 일했다는 근무약사 제보를 토대로 '나는 폐기처분용 약을 팔았다'고 보도했다.

    주요 내용은 '녹내장용 안약·치매약 재활용', '서울 지역에서만 10곳 이상 약국에서 일했지만, 단 한 곳도 카운터를 쓰지 않은 곳이 없었다', '다른 약국에서 남은 약을 대량으로 사들였다가 요양원에 재판매하는 약국' 등이었다.

    또 '일부 약국장들이 보조원들에게 소아용 항생제 정량을 쓰지 말라고 지시한다'부터 '큰 약국들은 (보조원이)대피하는 방이 따로 있다. 약 진열장과 똑같이 생긴 문을 통해 빠져나가기도 한다'며 약사감시의 맹점도 도마위에 올렸다.

    가사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 현직 근무약사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로 기사가 구성되다 보니 네티즌들의 약국에 대한 반감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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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포털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대부분 약국을 비판하거나 강력한 대책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네티즌 A씨는 "사기가 이렇게 만연하기도 힘들다. 처벌이 너무 약하다"며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서민에 대한 복지정책"이라고 주장했다.

    B씨는 "약국에서 알바로 보이는 사람이 약 줄 때가 있는데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다"며 "다른 약으로 주거나 빠뜨리는 경우도 있다.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C씨는 "약국마다 약사 사진 이름 붙여놓고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서도 약국별 약사 실명공개하면 해결될 문제"라며 대안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약사들 생각은 달랐다. D약사는 "특정 약국 몇 곳의 불법사례를 전체약국이 그런 것처럼 포장한게 문제"라며 "카운터 없이 운영하는 약국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E약사는 "정말 열심히 약국 일을 하고 저녁 퇴근시간에 이런 기사를 보면 힘이 쭉 빠진다"고 아쉬워했다.

    F약사는 "데이터 마이닝으로 청구불일치 조사가 비일비재한데 폐기처분용약을 재사용하는게 가능하냐"며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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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아놔도 보건소에서 수거도 잘안해가고 골치덩어리였는데 이참에 안받는건 어떨지요 그리고 불법을 무문별하게 자행하는 약사들 반성하고좀 일합시다
      16.09.03 10:32:58
      0 수정 삭제 0 0
    • 폐기용의약품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약국 많이 있습니다. 가슴 찔리는 약국장 억수로 많을 것이고 약사고용보다 무자격자 고용하는 유혹 뿌리치지 못하는 약국장 많이 있습니다. 4시간 근무약사 고용하고도 풀타임근무약사로 심평원에 신고하라고 지시하는 약국장들 반성 좀 하시지요? 월수금약사 구하면서 풀타임으로 심평원에 신고해야한다는 약국장들 많이 있습니다. 차등수가 피하려고 머리들 엄청 굴리시던데 머리 안 아프시나? 팜파라치 없어졌을때 좋아했던 약국장들 반성 좀 하세요. 분업전에 카운터 사이 사이에 약사들 한명씩 세워놓던 영광스러운 선배 약국장들과 무엇이 다르오리까?
      16.08.31 23:59:36
      0 수정 삭제 5 0
    • 7일분인데 유통기한 3주남았다고 약국장님이 투약하다가들고들어오시던데..환자가주고가는 폐기약재사용은 상상도안가네요 정말그런데가있긴할지..믿을수가없네요
      16.08.31 21:31:24
      0 수정 삭제 0 0
    • 약사회 뭐하냐?명예훼손으로 고소해라~약사와 신문 둘다~
      16.08.31 18:34:36
      0 수정 삭제 0 0
    • 지금까지 나만 양심적으로 약국 운영하고 있었어 ㅋ 돈없으면 약국 차리지 말자 얘들아 약사를 고용하자 왠 카운터?? 차라리 좀 싼 한약사를 고용하겠다 대갈빡들 ㅋㅋㅋ 평소에 이기심 부리더니 파면팔수록 비리가 넘쳐흐르네 흘러
      16.08.31 18:01:58
      0 수정 삭제 1 0
    • 조제실 개방하자면 조제실에 산송장하나 세워놓으면 된다.그래봐야 약사가 옆에서 지시했다고하면 그만이다. 판결도 그렇다. 더구나 조제기계가 약 조제하는 판국에 아무런 판단없이 물리적 기계적 행동만 반복하는 조제보조는 불법이라는 것도우끼는 논리다. 조제보조의 명확한 업무 범위를 정하거나 합법적인 보조원 제도를 둬서꺼리를 만들어선 안된다. 그리고 조제실 개방을 왜 하나? 약사가 범죄자냐? 하고싶은 약사만 하면 된다.
      16.08.31 17:56:25
      2 수정 삭제 0 1
    • 한겨레에 인터뷰 한 김씨가 당장이라도 밝힐 수 있다니까 한겨레놈들이 갸 통해서 직접 고발하라고 해라. 꼭 고발해라 2번 고발하고 한겨레 만약 기사대로 고발 못하면 허위사실로 3만 약국에 대해 명예훼손한거니까 폐간 각오하고... 변호사들 동원해서 아주 탈탈 털고 이김에 한겨레 사옥으로 회관 이전하자.
      16.08.31 17:48:42
      1 수정 삭제 0 0
    • 들어오고 나가고 숫자까지 세어가면서 체크해서 안맞으면 환수하기 때문에 요즘은 저럴일이 없습니다...저렇게하면 구속됩니다...그 약사분도 웃기고 기자도 웃기지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야합니다...
      16.08.31 17:09:56
      2 수정 삭제 2 0
    • 그런 약국이 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지만,모든 약국이 그런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는 기사내용에 억울한 맘 금할수가 업네요.한겨레의 합당한 사과가 있지 않으면 지금까지 신뢰로 구독하던 신문 절독 하겠습니다.또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폐의약품 수거 그만 하겠습니다.
      16.08.31 17:06:33
      1 수정 삭제 0 0
    • 3일조제료가 7000원이었으면....그리고 의약분업이 1999년에?....어떻게 그런기사가 나올수 잇지?..그것도 한겨레가....안타깝다..알고좀 쓰지...
      16.08.31 17:04:57
      0 수정 삭제 1 1
    • 이 후진적인 약포장 이거 정말 아닙니다모든 약의 1회 복용 포장 법제화만이 이 모든 불법행위를 일소시킬 수 있습니다내과 혈압당뇨약이 6가지라면 각각 ptp로 직원이 카운터에 갔다 주면 약사가 설명하는 시스템 안착시켜야 합니다소아과 감기 가루약이 3가지 물약이 두가지라면 제약회사에서 1회 포장단위로 가루약과 물약을 생산케 해서 직원이 각각 카운터에 갔다 주면 약사가 설명하는 시스템 말이죠환자가 복용이 어렵다? 일단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잘 찾아 먹게될 겁니다 환자가 약을 같이 포장해 달라 가루약 같이 포장해달라 이러면 비위생적이므로 환자가 직젚 포장해 먹으라고 하도록 하는 거에요약사 직능 제대로 살릴려면 어차피 상담약사로 가야하고 이러기 위해서는 ♡같이 포장히는 행위가 불법으로 규정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일 잘 터진 거 일수도 있어요이 방법을 쓰면 카운터도 일거에 몰아낼 수 있고요 조제상담을 통해 성분명제도의 도입이 가능할 꺼구요 일반약과 건기식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가 있어요
      16.08.31 17:03:36
      1 수정 삭제 1 0
    • 그라믄 사실이 아니란 말요?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 하다니...양심이 있으면 조용히들 계쇼~
      16.08.31 16:45:04
      1 수정 삭제 0 1
    • 모든 약사님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저도 첨에 진짜 충격먹었네요... 그런일을 저한테 시키니 하는것도 죄짓는 기분이었고.. 참..
      16.08.31 16:02:42
      4 수정 삭제 2 0
    • 이런데도 한겨레 구독하고 있는 일부 약사들이 더 나쁨
      16.08.31 15:28:25
      0 수정 삭제 1 1
    • 폐의약품 수거거부합시다.그리고 데이터마이닝되는 세상에서 이게 말이 되는 주장입니까?사입량 심평원에서 죄다 보고 있구만.ㄱ 약사라는 사람이 진짜 약사인지가 궁금하다.
      16.08.31 14:53:43
      0 수정 삭제 0 0
    • 괜한 오해 사지 맙시다..수거함을 한걸레 본사로 보냅시다...
      16.08.31 14:28:19
      0 수정 삭제 0 0
    • 이제 조제실개방을 약사회가 먼저제안할때가 된것같습니다,, 물론 많은 회원분들 반대가있겠지만,, 우리 약사들도 이제 떳떳해졌으면합니다,,물론 신규 약국부터 하면될것 같습니다,,
      16.08.31 14:27:05
      1 수정 삭제 2 0
    • 그 약국을 찾아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명을 올려 다시는 그러지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같은 약사라고 다른 약사의 잘못까지 같이 짊어질순없습니다.
      16.08.31 14:21:16
      0 수정 삭제 1 0
    • 그 약국을 찾아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명을 올려 다시는 그러지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같은 약사라고 다른 약사의 잘못까지 같이 짊어질순없습니다.
      16.08.31 14:20:41
      0 수정 삭제 0 0
    • 그 약국을 찾아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실명을 올려 다시는 그러지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같은 약사라고 다른 약사의 잘못까지 같이 짊어질순없습니다.
      16.08.31 14:20:17
      0 수정 삭제 3 0
    • 올바르게 하는 약국까지 매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6.08.31 14:19:33
      0 수정 삭제 1 0
    • 금일 한겨레전화했더니 편집부에 문의하라며 02-710-0505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10시28분에 3분33초가량 통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사건에 대한 진위여부를 위해 알아보니 저와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발뺌합니다. 언론사에서 본인들 유리하게 행동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한겨레이야기만 믿고 대학약사회를 불신한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정말 만감이 교차합니다. 약사로서 그 가시를 읽고 분노가 치밀었는데 대한약사회에 피해를 준 것을 생각하면 죄송스럽고.... 정말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너무 우울하네요...
      16.08.31 14:11:10
      2 수정 삭제 0 0
    • 이게 먼저지요.. 한겨레엔 왜 가냐구요.... 정말 답답합니다...
      16.08.31 13:56:08
      0 수정 삭제 2 0
    • 한겨레 통화 후 약사사회를 부정적으로 몰아넣으려는 기사내용에 분개하고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약사회에 확인도 없이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알아보니 약사회에서도 한겨레에 대응책을 논의중인 와중이였습니다. 전혀 한겨례기사와 대한약사회는 협의된 것이 없습니다. 먼저 약사회에 문의를 한 후 글을 작성했어야 했는데 경거망동으로 약사회원님들께 화합이 되어야하는 시기에 분열을 초래한 것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한겨레에서는 저와 통화한 사실도 없다고 발뺌하는 것으로 보아 한겨레에서 거짓말을 하는것이 분명합니다. 약사사회를 어지럽히는 기사로인해 분개한 나머지 사실여부확인 없이 댓글을 달아여러회원들께 혼란을 가중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16.08.31 13:54:37
      4 수정 삭제 0 1
    • 일벌백계해야 합니다.저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약국이 있다고...정말 자존심 상합니다.
      16.08.31 13:47:13
      0 수정 삭제 3 0
    • 이게 멉니까? 넋 놓고 그런 기사떠서 여러사람 읽도록 방치해둔거면 그것도 직무유기 아닙니까?좀 현안에 관심 좀 가져주세여 부탁입니다.
      16.08.31 13:37:27
      0 수정 삭제 0 1
    • 우선 쓰레기 약국부터 찾아서 엄벌해야한다. 배지현씨가 없는 사실을 지어낸것은 아니니까.. 약사사회 내부 자정운동을 하면서 외부 작업을 해야한다.. 그래야 설득력이 있다.. 일반 국민들은 쓰레기약국에 관심이 있다
      16.08.31 13:36:22
      1 수정 삭제 2 0
    • 대약은 한겨례에 취재 협조나 확인을 해준바 없습니다. 따라서 허위사실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하니 대약에서 문제 기사에 취재협조와 확인을 해주었다는 한계레측의 답변을 처음 글로 올리신 분(최초 게시자)을 찾습니다. 대약 사무국으로 연락을 반드시 주시기 바랍니다. 글 올리신분의 증언이 필요합니다.
      16.08.31 13:25:04
      3 수정 삭제 0 2
    • 대약은 한겨례에 취재 협조나 확인을 해준바 없습니다. 따라서 허위사실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하니 대약에서 문제 기사에 취재협조와 확인을 해주었다는 한계레측의 답변을 처음 글로 올리신 분(최초 게시자)을 찾습니다. 대약 사무국으로 연락을 반드시 주시기 바랍니다. 글 올리신분의 증언이 필요합니다.
      16.08.31 1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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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분의 약국을 파렴치범죄인으로 몰아버린 한겨레의 비상식적 보도태도에 경악을 금할수 없네요 병원에서 일부 주사기 재사용하여 c형간염이 퍼진 사안과 비교해봐도 일부 의원의 문제로 생각하지 대부분 그럴것이라 보도하진 않지요 대한약사회가 어떤 공식적인 행보를 보일지 모르겠으나 약사회 차원 불매운동과 법적 책임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16.08.31 13:14:15
      0 수정 삭제 0 2
    • 외용제인 연고류 처방나오면...소분처방나올때 10g처방나오면 연고통에 7-8g만 충전해서환자에게 줌...그람당 100원짜리약이면...200-300원은 약국의 부당이익이됨..이런경우 수도없이 봄.. 환자는 절대 모름으로 관행적으로 이루어짐...물로 대다수 약국은 아니지만...적지않은 약국이 양심불량..이것이 문제
      16.08.31 13:12:57
      4 수정 삭제 1 1
    • 대약은 한겨례에 취재 협조나 확인을 해준바 없습니다. 따라서 허위사실로 법적 대응을 하고자 하니 대약에서 문제 기사에 취재협조와 확인을 해주었다는 한계레측의 답변을 처음 글로 올리신 분(최초 게시자)을 찾습니다. 대약 사무국으로 연락을 반드시 주시기 바랍니다. 글 올리신분의 증언이 필요합니다.
      16.08.31 13:12:46
      3 수정 삭제 0 0
    • 7월 22일 보도 되었던 '가짜약사'기사와 동일한 취재기자이다.. 배지현 .. 도봉구 약국에서 알바를 오랫동안 하였다는 기사내용와 함께... 이런 약국을 고발할수 없을까? 불법약국인데 그냥두면 다른 약국들이 넘 욕먹게 생겼다.. 제발 고발해서 잡자....
      16.08.31 13:06:31
      1 수정 삭제 0 1
    • 폐기약 주워쓴다면 사입되지도 않은 기록으로 약이 조제되었다는건데..그게 언제적 이야길 지금하는 건가?글고 요양원 이야긴 약국 병원 담합 문제고소아약 가루약 조제는 전부 소아약 전용 포장재로 대체하고폐의약품수거는 약국에서제외 시켜라.
      16.08.31 13:05:17
      1 수정 삭제 0 0
    • 기자가 기사쓸때 기사원문 보내고 확인받는건 없어요. 약사회에 물어봤어도 몇가지 사실관계 정도만 인터뷰땃을거고 기사는 자기들 맘대로 쓰는거죠. 악사회가 기사원문보고 써도좋다 승인하는 그런 과정은 보통 없지요. 정확히 기자가 약사회엔 무엇을 물어봤고 무엇을 답했는지 확인해야할거고..보통의 기자라면 통화내용 녹음 했겠죠. 그걸 확인해봐야..
      16.08.31 12:45:22
      0 수정 삭제 1 0
    • 내용을 잘 읽어보면약사가 아닌 가공인물 인것 같다 일부러 음해성 기사를 쓴것이다
      16.08.31 12:41:59
      1 수정 삭제 0 0
    • 대한약사회장은 fip행사에 공식초청인사로 참가중이며 이전부터 잡혔던 일정에 따른 것입니다.현재 먼 타국에서 2017년 대한민국 fip 홍보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악의적 댓글은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구정물일 뿐입니다. 자중 자애를 부탁드립니다.
      16.08.31 12:41:30
      5 수정 삭제 0 0
    • 도대체 어쩔꺼냐... 이 쪽팔림을... 나름 열심히 일했는데.. 대약 책임져라....
      16.08.31 12:25:39
      0 수정 삭제 0 0
    • 불법 저지르는 약국에 대한 기사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런 기사는 처음이다. 약사회쪽 입장은 전혀 안 나오고 열이면 열 다 그렇다는 식으로 대부분 약국들이 불법을 저지르는것으로 기사가 나왔다. 어제 억울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음.
      16.08.31 12:20:39
      1 수정 삭제 0 0
    • 대한약사회는 이번 기사 취재에 협조하거나 요청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한겨례 신문를 공식항의단이 금일 방문합니다. 추후 방문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호도하는 것은 현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16.08.31 12:20:18
      6 수정 삭제 0 0
    • 조제실에 쥐 구멍 내 넣고 그 안에서 누구 조제하는 줄도 모르는 것이 약국 현실이다.쥐 구멍 약국 조제실 빨리 철거 해야 이문제가 해결된다.
      16.08.31 11:49:20
      2 수정 삭제 1 1
    • 드뎌 조찬휘 미치다.... 이 와중에 외유중 ㅎㅎㅎㅎㅎㅎ 대박이다.. 그리고 대행은 노숙희.. 어제 부터 회의중 .. 뭔 회의... 정말 돌겠다....
      16.08.31 11:41:13
      4 수정 삭제 0 0
    • 월천씩 다들 버는데,얼마나 더 벌려고 유통기한 지난약까지 알뜰히 조제해서 팔까?이해불가
      16.08.31 11:17:31
      6 수정 삭제 0 0
    • 카운터, 조제보조 문제를 공론화시켜 대부분 약국이 그러하니 합법화하자 그것이 대약의 입장인듯합니다. 약사들이 그토록반대하는 조제보조를 대약에서 찬성하는 이유는 다들 목좋은 클리닉아래 약국을 하고 있기때문에 인권비를 줄이고 싶어합니다. 배대지에 기름이 찼는대로 더 채우고싶어서 대약에서 적극 밀고있는 사안이 아닌가 합니다. 전국 근무약사들은 이제 근약도 못구하고 개국을 해야 먹고살기에 무한경쟁에 돌입되는거져 대약은 멀리는 못보고 가까운것만 보는 것일까여?최소한 이런기사가 나지 않게 막아야하는데 협조를했다니요. 말이 됩니까?
      16.08.31 11:07:30
      1 수정 삭제 1 0
    • "일부약사의 이야기를 토대로 모든 약사,약국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는데 네티즌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데에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냐? 대한약사회에 문의해 팩트인지 아닌지 확인해서 기사를 쓰는게 맞지 않느냐? " 답변은 이렇습니다" 한겨례는 법적 문제없구요. 대한약사회에 취재협조를 구했고 기사내용의 사실을 인정해주었기에 기사를 쓸 수 있었습니다"
      16.08.31 10:56:11
      1 수정 삭제 0 0
    • 이기사가 사실이라면..문제가 된 약국 모두, 요양원, 도매상, 제발 모두 사법 처리해주세요!20년간 약국을 경영한 약사로써 이런 모욕적인 기사는 처음입니다~ㅜ ㅜ 어제 이기사 읽고 너무 분해 잠도 못잤습니다..
      16.08.31 10:51:41
      0 수정 삭제 5 2
    • 약국내 비약사들 근무복을 통해 ,..비약사임이 확연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의무화 시키는 제도를 도입하면 근원적으로 대부분 해소 될 터인데,.. 대약은 반복만 되는 카운터 청문회만 하다 회력을 낭비하고 있는지,..
      16.08.31 10:38:54
      2 수정 삭제 0 0
    • 그걸 전체인양 호도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의 기사를 쓰기 전에 팩트에 입각하여 확인 후에 관련집단과 관련해 사실인지를 파악 후 기사를 내야하는데 폭로한 사람의 내용을 진실인 양 약사집단을 그렇게 치부시켜버리면 안 되는거죠 법적으로 한겨레에 대해 대응할 수 없는건가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16.08.31 10:26:57
      0 수정 삭제 2 2
    • 신문도 아니고 잡지에 이런 기사를 내보낸다는 건 약국 정화를 바라는 호의적인 태도로 보기가 어렵네요. 신문은 일회성이지만 잡지는 지속성이 있거든요. 극히 일부의 문제로 모든 약국과 약사를 매도하려는 태도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국민의 불신만 키우는 나쁜 태도입니다. 거세게 항의하고 차후 보도 태도를 시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나도 한겨레에 항의하겠습니다.
      16.08.31 10:16:23
      1 수정 삭제 3 1
    • 비닐로 입구가 싸여있는데. 한번쓴것을 어떻게 재사용 한다는거지?채용을 빌미로. 억측스런 기사를 쏟아내는 의도가 의심스럽네.청구불일치로 조사받고. 벌금내고, 영업정지 당하려고?
      16.08.31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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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생제 건조시럽 물 이빠이 타서 멀겋게 주는 약국 일해 봤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수차례 말했지만 내가 물 정량으로 탈까봐 친척인 직원한테 건조시럽 만들게 하더라. 아마 이글 보면 찔리는 여호와 증인 다니는 약사놈 있을거다.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16.08.31 0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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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 아. 주소가 짤리네요... 한겨레신문인데 전화해서 일부사실을가지고 모든 약사들이 그렇게 비취게 한 보도에대해 명예훼손으로 대한약사회에서는 대응할 수 없는 겁니까?
      16.08.31 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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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회 홍보는 뭐하십니까? 댓글만 신경쓰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16.08.31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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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약국에서 타가지도 않은 약들 비롯해서 건식 비타민류까지 약국에 주고간것들 모아놨다가 보건소 가끔 오면 줬는데 괜한짓 해줬네..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보내야겠네 앞으로..여지껏 근약할때도 쓰레기 카운터 있는 약국들은 종종봤지만 약 재활용하는 약국은 본적이 없는데 앞으로 폐기의약품 약국에서 일절 안받는걸로 해야겠네..
      16.08.31 0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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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업전문매체가 일간지도 안하는 용어 선정에도 하는 짓이 불순한 거 아냐
      16.08.31 0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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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않는 약국들이 많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지말고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곳에서 그런일들이 일어 날수 있다고 인정하고 무슨 수를 쓰든 몇곳만 적발하여 강력 처벌하면 네티즌들에게도 명분이 서고 약업계도 바로 잡을 수 있다..변명하지 말자 분명 우리곁에 있는 약국들의 행태다..
      16.08.31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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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이런일 더생긴다
      16.08.31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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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끔한 약국장들 많을걸... 나도 근약할때 띄엄띄엄 나오는 약 기간 지난거 폐기안하고 그냥 조제하는데 쓰는 약국장들 여럿 봤다
      16.08.31 0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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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목 : 이번엔 폐기처분용 약 판매 보도…약사들 당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