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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면대·카운터약국 2인1조 암행감찰
    기사입력 : 06.09.16 07:05:14
    18 가
    플친추가
    희망 지역약사회부터 순회...10월 중순까지 특별점검



    약사회가 면허대여 약국 등 이른바 문제약국에 대해 전국을 순회하며 암행감찰을 벌이고 있다.

    15일 대한약사회와 시도약사회에 따르면, 약사회는 이달초부터 소속 약사조사원으로 구성된 2인1조 점검조를 편성, 문제약국 특별점검에 돌입했다.

    우선 점검 약국유형은 그 동안 약사회에 취합된 카운터 고용약국 및 면대의혹 약국등이다.

    특히, 현지 점검시 면허대역 의혹 약국의 약사 근무여부와 약국 관리상태를 중점 확인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는 9월부터 10월중순까지 약 한달반가량 특별점검을 실시, 문제약국 색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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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는 우선적으로 희망하는 지역약사회를 대상으로 암행감찰반을 보내 현지확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등 이미 몇몇 지역약사회는 현지 점검을 끝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적발약국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의 경중에 따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행정처분 의뢰 및 경찰고발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16개 시도약사회장들에게 "내부자율이 없으면 전체약국이 힘들어진다"며 "이번에 자율정화 의지를 분명히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웅종 기자(bulddon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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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대약사놈들 인간도 아니다.
      다때려 죽여야 한다.
      개잡놈들
      06.09.22 09:56:54
      0 수정 삭제 0 0
    • 말 듣기로는 지역 약사회 간부들이 카운터는 더쓴다더군요...일보러다니시려면 바쁘셔서 약사대신 판매력 좋은 카운터 쓰나보죠? 창피한 줄도 모르고 양심의 가책도 없으시겠죠......자기들배만부르면 되니까 ...
      06.09.18 19:37:46
      0 수정 삭제 0 0
    • 각 지부별로 무작위 신고부터 받아야 한다
      도매상이나 메이커 직원들이 더 잘안다
      우리 회원들이 신고하는 부분부터 감시를 하고
      선도적으로 해라

      카운터도 약사의 일을 도와주는 일꾼이다 건실한 카운터가 서서 일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
      건식을 판매하는 경우 약사보다 더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 명단을 확보한후 심사숙고하여 처리해야 할것이다

      정보자에 비밀을 보장하고 카운터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은 좀 이상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약사보조원을 생각하라 외국의 경우 약국보조원이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교육을 일정하게 시키고 법을 어기는 보조원은 그날부로 보조원에서 자격박탈 당하는 모습으로 잘해나가는 나라가 많다는 것을 상기하라 대한약사회에서는 면대의 정의를 재고하여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사생결단이란 용어가 나오면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고 말것이다
      06.09.17 12:46:55
      1 수정 삭제 0 0
    • 수원 남문,,,,안양일대...등등

      수도권 부터 암행감찰 합시다..

      저거 해결하는 사람은 약사회장 자격이 있다...

      06.09.17 11:44:20
      1 수정 삭제 0 0

    • 서울 3호선 지하철역 불광역에 카운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이곳도 척결 부탁드립니다.
      06.09.17 11:32:36
      1 수정 삭제 0 0
    • 약사조사원이라하면 각급 약사회 임원들인데...솔직히 임원님들 약국에 카운터 없는 약국있나요? 복약지도를 모두 약사가 하는 약국이 있나요?
      심지어 10년이 훨씬 넘게 면대하면서 부회장 이란 직함도 하던데...
      진짜 조사를 할려면 아직 순수한 열정을 지니고 동시에 현실을 인정할 줄 아는 젊은 약사들로 하시죠...
      반회나 분회에 나가도 어디가 면대인지 뻔히 알면서 분회장왈...조심히해라...

      웃기지도 않습니다...선배 약사님들...
      이제 약사회장을 비롯해 각급 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도덕성을 내세우기 위해 이러시는 모양들인데....한 솥밥먹는 약사지만 심히 부끄럽습니다...

      요즘들어 제가 약사라는게 참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어느 누굴 탓할 일이 아니죠...

      06.09.17 00:03:47
      2 수정 삭제 0 0
    • 모든 약사를 대변하는 지금의 약사회는 일부약국을 대변하고 있다.
      회비는 모든약국이 내는데,
      약사회활동과 정책은 아주 극소수약국을 키우는데만 집중되고 있다.
      각각의 이해를 대변하는 복수약사회허가와 설립을 위한 제도가 필요할때이다.
      06.09.16 14:17:39
      4 수정 삭제 0 0
    • 요즘 된다는 약국 가봐라 약사는 책상에 앉아서 주식하고 조제는 70만원주고 아가씨 구해서 하고 일반약은 약사도 아닌것들이 판다
      좀 찌그러진다는 동네 약국 가봐라 약사는 맨날 빈둥거리고 조제는 마누라가하고 일반약은 약사 처남이 판다
      임원 약국 가봐라 지들이 더한다 카운터가 일반약 조제 다하고 있다
      여기 3가지 범주에 못들어가는 약사 있으면 손 들어보쇼
      그약사는 약국에 전혀 소질없으니까 어디가서 근무 약사나 하쇼
      그래서 내가 면대 할려고 한다 나는 책상에 앉아서 돈만 관리하고 조제 판매 복약지도 다 약사 고용해서 할기다
      자신있음 찔러바라
      약사 니들이 떳떳하면 찔러바
      같이 찔러보자 니들은 안걸리나
      06.09.16 14:11:30
      28 수정 삭제 0 0
    • 수원 암행어사가 개인적으로 고군분투하는걸보면서 민초 약사들은 한가지 의문이 든다.
      고수익 상위 10%약국에서는 현재상황을 장구치며 환영할것이지만,약사회비를 내고있는 대다수 민초약국장들은 여러가지로 쌓인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수원암행어사가 할수있는걸 재원이 있고 공개적활동의 정당한 권위를 가진 약사회에서는 왜 못하는가 말이다.자체청문만 할것이 아니라 2차부터 바로 고발작업을 해야할것이다.목표가 완전근절이라면 근절될수있는 장치와 행동이 꼭 필요하다.청문이 아무리 반복되고 엄포를 놓는다고 누가 알아서 근절할것인가 ,과태료 100만원을 무서워하는 카운터없다,.상위 소수약국을 키우고 방어해주는 지금의 사태가 지속된다면 상위10%약국약사회를 따로 만들게하고.나머지 중도70%약사를 대변하는 약사회설립등 이해관계를 대변할 약사회가 다수 생길수도 있을것이다,약사회는 누구를 위한정책을 펼것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길바란다.
      06.09.16 13:59:42
      1 수정 삭제 0 0
    • 지역사회라 칼을 들기가 어려울 것이다.

      경찰은 발령제가 있는데 공무원들 중 예방의약계 사람들은 타지역으로 가는 것 별로 못봤다~

      완전 철밥통이지..

      그러니 지금과 같이 해야할 놈들은 놀고 약사들이 자정하려고 노력하지..
      06.09.16 12:15:30
      2 수정 삭제 0 0
    • 맨날 천날 말로만 카운터 척결 면대척결..,
      모 약사 단체 처럼 익명으로 신고 받아서
      검찰과 합동으로 발본 색원하면 아주 쉬워요.
      06.09.16 11:47:32
      1 수정 삭제 0 0
    • 도망가라는 얘기지...

      어쨌건 열심히 하시고....약사가족이네 하는 놈들은 가중처벌 시키시길..
      06.09.16 10:45:30
      1 수정 삭제 0 0
    • 공무원근무시간이후부터는 조제실내에 숨어있던 카운터가
      카운터앞으로 당당히...
      저녁시간의 화려한컴백은 어떻게 해야할까?
      06.09.16 09:25:08
      10 수정 삭제 0 0
    • 정말로 이번에 면대 및 카운터 척결 된다면 그쪽으로다가 젊은 약사 몰표를 보냅시다.
      06.09.16 09:18:22
      2 수정 삭제 0 0
    • 1주일 3~4일 전국을 직원 데리고 직접 진두 지휘
      전례가 없는 강행군, 다른 임원들 ,,다 질리는 행보,,,
      그 끝이 과연 있기나 한지? 끝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카운터 면대 ,, 끝장을 보겠다고 이빨 악물고 다닌답니다.

      ...격려를,,,
      06.09.16 09:06:30
      22 수정 삭제 0 0
    • 용두사미격으로 구호에 그칠게 아니라 회원들의 피부에 느껴지게 추진 해야 할 겁니다.
      06.09.16 08:54:04
      1 수정 삭제 0 0
    • 잘되였스면 하는 바램이다.
      왜 약사회는 조용히 있다가 무슨 때만되면 이렇게 일을 하는척 하는지.
      대약회장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지.
      현 집행부, 표 얻으려면 무엇이던 회원들 호감가는사업을 찾아서 100리길을 ...
      물론 암행감시를 통하여 전국의 면대약국을 뿌리 뽑는다면 ...
      보나 마나 흐지브지.
      06.09.16 08:48:32
      1 수정 삭제 0 0
    • 우리 지역에도 얼마전 다녀갔는데 오히려 카운터들이 더 큰소리 쳤다고 자랑했다던데
      백날 감사 나와봤자 이미 빽있고 경험많은 약사나 카운터들은 눈하나 깜짝 안한다.
      이전과 전혀 변화도 없는데 수차례 감사 나와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비디오 촬영해서 확실한 물증으로 압박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듯....
      06.09.16 08:21:25
      3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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