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정책연구소
2005년 출발한 이 연구소는 정체성과 방향성에 문제가 많다
약사들의 권익을 지키기위한 논리를 개발해야 하지만 객관적인 입장에 서있지 못하다
어떤 연구를 할 건지에 대해서도 목표가 뚜렷하지 못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금도 회원성금으로 10억이상을 투자하고 년간 수억씩 들어가는데 이제는 자본까지 잠식해서 외면당하고 있다
현재 이사장으로 원희목, 소장으로 전직 서울대교수인 문창규 및 가까운 지인들로 직원을 채웠다. 운영도 비합리적으로 내분도 있었던 걸로 안다
원회장이 약국운영에 대한 고충을 모르는데 방향이 나오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직하면 성분명처방이 국민여론이 인정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나 하면서 자신의 의지없음을 그럴싸하게 포장이나 할까.
주사제를 넘겨주면서 대체조제를 얻어와야 했던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한석원회장 밑에서 정책단장으로 대가없이 우리 것을 던져줬던 원회장의 모습을 보면 이 사람이 우리 회장이 맞나 싶기도 하다
그런 기조로 움직이는 정책연구소도 원회장 측근의 자리 채우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현재 대한약사회는 서울약대를 나온 원희목회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원희목회장은 3년전 선거공약으로 대체조제활성화, 성분명처방, 불용재고약해결, 재고약손비처리 해결, 과도한 약사감시해결등을 내세웠습니다만 공약사항중에서 제대로 해결한 것이 전무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약사회무의 불투명성과 학교중심으로 자기사람 위주의 약사회무 운영때문에 전에 성원하였던 회원들이 매우 실망하고 있습니다. 건강문제로 회원권익을 위한 활동은 고사하고 임기중 절반이상을 개인적인 투병생활에 매달렸으나 회원들에게 최근까지 잘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낸 약정회비의 유용건으로 현재 검찰 수사중인 불미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일반회원들에게까지 이 또한 잘 알려져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이제부터는 민생회무에 열중하겠다고 다시 연임하기를 원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게다가 동덕약대 출신인 서울시약의 권태정회장도 대약회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적인 약점은 누구에게나 있겠습니다만 권태정회장을 가까이서 접한 임원들은 시약회장으로서도 아니지만 대약회장으로는 더욱 자질면에서 우려스러운 점이 많다고 합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력이 부족하고 인물 됨됨이도 대외적으로 내세우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북한의 용천역폭발사고로 적십자성금을 걷었을 때 성금의 일부를 개인적으로 유용한 건으로 회원과 서로 맞고소까지 갔던 일도 있었으므로 청렴성과 회원화합력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
하여튼 모든 결과에 대해 지도자를 탓하기는 싫지만 처음 성원하던 지지세력도 이제는 모든걸 알고나면 이탈하게 될 겁니다.
어제의 친구나 지지자들이 어느 순간 남아있지 않는 현실이 다가 옵니다.
불용재고의 출발점은 성분명이나 대체조제가 안돼기 때문인데 애매한 연구나 발표하는 현 집행부는 질타를 당해 마땅하다고 봅니다.

국민건강보험 재정적자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감기때문에 의원을 자주 찾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상식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며칠동안 쉬면 된다고 합니다.

약사님들께서는 왜 단순한 감기약을 짓는데에도 병원에 가서 처방받아야 하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일반의약품 수퍼마켓에서 판매하면 됩니다.

파스, 타이레놀, 아이들 감기시럽. 화콜에프. 쌍화탕. 비타민제... 등등

수퍼에서 팔면 국민들 아플 때 굳이 병원가지 않아도 되고 약국에 들러 약 지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며칠 쉬어보다가 안되면 수퍼에서 약 사먹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병원에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유통구조가 개선되어 약값도 절약되고 보험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일반의약품 수퍼마켓판매. 왜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는 절대불가를 외치며 반대하고 있는걸까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의약분업처럼 선진국 제도인 일반의약품 수퍼마켓 판매도 허용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sdfesgf 약 분류나 선진국처럼 하지? 미국에서 일반약이, 우리나라는 왜 죄다 처방약이냐? 11-08

울랄라후 미국에서 처방약이 우리나라에선 일반약인건 어쩌고? 11-08

PrinceWoos sdfesgf : 약 분류나 선진국처럼 하지? 미국에서 일반약이, 우리나라는 왜 죄다 처방약이냐 -> 얼굴 안보인다고 반말짓거리 하시네요. 상종할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처방약 비율 많이 줄어들어 일반약 비중이 미국보다 오히려 더 높습니다. 제대로 알고 그런 말씀 하세? 11-08

sdfesgf 대부분의 약을 미국처럼 분류하면, 우리나라 의사들 처방약 없어서 어쩌나? 미국은 일반약은 보험 안해주는건 알고 있겠지? 11-08

울랄라후 그리고 약분류를 의사가 하냐? 빙신아? 정부에다 약분류 다시하자고 그래...그리고 일반약 그냥 수퍼에서 팔고...그럼 되자나. 11-08

sdfesgf 우리나라 일반약 비중이 높다? 농담도 잘하셔. 11-08

PrinceWoos 야후~ 드디어 신고 1건 먹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신고를 눌렀을까요? 의사집단이 눌렀을까요? 기자분께서 눌렀을까요? 약사님들... 밥그릇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돈벌이보다 국민들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1-08

ㅋㅋㅋ 훨... 감기에 며칠 푹 쉬는 것하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일하는 것하고 국가경제나 개인경제에 어느 것이 더 도움이 될까? 11-08

PrinceWoos sdfesgf 내기할까요? 제가 예전에 적은 글 못보셨나보네요. 우리나라 일반의약품 비율 대략 20%정도 됩니다. OECD국가들 중에서 높은편에 속합니다. 공부 좀 하시고 말씀하시죠. 11-08

PrinceWoos sdfesgf : 빙신? 드디어 본성이 나오는군. / 설마 약지으러 오시는 환자분들께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연로하신 어르신 말귀 못알아 드신다고 뒷통수에 대고 소리치지는 않으시겠죠... 심히 걱정되네요. 11-08

sdfesgf 울랄라후/ 빙신? 환자들에게 빙신이라며 진료하는 의사? 11-08

sdfesgf Prince/제대로 글이나 읽고 답글 다시오. 동료 의사들이 빙신이라고 다른사람 욕하는건 안 보이삼? 11-08

☆별이네☆ 위에 열거하신 약들(파스, 타이레놀, 아이들 감기시럽. 화콜에프. 쌍화탕. 비타민제)은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살수있는것들인데 굳이 슈퍼에서 팔아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슈퍼보다 약국이 멀어서? 11-08

레옹 별이네//약국은 저녁에 문 닫아 버리잖아요. 요새 널리고 깔린게 편의점인데 편의점에 갖다놓으면 안되남요? 11-08

PrinceWoos 그 이유를 들어드리죠. 11-08

PrinceWoos 1. 약국은 야간에 문 안엽니다. 밤에 몸아픈 국민들 비싼 돈 들여서 병원 응급실 가야합니다. 1000원이면 될 것을 응급실에 가서 비싼 돈 들일 필요 없습니다. 11-08

☆별이네☆ 레옹님/편의점 그것도 좋은생각이네요..^^ 저희동네 약국은 늦게 까지 문을 열어 그런생각을 못했네요 파스나 타이레놀 정도는 언제필요할지 모르니 집에 하나씩 가지고있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꼭 찾을때 없는것들이 있긴하더라구요 11-08

PrinceWoos 2. 일반의약품 가격 정찰제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약사님들 부르는게 값입니다. 결국 탈세,탈루의 온상이 됩니다. 월급쟁이들이 약사님들 세금 대신 내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의약품 가격 너무 거품이 많습니다. 1만원짜리 비타민제 4-5만원에 판매됩니다. 수퍼에서 11-08

☆별이네☆ PrinceWoos님/ 응급실 갈정도면 약국가서 약사먹는다고 낫는게 아닐꺼 같은데...파스나 타이레놀같은거라면요.. 11-08

PrinceWoos 3. 약사님들은 '약장사'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마진'이 크게남는 유사약품을 권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인사돌 달라고 하면 다른 약이 좋다면서 그 약을 권해주시죠. 이는 곧 국민들의 '약품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인사돌 먹고 싶고 인사돌 사고싶은데 왜 중 11-08

☆별이네☆ 2번은 그렇네요... 동네마다 약값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터무니없이 비싸지는 않지만 대략 비슷한 정도지만 차이가 나죠 구멍가게랑 큰슈퍼 할인마트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11-08

나니아뇬되기 응급실 갈정도로 약을 사먹는다는게 아니고 약사먹으면 나을수 있는데 약국이 문을 안열어서 응급실을 간다는 말씀입니다ㅡ 11-08

☆별이네☆ 3번 슈퍼도 장사하는곳인데 마진이 크게남는걸 가져다가 진열해놓겠지요.. 하지만 맘에드는걸 집에들수있는 권리가 약국이랑은 조금 다르겠지만 약국에서도 펜좔~줄때 타이음훼주세요 할수있을꺼같은데.. 11-08

PrinceWoos 별이네/ 임상 안해보셨으니 그런말씀 하시지요. 응급실.. 답답하면 갑니다. 아침에 병원 문열어서 외래볼 때까지 못견디니까 가는것입니다. 타이레놀, 코푸시럽 먹으면서 아침까지 견디다가 외래가서 진료받으면 됩니다. 수만원 아낄 수있죠. 그런데 야간에 약국이 다 문닫으 11-08

PrinceWoos 2번의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자료조사한 게 있습니다. 종로구에 밀집해있는 50개 정도의 약국을 표본으로 조사한자료. 타이레놀 10T짜리 포장이 1300~2500원 까지 판매되었습니다. 11-08

PrinceWoos 보통 50% 심하게는 200% 까지 편차가 나타났습니다. 이게 편의점과 대형마트 수준의 차이일까요? 11-08

PrinceWoos 4. 약국에서 약을 팔아야 하는 이유가 사고나면 책임져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약국에서 일반약사먹으면 자료가 남던가요? 약국에서 일반약 팔면서 영수증 찍어주던가요? 영수증이라도 있어야 증거를 삼죠. 결국 판매만 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결국 약 11-08

PrinceWoos 더 이상 자잘한 이유는 달지 않겠습니다. 국민들의 건강을 그토록 위하신다면 기득권 약간 양보하셔서 밤 10시 이후에 만이라도 일반 의약품 수퍼에서 판매하도록 추진하십시오. 11-08

PrinceWoos 그리고 약사님들의 주장처럼, 국민들 똑똑하고 제대로 된 대접 받으면서 약 사드신다면, 수퍼에서 약 팔아도 약국에 가서 약 사드실텐데 뭘 그렇게 걱정하시는지요? 11-08

☆별이네☆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제가 모르고있던 문제가 많군요 저희동네에는 선진형슈퍼라고 해서 약국+슈퍼가 되있는곳이 있어요 그런곳이 생기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약값은 달라지지 않겠지만.. 그건 정찰제를 시행하는게 좋을듯해요 11-08

☆별이네☆ PrinceWoos님 헉......저 약사아니에요^^;; 저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아시죠? 암튼 좋은쪽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보료도 정당하게 걷어들여서 서민들껀 쫌 내렸으면 좋겠구요 11-08

머거보자 PrinceWoos// 제목과같이 영역파괴성 글은 삼가하시고,옳바른 토론을 할려면 미끼성 타이틀은 삼가를... 11-08

레옹 머거보자/ 영역파괴가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내용같은데요? 일반의약품을 편의점에서 파는게 뭐가 문제인지? 오히려, 위험한 약들이 일반약들로 대거 분류가 되있는 것이 문제죠. 이건 영역파괴의 내용이 아니라 바람직한 의료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진통제 하나 11-08

LG화학 일반의약품은 당연히 수퍼에서 팔아야지..약국이 수퍼마켓이냐? 11-08

디엔샵 약국장이란 것들은 수퍼마켓 주인이나 다를 게 없지요..그러니 약국에서 일반의약품 파는게 당연하지요..그런데 일반의약품을 수퍼에서 못 팔게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이건 아니잖아 11-08

디엔샵 건강보험공단=약사=노무현 11-08

kofree 일반의약품은 수퍼에서 팔아도 됩니다. 쌍화탕, 아스피린 사먹어야 하는데 새벽에 약국이 문연곳이 없어요. 이게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겁니까? 11-08

앗싸 쩝.. 슈퍼판매의 경제적인 변화는 슈퍼마켓에만 생깁니다. 의료정책 세우는거 잘 지켜보세요. 수입에 영향이 끼칠정도의 변화를 줄때엔 다른부분에서 손실분+알파의 인상부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돈때문에 반대한다는 생각은 마세요. 의사들도 일부 권한을 다른직능? 11-08

약사가만든놈현 전문의약품 두 종류가 섞이면 약사가 조제할 수 있게 허락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전문의약품 두가지가 섞이면 일반의약품과 같이 약사가 처방가능한 나라가 도대체 사고 판단능력이 정상인 국가 인가요? 아니면 약사를 위해 약사의 의해 정책을 정하는 바보 국가 인가요? 11-08

약사가만든놈현 결국, 서민의 반대층이 필요하고 민중의 손을 들어줘야하고 서민이 보기에는 부유하고 힘있는(사실은 힘없고 말 못하는) 자를 꺽어야 한다. 11-08

약사가만든놈현 열린우리당에는 보건복지 위원회 9명중 의료인은 치과의사 1명뿐입니다. 그리고 정책을 세우는데 의료인 행세를 하는 약사가 두명있습니다.그 중 약사 부회장 출신으로 노무현 당선때 노무현 지지 시민단체인 파랑새의 단장을 역임했던 사람이 전국구 1위로 당선된 사람입니? 11-08

솔방울 일반의약품은 슈퍼에서 파는게 당연하고 그래야 슈퍼나 편의점 등 소상공인들도 살 수 있는 길이 마련됩니다. 국민들이 선택해서 먹는 약이고 약사들은 아무 책임도 안 지는데 왜 약국에서만 파나요? 약국에서만 팔 경우 국민들이 약 먹고 더 심해지면 약사들이 책임지도록 ? 11-08

약사가만든놈현 약사 선생님들.. 그런데 30일분 약 한통 집어주는 것과 슈퍼에서 사탕30봉지 집어주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 약의 사용법과 약의 부작용과 효능에 대한 책임모두를 의사에게 던져버리고 수입만 의사와 같이 받겠다고요? 국민들은 보험료가 이중으로 들어갑니다. 11-08

약사가만든놈현 약사 선생님들.. 그런데 30일분 약 한통 집어주는 것과 슈퍼에서 사탕30봉지 집어주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그 약의 사용법과 약의 부작용과 효능에 대한 책임모두를 의사에게 던져버리고 수입만 의사와 같이 받겠다고요? 국민들은 보험료가 이중으로 들어갑니다. 11-08

alswhrtks 이보슈~~~ 아무리 소리질러도 안되는건 안되여,,,,,우리나라에서 약사들이 안된다면 안되는 것이여 ,ㅣ둑 시꺼러워여...고만 하슈,,,약사들 숫자가 많아서 ㅁ고 살기 힘든데 그것 슈펴 판내하면 약파는 전문 슈퍼가 생기면 약국이랑 똑 같아요 11-08

성우경 아무약이나 먹어도 되는약은 슈퍼에서 팔게해야 한다. 양잿물도 많이 먹으면 죽는다. 그렇다고 양잿물을 약국에서만 판다면 웃기는 일이다. 무좀약같은 것은 슈퍼에서 팔게해야 한다. 그래야 품질좋은 약품이 개발되고 판매된다. 11-08

성우경 제일 피해가 큰약이 바로 설사약이다. 미국에서는 부작용없는 설사약이 개발되어 알이 좁쌀만해도 잘듣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약회사들이 미국에서 버린 구닥다리 설사약, 장애가 있어 당의정으로 만든 설사약을 비싸게 팔아먹는다. 11-08

성우경 박카스를 아무리 먹어도 탈안난다. 비타민드링크도 마찬가지다. 이걸 꼭 약국에서만 팔아야만 하냐? 감기약도 마찬가지.. 최신 감기약이 많이 개발되었는데도 제약회사와 약사들 돈벌게 해주느라고 국민들만 비싸고 품질나쁜 약만 사먹게 하고 있다. 11-08

배신의미학 이중성이란 말이있죠. 일반의약품을 남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반의약품중 많은 부분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하자고 말하면서도 어떨때는 슈퍼판매하자고 할때도 있군요.. 정반대의 주장을 동시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11-08

이기형 약을 약국에서 사야죠.. 그럼 철물점에선 음료수사고, 막가파식.. 우리나라랑 다른나라랑 비교하지 말자구요.. 문제를 문제답게 제기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1-08

백백수 대찬성이요~~ 11-08

주지스 수퍼에서 약사본적 있는데.. 아줌마.. 약국만큼 돈 받으면. .진짜 쏠쏠하게 번다고...ㅋㅋ 11-08

스와치 생활에 필요한 필수 의약품(반창고, 과산화수소수, 소화제, 박카스..등등)은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판매하였으면 합니다. 11-08

앗싸 성우경/아마 그 좁쌀만한 설사약이 한국에선 전문약입니다. 로페라마이드겠죠. 한국에도 있습니다. 옛날엔 일반의약품이였죠. 스와치/반창고, 과산화수소수, 알코올등 상당수의 의약외품들은 이미 슈퍼마켓에서 판매중입니다.-_- 11-08

앗싸 PrinceWoos/본 글에 이상한 글이있네요. 한가지만 딴지 걸죠, 유통구조가 개선되어 약값이 싸진다구요? 제약회사나 도매업체에서 몇달만 일해보세요. 슈퍼판매되면 유통은 더 복잡해지고 약값은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슈퍼에서 약판다고 보험하고는 아무런관계가 없 11-08

Lindoro 일반의약품은 슈퍼판매가 허용되어야 합니다. 파스, 박카스도 마찬가지. 11-08

곰돌이 ★★ 맛은는 쿠키를 먹으면서~ 건강두 좋아져서 행복하구~ 살두 빠지니까 더 행복해요~^^ ~ http://shezdiet.com (0505-224-4545)★★ 11-09

creators 글쓰신 분 주장에 동의합니다.. 이글이 꼭 신문과 TV를 통해 일반인 들에게도 알려졌으면 합니다. 수퍼 판매 꼭 되게 해 주세요. 11-09

움화화 앗싸/ 약싸개였구만, 어디 낄데 안낄데 다 끼네 ㅋㅋㅋ 11-09

움화화 앗싸/ 슈퍼판매되면 약값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설명좀 부탁한다 11-09

움화화 앗싸/ 앗싸 저놈은 수련과정 의사들은 학생이니 돈 조금받는게 당연하니 것도 감지덕지하라 이딴말하면서 정작 약사들은 로컬나오면 솔직히 x도 모르자나?? 약사고시 과목명을보면 알 수 있지 ㅋㅋㅋ 근데 니넨 수습과정이 있냐? 수련과정이 있냐?? 11-09

움화화 앗싸/ 하긴 그까짓거 고졸데려다놔도 한 두달만 교육시키고 외우게하면 다 할일인데 수습이고 수련이고 자시고 할 만한 수준도 아닌 일이긴하지 ㅋㅋ 11-09

움화화 앗싸/ 도대체 왜 7년전에는 한푼도 안들어가던 곳에 6년동안 18조원이라는 건강보험재정을 써가며 약사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줘야할까? 그게 다 여기있는 사람들이 내는 돈인데 말야. 그럼 너는 한다는 소리가 솔직히 말해보자 의사 너네들이 보험재정악화로 11-09

움화화 앗싸/ 안되니까 그러는거 아니냐고 이상한 논점흐리기 따위 플레이나하고 말야. 딱 잘라서 말해주면 의료수가향상은 되어야하겠지만 (원가이하니까) 건강보험재정 악화는 의약분업때문이고 내가 내는돈이 쓰잘데기 없이 비효율적으로 약사들한테 들어가는 11-09

움화화 앗싸/ 얼토당토않은 그런 정책의 피해자 중의 한 사람이 나이기 때문에 그게 짜증나서 얘기하는거다. 그돈 효율적으로만 잘 이용했다면 의료수가상승 여부와는 관계없이 이렇게 비판적으로 바라보진 않았을 것이다 알겠냐?? 약사들은 한다는 짓이 늘 '너도 돈때메 그러자나' 11-09

갈대숲 이왕에 슈퍼에주라고 운동하려며ㄴ 이런것도 주라고 하자 많거든 , 의사들 진찰이핑요없고 환자가 달라고 하면 그냥 글자 몇개 적어주고 진찰료 10000원 이상 의사들 맘인데 이런약들은 슈퍼로 넘기면 의보적자에서 흑자날게여 ㅡ가려운데바르는 피부약, 안약,소화제 11-09

갈대숲 알러지 비염에먹는 그약이 그약같은것들 ㅡ 맨날치료도안되는 평생 먹어야되는 약들 ㅡ 아무 보탬이없이 먹어야하는 정형외과약들 기껏해야 진통제역할뿐 ㅡ여자분들 갱년기 증상에 먹는 호르몬제 등 많치요 의사처방 진료없이 우리 수퍼에서 구입허게 뭐 하자구? 11-09

갈대숲 또 있다, 의사가 바뻐서 자리에 없는지 ,훈련 받으러가고 없는지 간호사에게 말하고 그약 달라고 하면 그대로 컴으로 빼주는 약들 도 우리 슈퍼로 주자고 하자 ,간호사가 빼주는디도 처방료를 10000원이나 줘야허는디,,,종이에 몇자 적어주는건 우리 진찰? 11-09

솔방울 갈대숲//이게 바로 약사의 한계다. 질병에 대한 약의 효능을 잘 모르니 헛소리하는군. 정형외과약이 진통제라고? 병신 아니냐? 니들의 그런 하찮은 지식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니 혼란이 가중되는 것이다. 정형외과 약은 NSAID 계열이고 이는 단순진통제가 아니라 소염제다. 당 11-09

솔방울 그리고 얕은 약에 대한 지식으로 주절거리지 마라. 너의 얕은 지식이 한계만 드러날 뿐이니..병리학을 모르니 약이 어떤 효과로 쓰는지 어떻게 질병 치유에 도움을 주는 지 전혀 모르고 헛소리를 하니 엄청 황당하구나. 모르는 지식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마라. 국민? 11-09

갈대숲 엔사이드 운운하지마라, 이썩을넘아 그건 소염진통제 아니냐? 솔방울은 불 쏘시지로나 쓰지 널 어따쓸꺼나? 그러게 슈퍼로넘겨 환자들 맘대로 그냥 사먹게하지 무슨 처방료를 받을려고한단말이냐 부러젰으면 깁스나 해주고귀가시키면되지 특별한 방법도없? 11-09

갈대숲 불소시지야 니들이정형의사면 약 몇가지나 아냐/소염진통제 소화제 소염제 외몇종류 그걸로 다 치료하냐? 그것도 제약사에서 돈마니준것으로 죽으나사 그약만 쓰면서 지랄하기는...너 성깔있어서 부러진 뼈도 절대로 빈듯이못맞추고 삐틀게 만들지나 않는지.. ? 11-09

Lindoro 갈대숲님. 님같은 약사가 이세상에 또 있을까봐 두렵습니다. 의사를 그렇게 불신하는 님은 뼈 부러져도 제발 정형외과 가지 마십시오. 님이 잘 아시는듯 하니 님이 직접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11-09

Lindoro 갈대숲 같은 약사들이 또 얼마나 환자들에게 의사욕을 하겠습니까. 의사와 환자사이에 갈대숲 같은 약사가 끼어들어 훼방을 놓습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성심껏 진료를 해도 약사가 잘 모르는 소리를 해서 환자와의 사이가 소원해진게 몇번입니까. 그러니 실패한 의약분업도 ? 11-09

머거보자 Lindoro야// 네 뉴스보니? 일반환자를 종병에서 암환자로 만드는 둔갑술을? 네는 안허것제~잉? 11-09

bestdonburi NSAID =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어딜봐서 이게 진통제? 장난치나? 진통 그래 물론 소염작용과 더불어 진통작용있지;;;근데 주작용은 소염이거덩? NSAID달라고하믄 타이레놀 줄놈이네 갈대숲;;;후;;; 11-10

갈대숲 야 미친 광우병걸린 소소ㅔ끼야 주작용이소염제면 왜또 이중으로 이름도없는 소염제를 또 같이쓰는게냐 제약사에게 쓰는데로 돈을받으이 돈챙길려고 쓰지 환자생각해서죽으나서나그약쓰냐 소아나성인이나한결같이똑같은약으로? 11-10

갈대숲 니애미 애비가뒈질려고발부덩치면 그래도 그약쓸래? 이름도없는...돈에눈이 뒤집힌넘들 아니고서는 그리못헌다 암만,,,,, 11-10

비잔틴 앞으로,환자들이 진료받고낸 돈을 사후에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그 금액과 병원을 자진 신고하면,전부 공제혜택을 주게 될겁니다.그간 보험안된다하며 근거없이 많은 돈을 받아 챙긴 의사들,망할 준비하셔야 할듯.. 의사든 약사든 그누구든..정확한 세금을 내서,복지국 11-10

비잔틴 가를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는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죠..그러면 수퍼 판매든 그 무엇이든 선진국에 맞게 그때 다 해결될것입니다..원글은 의사쪽 분이 쓰신거 같은데,먼저 자신부터 양심있는 행동을 하시고,이런데서 그만 시끄럽게 했음 하네요..^ 11-10

움화화 갈대숲/ 이뭐병, 이뭐캢 할줄아는거라곤 약이나 쌀줄아는 약싸개 11-10

움화화 갈대숲/ 임상모르면 좀 닥치자 ^^ 11-10

갈대숲 의사로서 조금이라도 양심이 느껴지거든 고만 좋게 자그라잉 11-10

움화화 갈대숲/ 그럼 넌 약사로서의 양심이 조금도 없어서 여기서 깝치니? ^^

매약까지 포함해서 처방전 30-40개면 약국 운영하는데 지장 없다고 하던데
평균이 58이면 왠만한 약국 배 두드리면서 살겠구나
게다가 이거저거 끼워파는 것까지 포함하면....
의사들 리베이트도 없애고 약사들 조제료도 완전히 없애버려야 의료보험이 산다

이거 어찌 해야 할까요...

세상에 10%가 넘는돈이 썩어 가는데..

보고만 계실껀가요..

2만개 약국이 4백만원만 잡아도.. 얼만가요..
내 머리론 계산이 안됩니다..
800억인가요???

저 800억이 의사들주머니에 쏘옥~쏘옥~ 들어가고 있는거군요..
죽써서 개주는게 아니라..의사들 배채워주는구나...

쩝쩝...

하루 평균 조제 건수가 58건이라고...
한달 평균 58건 이하의 약국은 전체 약국의 몇%가 될까?
동네약국 ,골목약국을 찾아 하루가 아닌 한달 처방 조제건수를 수집하여 이를 밝혀보아라.
장미빛 청사진만 밝히지 말고 동네약국,골목약국도 생존할수있는 방법도 연구하여 주기를 바란다.

포지티브에 반대만 하는 제약사들은 이미 불용재고약때문에 힘든 약국가의 사정을 잘알고 있었으면서도 처리함에 너무 인색하였는 바 이제와서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니 고통분담, 대안제시등의 요구는 너무 뻔뻔하다고 밖에 볼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