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17일 중국합자 안휘녹십자유한공사(대표 한지훈)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3천만CNY)를 한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안휘성 회남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소재한 안휘녹십자유한공사는 혈액제제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녹십자는 "이번 투자는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증자후 자본금은 중국위안화로 6천만원(元, 적용환율 : 1116.00원/USD)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시내용.

▲대상회사 내용
-회사명 = 중국합자 안휘녹십자유한공사
-국적 = 중국
-대표자 = 한지훈
-자본금 (단위) = 30,000,000 CNY
▲주요사업 = 의약품(혈액제제)생산,판매
▲소재지 = 중국 안휘성 회남시 경제기술개발구
▲기 출자금액 (원) = 4,167,838,803
-기출자비율 (%) = 100
▲총사업규모(가+나+다) (원) = 4,051,080,000
가. 출자 또는 투자금액 (원) = 4,051,080,000
나. 지급보증액 (원) -
다. 현지법인 차입금 (원) -
▲자금조달방법 = 자기자금 (원) 4,051,080,000, 현지금융 (원) -
▲투자이유 또는 목적 =유상 증자 참여
▲투자(예정)일 = 2000년 05월 17일
▲결정일(이사회 결의일) = 2000년 05월 16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 1명, 불참 1명
- 감사 참석여부 : 참석
▲기타
-증자후 자본금: 60,000,000元(중국위안화), 적용환율(1116.00원/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