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홉킨스의 블랙박사와 다국적 아연 연구 합작팀 동료는 무작위로 5살이하 어린이에게 미국에서 1일 권장량의 절반 정도 함유한 아연제제를 투여한 결과 아연보충이 개발 도상국 어린이의 설사,폐렴에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두 형태로 나누어 조사 분석된 이 연구는 12 ~54 주간 아연을 공급한 그룹1과 2주간의 단기 보충후 2~3달의 추적조사한 그룹2로 나눴다.

그룹1으로부터 얻어진 데이터에 의하면 대조군에 비해 설사 발생율 0.82, 빈번율 0.75 결과를 보였고 폐렴발생율에 있어서도 0.59의 수치를 보였다고 소아과 학회지 12월호에 보고했다.

그룹2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는데 설사 발생율 0.89, 빈번율은 0.66 폐렴발생율은 0.74의 수치를 보였으며 그 효과는 강하고 지속적이었다고 블랙박사는 말했다.

아연보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몇몇 경우에 균형잡힌 충분한 식사로 가능하지만 다른경우 아연 강화 식품, 밀같은 함유 식품에 아연 첨가, 아연의 체내흡수를 도울수 있는 가공식품을 필요로 한다고 블랙박사는 보고했다.

사설에서 덴버의 콜로라도 대학 의과학 센터의 햄비즈박사와 크렙스박사는 또하나의 공동 공중 건강 노력으로 전세계 어린이의 영양 상태 호전을 위해 아연 보충을 우선적으로 고려 할 것을 지적했다.

westport Dec 27(Reuters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