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야들 진짜 돌대가리들 아닌가?

약국이 잘되면 포장기계를 사야 될거 같다....

병원 약제실에서도 직원들이 조제 보조하잖아여..
약사들은 검수나 투약위주로 하고..
왜 병원에서 하는건 뭐라 안하고
약국에서 하는것만 자꾸 이러는건지.
에휴!
그럼 병원 약제실에서도 직원들 빼라고 하지!

휴일 전날이라 음주상태입니다.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사실 가까이 보면 최대의 적은 약사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걸음 물러서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약사는 동료이지 적은 아니죠.
이해관계가 중첩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서로를 이해한다면, 다 좋은 동료관계입니다.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집단이 적이죠.

이해가 됩니까?

서로가 화합이 되고, 단합이 된다면 참 좋은 동료가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익한 경쟁자 관계로 남습니다.

목전의 이익만 바라보며 서로를 질시하기 보다는,
동료의식을 가지고 서로 보듬어 안고 상생하는,
그런 관계를 기대해 봅니다.

소주 2병에 헛소리 나오는거 아니니, 한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결국 약사들을 파국으로 모는 것은, 외부의 적들입니다.

용량을 나누어 환자에게 주는 행위는 조제이므로, 제약회사에서 미리 일회분의 용량을 감안하여 정제 등을 제조하는 것은 조제행위로서 약사가 직접 해야 합니다.

관련하여, 산제 소분기나 정제 자동포장지를 제조하는 행위도 불법조제행위의 방조가 됩니다.

다 불법이예요.

아무 이유없어~~

PTP포장을 약사의 지시하에 종업원이 개봉하는것이 비약사 조제행위라고...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

무자격자 조제던, 카운터가 몇 십만원짜리 약을 환자에게 엥기든, 수퍼에서 박카스나 게보린 몰래 숨겨놓고 팔건, 의원에서 영양제 몰래 몰래 팔건, 의원에 앉아있는 면허증있는 도적이 똥약질러대면서 아래층에 입점한 약국하고 담합을 하건 리베이트를 잡숫것간에 안 걸리면 장땡인데.. 관계 당국이 그거 조사하고 감시할 의지나 있는지 모르겠네..

불법이다 하지말아라..해놓고 정작 하던 말던 신경을 안쓰면서 엉뚱한 조제단순보조나 물고 늘어지는지..

진짜 대한민국 만쉐이~~

대답하는 노ㅁ보다 물어본 노ㅁ이 더 골통이네.
그래 가지고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내가 걱정되네..

보건복지부(일명 '복지부')의 유권해석은 조제과정의 일부라도 조제는 약사가 해야한다는 취지이지만 누구도 그 일련의 조제과정에 끼어들면 불법이라는 얘긴데,,,흠,,,약사법과 의료법의 형평성에 기초해서 따져보면 의료법에서도 의사가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수술실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집도의가 수술의 일련과정을 계획하여 진행하고있는데, 간호사가 의사의 지시에 의하여 기기를 조작하고 수술도구를 손에 건네주는것도 일련의 수술과정이다. 따라서 이것도 불법이 안되려면 각종 수술기기도 의사가 챙기고 일일이 눈으로 찾아서 의사자신의 손으로 집어서 해야 불법이 아닌것이다.

만약에 의료법과 약사법이 동등의 지위를 가진 법이라면 지금이시간에 병원에서 일어나는 불법의료행위에 대해서는 복지부는 뭐라고 입장을 정리할까? 참으로 한심한 일이지요.

약사법에서 "조제"라 함은 일정한 처방에 따라서 두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배합하거나 한가지의 의약품을 그대로 일정한 분량으로 나눔으로써 특정한 용법에 따라 특정인의 특정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약제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서 조제의 정의를 잘 살펴보면 한가지 의약품이라도 특정한 용법에따라 특정인의 특정한 질병을,,,,,이라고 되어있다.
따라서 시럽을 미리소분해놓은 행위는 처방도 없을뿐더러 특정인의 특정질병이 지정되어 있지않은상태에서 조제시의 편의성을 고려한 단순행위에 지나지않는다. 즉, 약사법에의한 정의에 따르자면 소분행위는 일련의 조제과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에 조제행위가 복지부의 해석과 같이 자의적으로 내려져야한다면 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한사람에게 투약할 수있는 정도의 소분이필요없는 완제포장형태의 의약품제조도 제조가 아닌조제에 해당될수가 있다. 그렇다면 제조과정에서 참여한 공장 노무자도 불법행위자가 될 수있지 않은가?
저런 공무원들의 관리감독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저는 시럽소분행위는 조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유1. 처방이없다-->약사법의 조제에 관한 전제조건을 만족시키지못한다.
이유2. 특정인의 특정한 질병이 정해지지않았다.-->약사법의 조제에 관한 불법행위요건을 충족시키지못함.

조제냐 조제가 아니냐는 약사법에 너무나 잘 나와 있습니다. 보조원의 행위의 위법성은 약사의 지시가 있었는냐의 여부가 아니라 처방이 전제가 되었느냐가 관건이지요.
따라서
시럽을 미리소분하는것은 조제아님.(전국의 약사님 정답 맞죠?)

다음은 조제과정중의 보조원의 노무보조행위에 관하여 생각해봅시다.

조제는 단순노무가 아닌 전문지식에 기초한 지적인 작용에 의한 행위입니다.

처방전에 의해서 약사가 조제를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보조원의 행위가 약사의 지시에 의하고 보조원의 행위가 약사의 관리감독하에서 행해졌다면 보조원의 행위는 조제가 아니라 단순노무를 제공한것에 불과하다고 밖에 볼수 없다.

약사법에서 조제는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을 목적으로하는 행위이다. 약사법에서 정의하는 조제의 주체는 처방을 검토하고 의약품을 혼합 또는 소분해서 목적에 맞게 투약하기위해 복약지도 까지 포함되는 일련의 총체적과정을 행하는 주체인 약사가 조제의 주체가 되는것이다.따라서 약사의 지시와 의한 보조원의 행위는 질병을 치료또는 예방해보겠다는 주체라고 볼 수가 없다. 즉 조제행위에 위법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판단은 행위자가 조제의 주체가 되었는가의 여부에 따라야 할 것이다.

약사는 약국에서 총체적으로 행해지는 조제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과 권한이 있는주체이므로 보조원에게 소분을을 시키거나 정제를 반절하게하거나 분쇄기또는 유발 유봉을 이용하여 정제를 분말화하거나 하는 행위의 지시했다고 하더라도 그 행위가 제대로 행해지는지 "관리"되었고 보조원의 행위가 지시에의한 것처럼 적절하게 행해졌는지 약사에의해서"감독"되었다면 조제의 주체는 "약사"이지 일련의 조제과정들에 보조원의 참여가 있었더라도 보조원은 조제의 주체가 되지못한다.

따라서 약사의 '지시' '관리' '감독'에의한 보조원의 노무보조행위는 조제가 아니다.

정제 분할이나 시럽제 소분도 분명히 조제의 한 축이다..
이런 일이라고 비약사의 손에 맡길경우
만약에 잘못된 조제가 있다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내가 안하고 종업원이 했다고 발뺌 할 수 있는가?
약사는 무한 책임을 진다는 각오 없이는 약국경영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 마인드도 없이 다만 약사라는 이유로 힘든일을 남에게 맡긴다면
정말 남들 눈에는 돈만 빼가는 속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종병앞 문전약국에 함 가보시면 조제실에는 약사한사람만 어슬렁 거리고
조제는 전부 아주머니나 나이어린 여자애들이 하고 있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조제는 약사가 접수부터 시작해서 조제,복약지도까지 완벽하게 해야 약사로서의 위상이 정립 될 수 있다..
내가 불편하다고 불평불만을 이야기 한다면 약사 그만두고 더 편한 직업을 찾아야 할것이다..
조제는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약사가 행해야 한다..

컴퓨터에 입력해서 자동조제되는 기계는 합법이고 직원은 불법이라.....
인력고용창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는걸....
자본주의사회는 역시 사람보단 기계가 우선인가 보구려...
2차원 박코드로 입력하고 자동조제 포장기가 조제하고 찍고 인건비 절감에 막대한 기여가 되겠는 걸 .....
산재 ,고용, 의보, 국민연금 모두모두 절약되어 나 너무 부자되는거 아냐....
바보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판례를 내다니....
약알 누가넣냐가 그리중요하냐???? 약물선택과 복약지도 검수가 더 중요하지 ...
시대에 역행하는 복지부는 해산하라.해산하라.

말도 안되는게 많고 짜증나는것도 많네요.
약사법에 의하면 우리나라 약사들는 팔에다 보험 필히 들어야 한다는 말인데...
팔다치면 약국도 닫아야하니 -_-

기사가 올라오면 약사잘못이라
이거 힘들고 스트레스받어 살수가있나?


옛날 민짱시절이 간절하구나?
앞에서있는 머리가 약해서 그런가?

..

찢어지고 곪을정도로 중병이 되는줄도모르고 계속 발등을 찧은 결과가 아닐까? 약사만이 약국에 존재해야 완벽한 약국이라는 모순적 논리를 주장하는 일부 약사들도 자성과 반성좀 해야겠수.. 위 내용에 반발할 생각들은 않고서 인력란과 약사의 인건비만 상승시키려는 약사들은 스스로 발등을 찍는거유

일반약 슈퍼판매, 인터넷판매, 면대등 엄청난 불법이 난무하는데
이것 뭐하는겨.. 새털보다 가벼운 일갖고 목숨거넹... 열받쳐 오넹

왜 관절약이랑 수면제는 같이 처방 안되나여?
수면제는 내일 처방으로 나왔던데......
그 의사분은 착하기도 하셔라...진료비는 한건 밖에 안 받으셨더라구 환자한테...
수면제는 공휴일에만 처방 되나?
아시는 분 있으면 좀 갈켜주세요~~!!

꼴리는 데로 정하는거여?

개설약사의 대부분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이런 현실을 더 둘수 없는 일입니다. 조제보조원제도 도입이 시급 합니다. 반대하는 이들의 명분은 들을 것도 없습니다.

연고제 덕용포장을 소분하는 행위, 시럽제를 일정량씩 나눠담는 행위, 정제를 분할하는 행동들은 약사의 관리감독하에 가능한 행동들이라 봅니다.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법원의 판결보다 우위에 설 수 없습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 행정의 일관성이 없는 판결이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