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그룹 계열사 및 형제사 창립행사가 최근 충북 음성군 소재 온누리 내츄럴웨이 공장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누리 그룹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약국체인 온누리건강의 설립에서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되돌아 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온누리는 기념식에서 2000년대 정보화, 디지털, 바이오 테크놀로지 시대의 온누리 그룹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특히 "바이오 기술로 인해 황량한 On-Line 시대에 Off-Line의 따뜻한 가슴을 접목하자"며 "아울러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그리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깊은 사랑과 불타는 열정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온누리 형제사 연혁 및 사업내용 소개 ▲(주)온누리내츄럴웨이 권석형 대표이사의 초청사 ▲(주)온누리그룹 박영순 회장 인사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온누리그룹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탁구, 족구경기 등을 갖고 각 계열사 및 형제사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수 제약협회장, 함용헌 약업신문 사장, 이관치 약국신문 사장, 정상헌 음성군수, 박재돈 한국파마 사장, 온누리그룹 및 형제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온누리그룹 계열사 및 형제사는 다음과 같다.

▲온누리건강가족(회장 박영순)
▲(주)온누리건강(창립 10주년, 사장 박종화)
▲(주)온누리내츄럴웨이(창립 4주년, 사장 권석형)
▲(주)메디온(창립 원년, 사장 이창길)
▲O.N Phyto Resarch Inc(창립 3주년, 사장 허영훈)
▲(주)메디써비스(창립 1주년, 사장 최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