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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약사, '가짜약사 척결' 대중광고 돌입
기사입력 : 05.03.15 0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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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친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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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버스·지하철 등에 850장 부착...인천시약 '반발'
▲지하철에 부착된 약준모 카운터척결 광고
오늘(15일)부터 카운터 척결 대중광고가 인천지역 버스·지하철에서 일제히 시작된다.하지만 인천시약사회의 반발도 만만찮아 이번 광고를 놓고 시약사회와 약준모간 진통이 예상된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15일 인천지역 지하철 100냥에 2장, 버스 650대에 1장씩 총 850장의 카운터 척결 광고지 게시를 완료, 본격적인 광고 집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카운터 척결 대중광고는 버스 3개월, 지하철은 2개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약준모 관계자는 “광고 문구의 중심축은 진짜약사와 가짜약사 구별방법 홍보와 광고를 통해 약의 전문가는 약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또 인천시약과의 토론회서 제기된 ‘인천시약사회’ 명칭사용에 대해 광고지 850장에 별도의 스티커 부착, ‘인천시약사회’ 부분을 가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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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광고문구는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은 가운과 명찰을 착용한 약사님과 해 주십시오.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진짜약사가 아닙니다.’ 즉 기존 안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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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광고지에서 ‘인천시약사회’ 문구 삭제와 광고문안 수정을 요구해 온 시약사회와 마찰이 예상된다.
시약사회는 요구사항이 받아드려지지 않을 경우 ‘광고금지 가처분신청’을 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약준모측에 발송했고 어제 저녁 상임이사회를 소집하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시약사회는 ‘인천시약사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라고 허락한 사실이 없다”면서 “약사회와 협의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약준모측은 “시약사회는 토론회 개최시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도 토론회가 열리자 광고문구 수정을 요구했다”며 “이런 정황적 근거에도 불구하고 광고 마무리 시점에서 문구 수정을 요구, 법적조치를 거론하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와 약준모는 지난 12일 토론회를 열고 카운터 척결에는 공감했지만 광고시행에 있어서는 이견을 보인 바 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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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만 흰가운 입냐
빙신들아
장의사가 약국에서 가운 입으면 약사냐?
약준모 넘들 정말 빙신들이네
그런식으로 카운터 척결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홍보하여 약사의 위상을 높이고 카운터를 없도록 하자
빙신들아
그리고 광고 문구에 인천시약사회는 왜 지워?
빙신들아..
흰가운 입는 사람들,,
의사
약사
영양사
장의사
식당 보조원
방역요원
길거리약장수
이발사
안마사
검진센터직원
등등등,,,,,,,,,,,,,,,,, 약준모 넘들 돌대가리야
약준모 모임에는 꿍꿍이가 있어.. 정치적으로.... 으이구
한심한 넘들.....
어느 정의로운 사람...05.03.16 11:54:323 수정 삭제 0 0 -
약사가 펜잘을 주던 점원이 주던
난 처방전 들고가면 우루사에 바카스 주는 데가
젤로 조트라.
옛날처럼 약 지어주는 것도 아닌데
나이든 약사보담 젊은 점원이 약 꾸려주는게
더 안심되두만...
엉뚱한거 넣어줄까봐 조마조마하거든...
하지만 바카스가 조아서 거기 간다.05.03.15 18:27:062 수정 삭제 0 0 -
사람들이 어찌 그리 모지나?
우리 생계 대책은 세워주고 추방운동 해야 하는것 아닌가?
추방운동하는사람들은 처자식도 없나?
05.03.15 17:47:221 수정 삭제 0 0 -
멋진 출발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함께 하는 약사가 많다는 자부심으로
박멸해버립시다..05.03.15 16:59:350 수정 삭제 0 0 -
카운터없이 부부가 하니깐.
걱정안해도 되고..05.03.15 16:59:0111 수정 삭제 0 0 -
하기만 해봐라..
팜파라치 할꺼다.
가뜩이나 광고 먹고 사는데..
광고업체05.03.15 14:49:390 수정 삭제 0 0 -
왜 하필이면 인천이냐 인천시민 무식하니까 이번에 국세청홍보용으로 약국에서 5000원이상 구입하면 소득공제영수증발급합니다 라고 알리세요05.03.15 13:58:552 수정 삭제 0 0
-
근데...이 씨벌놈들 약장수가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지랄들야!!!빙신들..아주꼴값을하느만...
05.03.15 13:35:254 수정 삭제 0 0 -
1. 전화받는 사람의 신분을 밝혀준다.
약사인지 아닌지 알아야지.
2. 환자가 무슨약 먹냐고 물어봤을때,
진료내역 누설 금지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보건소 의사 누구시죠?" 라고 물어봐야 한다.
아무나 전화해서 가르쳐달라고 한다고 다 갈쳐주면
의료법 위반임.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이외의 자는 대통령이라 해도
환자 투약 내용을 갈쳐주면 안되지.
3. 상품명만 대충 쭈욱 불러줄 것이 아니라,
상품명과 함께 성분명과 그 용량을 불러준다.
예를 들어 "소론도 드시네요" 할것이 아니라,
"XX제약의 prednisolone 5mg 짜리 소론도 라는 약을
드시는 분이네요" 라고 대답한다.
4. 약사가 이처럼 원칙을 지킬때 의사는 약사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p.s 일본에 갔더니 동사무소에서 서류 때문에 반명함 사진 제출했는데, 크기가 3mm 작다고 안받아주는것이다.
겨우 3mm 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돌아섰는데,
나중에 지나고 생각해보니 오히려 그렇게 원칙을 지키는
일본정부가 믿음이 가더군.
지금 약대 6년제문제, 성분명처방문제 등등 의사들이
왜 반대하는가? 그 본질은 결국 약사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못믿는가는 약사들 스스로 너무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05.03.15 13:19:2123 수정 삭제 0 0 -
이렇게 급하게 모든것을 바꾸려 하는것을 보니 그옆에 어디 좋은 자리 나왔나 보다 그곳이 건수가 많으니깐 시발
결국엔 너희들 이윤을 위해 하는거잖어
너도 돈만 많아봐라 약사 쓰고 싶지 카운터 쓰고 싶것냐
우린 여직원도 약판다 게보린 달라고 하면 주고 시발놈들아 너희들 화장실도 가지말구 다 너희가 재고 관리하구 다 너희가 박카스 채워라 시발놈들아
현실을 알고 덤벼라
손에 때하나 묻히지도 않는 것들이05.03.15 13:04:406 수정 삭제 0 0 -
우리 보건소에 신환이 왔다. 원래 다른 병원에서
혈압약 드시던 분이시란다.
무슨약 먹고 계셨는가 물어보니 모른단다.
약봉투만 들고 오셨다.
약봉투에 적힌 약국에 전화를 했다.
나 : "XXX 환자분 무슨약 드세요?"
상대방 : "잠시만요.... bbb 하고 ccc 드시네요"
나 : " bbb 요? 그게 무슨약이죠?
성분이 ㄱㄱㄱ 인가요? "
상대방 : (당황한듯)
"네? bbb요? 잠시만요.. 약사님 바꿔 드릴께요?"
잠시후 약사인듯한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나 "bbb 가 무슨 약이에요? ㄱ계열 약인가요?"
약사왈 "..어... 그게... 어.... 혈압약인데요!"
황당.. 혈압약인거 누가 모르나..
그냥 전화 끊고 druginfo 보고 내가 찾았다..
이게 현장 약사들의 현실이다.
자기가 조제해주는 약이 무슨약인지도 모르는데
무슨 복약지도를 해줄 수 있을까..
대한민국 약사들의 현실이다..
위 약사는 내가 성분명을 얘기하니까 좀
당황한듯 하다.
상품명을 모르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그런데 약사가 성분명을 모르는건 너무 심하지 않는가
05.03.15 13:02:3912 수정 삭제 0 0 -
너무 한꺼번에 모든것을 바뀌려 하는 회원님들 보니 참아쉽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카운터는 없어져야 하지만 여러분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요 앞으로는 박카스 채우고 약 채우고 하는 모든일들을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주변의 관리약사님들을 보십시요 약파는것 외에는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서 바빠도 그냥 퇴근하는게 다반사입니다. 관리약사님에서 자기 약국을 갖은후부턴 이와같은 생각이 다시 바뀌리란 생각이 듭니다. 선배들도 역시 그땐 마찬가지였구요 일단 모든일은 이젠 자기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십시요 전문약 재고관리마저 직원들에게 시키는게 현실입니다. 관리약사에게 맡겨 놓지만 사실상 귀찮아서 손을 놓는게 다반사니까요
잘 한번 관리약사로 계시는 약준모 회원님들 잘 생각해 보십시요
일단 제가 보기엔 약사로서의 자질을 먼저 생각해 볼때입니다. 잘 한번 자기가 관리약사로 있는 곳에서 잘 들 자기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절은 고사하고 .....
어떻게 하면 좋은 자리 잡아서 나갈 생각먼저 하는게 ....
뒤를 돌아보십시요
이젠 스스로 박카스 박스로 나르고 약도 채우고 한번 해보십시요 그럼 카운터는 척결됩니다.05.03.15 13:00:188 수정 삭제 0 0 -
예전 부터 약국에서 카운타 경력이 있는 자가 운영하다가 약사한테 넘겼다고 하면선 계속 근무하고 있는 약국이 있음05.03.15 12:59:011 수정 삭제 0 0
-
21세기는 영종도의 세기05.03.15 12:51:10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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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도부 다음에 당첨될 생각말라. 나 인천에 약사다.05.03.15 12:47:2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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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약사회는 왜 홰방이냐? 도와 주지는 못하면서 최소한 방해는 하지말아야 하지 않나? 약사회 각성하라!!!!05.03.15 12:45:12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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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솔직히 말해보슈 돈있음 카운터 두고 편히 약파는게 희망사항 아니요 없을땐 그런자리에 가기전 까지 참아야지 ~~틀렸음 애기해 보시지요05.03.15 12:25:3111 수정 삭제 0 0
-
팔고 있으면 회의감같은거 안드나요??
그냥 카운터한테 시키지..그게 머 대단한 일이라고......
난 셤기간에 박카스사고 남자약사들이 거스름 주는거 볼때 좀 측은하던데..05.03.15 12:19:1313 수정 삭제 0 0 -
미친짓을까요?? 시간 낭비될까요??
그냥 약사로 기반잡고 사는게 낫을까요??
머라 조언 좀 해주세요~05.03.15 12:13:368 수정 삭제 0 0 -
안내도 되는거죠?05.03.15 12:01:29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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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안 입으면 가짜 약사라고 광고를 한다면 카운터들이 가운 입고 설치면 또 유야 무야 될터... 어차피 카운터애들은 불법을 일삼는 존재인데 아예 이제는 까놓고 가운 입고 가슴에도 명찰달고 면허증까지 위조해서 설친다면 또 대다수의 시민들은 속고 말터....05.03.15 12:01:154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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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05.03.15 11:56:532 수정 삭제 0 0
-
뭐 약국에서 약사가 없이 약을 다루면 약사가 있을 필요 없잖아요..
이 문젠 약사가 있을 필요가 있냐 없냐 문제인거 같은데요.
그런데..통...가짜약사가 뭔지는 몰라도 약사가 가짜약사추방운동에 반대하는건 이해가 안돼네요..왜 그렇죠?05.03.15 11:49:224 수정 삭제 0 0 -
요즘은 약국을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하는줄 알고 있다.
요즘은 약국에서 약팔고 복약하는 사람이 일반인인줄 알고있다..
나보고 약사 맞냔다..
그래서 약에대해 설명을 좀 해주었다..자존심 상하더라..
우리 약국 아저씨 말하고 틀리덴다...누굴 믿어야하냐고 물어보더라..
작금의
국민들 조차 가짜를 믿어야할지 진짜를 믿어야할지
약국에 약사가 있어야하는지 약사가 없어야하는지 알지 못한다...05.03.15 11:46:185 수정 삭제 0 0 -
빈대잡는 사람을 이기적이라 하면 말이 되는가.
빈대때문에 피골이 상접하고 병걸려서 죽게 생겼는데.
초가삼간 태우지 말라는 사람들은 빈대들한테 보시할라구 그러는지.
관가에서 불태우기전에 ,알아서 주인이 불지르는게 합리적이고 멋진거 아이가./05.03.15 11:43:390 수정 삭제 0 0 -
이법을 어기면
약사법 제74조(벌칙)을 보면 "해당하는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행정처분으로는
1. 약국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닌 종업원등이 의약품을 조제하여 판매한 때(제21조 제1항,제35조 제1항)
제1차 (업무정지 1월), 제2차 (자격정지 3월), 제3차 (자격정지 6월), 제4차 (면허취소)
2.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종업원등이 의약품을 판매한 때(제35조 제1항)
제1차 (업무정지 10일), 제2차 (업무정지 1월), 제3차 (업무정지 3월), 제4차 (자격정지 3월)
이거 광고 나가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겠는데요..ㅎㅎㅎ05.03.15 11:38:591 수정 삭제 0 0 -
지금은 약준모에서 아주 유화적인 문구로 선전하는거 같습니다..사회적 파장을 고려해서....05.03.15 11:34:171 수정 삭제 0 0
-
이번에 인천에서 시작한 약사 독립운동은 전국으로 퍼져
야 한다.
전남의 시골 약국은 아에 카운터가 사장이며, 진맥도 한다. 씨발
우리도 이제는 각성하자, 담양 모약국 나주는 너무 많아서 무슨 약국 화순모약국 장성 모약국 아니 아주 전남 모든 지역을 쓸어 버리자. 약준모 회원 전남 약사님들 이제는 일어 서 주세요...
05.03.15 11:26:331 수정 삭제 0 0 -
인천시약 고소건 표결중 8:8에서 두 존경하는 약사님이 해우소로 간사이..날치기 통과시킨 8명을 약사 팔적으로 임명하고..널리 그이름 떨치리라...약사 팔적.05.03.15 11:15:442 수정 삭제 0 0
-
약사회에 기댈이유가 없어져간다.약사회가 저모양이니 카운타가 약국에서 약사행세를 하지,,,
잘하는일에 딴지걸고 넘어가는 약사회는 반성해야한다.
회원의 의견수렴을 언제 하였는가.
만만한 약국 봉잡아서 닥달한거밖에 더 있는가.
어느 이익단체가 약사회만큼 회원의 의견을 무시하는 단체가 있던가.
짜장면 협회보다도 못한 약사회단체는 이제는 고만 없어져 주면 더이상 회원들의 등골을 우려먹지 않을 것이다.
약준모의 젊은 약사들로 대한 약사회도 접수하라.
더이상 연수교육이란 이름으로 회원을 못살게 구는 약사회는 이제는 사라져줬으면 참으로 좋겠다.
엉터리의약분업의 망나니 같은 약사회05.03.15 11:14:180 수정 삭제 0 0 -
이번 일이 잘 되어서 제가 있는 천안도 광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링~~~~~05.03.15 11:09:143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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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tv광고도 할수있기를......05.03.15 11:07:52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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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그 한병
우루사 한알
게보린 한알, 참 개보린은 10알 쯤으로 할까?
모두 약사가 집어주는지 봐야지.
찬성하는 약국명과 주소도 좀 올려라...05.03.15 10:58:0310 수정 삭제 0 0 -
결론적으로는 비관적인 결론이 나왔지만,
저는 오히려 희망이 엿보여 기분이 유쾌했습니다.
회의는,
참석인원; 지부장, 부회장3, 분회장8, 상임이사4 이상 16명
1. 광고건에 대해 법적인 소송을 하지 않고, 오히려 순기능을 살려 윈-윈 한다.
2. 광고건에 대해 3.14일자로 보낸 내용증명서와 같은 맥락으로 차후에 법적인 소송을 한다.
이상 두안을 가지고 투표했습니다.
1)안에 대한 지지 발언; 송종경 부평구 분회장, 김성일 서구 분회장, 까만짱똘, 윤삼철 부회장
문형철 계양구 분회장
2)안에 대한 지지 발언; 지부장 을 포함한 5인
여담이지만, 중구와 동구 분회장들이 연세가 지긋해서 오히려 걱정했는데, 의외로 1)안에
찬성표를 던지셨습니다.
1차 투표결과; 8 : 8
이때, 피로를 견디지 못한 중구,동구 분회장이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저는 당연히 화장실
에 가신줄 알았는데, 5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지부장은 그분들이 귀가하셨다고 눈치채고, 2차 투표를 강행하였는데, 기가 막힌것은
참석도 하지 않은 홍보 및 사회참여이사는 자신에게 위임했다고, 그표를 지부장 자신이
행사하려고 시도하자, 계양구 문형철 회장이 위법이라고 제지하는 촌극을 벌였습니다.
어쨓든, 2차 투표에서는 두분의 분회장이 빠진 관계로...6 : 8 로 2)안이 채택되었습니다.
***
불참한 강화군 분회장을 제외한 8개 분회장중에서, 5개분회장이 그래도 약준모의 광고운동
에 찬성하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은, 지난번 패널로 참석했던 부평구
송종경 회장이 오히려, 1)의 순기능에 대해서 논리적인 지지발언이 있어서, 저의 짐은 한층
가벼워 졌습니다. 김성일 서구분회장은 원래는 2)안이었으나, 저의 그간의 약준모의 경과
보고에 의해 본인의 이번 광고운동에 대한 미숙지를 재빨리 간파하시고, 1)안에 적극 지지
하는 현명하심을 보이셨습니다.
다만, 분회장에 당선된지 보름도 채 안되시는 남구분회장, 지부장의 출신지역인 남동구분회
장은 1)안에 완곡한 반대는 안으셨지만, 2)안에 투표를 하셨고, 연수구분회는 2)안에 완곡한
지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설사 고발건으로 강행한다고 할때, 어제 회의에서는 이사회를 소집한뒤에 확정짓는
다고 했습니다. 이렇다고 볼때, 분회장중에 이미 회원수 대비로 볼때 70%가 이미 1)안에
찬성한다고 봐야 하며, 지부장 독단으로 내용증명을 보낸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 상태 입니
다.
상임이사 몇명이 끼어 들어서 결국엔 투표에서는 졌지만, 이것이 분회장회의 였다면,
지부장은 망신을 당했을것이 뻔했으며, 약준모의 이번 운동은 힘을 더 받았을것이 자명한데,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그래도, 인천이 끈질긴 석양의 노을빛을 간직한 도시란걸 새삼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1)안에 지지해 주신 다섯분의 분회장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05.03.15 10:56:381 수정 삭제 0 0 -
명찰없고 카운 안 입으면 가짜가 되는 건가요?05.03.15 10:53:010 수정 삭제 0 0
-
이미 시작되었고 뜻도 좋은데
결과는 미지수
특별한 대안도 없는데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가 되도록
그래서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05.03.15 10:44:430 수정 삭제 0 0 -
이번광고는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 광고는 아주 양반스럽게 positive한 광고문구로 시작을 했지만 , 여론을 봐서 점점 강도높은 압박을 해나갈 것이다. 정신없는 눈치만 살피는 약사같지않은 돈벌레들이 스스로 카운터를 퇴직시키는 날까지... 카운터 척결은 올바른 약사상을 확립하기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카운터척결은 우리의 근본목표가아니다. 올바른 약사가 되기위한 첫째 관문일 뿐이다.05.03.15 10:43:299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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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방방곡곡 약사오적으로 명하노라...05.03.15 10:41:025 수정 삭제 0 0
-
화학식이나 효능 부작용 안다고 다 전문가냐??
카운터들이 더 약사보다 약 잘 싸는데...
내과교수들도 함부로 약 전문가라고 안합니다.
병원에서 내과샘들이 전화해서 약 좀 물어볼려고 하면 열에 아홉은 어느회사꺼에요?? 부터 말 나오던데..
좀 공부 좀 하시죠.05.03.15 10:39:2132 수정 삭제 0 0 -
어떤방향으로갈까 내심 궁금했는데..
막상 광고보니 초등학교 포스터같은 느낌 받았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약준모는 동호회차원에 모임이 너무 나서는거 같
은 느낌이군요.
왜 서로 잡아먹을려고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지금에 정치판에 축소판같네요....ㅡㅡ
전 약대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으로 가끔 이 사이트 와서 소
식이나 보고있는데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더 좋은 방
향으로 갈수있던 개기가 될수도 있었는데
길을 잘못들어선 느낌입니다...
아쉽네요..05.03.15 10:30:560 수정 삭제 0 0 -
의학전문대나 치의하전문대가는건 미친 짓일까요?
시간 낭비일까요??05.03.15 10:26:157 수정 삭제 0 0 -
글쎄요.. 국민을 위한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가만있을까싶네요..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글구 명분이...신중신중신중토론토론토론...05.03.15 10:16:06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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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봐?05.03.15 10:15:1517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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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떨어진 위상을 찾자.신뢰직업 1위그날까지.. 국민건강쟁취,,!!05.03.15 10:12:4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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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를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한나라당에서 배우실게 많으실겁니다. 연구하시지요!!!05.03.15 10:12:397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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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른 약사라면 당연히 가야할 길을, 인천시약이 한 게 뭐가 있다고 이런 난리를 치는 지 모르겠군.
가만히 구경이나 하고 있다가 나중에 잘했다는 소리나 들으면 됐지 뭘 어떻게 하고 뭘 어떻게 고치라고?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약사회란 다 이런 모습이야. 오늘 안 것도 아니지만 정말 허울좋은 약사회. 이제까지 가짜약사를 걸러내려는 제대로된 노력도 없었으면서 약사회와 협의가 없어서 안된다고?
웃기는 소리하고있네.
가짜약사 고용하고 있는 약사회 임원들 결국 자기 몸 사린다고 하는 짓거리 아니냐고.
언제까지 이런 행태가 통할것 같아?
하나, 둘 떠나간다 떠나가.
결국 어리석은 생각들로만 가득찬 사람들만 남아서 어디한번 해보라지.
약사회 간부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앞날만 생각하면, 아니 약사 사회의 앞날은 생각도 못하지 못해.05.03.15 10:09:554 수정 삭제 0 0 -
카운터처럼 하면 가짜약사라고 해도 되나요?
예를들어
복약지도 안하고(아니 못하고),백마진에 난매치고,
감언이설로 약팔고, 드링크류 공짜로 주고 하면요..
05.03.15 10:03:281 수정 삭제 0 0 -
윤리에 벗어난 반대 고소는 도리어 약사님들의 도덕적 명예에 치명타가 됨을 기억하세요..약사들은 모두들 이번일을 역사속에 기록 할겁니다.05.03.15 10:03:21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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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약사의 숙원사업입니다. 전국약사들과 예비약사약대생들이 응원합니다. 기타의 반대의견은 국민건강쟁취의 크나큰 대의앞에 국민과 언론의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05.03.15 10:02:30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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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천시약 임원이면 고마워서라도 약준모에 감사패라도 주겠나이다. 고소?고발? 이게 무슨 부끄러운 행동입니까?05.03.15 10:00:4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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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약사님 먼저 카운터 척결하세요 전산 아가씨도 조제합니다 이런불법행위를 누기 시키는냐 바로 약사님입니다05.03.15 09:59:37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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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약사를 없애고 약국에서의 약사와 비약사의 업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 일은 약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약국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당연하고 정의로운 일을 추진하고 있는 약준모를 적극 지지합니다.
춘천성심병원 야간당직약사 민경일05.03.15 09:59:291 수정 삭제 0 0 -
실제로는 구분 불가능하다.
하는일이 똑같다.
약사역할 못하는 약사들
퇴출시키는 운동이 절실한 때다.05.03.15 09:57:590 수정 삭제 0 0 -
차기 약사회장은 따 놓은 단상인데...
약준모 회원들이 직시 하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대처 해 주십시요..05.03.15 09:57:040 수정 삭제 0 0 -
옳은일을 하는데 왜 약사회 임원들은 반대를 할까나?
05.03.15 09:54:250 수정 삭제 0 0 -
회가 회원을 고발한다!
이게 제정신있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인가?
고발할 비용있으면, 신상신고비 돌려줘라!!
이런 머저리 같은 놈들...05.03.15 09:52:171 수정 삭제 0 0 -
칭찬은 못하더라도 딴지를 왜 걸까.
찬조금이라도 모아줘야 되지 않겠는가.05.03.15 09:48:0111 수정 삭제 0 0 -
성공하시길 빕니다.
성금은 어데로 보내나요?
과거사 단죄, 선배약사 원죄의 횃불을 든 후배님들 장하십니다.05.03.15 09:46:140 수정 삭제 0 0 -
자신이 해야될일을 하지 않으니 약준모에서 해주면 고마운거지,,얼마나 썩어문드러졌길래 반발하는가.
약준모를 약사회로 만들구 회비도 약준모가 받아라.
말없는 다수가 약준모를 절대 지지하고 있다.
05.03.15 09:45:490 수정 삭제 0 0 -
가짜약사 척결에 의지가 있으신 분 약준모로 오세요.
약준모 화이팅.
05.03.15 09:45:050 수정 삭제 0 0 -
예천 영천 김천 ''05.03.15 09:30:06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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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떡하죠?
카운터와 하는게 똑같아요.05.03.15 09:28:174 수정 삭제 0 0 -
후배님의 용기에 찬사드림니다 용기와정의는 어려운고난의 산실임을명심하시고 내일의약사상이 지난과거와의 단절임를 기원함니다
님들이있기에 약사회의 미래가보임니다05.03.15 09:24:280 수정 삭제 0 0 -
약사는 기계가 아니다 카운타는 기계이다.05.03.15 09:21:28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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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약사들만 병신 되네...ㅋㅋㅋ05.03.15 09:20:5116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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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 제주도까지 광고의 물결이 파도치길를 기원하면...
그대들의 용기는 약사의 역사에 이정표를 찍으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약사사회의 정화를 위하여!!05.03.15 09:13:380 수정 삭제 0 0 -
발전하길 기원합니다..05.03.15 09:12:593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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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게 무지약하고 약자에게는 조금의 양보도 할수없는 그런 부류인가? 한의사,의사에게 무지 두드려맞고 분해서 돌린 발길이 카운터. 카운터에게 카운터펀치 먹여봐야 약사들에게 돌아올 이익은 없다.
흔히들 카운터들이 약사들을 무시하고 갖은 악행을 저지른다고들하는데 당신네들 과연 카운터들과 몇년을 생활해봤으며 소주를 기우리며 진한 속내를 들어봤는가! 아무리 큰소리쳐도 그사람들은 약사들 그늘에서 벗어날수 없는데 큰 나무는 못되어주더라도 내칠 생각을 하다니.
근대 약사사회에서 그 사람들의 약국에대한 공로가 없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역사 공부를 안했거나 선배들의
말씀에 딴청부린 사람일것이다. 음양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결국 무서운 격동이 온다는 사실은 알것이다. 자중하면서 서로 살길을 모색함이 어떠하리까?05.03.15 09:05:354 수정 삭제 0 0 -
이 캠페인은 우리모든 약사가 바라던 일이 아니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번은 해야 할 일이고, 잘 하는 일 같은데....그것도 시약에서 왜 반대를....참 알 수 없네요!
납득 할만한 설명좀 부탁드리네요.동네에서 작은 약국을 경영하는 저로서는 이번 약준모의 행동에 대 찬성입니다.
05.03.15 09:04:090 수정 삭제 0 0 -
...05.03.15 09:03:33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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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가 약사고용해서 면대약국하겠구먼. 갈곳이 있나. 배운게 ...인데. 약준모가 모두 잘하는게 아니지만, 대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지금도 카운터출신의 면대약국 때문에 약국자리 구하기도 힘든데...05.03.15 09:01:33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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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인천시는 전국에 비해 가짜약사의 범죄소굴로서 하늘같은 약준모가 주요 타켓으로 정했다.앞으로 인천시약은 죽은 목숨이다.전쟁을 할 때 적장을 죽이면 만사 OK이다.
약사사회의 암적존재가 제일 많고 불법천지인 인천만 작살내면 나머지는 쉽다.잘~~~하고 있다.05.03.15 08:59:433 수정 삭제 0 0 -
잘 하고있다.
약준모 화이링!05.03.15 08:56:110 수정 삭제 0 0 -
정말 잘하는일이다 우리가 해야 할일을 우리가해야지 이런저런핑계로 우리 권리를 또 우리의무를 남이하게 둬서야될일인가.. 어느땐가는 우리권리와 의무를 송두리째남의손에 넘겨주고 막심한후회를 할때가 오리라 오늘 우선 사탕이 달다고 넙죽넙죽 먹어선 않될일이다 약사회는 뼈아픈 반성을 초래하기전에 이일을 앞장서서 해줘야할것이다05.03.15 08:08:063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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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일선약사, 가짜약사 척결 대중광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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