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사회에 입문한 영업 사원에게 교육은 한마디로 그사람의 인생길 을 여는 아주 결정적인 교육이 된다 고 확신한다.
"내가 가진게 있어야 가진것 을 준다는 "기본원칙을 갖춰 주는것이다
사회에 발을 디딘 풋나기,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새내기,인간관계를 만들어 보지 못한
어중짱이를 사람 다운 기계로 만들어 보는것이다.
이기계화된 사람이 반응에 접하고 창조적인 기술을 발휘 하도록 하는것이 교육일진데
1년에 비용이 1천만원 이상 들어 가는것이 맞다는 감이다.
세일스에 필요한 제품의 전문지식만 가르키는데 시간과 비용을 계산은 해보지않었지만 엄청난 투자가 될것으로 판단되는것은 주입식으로 공부를시키고 거미줄이 나오듯이 줄줄 나오도록 만든것이 쉬운일이 아니기때문이다.
제약회사들이 라이센싱을 많이하던 오래전에 외국본사에서 한국에 출장오는 개발,세일스,마케팅 담당자들의 대학전공과목이 이공계와는 전혀 다른 문과계의 출신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일하는 약사인 우리보다 훨씬높은수준의 전문지식을 폭넓게 갖고있는것을 보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나를 생각하고 부끄러워 할때가 많었다.
인새의길을 제약회사에서 열면서 생명을 걸고 한번하고싶은 회사직원이될려면 전문지식이 풍부해질때 아이디어와 자부심이 생기고" 자 이제는 한판 붙어보자" 하는 정열이발휘하게된다.인생초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순간들이냐? 회사의 막중한 책임이 여기에있다.
요사이같이 정통세일스를 무시해버리고 전문적인 디테일도 없이,관계설정이나, 엔터테인멘트나,잡사 지원병 역을 하는 세일스를 언제 벗어날수있는가 ? 가 회사의 메디칼마케팅 성공 기축이될터인데도 국내회사의 교육관심 수준을 보면 지나치게 돈을아끼는 교육정도로 끝내고 실적을 올리라 고 만하니 자연적으로 비정상적인 영업이 성행 할수 박에 없게 되는것이 상례가 되었다. 한때 잘나가던 회사시절에 사장이 교육의 중요성을 어디에서 배웟던지,대화,교육 제일주의 라고 크게 활자화하고 곳곳에 부착하고 교육을,대화를 강조했던 기억이 난다.
결국 직원이 회사를 키우는것이다 그 지식수준이 기본이되고 지식에더하여 의욕,능력을 프러스 해야겠지만 일선직원의 이러한 제반 수준이 회사를 키우는 마케팅력이될것이다.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하는가 는 모든 제약회사가 잘알고 있지만 얼마나 시킬것인가 ?
어느 수준으로 만들 것인가? 의 잣대를 확실히 갖고있는 제약사는 얼마안 되는것같다
특히 외자사와 국내제약사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면을 볼수있다

투자는 리턴을 가저온다고 확신하고 사람에 투자하는데 돈을 쓰는것을 기획해야한다
교육부라도 신설하고 연수원 이라도 만들고 직원교육을 중점적으로 지도해 나가는 미래지향적 사람만들기에 혁신적인 회사만이 극한의 시기에 살어 남을수 있다는 확고한 생각을 보스들은 가져야한다
교육,교육으로 나라가 망하고있는것을 우리는 대입이라는 것으로만 생각할것이아니고 회사도 교육으로 흥한다는 일념을 가져야한다

또 다른 의무교육은 자신들이 혼자서 사회,전문 공부를 하지않으면 도태된다는 위기의식을갖고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자신의 의무 교육이다.영어가,토플이,아니다 ,사회생활에필요한 교육을 해야한다,너무나 일반상식이나 전문지식의 결핍아 라는것을 자신이 알어야하고 이것으로는 안된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빈혈시는철분제를 먹듯이 지식빈혈을 왜 알지 못하는지를 모르겠다.지식 빈혈아 들에게 처방을 해야 할뿐아니라 자신이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결론 공부해서 남주나,잘될려고 서울대학갈려고했지만 못갔으니 이제는공부해서
사회의 새로운 서울대학 출신이 됩시다
임원들이여 지식결핍 세일스아 에게 처방을 합시다 .
국가의번영을,회사의 번영을 ,젊은이에게대한 책암감을갖고
젊은이에게 책임을 지고 교육을시켜서 최소5년은 근무하도록해야 합니다
교육비가 아깝다 하는 생각으로 이직을 방지하는 피를공급합시다,회사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