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가 최근 발매한 성기능개선 관련 제품인 ‘섹소스 맥시마’가 발매 1주일만에 취급 약국 500곳을 돌파했고 전자상거래 업체인 팜스넷에서도 200여개의 취급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처럼 단기간에 거둔 섹소스 맥시마의 출시 성과는 성기능 개선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잠재적인 욕구가 충분했고 사용상의 편의성으로 소비자 욕구에 부합한 결과라는 분석.

약국 영업을 총괄하는 큐비칼의 김수정 대표이사는 “약국에만 유통을 한정해 약사의 적절한 지도 아래 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영업정책이 약국에서 인기의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처방전 없이 구매가능 하고 지금까지 부작용 사례도 아직 나타나지 않아 약국 경영활성화 차원에서 약사들이 적극적인 취급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소스 맥시마는 제주도 인근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VNP54를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으로 혈류속도 개선에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