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고지혈증 보조치료제 로-스테롤(Low-Sterol)이 약국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주)온누리내추럴웨이(대표 권석형)는 최근 출시한 곡류효소가공식품 로-스테롤이 고지혈증 처방 세계 1위 로바스타틴과 동일한 구조에 동일한 작용기전을 가지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온누리에 의하면 로-스테롤은 원료 FRRP(Fermented Red Rice Powder)에 함유된 모나콜린-K(Monacolin-K)가 HMG CoA 환원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HMG CoA 리덕타제 저해기능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킨다는 것이다.

시험결과 모나콜린-K는 로바스타틴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면서도 신장애 등의 부작용을 전혀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모나콜린-K를 배양하는 모나스커스 필로서스균이 로바스타틴의 아스페질러스와는 달리 독성 유발물질 시트리닌을 전혀 생성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나스커스 필로서스균을 쌀에 배양한 제품원료 FRRP는 일본 군제사에서 개발돼 중국, 오키나와 등에서 사용돼 왔다.

로-스테롤은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중지질로 야기되는 질환에 보조치료제로 사용하며 △죽상동맥경화 및 심혈관질환 △혈중지질 상승에 의한 고혈압 △고지혈증 동반 당뇨 △음주, 흡연, 복부비만의 성인남성 △고콜레스테롤 폐경기 여성 및 노인 등에도 임상응용이 가능하다.

1일 2회 3캅셀을 물과 함께 섭취하며 180캅셀(1개월분)에 판매가 60,000원.
문의=온누리내추럴웨이 개발팀(02-569-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