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모두들 서로 욕하고 싸워
6년재고 뭐고..
근데 건강기능식품은 약사 자격증을 못 써먹니??
원래 약이었는데 어느 자슥이 식품으로 만들더니
식품 관련 학과만 자격을 인정 한다나???
약사회 이런것도 제대로 못할바에 약사회를 없애라..
나중엔 판매도 못하게 되것다,

꼴치로 들어오는 마로토너에게 우린 박수를 보낸다.
완주에 의의가 있다. 그에게는 1등보다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아름다운 패자에겐 미래가 있지만 야합꾼들에게는
이인쥐나 정멍준 같은 쥐구멍 만이 있을 뿐

승자는 하나

패자는 둘이다

대세는 순위가 결정되어있다

1위와
2위는 백중세인데 오차 범위에서 밀리고 있다

3위는 낙선 확실

3위는 이변을 바라보고 당선될때를 기대하지 말고 2위 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줄것

정치 대 선배로서 조언이 아니라 전국 약사들의 바램이다

원 후보의 비상한 두뇌를 이용하면 약사회는 망쪼다
그 비상힌 머리가 엉뚱한대로 끌려서 끌려가고 있다
알고있는거를 전부 폭로한다면 인심 공격이 될거고

문 후보
전 후보 정신 차려라 --- 합의 단일화를 해라

이 말을 하는 자는 정치 대 선배다

또
숙대
덕성
이대
경희대 등등 후보가 없는 대학들도 정신차려야 된다

지금 대한 약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된다

잘못하면 공 염불로 간다

단일화를 않한다면 평생을 두고 후회 할것이다

직격탄을 날려서 않될 말이지만

전 후보가 단일화 하는데 마음을 비운다면 전국의 약사님들께 영웅 대접을 밭을거다

전 후보가 마음을 비원야하는 이유 :

1. 우선 대세에서 3위로 낙선 확실이라는........
2. 대세가 전후보가 양보한다면 영웅에 영웅으로..........
3. 다음은 할 말은 많은데.............

제 36 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를 포함한다)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할 수 없다.

단일후보 결정방법은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오늘(22일) 500명을 조사하고 24일 1,000명을 조사한 후 합계를 내 단 한명이라도 지지자를 많이 확보한 후보가 단일후보가 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갤럽(11/22) 23:00 최종 결과 집계 ( 단위 % )

전영구후보 : 문재빈 후보 = 37.4 : 33.1
기권(의사 불표시) = 29.5

4.3 % 우위로 전영구 후보 단일화 결정

11월 24일 기자회견 예정

밑에 그런 장난 노니 기분 좋지... 크크
대가리하고는 크ㅡ

서울대가 기타 대학보다 월등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만되어도 다 아는 사실이다.자식가진 부모는 모두 서울대를 보내고자 고액과외를 마다하지 않는다.그렇게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적 모든 분야에 최고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사회도 당연히 서울대가 수장이 되어야하지만 파벌로 이어진 간선제 때문에 수장이 되지 못했다.

직선제에는 당연히 사회적으로 우월적지위에 있는 서울대가 최초의 직선제 약사회장이 되어야 약사회가 산다.

이를 저지하고자 중대,성대후보가 단일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그래봐야 서울대의 위세에 박살날 것이다.

서울대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학이다.최고의 대학출신이 최초의 직선제 약사회장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무리 저지해도 꼭 될 것이다.서울대 만세..만만세...
원희목후보 만세..만만세...

현재 서울대 출신 원희목 후보이외에는 약사회에 대안이 없다는것을 알기 바란다

갤럽(11/22) 23:05최종 결과 집계

문재빈후보가 전영구 후보에 4.3 % 차이로 승리
11월 24일(월) 기자회견

전영구 후보가 문재빈 후보에 4.3 % 차이로 승리
11월 24일(월) 기자회견

문재빈후보는 데일리팜에서 찾아보기 힘드네...
전영구로 도배해놓았구만. 원희목도 눈에 띄는데 문재빈은 하나 안보이는군. 알아보니 광고를 하지 않은 탓이라구...문재빈은 포기했나... 요즘 종이신문 누가 본다고 데일리팜에 광고해야지...

오늘의 속보 기 자 김종필

일 자 2003-11-23
시 간 오전 1:32:19


[기자의시각]"부동층의 표심을 확보하라"

대약후보, 확보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 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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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기자]여론조사의 힘이 대단하다.

과정이나 결과를 산출해 내는 방법론이 제대로 갖춰졌느냐의 여부를 차제하고라도 일단 그 결과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 각 출마자측에서는 설문조사 방법론의 미비나 오류를 떠나 결과를 무시할 수 없는게 기정 사실이다.

사실 제대로 된 설문조사를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해 전화설문을 벌여 통계프로그램을 활용, 결과를 산출해 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 전문언론으로서는 실행하기가 다소 어렵다.

따라서 각 언론은 이메일 또는 자체 사이트를 통하거나, 그나마 신뢰도를 확보하려고 직접전화 조사를 벌여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어쨌든 그러한 여론조사의 결과가 영향을 미쳐, 대약회장 후보로 나선 후보 중 두 명이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제 선거용지의 발송 날짜등을 감안하면 유권자의 표를 얻기위한 시간은 1주일 안팎 남아있어 각 후보들은 마지막 표심을 잡기위해 남은 힘을 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1일 발표된 한 전문신문의 여론조사 발표는 각 후보측의 선거전략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는 설이다.

그동안 대약회장이 3파전으로 확정되면서 실시된 여론조사는 3회이다. 약업신문, 데일리팜, 뉴스엠피에서 각각 실시했으며, 그 결과만 놓고 본다면 후보별로 지지율 변화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데일리 팜이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440명을 대상으로 메일을 통해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원희목 후보가 41%, 문재빈 후보가 17%, 전영구 후보가 9%로 나타났으며, 10월 15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업신문이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원후보가 39%, 문후보가 30%, 전후보가 15%로 나타났다.

또 뉴스엠피가 11월 18, 19 양일간 2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원후보가 39.57%, 전후보가 25.18%, 문후보가 23.02%로 각각 나타났다.

원 후보는 다소 지지도가 떨어졌으나 40%선에서 안정적 모습을 보이고, 문재빈 후보는 전후보의 출마여부가 불투명한 시기에 30%까지 급상승했으나, 전 후보의 출마가 확정된 후 7%가량 떨어졌다.

또 전 후보는 출마가 불투명할 시기에 다소 상승했으며, 확정이후 급상승했다.

원후보의 지지도가 하락을 보이긴 했지만 일정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문 후보나 전 후보의 지지율은 부동층의 움직임으로 추정된다.

이 결과를 보면 각 후보 동문들간의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지만, 앞으로 실제로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키포인트는 제도권 밖에 있는 말없는 수많은 약사의 민심이라는 점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적어도 유권자 중 상당수가 간선제 선거에서의 동문간 표 쏠림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이들이 부동층으로 나타나며 가장 최근 조사한 결과에서도 여전히 50%이상의 유권자가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후보들이 진정 약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을 보여준다면 세 후보중 누구든 부동층의 표심을 업고, 당선권에 들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전 영구 후보는 가장 늦게 뛰어들었음에도 지지도가 급상승해 주목된다. 이에대해 17일과 18일 열린 후보초청 토론회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과, 각 언론을 통해 광고전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설등이 회자되고 있다.

어쨌든 그 이유들이 불법이 아닌 이상, 부동층의 상황에따라 충분히 지지율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傍證해 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단일화를 시도한다는 자체에 의아심을 두고 있기도 하다. 이는 단일화가 논의되지만, 전 영구 후보는 개인적으로 이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미 언급했듯 이제 선거전은 1주일 안팎 남았다. 단일화 여부는 전적으로 후보들의 몫이다. 단일화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말 없는 유권자들에게 타당성을 제공한다면 별 문제지만, 단지 단일화에 따른 이익의 크기를 저울질해서 하는 것이라면 당선되든 떨어지든 민심을 잃게 될 것이다.

한 시사주간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당파 싸움에 신물난 국민들이 내년 총선에서 무려 78.4%가 정당을 떠나 인물을 보고 표를 찍겠다는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대약선거가 작은 당파(동문) 대결이라면 세 후보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국민정서나 약심정서나 별반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누가 당선되든 "무슨 무슨 대학이 이겼어" 라는 말 보다 "그사람 참 자격있는 사람이야"라는 평가가 선거후에 나올 수 있도록 출마한 후보들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아울러 첫 직선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가 약사회 내부는 물론 지켜보고 있는 타업계에서도 평가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아직 제가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중앙대 출신입니다. 젊은 약사들 중에선
누가 되건 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와보니 안 그렇네요. 기왕 3분다 잘하실거라
판단되면 팔도 안으로 굽는다고 중앙대 출신을
뽑을것 같지만...(솔직한 마음이지요..)
그보단 일단 일 잘하시는 분이 우선 아닐까요?
아래글중 정말 얼토당토 않은 글을 쓰신 분들이
약사선배님들이 아닐꺼라 믿고 싶습니다.

謨事在人 成事在天 입니다...
일단은 각자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자구요...

정치인들처럼 불법선거네, 소송을 하겠네..하지말고..
이회창씨 멋지잖아요..
참고로 저 이회창씨 팬 아닙니다. ^^

문, 전 , 너희가 약사냐?
약사회가 어디 정치집단이냐? 어디 못된것만 배워서 우리 신성한 약사 사회를 흐려놓을려고 하냐? 너희가 진짜 약사 맞냐?? 더러운놈들. 야합하여 후보 그만 두면 진"짜 후호 물먹알려고?? 너희가 의사놈들 앞잡이냐???이놈들아... 아므리 정치에 눈이 어두워도 우리 5만 약사들의 앞날이 보이지안느냐??? 야합하여 후보를 그만둬??? 이더러운 정치꾼들아!! 순진한 약사들을 욕되게 하지마라. 제발!!제발!! 너거들을 약사가 아니어도 괞찮아.... 우리 젊은 약사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줘 ...이 돌대가리들아!!!

문이 전과 어쨌던 대한의 약사를 구할 사람이 누구인지는 확연했졌내!!!!
지금 한국의 약사를 구할 자신이 없어면 빨리 한 사람만 내세워서 약사의 단일된 힘을 보여줘야지....전 선생, 문선생 !!!단일화하여 의사회 죽사발냅시다. 그것이 누군지는 문선생님, 전선생님, 당신들이 알잖소??? 당신들이 의사협회를 이길수있소??? 진정??? 다음 3년뒤에 회장하시요.. 전 지 금은 아니요. 당신들도 알잖소!!!전 당신 주시제때문에 서울시 약사회 회장에 당선 된것으로 만족하시요,
. 주사제? 전 당신 어떻게했는데??? 제발 지 꼴라지를 아시요!!!!! 문 당신은 한게 뭔데???????

중대 성대 서울대아닌약사다모여라.탈동문외치던때가언제인데 다까놓고동문타령인가!각 시도지부장외 임원진들 각성하시오. 공석에서동문운운하면 낯부끄럽지 않소? 인물보고 찍읍시다.

박정희 대통령이 저 뒤를 돌바주시고 이렇게 키워주셨습니다. 전 절대로 단일화 안에 합의 한적이 없습니다.

난 떨어질리도 없으니 3파전이던 2파전이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퇴란 없습니다. 지금도 일등을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의약뉴스는 원희목 끄나풀입니다. 내가 2등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여론조작입니다.

이렇게 나를 매도 하기위해서 문후보와 원후보가 연합작전
을 펴는 것 같습니다.

유신한국 유신 약사회 5.16 장학생 전영구 오로지 당선
만이 존재 합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전 안드갑니다.

한마디로 09 못믿어서다...합의 해놓고
더티 플레이 강행...져도 승복 안할듯하니
미리 공개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할려고
쓸쩌기 흘린듯....그래도 승복 안할듯
오리발 내는거 바라...1500 날리도 조타인데
각각 1500내슬건데..두번의 여론 조사..3천 분빠이
아뭏든 우리의 문짱만 불쌍케 되어 가는듯

[새 의자] 김용성 메디코파마뉴스 사장

서울약대 출신 藥博··· 의-약계에 인맥 폭 넓어

김용성(金容成·58) 메디코파마뉴스 신임 사장.

서울고, 서울 약대 출신으로 1971년 근화제약에 입사, 제약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신풍제약 개발부, 중국법인 사장, 인하대병원 약제부장, 병원약사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제약-병원계에 몸담아 왔다.

신임 김 사장은 메디코파마뉴스가 전문인인 참여하는 의·약학 전문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작년 12월 부사장으로 영입했으며, 9월말 이사회서 선임돼 1일 사장에 취임했다.

외교형인 신임 김용성 사장은 편집-경영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김 사장은 취임식에서 “온-오프라인의 기술적 공조를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의 전문지로 발전시켜나겟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온라인 뉴스를 공급하고 있는 데일리엠디를 계열 독립법인화 하고, 곧 전문 인력을 확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외교형으로 약업계는 물론, 의료계에도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

우선 여기에 적힌 의견 글 모두가 약사의 글이라고 보지 않는다. 이런 이전투구식의 선거는 약사에게는 있지 않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약사들은 적어도 곧고, 의로웠다. 그러기에 그 어려운 한약파동, 의약분업의 파고를 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만일 약사들의 축제의 장인 직선제 선거의 장에서 이런 글들이 약사의 글이고, 이런 수준의 생각들이라면 약사들의 앞날은 없다. 혹시 순간의 잘못으로 이런 글을 적는 분이라면 다음부터는 삼가 주시기 바란다. 또한 약사들의 글은 없다고 믿는다.

사나이의 칼은 한번 뽑으면 무우라도 잘라야 한다. 4만 약사의 정책을 선봉에서 진두지휘 해보고 싶은 후보는 자신의 소신을 지켜 뜻을 펼쳐야 한다. 이런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 붙고 떨어지는 것은 이번 한번만의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한번 잃은 이미지는 평생을 간다. 또한 직선제를 모든 약사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줄 책임이 세 후보에게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이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약사들의 험난한 파도를 넘는 뭉치는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약사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 봤다.

메디코파마뉴스 2003년 11월 22일 13:35:16]


*약사회,간선제 선거 폐단 답습

[김종필 기자]약사회선거가 간선제의 선거에서 나타나는 폐단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대약후보들간 이기기 위한 단일화가 시도되는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 약사회를 위하는 인물을 찾아 약사의 직능을 되살려보자는 직선제의 취지는 땅에 떨어져‘어떻게든 이기고 보자’는 생각에 2.3위 후보간의 단일화가 급진전, 늦에도 내주 초 중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며칠 전까지 결코 사퇴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던 이들 후보들은 이러한 公約마저 저버리고, 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단행하는 것이다.

이들 후보들의 단일화 가능성이 전해지자 각 후보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여러경로를 통해 이들의 행태에 대해 입에담기 힘들정도로 비방에 나서고 있다.

이들 후보들이 단일화에 나선 이유는 각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위와 차이를 많이 보이고, 3파전으로 가면 결코 당선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론조사는 과정이나 결과에서 어느 것 하나 신뢰도나 표본오차도 제시 않은 제대로 검증안된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판단은 섣부른 감이 없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경기도의 한 개국약사는 “불과 며칠 전 공개토론회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는 자신있게 한 약속을 며칠만에 깨버리는 후보들이, 설사 회장이 된들 자신들이 내건 공약을 지키리라고는 생각조차 않는다”고 강조하고 “단일화되면 결코 이들은 찍지 않을 것”이라고 흥분했다.

모 언론의 단일화 기사에 실린 댓 글에서도 한 약사는 “이들 후보들은 마치 동문간 단일화하면 후보의 출신대학 동문의 표가 따라다닐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은데 큰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중으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지지도를 조사해 우세한 후보로 단일화할 것으로 전해진 약사회선거는 따라서 새로운 판도의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단일화에 배신감을 느끼는 약사들도 만만치 않아 결과는 뚜겅을 열어봐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특히 이런 양상은 간선제시 특정대학 동문후보가 3위로 밀려나면, 저울질을 통해 특정자리를 보장받고 해당 후보로 붙는 폐단을 그대로 답습하는 형태가 돼 약사들의 민심을 더욱 멀어지게 할 가능성도 많다.

수많은 약사들은 선거때마다 벌어지는 주요 3개대학 동문의 대결로 인해 갈수록 떨어지는 약권에 진절머리는 내고 있다.

선거 초반 전국의 약국을 돌면서 “회원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출마하는 후보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어서 민심이 약사회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를 실감하고, 이들을 위해 반드시 대약회장이 되겠다” 호언하던 후보들이 단일화 논의가 오가는 지금 이 시간 얼마나 스스로에 대해 되돌아볼지 궁금하다.

아직 단일화 발표는 공식적으로 없었고, 아무리 승리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유권자는 물론,다른 관련업계의 이목을 다시한번 떠올려봐야 할 것이다

이곳은 두후보 단일화 기사에 대한 의견의 장입니다.
거짓정보를 자꾸올리니까 그에 대한 거짓정보가 계속 올라와 회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제 좀 그만하시죠.아무리 단일화에 충격이 크더라도 이런 비열한 행동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권고합니다.2파전에 대한 선거방법을 연구해주시기 바랍니다.더이상 의미없는 소모전은 우리 약사의 수준이 떨어질 뿐 아무런 도뭉이 되지 않습니다.
흑색선전도 그만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두후보 단일화가 불발이라고 했냐?

기사인척 글을 올리는 놈은 뭐하는 놈이야?
신선한 선거에서 흑색선전을 하는 놈은 지구를 떠나라!

언제 두후보 단일화가 불발이라고 했냐?

과거 동문회간 물밑 거래가 함량미달, 일하지 않는 회장을 양산하는데 한 몫하고 회원들의 무관심을 불러 온걸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이번 선거는 누가 되고를 떠나 멋진 선거의 전통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불리하니까 세를 뭉쳐 역전시켜보려는 생각은 기존 정치판에서 신물나게 보았고....
약사회장만은 떨어져도 좋으니 소신껏 해보시면 어떨까요

기사인척 글을 올리는 놈은 뭐하는 놈이야?
신선한 선거에서 흑색선전을 하는 놈은 지구를 떠나라!

도대체 원희목 후보가 언제 사퇴한다고 했냐?

단일화에 의연하고 갈길을 가야지요. 단일화 할테면 해봐라 나는 자신있다. 그 정도는 되어야지요.

단일화 비방하고 안되도록 이간질을 일삼으면 중대,성대뿐만 아니라 눈치만 보던 소수동문들도 모두 똘똘 뭉치게 도와 주는 것입니다.

당장 눈앞의 소탐에 어두어 대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게시판에 작업하는 팀들 자제좀 시키세요. 이 정도 글로는 초등학생들도 설득할 수 없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정정당당하게 내 갈길을 가는 후보 그런사람이 지지를 받을 겁니다.

원희목 사퇴 번복

중앙대 문재빈과 성균관대 전영구 후보간의 단일화 협상이 시작되자 망연자실한 원희목 후보가 사퇴를 결심했다

그러나 22일 오후 원희목 후보측은 문재빈과 전영구가 단일화하면 그래도 2등은 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차기 선거를 위해 사퇴를 번복했다는 것이다.

내심 단일화 불발을 기대했던 원희목후보는 초초의 한숨을 내쉬었고 참모진은 그래도 사퇴번복에 안도의 한숨을 내보였다고 한다.

사퇴가 불발에 그친것은 원희목후보가 붙어보지도 않고 집에 가서 애를 보는 것보다는 그래도 한판 붙어보고 2위라도 하는 것이 집에 떳떳이 들어갈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로 관철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단일화가 될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커서 원희목 후보가 당연히 2등을 할 것이지만 그래도 차기를 위한 중대결심이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번 원희목후보 사퇴 및 번복 건은 원희목 후보 본인의 새가슴을 확인 한 것이어서 기자의 마음은 씁쓸하다

참으로 웃긴일이다

의약전문신문 24일자 기사

만약에 단일화 후보가 결정된 후에 결과에 승복하고 당선을 위해 뛴다면 나는 지금까지 안하던 선거운동을 할것이다.
하지만 지금 단일화 결과가 헤프닝으로 끝난다면 나는 지금까지 안하던 원희목당선 선거운동을 할것이다.
내생각에는 세상에는 변하는 것이 있고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

약사들의 선거가 기존 정치꾼들의 행태를 답습하여서는 안된다. 4만 약사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오신 분들이 합종연횡이라는 선례를 남긴다는 것은 앞으로의 약사사회를 어둡게 하는 일이다. 지금 두 분이 붙고 떨어지고의 문제가 아니다. 첫 직선제에서 페어플레이로 당선자 확정 후에 화합의 장이 펼쳐지는 축제의 장이 되지 않으면 약사들의 앞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약사회는 입후보한 분들의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약사들의 것이다. 또한 개개 약사들의 작은 힘에 의해 운영되고 이끌어지는 것이지, 수장의 힘에서만 이끌어지는 것이 아니다. 개개 약사들에게 화합하고 협력하는 장을 만들고,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하지 못하고 극한적인 대결의 장으로 선거 풍토를 이끌 때에는 약사 회원의 화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

대약 후보들은 소신있고 정정당당하며 상대를 존중할 수 있는 선거 풍토로서 약사사회와 후학에는 물론, 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거의 한마당을 연출해야 할 것이다.

만일 후보 단일화 같은 정치꾼 같은 발상으로 오로지 당선에만 집착하는 그런 후보는 스스로 반성하고 대의가 무엇인지 깨닫고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계속 악수를 두고 있는 문재빈후보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전영구의 이번 목표는 이번선거에서 금메달이 아니라 은메달이다. 다시 말하면 다음 선거를 겨냥하는 것이다.

단일화는 전영구를 돕고 원희목이를 도와주는 것이다. 그렇게도 자신이 없으면 지금당장 사퇴해라. 더이상 있으면 사람꼴 우습게 된다. 원희목이를 이기는 방법은 둘중 하나가 사퇴하는일 뿐이다. 하지만 때를 놓쳤다.

중앙대 문재빈과 성균관대 전영구 후보간의 단일화 협상이 불발돼 헤프닝으로 끝났다.

22일 양측은 문재빈과 전영구가 단일화해도 도저히 원희목을 이길수 없다는 판단에 의해 각자 2,3등을 나눠가지기로하고 차기 선거를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정리를 내렸다는 것이다.

내심 단일화를 기대했던 전영구후보는 불만의 한숨을 내쉬었고 단일화에 끌려다니던 문재빈후보는 안도의 한숨을 내보였다고 한다.

합의가 불발에 그친것은 여론조사를 실시하기전 전영구후보측이 미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일화가 되니 여론조사에 전영구를 선택하라"는 전화부대를 동원한데 대한 문재빈후보측의 비위를 건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단일화가 될 경우 차기선거에 미치는 영향도 큰 전영구후보 입장에서 소극적이었 한다.

이번 단일화 협상은 후보 본인보다는 선거운동본부가 중심이된것으로 참으로 웃긴일이라고 한다.

의약전문신문 24일자 기사

원희목 후보진영이 권모술수에 능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요.이제 단일화에 대한 거부감을 뒤로하고 새롭게 선거방향이나 정하기 바라오.이곳에서 아무리 이간질해도 믿을 사람없고 자꾸 그 치사함에 표만 날아갈 뿐이요.
떨어지는 낙옆과 같이 떨어지는 표수를 못느끼요?
이제 그만 이간질하고 논의나 잘 하시구료

문재빈은 민심을 아는 것이고, 전영구는 민심을 모르는 것인가?

두 후보는 동문회 말 잘들으니깐, 동문회에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지..

고로, 그들이 말하는 민심은 민심이 아니라, 동문회의 아집이다.

양자구도면 단일 후보 압승..중국집에 불난듯..원희목 똘마니들 대거 등장이 이를 증명함..
단일화 저지 특명을 받고 대거 집합하여 되지도 않는 후보 헐뜯기, 동문원로운운하는 작태를 벌이고 있음.

09는 그런일 없다고 잡아 떼는데
영웅적 결단? 민심 팔지마라..
민심이 그렇다면 떳떳하게 기자 회견하고 해라
밀실에서 하지 말고......

민심은 천심이라 동문아니라 누구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흐름이 바뀐 것을 수용하는 것 또한 민초마음.
왜 단일화를 했을까보다는 왜 단일화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을까를 생각할 때 한 사람의 후보보다는 두사람의 후보가 합치된 후보를 따를 수 밖에 없다..이것이 민초마음이다

지금 약사회 두 정당(?) 중앙대당과 성균관대당은 동문회 원로들의 밀실야합으로 다시 한번 약사사회의 후퇴를 야기하고 있다.

"선약사 후동문" 이 왜 약사회관에 붙어 있는가?

약사회 선거를 동문회 회장 선거보다도 못하게 만드는 두 후보는 민심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밀실야합, 동문회 원로들의 단일화 요구를 "민심"이라고 말하지 말라!!

떨어지면 세계여행하겠다고 돈자랑한 후보
미미 예약하시요.얼마나 돈 많으면 세계여행을 가냐?
일반회원은 난매에 재고약에 죽을 맛이건만
원 후보..세계여행이나 가슈

나 선거운동원으로서 그동안의 노력이 너무도 아깝고 안타깝지만, 단일화를 해서 원희목을 물리칠 수만 있다면 단일화 찬성한다. 이대로의 약사사회를 선한 후배에게 물려줄 수는 없다. 역사의 죄인으로 후배에게 욕먹고 싶지 않다. 단일화 되는 것 너무 싫지만(내 쪽으로 단일화가 안 될 수 도 있으므로) 그게 정녕 약사사회를 위한 길이라면, 원희목을 치는 길이라면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기꺼이 찬성하겠다.

비방하는 선거운동을 하지않고, 드러내는 선거운동 합니다.

저는 원희목 후보지지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유권자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드렸읍니다.

"세 분 후보 들이 모두 훌륭한 분 들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원희목 후보의 강점은 이러 이러한 것입니다. 원희목 후보에게 한 표를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많은 돈이 들어갔고 선거운동원의 반대가 많을 터인데 단일화한 것에 감동하여 단일화된 분을 찍기로 마음 바꾸었습니다

두 후보의 밑에 있는 여러분의 독자의견 가운데는 본 기사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으나 두 훌륭한 약사회 일꾼분들이 단일화한 것을 편하하는 것은 고등교육을 받은 약사로서 지양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후보를 폄하하거나 비방하는 선거운동보다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강점과 추진정책을 홍보하는 선거운동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끝나면 다시 웃으면서 만날 우리가 아닙니까 ?

전영구의 잔꾀에 넘어간 문재빈
전국의 현명한 약사들은 더러운 정치판을 보는 것 같아
두사람은 이제 약사회에서 사라지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잇다. 정멍준과 이인쥐가 쥐구멍에 처박혀 지내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가? 민심을 근거로 한 단일화가 아닌
밀실야합에 의한 단일화 결코 용납될수 없음은
우리의 현명한 약사님들을 너무나도 잘알고 계신다
원희목 압도적 지지를 보내 절대 과반수로 당선시켜
저런 쓰레기 확실하게 청소하자

저는 원희목 후보의 선거운동을 조금 도와 준 사람입니다.
저는 유권자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드렸읍니다.

"세 분 후보 들이 모두 훌륭한 분 들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원희목 후보의 강점은 이러 이러한 것입니다. 원희목 후보에게 한 표를 찍어 주시기 바랍니다."

밑에 있는 여러분의 독자의견 가운데는 본 기사 내용과는 별 상관이 없으면서
"사실과 논리적 근거없이 원희목 후보를 폄하"하는 의견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고등교육을 받은 약사로서 지양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후보를 폄하하거나 비방하는 선거운동보다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의 강점과 추진정책을 홍보하는 선거운동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끝나면 다시 웃으면서 만날 우리가 아닙니까 ?

원희목후보 전격 사퇴

원희목후보가 전격사퇴하고 선거사무실을 패쇄하고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22일 원희목후보는 "이번 직선거에서 3등을 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후보직을 사퇴하겠다" 며 "집에서 애나 보겠다"고 말했다.

원희목후보는 "막상 선거를 해보니 역부족인것을 실감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고 말했다.

이 뉴스는 월요일자(24일) 의약전문신문 기사입니다.

단일화는 회원의 열망이다.
의약분업을 말아먹은 원을 심판해달라는..
아무리 단일화를 방해하고
단일화의 의의를 훼손하려 하지만
역사의 순리를 알아야 한다.

평소에 원이 조금이라도 잘했으면
두 후보가 뭐가 악에 바쳐 단일화까지 하려 할까?

원으로는 안된다는게 후보들 마음에 가득차 있는거다.
그 만큼 원은 잘못했다는 거다.
둘 중에 한사람이 살신성인을 해서라도
원으로는 안된다는 결의다.

그걸 안다면 왈가왈부할게 없다.
그토록 자신만만하다면서
뭐가 두려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쓰레기 같은 글을 올리고 잇는가?
단일화는 회원의 열망이다.
의약분업을 말아먹은 원희목을
끝장내 달라는 추상같은 명령의 결과인 것이다.

중대는 꿀먹은 벙어리고, 성대는 신났구만..
장하다 성대...
정치꾼 전영구의 전위 부대들..

[분석]대약후보 "헤쳐모여"...유권자 "진절머리난다"

*약사회,간선제 선거 폐단 답습

[김종필 기자]약사회선거가 간선제의 선거에서 나타나는 폐단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대약후보들간 이기기 위한 단일화가 시도되는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 약사회를 위하는 인물을 찾아 약사의 직능을 되살려보자는 직선제의 취지는 땅에 떨어져‘어떻게든 이기고 보자’는 생각에 2.3위 후보간의 단일화가 급진전, 늦에도 내주 초 중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불과 며칠 전까지 결코 사퇴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던 이들 후보들은 이러한 公約마저 저버리고, 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단행하는 것이다.

이들 후보들의 단일화 가능성이 전해지자 각 후보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여러경로를 통해 이들의 행태에 대해 입에담기 힘들정도로 비방에 나서고 있다.

이들 후보들이 단일화에 나선 이유는 각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위와 차이를 많이 보이고, 3파전으로 가면 결코 당선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론조사는 과정이나 결과에서 어느 것 하나 신뢰도나 표본오차도 제시 않은 제대로 검증안된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판단은 섣부른 감이 없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경기도의 한 개국약사는 “불과 며칠 전 공개토론회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는 자신있게 한 약속을 며칠만에 깨버리는 후보들이, 설사 회장이 된들 자신들이 내건 공약을 지키리라고는 생각조차 않는다”고 강조하고 “단일화되면 결코 이들은 찍지 않을 것”이라고 흥분했다.

모 언론의 단일화 기사에 실린 댓 글에서도 한 약사는 “이들 후보들은 마치 동문간 단일화하면 후보의 출신대학 동문의 표가 따라다닐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은데 큰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중으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지지도를 조사해 우세한 후보로 단일화할 것으로 전해진 약사회선거는 따라서 새로운 판도의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단일화에 배신감을 느끼는 약사들도 만만치 않아 결과는 뚜겅을 열어봐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특히 이런 양상은 간선제시 특정대학 동문후보가 3위로 밀려나면, 저울질을 통해 특정자리를 보장받고 해당 후보로 붙는 폐단을 그대로 답습하는 형태가 돼 약사들의 민심을 더욱 멀어지게 할 가능성도 많다.

수많은 약사들은 선거때마다 벌어지는 주요 3개대학 동문의 대결로 인해 갈수록 떨어지는 약권에 진절머리는 내고 있다.

선거 초반 전국의 약국을 돌면서 “회원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출마하는 후보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어서 민심이 약사회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를 실감하고, 이들을 위해 반드시 대약회장이 되겠다” 호언하던 후보들이 단일화 논의가 오가는 지금 이 시간 얼마나 스스로에 대해 되돌아볼지 궁금하다.

아직 단일화 발표는 공식적으로 없었고, 아무리 승리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유권자는 물론,다른 관련업계의 이목을 다시한번 떠올려봐야 할 것이다

학생이라 잘 모르겠지만 원희목씨가 주변에 적이 많은가보다.약사회장이라하면 많은 적을두고 회장업무를 할 수는 없는 것이다.오죽하면 각 선거운동원들의 반발을 예상하면서 단일화를 합의했을까?적은 또다른 적을 만들 수 있다.그러면 약사회는 망한다.

어떤 이간질을 해도 전,문은 단일화 해야 한다. 원희목 그를 잡아 내리지 않고는 약사회는 희망이 없다.두분이 단일화 해서 원만 잡아 내리면 두분은 둘다 영웅이 된다. 사심을 버리고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원같은 기회주의자를 심판해야 한다.

후보들이 힘 빠졌나?

아니면 약사회 선거가 동문회 선건가?

도대체 동문회에서 뛰지 않으면 선거가 안되나?

동문회 원로 회의는 뭐하는 곳이야?

요즘 약사회장선거를 지켜 보노라면 실로 걱정이 앞선다.
처음 실시되는 직선제의 본의가 왜곡되고 훼손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 직선제는 민초약사를 포함한 전 회원의 뜻을 결집시켜 약사회의 힘을 극대화시키는 의미일 것이다.
우리는 10여년 전에,최근 2-3년전에 뼈저리게 경험했다.
모든 회력을 결집시켜 상대에 대항을 해도 역부족이라는 것을.우리 약사회는 이익단체가 아닌가? 상대 단체가 두 눈을 부릅뜨고 못잡아 먹어 안달을 내고 있지 않는가?
6만 약사가 힘을 한데 모아도 어려운 현실에서 작금의 상황은 회원들의 힘을 분산시키고 이간질시키고 헐뜯는 선거전이 되어버렸다.제발 상대를 존중하고,나를 돋보이게 하는 선거운동이 됐으면 한는 바램이다.상대를 내쳐서 나를 잘나보이는 게 아니라.
선거가 끋나면 모두 다시 손에 손을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6안 약사 가족)는 하나이니까!!!

썅

얼마나 원희목후보님이 약사회를 위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그렇게 많은 돈을 쓰고도 어느한쪽이 포기할 수 있는 대 결심을 할 수 있었을까?동문회에서 원희목후보님 찍으라고 했는데 이런 일이 있고 나니 다시 생각해보아야겠다.

모두 약사회를 위해 일할 좋은 분들 같은데..

이것은 "동문회의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다.

난, 원희목도 싫지만, "동문회 원로"가 더 싫다..

여기가 정치판이냐.
출정식 할때는 언제고, 이제사 포기라니...

그동안 들어간 수억대의 선거비용은 어떡하고?
둘중 한명이 `+알파`하여 보상해주기로 했것지.

지금은 이전의 대의원 선거때와는 다를 걸...
밀실야합,금품수수,얕은잔꾀로는 통하지 않을걸...

제발 선량한 약사들을 우롱하지 마시오.
하여간 정치판의 나쁜 것은 다 배울려고 하다니...

어리숙한 재비니가 모사꾼 09에게 넘어가겠구나
한심타...

조제중에 쓰--윽 들어와서

"문재빈 후보 선거 운동원 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단일화는 중대 성대 동문회 원로들이 모여서 논의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 보다...

동문회원로임을 사칭하여 파벌을 조장하는 원희목 꼬봉들은 반성하고 민의를 살피기 바란다.

했다고 합니다.

하직도 동문회 그들에서 못 해어나오는 두 후보는

차라리 동문회장 선거에 나가길 바랍니다.

저격수는 외롭다..그러나 보람을 느낀다.
원희목은 선거사무실 접고 집에 갈 생각하라

우선 두 사람이 한몸이 아닌 이상

분명 단일화에 "진 사람"은 이번 회기에 중요 "자리"를

요구할 것이고. 차기회장을 요구할 것이다.

마치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자리를 물려 주듯이..

차기에 직선제에 불리하게 된다면, 다시 간선제로 선거법도 바꾸자고 할 것이다.

아무튼 "자리팔고" "후계자" 양성하고..

참 재미 있는 선거 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이미 의도적으로 단일화를 위해서 작전을 쓴 넘들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선거캠프에서 이런 작전을 쓴 사람들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밑에서는 머 빠지게 일을 하고 있는데,이런 음모를 꾸미는 놈들은 총살해야 한다.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입만 나불대는 놈들은 콱 잡아서

자신이 빠질 구멍 만들어놓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원희목이 싫다.잘된 것은 자신이 한 것이고 못된 것은 남의 탓만한다.그래서 싫다

의사와 약사의 화합을 위해서는 협상을 잘하는 문재빈과 전영구가 좋다.

의사 만세!! 약사 만세!!

원희목 꼬봉들이 온갖 방법으로 단일화를 방해하기위해
난리치고 있다.

그렇게 겁나냐?

왜 여러 여론조사에서 1등으로 나왔다고 오만방자하더니
단일화되니 초초하냐?

원희목 꼬봉들은 사라지거라

문이 몇주 전의 자체 여론 조사 숫치를 믿고 선뜻 게임에 응한 것 같다.

정몽준과 같은 착각이다.

밑의 내용이 정확하기는 하지만, 돈의 집중에서 차이가 있다. 몇주 전까지 저 비용을 쓴 문과

이번주 한주에 저 비용을 다 쏟아부은 전의 작전의 차이다.

이번주(11월16일 부터 22일까지)에 전국의 약사들은 전측 홍보만 보고 들었을 것이다.

(전화부대도 엄청 동원 했다.)

힘의 집중이 왜 되었을까?

바로 저 노림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측 생각은 홑자리 숫자의 상대와

그래도 두자리 숫자의 지지를 받는 자기가 극적으로 뒤짚힐 생각은 못했으리라.

전은 그리고도 모자라서 여론조사 전에 자기측에 전화를 꼽아서 작전을 했다.

(나는 전이 반칙을 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한가지 더..............

문은 승복하고 전에 엎어질 수 있지만, 전은 핑게를 대면서 승복하지 않을 것이다.

데팜의 기사를 주목하라.

문은 합의를 시인했고, 전은 모른다고 잡아 땠다.






윗글에 대한 의견입니다.


2003-11-22 오전 10:28

하긴 난 동의한적 없다하면 끝이니까

이번 선거는

대약 후보의 경우 등록비만 5천만원

(후보 사퇴하면 3천만원이 확정적으로 날라감) ,

전국에 우편으로 홍보물 한번 보낼경우 우표값만 280원~340원 * 24,000명 (8백만원) 봉투에 넣는 작업비만 ( 2백만원) 합이 천만원...홍보물 제작비가 약1,000원 * 24,000 (2천4백만원) 대충 합계가

홍보물 한번 발송비가 3천4백만원

집에 도착한 홍보물 갯수 곱하기 3천4백만원하면?

(가족사진 동봉한 전후보의 개인 서신형태의 홍보물 비용까지 합치면 엄청남)

전문지 표지광고비가 1회에 480만원 제작비가 150만원 합이 630만원..

여론조사비가 2회라니까 약 3,000만원.

후보 돕는사람들이 아무것도 안먹고 살아도 현재 두 진영이 대충 각각 4억가량 썼으니, 협상 대상에 저 돈 정산 문제가 남아 있으니,

단일화 된 후보 한쪽이 10억을 쓰는 셈이고, 둘이 앞으로 남은 선거를 한다면 3억 정도 더 들거니까?

회장 선거에 15억 정도를 쓴 놈이 대약 회장되면, 저 돈을 누구 호주머니에서 빼올 것인가?

저렇게 된놈은 제약회사 등치게 되고, 제약사들은 약사들에게는 비용 전가시킬 것이고.................

둘이는 아무리 합의 해도 서로 믿지를 못하니까,

현금보관증 같은 문서에다가 공증까지 했을거면서

기자들 모아놓고서는

대의를 위해서 될사람에게 엎어졌다고 너스레를 떨거구..........

기자들은 촌지 받아먹고 발표문 실어줄거고...

회원들은 얼마나 지나야 속았다는 것을 알까?






윗글에 대한 의견입니다.


2003-11-22 오전 9:56

딱이네. 아니라고 말을 못하지.떨어진놈은 그냥 지돈 까먹고 구석에 가있으라고?


2003-11-22 오전 9:57

호박이라도 찔러보지도 못한는데.댓가가 있어야지.암만


2003-11-22 오전 10:02

투표나 해야하는 멍청한 약사들은 돈 뜯길 준비만 하고 언놈하나 알아주지 않는
조제나 하고 있으면 되겠네. 아이 *벌 잣같네


2003-11-22 오전 10:04

타락의 결과를 보여주마~! 지둘려~! 떨어지고 나서 얼굴들고 다니지 못할꺼다


2003-11-22 오전 10:05

문재빈씨 ㅋㅋ 야바위정치꾼에게 투표도 못해보고 먹히게 생겼꾼. 푸하하...
전땡구 공작에 먹히고 땅을 쳐바라. 누가 돈 물어주나 갸가 또 뻥에는 일가견이 있지~


2003-11-22 오전 10:13

공증이 무슨 소용있나? 공개하면 공개한놈만 욕먹는 구돈데


2003-11-22 오전 10:27 ⓧ 삭제

후후..사적인 거래로 위장해서 공증하지..순진하긴...저놈들은 야바위 꾼인데..


2003-11-22 오전 10:29

재빈이형이 너무 사람을 믿어서 걸려든거야.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벌써 영구 연막작전 봐라


2003-11-22 오전 10:42

錢永求(언제나 돈을 찿아 헤메는 만득이)와 問再頻 (문제만 자주 일으키는 샌님)이 드디어 짝짓기를 한다고 ? 그래서 아기(대약회장)가 태어난나면 사생아 아니면 불구자이고 아기도 생산치 못한다면 분명히 돈(錢)문(問)제로 수렁에 처박혀 우라는 두사람을 다시 보지못 할 것이니라. 죽을 짓만 골라가면서 하는구나

원희목을 재야로 보낼 수만 있다면
무슨일이든 감내합시다.

문-전 양진영 하나의 목표로 움직입시다

이곳에 원희목진영의 교란작전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원희목이 밀어내고 나머지는 나중에 생각합시다

지금 전영구의 잔머리라는것이 드러나고 있다.
차라리 이번에 전영구하고 고리를 떼서 재빈이
형이 얼마나 개혁적이라는것을 보여줄 기회다.
그러면 오히려 세를 탈수 있다.단일화 보다 더
큰 기회다.

간교한 원희목을 밀어버닐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는 단일화밖에는 없다는 것은 수치로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단일화를 반대하는 원후보측의 방해공작이 있을 것입니다.

단일화로 기절할 곳은 건방진 원희목측입니다.

양진영 모두 흥분마시고 현실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원희목이 대약회장되면 약사회 말아먹습니다.

원희목은 절대않됩니다..

잘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양진영의 분열은 원희목이에게 득이 될 뿐입니다.

머가 아쉬워서 영구와 단일화를 이야기 하나?
이대로 가면 오히려 영구가 나가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러면 일대일 구도면 할만하다.
지금 이런 모습은 표를 갈아먹는 자충수다.
선거후를 생각해야 한다.
끝나고 나서 부끄러워서 어떻게 하나?
이겨도 내내 시달릴수밖에 없다.

이제부터 선배라고 자랑하지 마라
선배로 보지도 않을꺼니까

선배다워야 선배지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전국에서 성원을 보냈던 우리는 부끄러워서 살수가 없다.
차라리 원하고 제휴를 하면 덜 부끄럽다.
뻥카의 대가인 영구하고 단일화 협상을 운운한다고?
영구로 단일화 되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
최근에 영구 돈 뿌린것을 보라.
다 작전을 염두에 두고 한 짓이다.

문재빈 원희목 단일후보 극적결정

여론조사 통해 벼랑끝 승부합의



대한약사회 선거에서 원희목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재빈 전영구 후보가 극적인 후보 단일화에 22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후보는 3자 대결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같은 결심을 했으며 단일 후보는 신빙성 있는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

문 전 선거캠프의 관계자는 " 다음주 초면 단일후보가 결정난다" 며" 이렇게 될 경우 원희목 후보와 좋은 승부를 벌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 역시 " 두 후보가 모두 승리하는 방법을 찾다 보니 이런 결과가 왔다" 고 진단하고 " 두 후보 중 누가 단일후보가 되든 패자는 승자의 당선을 위해 나서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단일후보 결정방법은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오늘(22일) 500명을 조사하고 24일 1,000명을 조사한 후 합계를 내 단 한명이라도 지지자를 많이 확보한 후보가 단일후보가 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단일화 제의를 왜 먼저 중대에서 하냐 이말이다.
지금 흘러나오는 내용도 전부다 중대소스다.
영구시키는 합의한적 없다고 딴지 부리고 있고
이거는 있을수 없는일이다.
영구하고 똑같은 사람이 되서는 절대 안된다.
그것을 모르나?
최소한 정서적으로 맞기라고 해야 하지 않나?
기가 막히는구만.
나중에 단일화 하고 지면
그때는 정말로 생매장된다.

강한약사회 한다고 죽도로 뛰었다.
머라고?
단일화?
밑에서 뛴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나?
창피해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나?
보상해라~
쓰발~

이 기사를 보니깐 작년 대선이 생각나는 군요.
이회창이 힘차게 앞서 나가니깐 개혁세력이 승리해야만 한다고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를 해버렸죠.
단일화 이후부터 지지거부라는 우여곡절 끝에 노무현 당선!
솔직히 약사회장 선거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으로서 왈가왈부하는게 좀 우습기는 하지만 한마디하면....
원희목씨가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게 맞기 맞죠.(이회창)
고인 물은 썪게 마련이듯이 가끔 한번씩은 물을 갈아주는게 전체적으로는 발전적이고 바람직하죠.
그럼....문재빈, 전영구 중에서 누가 노무현, 정몽준 역할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원희목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3자 구도로 가야겠네요.
근데 아직 결론난 건 없지만, 이러다가 진짜로 단일화 되고.....단일화 되었다가 한쪽이 막판 지지철회하고.....열받은 약사들 투표율 올라가고 .... 설마 작년 재판은 안나겠지.........?

전부다 원희목 참모들과 그 똘마니 들이 쓴글들 뿐이군...
단일화 안해도 전회장이나 문회장 둘중 하나가 될수 있다.
오판하지말고 자중하시요들
더 많은 지지율로 당선되어 약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함인것을....
특히 중대어쩌고 성대 어쩌고 아디는 조사해보면 다 서울대 와 그 저질들이 쓴것이네.. 에혀...

09 에게 O 받아 쳐먹은 의약뉴스 기사봐라

어느새 09 가 2등이다.

교묘하다.

이래놓고 무슨 여론조사냐

집어치워라

자리팔아 시약회장 해놓고 삼년동안 놀러 다닌거
빼고 한게 뭐잇냐

난 영구에게 두번 속지 않는다

여론조사에 맞추어서 홍보를 했겠구나, 미리 답안지 보고 하는 시험에서 누가 이기까? 광주에서 대학생 홍보 도우미를 엄청나게 돌린 이유를 알겠네.

문재빈이가 몇일전 되지도 않은 여론 조사를 토대로 합의를 했구나. 전영구가 한주동안 무슨일을 한지도 모르고, 전영구의 고단수에 넘어가는 문재빈 불쌍하다.

전영구는 합의안한척하면서 성대동문을 대상으로 전화걸기에 들어갔다.

이것이 전영구의 잔꾀다.

여론조사하면 문재빈이 백전백패다.

뒤통수맞는 문재빈이 안타깝다. 무엇이 두려운지 모르겠다.

전영구에 속지 말라

중대 성대만 약사인가요? 저질들이네요.

문재빈하고 전영구하고 짝짖기라...누가 암놈이지?
문재빈인가?

또다시 전땡구의 마수에 속아넘어 갑니다.
나도 중대지만 너무하네요.씨팔
성대 졸업한 고등학교 동기가 전화왔어요.
너도 전화받았냐고.
단일화하는 여론 조사중인데 전화오면 무조건 성대로
하라고.
웃긴다고.
중대여 똘똘 뭉쳐 전땡구를 쳐단합시다

여긴, 성동구인데...오후6시 경에 전화 왔어요. 여론 조사 중이니 꼭 전영구 후보 유리하게 답해서 문재빈이 전영구후보한테 지게 하랍니다. 비밀이라네요.

아직 뚜껑도 열지 않았는데 세불리하다고 단일화한다고 하는가.

탈동문 외치더니 중대와 성대가 뭉치면 회장이 된다고 생각하다니 통탄스럽다.

아직도 대의원선거를 하는것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회원들은 중대라고해서 중대출신을 찍고, 성대라고해서 성대를 절대 찍지 않는다.

단일화는 정치판에서나 하는 합종연횡이다.

동문을 기만하는 전영구후보는 문재빈씨의 잔꾀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선배동문의 양보를 안고 출마해놓고 단일화를 합의한다는 것은 무소불위행동이다.

단일화되면 중대가 당신을 밀어줄것으로 믿나. 또 어떻게 밀어준다고 하는것인지.

속지마라. 당신의 초지일관을 밀고 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