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뛰어나다는 한의대생이 세계화에 반대 한다는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좁고 시장 경제 원리에 입각해서 넓은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 않나요?
좁은 시장에 안주 할 이유가 있나요? 열린세계로 나가 떳떳히 경쟁 합시다.
그리고 1962년 말살한 침구의법을 환원시켜 주세요. 결자 해지 아닙니까?
조선시대에는 분명 침구의인 허임과 약의인 허준이 구분 되어 있었고 국가에서도
법으로 인정 했었습니다. 지금은 침구 종주국인 우리의 전통 침법이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의대의 시원은 한약 학원을 근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약의와 침구의는 연원이 틀립니다.
우리나라 전통 침술의맥이 끊기지 않도록 넓은 도량을 펴 주십시요.
침구의법을 환원해 주세요. 국가 공인 침구사가 외국인과 떳떳히 어깨를 겨룰 수 있도록
침구사법을 환원해 주십시요.

침술사가 뭐 어때서. 한의사의 근본 출발이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밥통 뺏길까봐 별 지랄 다허네

한의사님들!!!
머리 박박깎고 삿대질 하기전에, 실력길러 좋은의술로 국민에게 먼저
봉사 하세요 그리고 돈도 많이 버세요, 실력없으면 어디서나
도태 되는세상, 실력경쟁 해야지 뭐! 삿대질 경쟁 이란 지성인들이
할일 아닙니다.
님들은 한의학에 관한한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시는 님들 아닙니까?
그까짓 돌파리 같은 침구사 몇 들어온들 전통의학이며 민족의학인
님들, 허준의 후예님들에게 당하겠어요 ? 걱정마시고, 실력 키우세요
실력이 안되는사람들은 삿대질도 하고 머리도 박박깎으세요,

국민들 그만 웃깁시다. 우리 국민들 수준 높아요.
한의원간판 보세요 내과 외과 부인과 피부과 비민치료,여드름치료
뭐! 수없이 많은 진료과목 혼자 모두하시는 천재한의사들 아닙니까?
정신차리고 실력 키웁시다

세상사 역지사지 한약분쟁에서 보여주었던 실력으로 다시 기선제압 하겠다는
생각, 이젠 코가 높은 사람들에겐 안통할걸요 ?

블로그 > 꿈꾸는 자만이 꿈을 달성한다
http://blog.naver.com/mckinsey_1/150012391715

한의대 교육과정 비밀 최초 대공개!! 놀랍습니다!!

2006-12-17

한의사 국가고시 준비집은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다. 왜 그럴까?

의사 국가고시 문제집도 서점에 가면 살 수가 있는데 도대체 한의대생들이 공부하는 문제
집은 시중에서 절대 구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한의대생들이 공부하는 문제집이 공개될 경우 몰고 올 파장이 엄청나기 때문이
다.

그들이 과연 한의대에서 무엇을 배우기에 자신들의 공부하는 책이 공개되는 것을 꺼릴
까?

실제로 한의대생들이 공부하는 문제집은 한의대 본과 4학년 때 국시준비위원회라는 곳에
서 외부에 유출 안 되게 철저히 관리한다는 게 알려져 있다.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즉, 한의사국가고시를 치는 사람에게만 일일이 신분확인 후 문제집에 도장까지 찍어서 준
다고 한다.

이거 무슨 보안이 철저하기는 안기부 저리가라다.

왜 그토록 단순히 면허시험 문제집을 그토록 보안을 유지시킬까? 이상하지 않나?

다른 의료계(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의 인력시험도 그럴까? 아니다. 다른 의료계 면
허시험 문제집은 시중 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인터넷서점에서도 구하기 쉽다. 하지
만 유독 한의사 국가고시 문제집만은 절대 구할 수 없다. 거기다 더 웃긴 것은 한의대생
들도 시험을 치는 본과4학년 외에는 구입조차 할 수 없다고 한다.

과연 한의대 교육과정에 어떤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기에 보안을 철저히 하는지 궁금하
지 않는가?

그런 비밀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발표가 예전에 있었으나 언론의 무관심으로 묻혀 버
린 적이 있었다.(항간에는 한의사들의 로비가 있었다 한다.)

그 일부분을 차용해서 올려 본다.

요즘 대학입시 원서 시즌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한의대의 실태
를 모르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전에 범의료한방대책위
원회라는 곳에서 발표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히 심사숙고하여 진학하기를 바란다.

당시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에서 발표했던 내용은 한의대의 교육과정이 총체적 부실이라
는 것이다.



< 한의대 교육과정의 분석 결과 >

1) 한의대에서의 현대의학 교육은 일부 기초의학(의대 기초의학 교육과목의 절반 정도)
에 국한되어 있으며 그 교육수준이 의대의 30 - 50%로 교육내용이 아주 부실함. 그나마
도 교양 선택으로 분류되어 약학대학이나 간호대학보다도 못한 수준임.

또한 임상현대의학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없으므로 한의사의 현대의학에 대한 지식은 일
반인과 마찬가지임.

2) 한의대에서의 고유한방과목 교육시간은 아주 적으며(전체 교육시간의 24.5%, 6년 중 1
년4개월) 한의사국가고시에 출제되는 고유한방과목은 침구학, 본초학 단 2과목이며 이는
총 교육시간의 8.5%(6년 중 5개월)에 불과하다.

3) 임상한방의학(한방내과, 한방부인과 등)의 경우 고유한방에 관련된 내용은 20-30%에
불과하고 70-80% 정도를 현대의학에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의대학습목표의 20-30% 정도)
만을 몰래 차용해서 수박겉핥기 식의 교육을 하고 있으며 그 강의 또한 현대의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한의사가 함으로써 총체적 부실교육의 전형임.



--> 총체적 부실 덩어리인 한의대 교육과정 상세 분석합니다.


한의사들의 현대의학에 대한 지식수준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일부 기초의학에만 국
한해서 배우며 의사들이 기본적으로 배우는 현대의학 필수 기초 및 임상과목 44과목 중
무려 31과목을 전혀 배우지 않는다.

기초의학교육조차 의대 필수 기초의학 과목인 22과목 중 단 12과목 정도만 배우며 그 수
준도 의대교육시간의 30-50%에 불과하며 게다가 교양 선택으로 분류된 한의대가 많아 실
제 교육되는 학문 및 시간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이는 약학대학이나 간호대학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1) 각종 언론매체에서 한의사에게 현대의학질병에 대한 강의(치료만 한방적으로 설명
함), 자문 및 상담 받는 행위를 중단해야 함.

현대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전무한 한의사에게 강의(치료만 한방적으로 설명함),
자문 및 상담 받는 것은 일반인이 현대의학에 대한 책을 읽고 상담하는 것과 마찬가지
임.

이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코미디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일임.

잘못된 의학지식의 전파를 막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론매체에서의 한의사가 하는
현대의학에 대한 강의, 자문 및 상담 등의 행위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함.


2) 단속기관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의 불법현대의료기구 사용을 지속적으로 적
발, 근절시켜야 함.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구 사용은 명백한 불법이며 이는 일반인이 현대의학 책을 읽고 실습
과정도 없이 쓰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국민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속적으로 적발하여 근
절시켜야 함. 단속기관의 의지가 절실함.


3) 총체적 부실교육인 한의대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그 교육과정의 최종결과인 한의사국
가고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함.

고유한방진료에 필요한 한의사 배출시간은 이론과 실습을 합하여 6년이 아니라 2년 정도
면 충분함.

게다가 임상한방과목이라 표방하고 배우는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등 임상한방과목내용이
실제로는 70-80% 정도가 현대의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 몰래 차용, 마음대로 분류,
서로 상충되는 이상한 이론을 만들어서 배우며 게다가 의료인에게 가장 중요한 실습도 없
으며 그 내용을 현대의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한의사가 강의함으로써 총체적인 부실교
육의 전형이므로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있어야 함.

또한 학습목표, 준비자료 등이 공개되어 있는 의사국가고시와는 달리 부실교육으로 인한
한의사의 실체가 밝혀질까 두려워 철저한 외부유출과 복사금지 등을 통해 한의사의 실체
를 숨기는데 급급하지 말고 한의계나 관계당국에서는 한의사국가고시에 대한 학습목표와
그 자료 등을 공개하고 철저한 자기반성과 함께 재검토해야 할 것임.

교육자원 낭비를 막고 그보다도 한의사의 어설픈 기초적인 현대의학지식으로 인한 불법진
료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라도 총체적 부실인 한의대 교육과정 또한 전반적인 검토가 있어
야 할 것임.


4)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한방의 과학화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함.

전 세계의 고대의학이 발전, 과학화, 표준화되어 통합된 것이 지금의 현대의학이며 고대
의학의 하나인 한방의 과학화란 과학화된 기법을 도입하여 현대의학을 활용하여 접목시키
는 것이기에 이는 결국 현대의학으로의 편입을 뜻함.

그러므로 현대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조차 갖추지 못한 한의사에게 한방의 과학화 사
업을 맡기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마찬가지임.

어떻게 현대의학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초적인 지식조차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현대의학을 활용하여 한방을 과학화시킬 수 있겠는가?

한방의 과학화 사업은 현대의학의 전문가인 의사들이 고대의학 중에서 검증되고 효과가
입증된 의료행위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검증 안 된 고대의료행위로부터 국민건강을 지
킬 수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훨씬 효율적, 경제적일 것임.


---> 다음은 당시 메디게이트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의 일부이다.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는 11일 전국9개 한의대의 교과과정을 분석한 결과 한의대에서의 현
대의학 교육 수준이 약학대학이나 간호대학보다 못하며 고유한방과목 역시 2년정도의 커
리큘럼에 불과할만큼 부실하다고 밝혔다.

범대위 조사를 보면, 의대는 기본적으로 기초의학 22과목, 임상의학 22과목을 배우는데
반해 한의대는 기초의학 중심의 12개의 현대의학 과목만을 교육하고 있으며 이들 과목도
교육시간이나 학점이 의대의 30~50%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한의대 교육비율 중 18.7%, 총 교육시간은 17%에 불과한 데다가 임상의학은 전
혀 배우지 않는 것으로 범대위는 "한의사의 현대의학 지식수준은 일반인과 별 차이가 없
다"고 지적했다.

또 한의대에서 현대의학을 제외한 약용식물학, 원전, 본초학 등 19개 공통교육과목 중 고
유 한방과목은 9개로 전체 한의대 학점의 27.6%, 총 교육시간의 24.5%에 불과해 6년중 1
년4개월만을 고유한방과목을 배운다.

한방내과, 한방소아과와 같은 임상한방과목은 내용의 70~80%가 현대의학의 기초적인 부분
을 차용했으며, 실습도 없을 뿐더러 강의도 한의사에 의해 이뤄지고 있어 총체적 부실이
우려된다.

한의사국가시험제도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범대위는 한의사국가고시 중 고유한방과목
은 본초학, 침구학 단 2과목에 불과하며 이는 총 교육시간의 8.5%로 6년 중 5개월에 불과
하다고 지적했다.

범대위 간사는 "한의사국가고시 준비서인 '의맥'은 시중에서 절대 구입할 수 없으며 한의
대 본과4학년에게만 복사금지, 외부유출금지 약속을 받고 개인별로 배포한다"면서 "이는
의맥의 내용이 고유한방에 관한 것은 적고 현대의학은 아주 기초적인 수준이어서 외부로
유출될 경우 한의사의 실체가 드러날 것을 우려해서이다"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범대위는 각종 언론매체가 한의사에게 치료만 한방적으로 설명하
는 현대의학질병에 대한 강의, 자문 및 상담받는 행위를 중단할 것으로 촉구했다.

또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일반인이 현대의학 책을 읽고 실습과정 없이 쓰는 것
과 마찬가지"라며 정부가 지속적인 단속으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의사국가고시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고 한의대 교육과정과 국가고시에 대한 전면
적인 재검토도 요구했다.

장동익 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보듯이 현대의학의 기초지식조차 갖추지 못한 한의사에게
한방의 과학화 사업을 맡기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한방 과학화 사업을 전
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범대위 어떻게 조사했나
범대위는 이번 조사에서 11개 한의대 중 9개 한의대(동의대, 세명대, 경원대, 대전대, 원
광대, 동국대, 경희대, 동신대, 대구한의대)와 5개 의과대학(인하대, 조선대, 한양대, 중
앙대, 경북대)의 교육과정을 비교했다.

분석교육과정은 9개 한의대 중 70%에 해당하는 6개 한의대 이상에서 교육하는 현대의학과
목을 대상으로 했다.

이미 민족의학은 돈벌이에 밀려 저멀리 내팽겨치고는...
무슨 무슨 클리닉이니, 무슨 무슨 전문이니 하면서
의사 흉내는 다 내면서 불리할면 민족 운운하니..
나원참 사이비 의사 한의사는 이제 없어지고
의료 일원화로 가야 하는것 아닌가...
한방은 대체 의학으로 양방에 한방을 따로 이수하면 될것을..

한의사는 애국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1]


제가 중의의사라는 신분 때문에 편향되어진 사고에 의한 내용전개란 지적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때문에 여러 이유로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내용이 제 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냉철하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 전개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허준] 선생님에 대한 이야길 꺼내 볼까 생각합니다.
허준 선생에 대해 일부 서양의사들께선 죽어야... 등의 표현으로 폄훼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엄밀하게 말해 허준 선생은 오늘날 한의계의 기둥과 선조만이 아닌,
제 생각에선 한국 의료계 전체의 선각자이시자 기둥이란 판단입니다.
허준 선생에게 있어 오늘날과 같은 이원화된 의료체제의 환경을 적응시킨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란 이야깁니다.

당대의 의학 기술에 있어 허준 선생께서 선택하셨던 의도, 의술에 대한 마인드와 마음 가짐을
현대의 잣대와 기준으로 평가하려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면,
허준 선생이 존재하셨던 당대에서 선생께서 최선의 의술 방법을 선택하신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분 마음 가짐 속에는 '질병과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위한 의전'을 만들기 위해
결국 [동의보감]이란 수작을 완성하시게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허준 선생에게 있어 현대의 양방의학이다, 한의학이다 라는 이분법적인 잣대로
선생을 평가하고 또 선생의 치우침에 있어 한의다, 양의다..라고 구분하고 평가하는 것은
너무나 빈약한 논리이자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준 선생은 한국의 의료인, 의학자에게 있어 존경 받고 또 기둥으로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불변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허준 선생에 대해 이는 오로지 한의계의 표상이자 자신들만의 선조라고
생각하는 한의계의 편협된 시각 자체도 개선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허준 선생에 대한 이야길 벗어나서, 근대 현대의 한의학 행보와 발전상을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사회의 직업 구조가 마찬가지 원리로 부침을 거듭하는 것이 바로 시장논리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부각되고 부가가치가 크게 발생하는 직종이 생기면, 해당 직종에 대한 전문교육 기관은
엄청난 인프라와 수요가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박정권 때 새마을 운동, 건설 붐으로 인해 최고의 직종은 건설, 토목 쪽이었고,
때문에 서울대 가운데 최고의 인재들이 몰리는 과가 바로 건설, 토목학과였습니다.
당대 사회상과 사회 구조가 어딜 지향하느냐에 따라 부침을 거듭한 학과와 전문기관은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의학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구한말 일제 강점기란 암울한 역사적 경험은 사회 곳곳의 한국적인 것에 대한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서양의사이시자 독립운동가이신 서재필 선생께서 양방의학의 치료에 대한 탄력성과
당장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는 기능성에 대해 기존 조선 백성들에게 제대로 인식을 전달하고자
지금의 광화문 앞에서 무료로 서양의술에 대한 무료 진료를 시작으로 확실히 효과적인 면에서
당장 급증에 있어 아픈 환자를 치료해낼 수 있는 서양의학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말미암아 서양의학은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의사, 의학 = 서양의학이란
등식과 공식을 전 국민으로부터 인정 받게 된 시발점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허준과 대장금에서 나오듯 한의학의 계승과 발전은 공식적인 기관과 학습 기관이 아닌
대부분 좋은 스승에게서 혹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업을 통해 전수 받고 학습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비록 일제 강점기를 통해 구시대적인 것들에 대한 철폐조치로 인해 한의학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라지긴 하였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인사들의 한의학에 대한 학습과 교육은
그 계보를 이어 왔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서슬퍼런 일제강점기를 벗어나 독립을 맞이한 대한제국은 그간 잃었었던 또 강제적으로 밀려있었던
문화와 가치에 대해 원위치로 돌리기 위한 노력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한의학이 한 자릴 차지하게 됩니다. 주변 아웃사이더에서 그저 명맥만 이어왔던 한의계의
즉 지금 한의계의 일등공신이자 초기 구성원들이 바로 그 분들이셨는데.. 그 분들이 나서서
한의학에 대한 부흥과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조선시대를 풍미하며 간직되어졌던 한의학적 가치, 아니 엄밀히 말하면 한국 전통의학으로서의
사료와 자료들이 36년이란 일제강점기를 통해 대부분 찾기 힘들어진, 또 구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불행한 일이었습니다.

한국전쟁을 전후로 한의학에 대한 부각을 노력하려 했던 움직임이 전쟁 직후 지금의 경희대 전신인
동양의전을 탄생하게 만듭니다. 주, 야간 반으로 구성된 본 학교에 있어 이후 4년제로 개편되었지만
실상 교육적인 체계가 잡히지 않아 이 역시 변칙적인 운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겨우 65년에 와서야 경희대란 이름으로 한의학부가 정상적인 학부과정으로 완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문제는 체계적 커리큘럼과 임상에 대한 자료 등 턱 없이 부족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더구나 한의학에 대해선
곱지 않은 시선과 가치 절하를 하는 당대 사회구조와 정부의 태도로 말미암아 체계적 발전은
꿈꿀 수 없는 입장이 바로 한의계의 당대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강수가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구한말부터 서울 종로터에는 많은 화교들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릴 잡는 화교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매춘과 마약, 그리고 포목점.... 때문에 지금의 서울역 부근은 말 그대로 화교 타운이었습니다.
당연히 소위 말하는 조직폭력배들의 등쌀도 심했고, 말 그대로 환락가의 대명사 속에
한국 안착의 화교들이 그 중심적이 역할을 했었던 과거가 저희 근대사에 뿌리내려져 있습니다.

한의 원로들은 노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 가운데에는 원로 한의사이시자 천수를 누리시다 최근 돌아가신 8,9대 한의사협회 회장출신이신
배원식님을 비롯 대부분 초대 임원과 장을 맡으신 분들 가운데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한 분들 중심으로
기초와 체계를 다지기 위해 중국 중의학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초와 체계에서도 모자란 것이 다름 아닌 인력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국내에서 명맥을 유지하셨던 원로들의 학습방법은 대부분 체계적 교육환경에서 양성된 것이 아닌
바로 임상에서 직접 어깨 너머로 배우고 익혔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해내기 위해선 더더욱 이에 대한 체계 확립이 중요했습니다.

이를 시점으로 기존 국내 체류의 화교들에 대한 틀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좋지 않은 직업군으로 얼룩되어진 화교들의 세력들이 점차 양성화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여기엔 특히 군사정권으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 체제가 대단히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음성적 직업군이 가지게 되는 힘은 재력과 폭력입니다.
이런 화교의 특성을 알고 있기에 박정희 체제는 화폐개혁을 단행하고, 그간 자리를 잡고 있던
화교들의 노른자를 빼앗기 시작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결국 밀리고 밀려서... 이 나라를 떠나게 되고
암울하게 장악했던 화교들의 중심터를 장악하게 됩니다.

결국 남는 이들은 포목상과 이때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군이 있었으니 우리가 자장면으로 알고 있는
중화요리집(쉽게 중국집이라고 하죠)와 한의원들입니다.
최근 들어서야 국내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인권 문제와 고용에 대한 언급이, 또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현대 한국 사회에서 특히 화교들이 가지고 있는 한국 내 배타적 정책과
상황은 그들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우 최근에 들어서야 장기 체류를 하고 있는 구화교들에게 기초의회 참정권 정도만 부여하고 있는
실상으로 본다면, 과거엔 얼마나 더 심했겠는가..를 추측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일본 못지 않은 이민족 차별 정책에 대해선 우리나라 역시 지문날인을 요구하는 일본 못지 않는
독한 민족주의적 사고와 또 그에 대한 필요성을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주 특이하지 않습니까?
일자리에 대한 지위와 자격을 철저하게 막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화교들에게 정상적으로 한국 내
역할과 삶을 살 수 있는 방식에 대해 현재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지고 소위 말하는 최고의 직업 가운데
하나인 한의사...라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여기서 다시 초기 한의계 원로들의 노력 과정으로 말머릴 돌려 봅니다.
한의학의 기초와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했던 이들을 한국인, 중국인 막론하지 않고
끌어 모으기 시작합니다. 또한 학교란 체계를 구성해 나가기 위해선 결국 학부생들을 모아야 하는데
당대 사회상으로 학생의 유치도 어렵습니다. 또한 교과체계가 모두 중국어입니다.
때문에 제공된 자리가 화교들에 대해 특례입학의 기회를 부여하게 됩니다.
일정 학교 이상을 진학하는데 있어 제한을 받고, 직업군에 대한 제한을 받는 화교들에게 있어
당대 한의계의 노력과 시도는 충분히 화교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양자 간 WIN-WIN 이라고 할까요?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무렵의 화교학교에 국내 한의과대학에서 특례의 조건으로 입학 설명회를 하고
학생 유치를 했었던 일은 50대 이상의 중년 분들에게 있어선 뚜렷하게 남는 기억 가운데 하나입니다.

물론.. 여기엔 다음과 같은 당대의 속사정과 이유가 있습니다.
화교에 대한 개편이 시작되면서 화교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은 두 부류로 정해졌습니다.
자장면집, 그리고 한의사.....
그런데 우습게도 당대의 중화요리집을 하는 화교들은 그 가운데 비교 우위에 서 있는 부층이었다는 사실..
물론 지금도 궁궐 같이 커다란 중화요리집은 대부분 화교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또한 당대의 한의사에 대한 직업 인식이 지금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침쟁이, 한약 장사... 라고 치부되고 또 국민들의 관심도 높지 않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히려 당대의 한의학은 좀 더 현대의 한의학보단 임상적으로 더 가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비싼 보약을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국민층은 없으니, 당연히 치료적 효과에 따라 또 그 입소문에 따라
환자와 고객을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면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70년 대 닉슨 대통령의 중국과 핑퐁 외교라 불리우는 전 세계의 이목을 이끄는 중국과의 외교를 트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를 기회로 미국 땅에 드디어 전통의학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합니다.
또한 거대 경제 성장이란 진화 과정을 통해 미국 내에서 침구학 및 자연요법에 대한 붐이 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70년 대까지 아주 암울하고 누구도 한의사란 직업에 대해 수준 이하의 평가를 내리던
당대의 인식을 깨고 나오기 시작한 것이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루고, 말 그대로 먹고 살만한 시기가 되어
건강에 신경을 쓰는 시대가 도래하니.. 바로 80년대입니다.

학생 모집도 어렵고, 또한 학생의 수준 역시 최악의 수준으로 연명되었던 국내 한의과대학이
서서히 용트림을 시작합니다. 경희대의 후발주자인 원광대와 대전대, 대구대 등 그 뒤를 잇는
한의학부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한의계에서 꿈꾸고 있고 또 영원한 노스텔지어, 로망스라고 느끼는 시기가 바로 80년대입니다.
보약, 녹용만 들어갔다고 한다면 30 만 원은 기본이고, 또 엄청난 수요가 몰리기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대체의학의 붐, 자연의학의 붐, 항생제 등의 오남용으로 인한 양방의학의 한계점 부각 등
사회적 이슈가 한의학의 상대적 상승과 인지도를 완성하기 시작합니다.

80년대에 한의사를 한 사람 가운데 돈 벌지 못하고 건물 하나 장만하지 못했으면 한의사도 아니다..
라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한의사의 부가가치는 엄청났습니다.
녹용보약이 한 재에 30만원을 호가하니 당시 80년대 집 한 채에 아파트 한 채에 1,000 만원에서
비싸야 5,000 만원 선이었으니 못해도 한 달에 집 하나 장만하는 것은 우습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대 한의사들께서 한약에 대해 거품이라고 하지 마라! 30년 넘게 약 값은 오히려
고정적으로 되어 있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30년 전의 30 만원 가치가
지금으로 치자면 도대체 몇 배가 되겠습니까? 수 십, 아니 수 백 배의 가치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한약 원가를 따지고 여전히 거품이 아니냐..라는 시민단체와 많은 분들의 지적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과 불평을 내뿜는 한의사분들의 변은 결코 틀린 말은 아니지 싶습니다.

사회의 고부가가치와 인프라는 사회상이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앞선 건축, 토목의 예처럼 부각되고 또 부가가치가 만들어지는 직업군이 있으면 당연히 이에 대한
전문교육군...즉 학교의 해당 학과는 수요의 급증에 따른 여파와 영향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80년대의 부가가치 창출은 자연스럽게 한의학과의 인기를 이끌게 되었는데, 역사와 전통에 있어
또한 기존 한의계의 시장을 장악하는 경희대의 아성을 쌓게 하기 시작합니다.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경희대의 한의학부는 같은 학교의 약대 수준을 넘어서, 치의예과와
유사한 커트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물론 경희대의 아성에 밀려있었지만 원광대, 대전대, 대구대 등
역시 한의학과는 엄청난 상승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았습니다.
돈은 의사보다 몇 배 잘 번다더라...라는 인식은 부여되었었지만, 여전히 의학적 가치란 측면에선
여론과 평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이점 때문에 여전히 한의사의 멍에가 되어버린 것이
'보약장사'... 입니다.
최고의 부가가치는 사회에서 조성되었고, 또 돈 많이 버는 직업으로서의 인정은 이때였습니다.
80년대의 경희대 한의학부는 물론 상위권의 학생들이 지망하는 곳이 되었고,
그 다음 주자인 원광대 한의학부 역시 최 상위는 아니지만 상위권으로 분류하기엔 손색이 없었지만,
여전히 두 학교에 비해 아웃사이더인 나머지 한의과대학은 중간 정도의 수준 밖에 되질 못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멀리 찾으실 필요 없이 지금의 30,40대 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일입니다.
특히 학력고사에 시달렸던 세대, 그래서 각 학교의 예상커트라인에 대해 노심초사했었던 세대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최고의 인프라가 구축된 요즘 각 한의과대학의 학부생들이 떠들어 대는 것처럼
한의대학은 개방되어져 있고 동등한 기회를 줬다. 실력이 없어서 못 들어온 주제에 도피성 유학을 통해
혹은 기회주의적 사고에 빠져 한의 시장을 넘보려 한다..라는 주장에 대해,
내가 대학 다닐 때는 충분히 들어갔던, 아니 갈 생각이 없었던 학교 수준이었고, 또 자신이 선택했던
학교와 과에 비해 점수가 떨어졌던 것이 한의학과다...라는 맞주장은 시선과 관점이 영원히 같을 수 없는
철길과도 같이 평행선을 긋는 일이기도 합니다. 양 쪽 모두의 주장 역시 거짓이 아닌 사실이었기 때문에..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라는 주식 투자의 절대적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반영되고 충분히 단물이 빨리고 난 다음에 부각되는 것이 여론이고 또 정보라는 이야깁니다.
한의사란 직업군을 통해 주머니가 두둑해진 이들에게, 또 역학적으로도 土가 많이 쌓이면(토를 재물로)
金을 쌓고 싶어하는 것(금은 명예, 지위)이 인지상정이라고 하더군요.
돈이 생기면 벼슬을 산다는 말이 과거만의 일이 아니란 이야깁니다.

한의학이란 부가가치가 완성되면서 명예와 의학으로서 이미지를 업시키기 위한 노력이 펼쳐지니
80년대 겨우 적은 몇 명으로 구성되어져 연구되어졌던 체질, 즉 사상의학(요즘은 팔체질, 팔상, 십육상..)이
등장합니다. 국민들에게 한의학이 나름대로 의학적 가치가 있고 또 흥미의 대상이 되며
또한 공감과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90년대는 이제마 선생을 끄집어 내어 한의계의 아이콘으로
드높이기 시작합니다. 사상의학=한의학이란 공식 성립과 많은 언론 플레이를 통해 이제 국민들이
자신의 체질은 뭐다...라는, 또 그에 맞는 방식의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게끔 느끼게 해주는데 있어
결과적으로 엄청난 홍보의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물론 제각각 가는 한의원마다 네 가지 체질 가운데
똑 같은 체질로 정형화되어 있지 못하다는 스스로 딜레마에 빠지는 문제도 발생했지만...

의학으로서 홍보와 광고에 성공한 한의계는 그야말로 최고의 황금기를(학부와 직업군에 대한) 누리게 됩니다.
IMF란 돌발 변수에 의해 잠시 휘청되었지만, 곧바로 이를 만회할 수단과 방법을 찾아내게 되니..
MBC의 드라마 [허준]이 그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의계는 문화방송에 평생 감사해야 하며,
또 이를 기념비적 행사로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어디 그것 뿐입니까? 국민 드라마가 된 [허준]을 통해 확실한 입지를 달성한 한의계는 문화방송의
적극적 스폰서를 통해 [한의학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무려 30 만에 가까운 숫자의 국민들이
참여한 대형 행사와 이밴트로 완성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한의학의 인기도가 서양의학을 넘어서는 최고의 르네상스를 맞이합니다.
심지어 최저점의 한의학 입학 성적이 서울의 중위권 의학과 성적을 뛰어 넘는 기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인기의 반영은 지금까지 물론 최고점을 지나서고 있지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궁중요리로 국민의 시선을 모았다가 결국 한의녀가 되는 인생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의 운명 이야기인
[대장금]이 그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제 한의학은 과거의 암흑기를 벗어나 누구나 최고로 인정하는
직업군이자 전문가 단체로 모든 국민에게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소한 한의학을 전공한다는 학생 또는 한의사를 만나게 되면
"정말 공부 열심히 했구나... 대단하다"라는 감탄사와 부러움이 나오게 되는 것은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 그리고 궁금점!
한의학에 대한 인지도가 분명 높아진 것은 사실인데, 정작 그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할 평가 대상인
또 당연히 의학이기 때문에 의술이기 때문에 받아야 할 평가인 임상과 치료 분야에 대한
검증과 그에 대한 충분히 납득할만한 근거가 무엇일까....라는 당연히 의학이기 때문에 생기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그간 한의계 역사를 살펴봐도 한의학의 지금과 같은 인지도가 실력 향상에 있어 효과를 입증 받았다는
어떠한 증거와 자료가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와 같은 영화를 누릴 수 있었는가..라는 점입니다.

의술이라면, 아니 의학이라면 그 가치와 인지도는 당연히 의학적인 관점과 가치에서 만들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갑작스럽게 한의학의 부각과 인지도의 면면을 살펴보아도 도무지 의학적인 가치가
부각되어 이제 한의학도 의학 가운데 분명 효과와 가치를 인정 받는 학문이다..라는 확인 가능한 내용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한의학이 어느 병증에 있어 대단히 효과적이고 차별적인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증빙 자료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중풍 질환에 있어 침의 효과는 이미 구전으로 아는 사람은 알고 있었고,
그렇다면 도무지 양방병원이나 의사들이 다루기 힘든 분야에 있어 한의학의 호전 효과는 나와 있는 바 없고..
이렇다면 결국 오늘날의 한의사 인기와 위상은 그 많은 비난과 힐난을 받고 있던 보약장사로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한 금전적 매리트 때문이 아니었는가...란 질타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분명히 새롭게 짚고 넘어갈 문제가 있습니다.
IMF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벤처 붐을 조성시켰을 때, 최고의 직위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혔던 직종이
바로 벤처회사였고, 벤처회사의 오너였습니다. 아니 벤처회사에 적을 두기만 해도 최고로 평가되던
시절이 바로 엊그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 많은 벤처가 즐비했던 테해란로는
썰렁하기 그지 없고, 벤처란 개념의 회사를 찾아보기 힘들고 벤처란 회사에 대해 그 높던 호감도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시장경제논리에 의해 또 당대의 붐으로 인해 조성된 사회적 위치는
거품이 쉽게 끼는만큼 동시에 그 거품도 쉽게 빠져나간다는 것이 당연한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의사에 부각된 그 높은 인기는 과연.. 과연... 무엇입니까?
의학적 가치에 의해 국민들이 호응을 하고 인정 받음으로 해서 독립적으로 획득한 과거의 노력과 영광입니까?
아니면 언론과 사회적 붐에 따라 부각되어진 거품 때문입니까?
유사 업종과 그 예는 많은데 정작 의술, 의학이라고 하는 분야의 한의학에 대해선 그 정의를 내리기 힘듭니다.
아니.. 바로 이런 점에 있어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 분야가 한의학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한의학에 대한 한의사에 대한 지금의 가치 평가는 더욱 객관적인 자리에서 평가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토론방이 그 역할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의사를 희망하다 결국 팽을 당한 중의의사의 푸념과 비아냥이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이런 일련의
한의사가 한의학이 부각되어진 과거와 동시에 한의분야에 내려지고 있는 평가에 대해 냉정히 돌아보고
판단할줄 아는 자리라고 생각하시고 이에 대한 솔직한 사실을 서로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부가가치에 의해 거품이 낀 것이라면, 또 그래서 만들어진 영광이라면 당연히 빠져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의사분의 말씀처럼 의학적인 가치에 의해 조성된 소중한 땀과 노력의 댓가라고 한다면,
정말 한의학 독자적인 이름과 가치로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일 수 있는
논문이든 관련 잡지건 확연하게 찾아볼 수 있는 근거자료라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 아닐까요?
아... 이점에서 주의 한 마디... 한의학에 대한 국제적 의학 논문이나 잡지에 기고된 자료들에 있어
절대 중국의 중의학과 미국 내에서 연구되고 발표된 전통의학 관련의 실적을 은근 슬쩍 도용하실 생각은 마시고
순수하게 한의학적인 가치를 찾아보고 살필 수 있는 그런 자료와 근거 말입니다.

의사는 한국 내에서 자리잡은 태생부터 의학적 가치와 동시에 부가가치를 부여 받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로열페밀리라는 노른자 위의 직업군은 각 분야의 가치와 그에 따른 금전적 보상을 동시에
부여 받았던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의 의사분이나 지금의 의사분이나 어느 직업군과 비교를 해도
항상 비교우위에 섰던 것은 상식화된 일입니다.
갑작스럽게 졸부가 된 이유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땅투기든 뭐든...
그런 점에서 한의학의 급부상과 가치 부여는 반드시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 봐야 하고
또 그 이유에 대해서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실 여부를 따지는 일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제가 아는 바로는 한의학의 부분적 발전이 분명 없지 않았을 것이란 믿음(안타깝지만 눈으로 확인된 자료가 없음)
도 있습니다만, 아니 희망합니다만... 거품론에 무게중심을 둘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아마 국민들 가운데 한의사....하면, 돈 잘 버는 직업... 이라는 인식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한의사에 대한 평가의 주류라면, 의료인으로서 한의사는 대단히 불행한 직업이 아닐까요?

개방에 대한 원칙에 있어 미국 침구사 수준과 오늘날 국내 한의사와의 수준을 비교해서
그 우위를 따지고 자부심과 프라이드에 대한 손상과 폄훼라는 측면으로 공분해서 따지는
정말 지성인답지 못한 지식인답지 못한 행동을 수반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으시리라 기대합니다.
득이 있으면 실이 있고, 실이 있으면 득이 있으며, 실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 실을 최소화시키고
그에 대한 대책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 현 국제사회의 당연한 삶의 방법이 아닙니까?
어느 분 말씀처럼, 난 손해보면 NO, 득을 보면 OK라는 방식이라면 도대체 무역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현 시대에 살기 위해선 현 시대에 맞는 삶 방식과 방향을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닙니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쇄국정책에 대해 어느 누가 찬성을 할 것이며,
결국 난 죽어도 손해보지 못한다..라는 마인드로 인해 득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대규모의 집회....를 기획한다....는 기사가 또 도배를 합니다.
차라리 국민들에게 있어 한의학의 가치가 무엇이기 때문에 개방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을 납득할 수 있게
접근해 주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 되지 않겠습니까?

[허준]과 [대장금]을 통해 투영된 한의사의 이미지는 말입니다.....
피와 고름을 짜고, 입으로 뽑아내고, 금전적 목적보다 국민과 백성을 위한 경천애인의 정신으로
살아간 위인들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향수 때문입니다.
너무나 조직적이고 문제만 있으면 매스를 들이대는 정형화된 기존 양방의학에 대한 인식에서
정말 사람다움을 느끼게 해준 그들의 모습이 투영되었기에 만들어진 위상이 한의사입니다.

그런데 허준이건 대장금이건 당대에 들고 나올 수 있는 환자치료의 수단이 지금 한의사들이 들고 계신
침과 구, 약 뿐이었겠습니까? 갑작스레 쓰러진 급증 환자에 대해 오늘날 한의사가 응급처치요법으로
취할 수 있는 의료행위는 무엇입니까? 갑작스런 기도패쇄로 인해 호흡곤란을 느끼는 환자에 대해
이물질 제거와 호흡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처치법이 과연 임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그때에도 침을 들고 어딜 놓을까 생각하시고, 맥을 짚어 응급환자의 상태를 살피실 것입니까?
제가 아는 허준과 대장금은 필요하다면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환자에게 달려들었던 위인들입니다.

그들 손에 필요하다면 매스를 들었을 것이고, 또 필요하다면 복개를 했을 것입니다.
드라마에서도 결국 부각되었던 면 하나가 허준의 경우 스승 유의태(이도 후대 사람이다. 존재미상이다 말 많죠)의
시신에 대한 해부, 장금이의 경우 마지막 재왕절개...
때문에 저는 확실히 주장합니다.
허준 선생은 결코 한의사의 오늘날 한의사의 선조와 기둥이 아니라는 사실을...
오히려 한의사란 측면으로 귀속시켜 부각을 한다면, 혹여 저 무덤 속에서 통탄하고 계시진 않을까요?

한의사건 의사건 병을 잘 치료하면 되는 일이고, 또 그에 따라 평가 받는 것을 당연시해야 합니다.
넌 어디 출신이기 때문에 훨씬 좋은 의사다...의료인이다...라는 평가를 내리려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까? 상품은 싸면 쌀 수록 분명 질은 떨어지지만, 형편에 따라 저질 제품도
선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생활수준에 따라 그런 제품과 상품만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분야는 다릅니다. 값 싼 의료비용에 목숨을 맡길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병이 들었다면 양방, 한방 가리지 않고 심지어 돌팔이에 여기 저기 좋다는 것은 다 찾아다니는 것이
하나 뿐인 생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당연한 행보입니다. 그리고 선택입니다.
실력이 떨어지는 의료인이 가격 경쟁으로 환자를 유치한다면, 어느 제 정신 나간 환자 아니라면
실력 떨어지는 곳에 찾아 갈 것입니까? 실력이 없으니까 환자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는 곳이
그 계통의 룰이 아닙니까? 실력은 좋은데 말발이 떨어지고 상업적 능력과 마케팅이 떨어져서 못하는 분이
있습니까? 정말 실력이 대단하신데 그런 능력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못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널리 알려 주십시오. 앞장 서서 홍보하고 또 가치 전달을 위해 무상으로 봉사해 드리겠습니다.

실력으로 뻔히 승부가 날 수 있는 판이라면, 오히려 더욱 여유 있게 나서십시오.
우리나라는 열 일곱 분야, 미국은 고작 하나에 대한 전문 직업군에 대한 개방과 인정을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오로지 하나입니다. 그 오로지 한 분야도 실력과 퀄리티에서 월등하게 차이가 난다고
당신들은 주장하시지 않습니까? 또 국민들도 당신들의 그런 주장에 동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떠오르지 않겠습니까?... 야.... 이번 상호 전문직종에 대한 인정과 교류에 있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구나...라고... 왜? 미국 침구사 따위야 들어와도 실력과 임상에서 게임이 되질
않으니 이거야 우리 실력을 더욱 차별화적으로 보일 수 있고, 나라 입장에선 우리의 요구 방향이
관철되어져 우리 고급인력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당연하고 자연스런 길도 만들어 놓고...

이러면 말입니다. 정말 이러면 말입니다.
한의사들은 정말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실력에서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대상이 우리 문전 앞에서 기웃대고 있고
상대는 이걸 볼모로 우리나라의 요구에 대해 관철을 시키겠다고 하고..
결론은 뻔히 나오는 이야깁니다. 우리나라는 잃는 것이 하나도 없는 최상의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애국자의 길을 포기하려고 하십니까?
혹 실력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가 포장된 이야기고 또 거품이 낀 이야깁니까?
누구나 한의원 개원하면 서로 밥그릇이 나눠지는, 가치와 질의 차이가 아닌 한의원이란 곳은
그저 보약과 기본적으로 대충 침 놓으면 이곳과 저곳이 별 차이가 없는 기준점이 없는
그렇고 그런 비전문적인 곳입니까? 월등한 차이라는 것은 애당초 없는 것이었습니까?
그렇게 된다면 정말 제가 주장했던 거품론이 사실이란 이야기가 아닙니까?

전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오늘날 한의계의 거품론에 대한 이 무지한 읍소가 정말 무지함으로 끝나길...
정말 머잖은 시간 내에 '한국의 한의학은 대단함.. 미국의 한의사 개방을 통해 한국에 입성하였지만,
한국 한의학의 수준에 따라갈 수 없어 결국 한국 시장 포기'....란 기사를 보고 싶습니다.
세계 최대의 월마트가 밀려 나갔듯이, 지금의 한의계 인프라라면 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한의사분들은 우리나라의 최고 애국자, 애국 단체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 남은 당신들에게 국민들은 뜨거운 지지와 지원을 해 드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애국자가 되십시오. 이렇게 쉬운 애국의 길에 동참하는 것도 참여하는 것도 복이라 생각합니다.
부럽다~~~~~






미국한의사 (2006-12-23 16:17)

아 정말 좋은 글 입니다,, 보다 객관적인 글이고 현재 국내 한의계의 문제점을 정곡을 지적한 글이라서 그렇읍니다

국내 한의계는 국민을 기만 하지 마십시요,, 사상방 ?

아마 전체 한의사중 30 % 정도 그것도 엉성하게 아는정도 일 겁니다 양심을 가지고 솔찍히 말하십시요 전체 한의사중 극소수 정도가 나름으로 사상방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국내는 사상방 위주라서 다른나라와는 다르다구요

정신적 역겨움을 느낍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의사와 약사의

직역이 독일의 비스마르크 2 세에 의해서 역활의 다름이
선포 되었지만 ,,

동양권은 전통적으로 한약의사와 침구의사가 있었읍니다

황하강 이남 따뜻한곳은 한약의사가 황화강 이북 추운곳은 침구의사가 주류를 이루었읍니다 만 한약 의사도 침구

치료를 했구요 마찬가지로 침구 의사도 한약처방을 했었읍니다 전통적으로는 동양권에서는 의사가 약사고 약사가

의사였읍니다 조선시대에 드라마에 나왔던 분들은 약사라기 보다 조제사 정도가 된느 경우 입니다 환자가 많다 보니 그런 인력을 둔 거 겠지요

동양권엔 전통적으로는 의사 약사가 직역의 구분과 가치추구가 다른 그런게 없었다는 말입니다

미국은 국내 한의사들이 무슨 침구사 심지어 침술사

침쟁이 그런 말은 상대를 비하하는 말이구요 일제때에

일제가 민족 의학을 비하헤서 부른 용어를 지금은 사문화가된 용어를 쓰는건 정말 질이 좋지 안다는 느낌을 가지고
불궤한 마음 입니다

정확히는 침구 의사가 되는 겁니다

의사가 뭐 별거 입니까 ? 환자를 치료하는 자가 의사 이지요 그갓 법적인 거 ? 참나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자 입니다 그게아니라면 그 법은 잘못된거요

암튼 위의 누군가 글도 썼지만 이분야는 실력대 실력으로

하자는 겁니다 이분야는 면허를 가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누가 치료 성적이 좋으냐로
판가름이 나야 합니다 또 자연히 그렇게 되는거지요

국내 한의사들 당신네들 실력 바닥 보일까봐 그러는거요 ?

그래서 그런 거러면 당신네들 전국민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거요 알갔소 !!

당신네들 국내에서만 떠드고 있지 세계무대에서 한번 당당히 서 보쇼 !!

집단이기주위에 스스로를 돌아보시요 그리고 나의 주장은

미국이든 중국이든 아프리카건 한국이건 국가에서

요구하는 한의학 일정수준이 되면은 면허를 교부 해야 하고
국가에서 요구 하는 일정수준이 안되면 미국이건 한국이건 중국이건 아프리카건

면허를 교부 하면 안된다 개개인의 실력이 중요 한거지
어디서 공부한 장소가 중요하지는 안다

알겠소 !!! 멍청한 인간들 같으니 ,,,

앞으로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특정 이익 단체를 위해서 국가 행정을 결정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입장에 서서 좀더 질 좋은 의료의 서비스가 한 생명을 구제할 수 있는 아주 긴요한 사항이기에 개방에 찬성 입장이다.

가까운 일본에는 한의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한의사의 가치 /역활/등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고, 기존의 보약이라 하여 짭잘한 수입을 올리는 국내용(우물안) 개구리식의
한의사는 자격 박탈과 더불어, 양의학 처럼 한의학도 세계인과 같이 검증을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정부는 데모한다고 정부의 의지를 굽히는 약한 정부의 모습을 보이지 말기 바란다.

한의사 꼴좋다.
일등에서 꼴등으로 전락하는구나.
그러게 의사되고 싶으면 의대를 가야지. 한방대 나와서 의사흉내 평생 낼꺼 같았냐?
등신들. 공부 너무잘한게 죄지. 쪼금 공부 못해서 의대갔으면
지금 앉아서 안마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서 손꾸락이나 노닥 거리고 있을텐데...

안됬다. 공부 너무잘한게 죄다. 너거들 죄없다. 인제 다 너거들 혹새무민도 다되었으니
그만 내려와라. 쯧쯧쯧....
그리고 공부하는 한방술사 지원자 아그들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선택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절대 이번에 대충 넘어간다고 끝나지 않는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나중에 라도 두고두고 한방사는 FTA의 샌드백이 되는 것이지.
결국엔 한방사는 개방된다는것..... 빨리들 판단해라. 너거들 날추운데 생떼쓴다고
절대 들어주는 사람 없단다. 모두 바라고 있다. 서양침술사, 한방사 개방....
아니면 한약 한첩에 5만원만 받던가... 이쇄끼덜 지금까지 해처먹어도 너무 해처먹었지... 노무현이가 이런 쇄끼덜 절대 가만 안놔둔다니까... 쯧ㅉ스

이쇄끼덜아 바늘이나 잘꼽아라.
바늘 잘못 꼽아서 할아부지덜 약국와서 괜히 욕하게 만들지말고.
그리고 사기쳐서 한약좀 그만 메겨라.
역겹다. 이쇄끼덜아.

한의사 미국길열였다. 침술은 원래 한의의 영역도 아니잖아

학생은 공부를 하는 자다

벌써부터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있다면 저들의 앞날은 뻔하다

지들의 수입이 나빠지면 이사회에 또 혼돈과 파괴를 가져올게 뻔하기에 ,,

복지부 관계자도 잘모르는데 저 학생들이 과연 얼마나 알고 있기에 저럴수가 있는가

잘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행동하는걸 정부는 방관만하고 있다는게 정말 어떻게 그럴수

가 있나 ,,일전에 일간지에 미국한의사 6 만여명이 몰려 온다는 기사 참 황당

하다 왜그런기사를 썼느냐고 항의하니 몰라서 북지부에 물어보았더니 잘 모르지만

그럴꺼다해서 그렇게 썼다한다 그것도 우리나라 대표지의 일간지 기자가 말이다 ,,

한 예를 들어 보자 ,,

미국은 미국 전체 의 주에서 한의사의 숫자가 2006 년 12 월 15일자 데이터가

일만육천여명 정도다 그중 한국계는 삼천여명 ,,그리고 그중에서도 거기서 자리를 잡은 한의사

는 오라고 해고 안온다 전체 2 % 에서 국내로 귀향을 그것도 고려해 보는 정도 ,,

이것만 해도 얼마나 잘못된 정보가 국내에 있는것인가 미국의 그 엄청난 시장을

중국에 놓치고 있는것이다 더불어 의사 약사 모두 면허 상호 인정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에 까지 쳐해지는 것을 국내 한의사들이 하고 있다

과연 국내 한의사들 올바른 처신인가 ? 더구나 학생들까지 동원해서 그들이 뭘안다고

데모를 하고 ,, 이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가는가

그리고 누차 말했지만 침술사 머 침구사란 번역은 올바르지 않고 동양권에서는 전통적

으로 한약의사와 침구의사로 나누어져 잇고 황하 남쪽 따뜻한 곳은 한약의사가 주류

황하강 이북의 추운곳은 침구의사가 주류 였다 그걸 침구사니 그렇게 비하하고

일제시대에 일제가 썼던 사문화된 용어를 써가면서 말입니다

누가 실력이 더 우수한가는

환자가 판단할 문제 입니다 실력이 떨어지면 누가 다시 가겠읍니까 ? 하지만 이것만은

말하지요 실력도 없는게 법으로 억지로 보호를 받을려고는 하지는 마십시요 불쌍한건

환자들 입니다 지들이 뭔데 지들이 더우수 하다 ? 그건 국내에서 떠드는 소리이고

미국은 미국한의사가 단연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미국은 교육과정 자체가 일정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졸업 자체를 안 시키는 나라이기 때문 입니다

참 우리나라 걱정이 됩니다 ,, 그들은 조직이 벌써 다 되어 잇고 미국한의사는 국내 조직이

거의 없다는 차이가 이렇게 진실을 오도 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나라꼴 인가요

집단이기주의 단호히 정부는 대처해야만 할것 입니다 !!!!

침구사제도는 따로 둬서 부활시켜야한다

왜 한의가 침구를 같이하나

꺼져..

어떻게되는건가요???

누가좀 알려주세요..

정말 한약사는 뭔가요?

ㅎㅎㅎㅎ

1. 한의사 파업해도 공권력 투입은 절대로 않한다
2. 궁민 건강을 담보로 파업하는 집단이기주자 들이라고 욕하는궁민 하나도 없다

3. 정부청사 앞에서 투쟁/시위 하지마라 ( 쪽팔린다/날씨도 춥다)

4. 상위 1% 천재들이 채면이있지 어찌 건설노동자/ 화물운송자 처럼 투쟁/시위등을하나
그것도 한의사에비해 상대적으로 하위그룹인 월급도 얼마 못받는 공무원들이 근
무하는 청사앞에에서 한의사 체면이 말이 아니내 그려

5. 차라리 단식투쟁을하면 보약먹는것보다 훨씬 건강에 이롭대요 한달만 단식투쟁을
해보시죠 그러면 / 힌머리가 검은머리로 변하고 / 얼굴에 개기름이 졸졸 흐른다든데

“연구성과나 교육과정 등의 수준이 우리와 미국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면 이런 맹목적인 반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이라는 기사를 보면, 미국의 교육과정이 우리나라 이하란 이야기인것 같은데..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 비교자료를 보고싶습니다.

그게 가장 정확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