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는 이른 시간이고, 와이프랑 약간의 냉전중이라 같이 텔레비보면서 낄낄거리기도 뭣하고.
그래서 몇자 긁적거려 볼랍니다.

약이란게 그래요.
참 단순해 보이다가도, 알면 알수록 어려워요.
조금 알아가면 겁없이 쓰다가, 좀더 깊이 알게되면 또 쓰기가 겁이나죠. 신중해지고.

카운터나 카운터 출신들이 자랑스럽게 떠드는게 있습니다.
환자들 주머니에 얼마 들었는지 척보면 안다구요.
그래서 그 돈 다 긁어낼 자신 있다구요.

참 나...
애들 코묻은 돈 빼앗는 양아치들도 아니고, 누굴 사기쳐서...
이게 날강도인지, 조폭인지, 양아치인지, 사기꾼인지...

40이 넘도록 약국에 붙어 살면서, 박사학위까지 마쳤다는 넘이(실력은 개 뿔이지만) 약을 들고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을 합니다.

병용투여해도 무리가 없는지, 식전복용이 좋을까? 식후복용이 좋을까? 조식전? 취침전?
본인 지식과 처방내용이 상이하면 또다시 고민이 시작되죠.

모르는 사람들은 걍 쪼가리에 적힌대로 약만 포장하면 되자너?
조제란건 한글만 알면 초딩도 다 하는 단순작업인데?

그 단순작업이란게, 분업전에 최적의 처방구성을 위해 고민하고 공부하던 것보다 크게 못하지 않습디다. 고민이란 관점에서 보면요.


약이란게 그래요.
아무나 광고보고 위장속으로 털어넣으면 끝나는, 그런게 아니더란 말씀입니다.

셀프메디케이션을 강조하는데, 뭘 쥐뿔이라도 알아야 셀픈지 메디케이션인지 하죠.
일반 시민들이 약에 대해서 뭘 안다고..

두통, 치통, 생리통에 게보린?
초기감기엔 판피린?
광고 몇가지 보면 다 약사고 의사죠?

설명서 꼼꼼히 보고 이해가 가능한 시민들 별로 없습니다.
대학교수 할애비라도 자기분야 아니면 잘 몰라요.

전 약국에서 게보린 하나 사면서도 약사들에게 꼼꼼히 물어보는 사람들이 좋습디다.
물론 바쁠 때 잡고 늘어지면 약사들 인상 돌아가죠?

그래도 의문나는거 물어보세요.
약사들은 그러라고 있는 직업이니까요.

약에 관한 조언자가 약사의 존재이유랍니다.

아니 나중에 슈퍼판매되면 슈퍼주인 붙잡고 자세히 물어보던지,
아니다. 네이버에 지식검색에서 물어보세요. 시간많은 약사나 의사가 답글 달아줄껄요?

메스는 의사 손에 있어야 하고, 약은 약사 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다른 사람 손에 들려지면 흉기로 변합니다.
사람 살리는 도구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요.

약이라는게 건강식품으로 둔갑하여, 텔레비 홈쇼핑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방판 아줌마들도 갖고 다니면서 온갖 사기의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속칭 약쟁이들이 노인들 모셔놓고, 갖은 사기를 다 치고 있잖아요?

슈퍼주인들도 그걸로 사기쳐도 할말 없겠네요.
운타 출신들이 슈퍼 차려서 온갖 건식이랑 일반약 갖다놓고 사기의 도구로 사용하면 딱이겠네요.
이왕이면 가운까지 입고 사기치지..


셀프메디케이션을 빙자하여, 총기류를 아이들 손에 들려주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약도 잘못쓰면 무기가 되니까요.

술도 안마셨는데 횡설수설입니다.
이만 줄여야겠네요.

들어갈때 주인약사 잘모시고 들어가라...

슈퍼판매가 가능한 범위로 어느정도를 생각하시나염? 만약 한정을 둘수 있다면 그 근거가 있으신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서... 무턱대고 슈퍼판매하자고만 하시지 마시고..

단순하게 게보린, 펜잘, 박카스 정도인지..

병원 처방으로도 가능한 세티리진제제나 아스피린프로텍트, 기넥신같은 은행잎 추출물, 레가론캅셀의 실리마린성분포함 의약품, 산부인과에서 자주나오는 철분제, 파스류(슈퍼에 물리치료관련기계 가져다 놓아도 되겠네염 ^^), 라니티딘 복합제의 위장관련 의약품등등..

방송매체를 통한 광고품에 한정할 것인지. 아니면 이마트 한층은 충분히 차지할 정도로 많은 수많은 일반의약품을 모두 가능하게 하려는 건지..

물론 환자입장에서 심야에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따진다면 6개월 이상 장복중이면서 약품이 변경되지 않는 순환기 환자가 매번 병원에 가는 것도 불편한 건 매한가지..

또 이말에 테클거시는 분 있는건 압니다.. 어떻게 그게 같냐고.
저의 말뜻은..
특정한 상황에 한정지어서만 문제를 바라본다면.. 결국은 같다는 말입니다..
공휴일이나 심야에 의약품 살수 없으니 슈퍼판매하라는 논리..
만약 그렇다면..
공휴일이나 심야에 혈압올라서 혈압강하제 필요한 분이 많아진다면 마찬가지로 언론에서 슈퍼판매하라는 말이 나올꺼니깐요^^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공부하고
기사를써라

사람들이 생활이 점점 편해지니까 이제 손가락 까딱안하고 밥먹어려 한다
횡단보도 돌아서 건너기 귀찮다고 여기저기 횡단보도 만든다면 우째 될까
조금 귀찮은것은 좀 참고 지낼줄도 알아야 되는데
죽을병도 아닌데 몇 시간을 못참아서 밤 11시까지 약국 문열어 놓으라고
땡깡 피우는것은 좀 심하지 않나.
기껏해야 두통약이고 소화제 찾는거 아닌가
그런약 서랍안에 좀 넣어두면 어떤고..
그거 귀찮다고 약사도 인권이 있는데
밤늦게까지 가정생활을 무시하고 문을 열어 놓으라는것은
세상에 나밖에 모르는 지독한 이기주의의 발로다.
약사도 휴식을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

밤11시에 집에서 나와 약 사먹을 정도면 병원 응급실 가야지. 이것도 기사라고. 의새 에게 돈받고 썻니??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하고 일반약을 슈퍼로 따라서 전문약을 슈퍼로..
일반약을 슈퍼판매한다면 약사는 진료도하고 처방도 해야 이치가 맞는 것이다.
무시칸 기사를 쓰지마라.

환자의 편의를 위해 약을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다는 것은 현행법 위반이며 약사란 약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을 나라로 부터 부여받은 직책이다. 이런 것이 환자의 편의라는 명목으로 무너진다면 어렵게나마 유지되고 있는 약품의 관리가 무분별해 질 것이며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드링크류 슈퍼에서 판매해라..대신에 사먹을때 더 비싸게 사먹을거다...그리고 시민단체는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책임을 각오해라...요즘도 약국에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약을 달라고 하는데 나참 어이가 없어서....여자들 배아프면 다 생리통이냐...여자친구 배아프다고 남친이 와서 게보린 달라고 하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배아픈게 생리통 아니냐고....생리통이 아니고 복통이었다...이럴때 슈퍼가서 게보린이나 먹고 낫것냐..
시민단체에서는 슈퍼판매허용을 주장하는데 그에대한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으면 주장하라...물론 밤 11시에 약국이 급히 필요한곳이 있긴하다..그렇지만 9시부터 보통 10시까지 하루 13시간 일하는것도 힘든데 밤11시에 약국 문연곳이 없다고 하는것도 문제다...
주5일근무하는곳이 많아지는데 주6일에 하루 13시간씩 일해봐라...아마 여기다 댓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일하라고 하면 생난리칠 인간들이지....

LG25시 관련 기사에서 보고, Buytheway를 인수한 친척의 얘기를 듣고,,,

편의라는 미명하에 개인은 24시간 일하고 돈은 대기업이 가져간다.

점포사장은 대기업대신 자기명의로 세금만 내고 있을 뿐 알바만도 못한 벌이의 구조이다.

작금의 편의라는 명목으로 일반약품이 개방되면 이미 의약품제조 시설까지 갖춘 대기업들이 껍데기만 화려하게 한 약을 편의점과 대형할인마트에 깔아놓고 독점사업화할 것임을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그대는 삼성과 엘지,에스케이의 종노롯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넘들까지 충실한 종이 될 시대가 되기를 그대는 바라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대나 그렇게 하게.

편한 것만 좇다보니 뭣같은 세상이 되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봐라.

오남용의 위험성이 없는약이라면 슈퍼판매를 허용해야합니다.

병원도 응급실 비용부담 있는데, 약국도 심야에 열면, 약값 따블 받는거죠??

이러한 혼란기가 지나면 어떤 모습일까?
시대의 흐름을 결정하는 건 교과서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다.
흐름은 분명하다. 슈퍼판매된다. 그리고 그것이 경제적이고 편리하면 계속 그렇게 갈 것이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또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디워"논쟁을 보자. 좋은영화와 흥행영화를 구분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다. 누군가 교과서적으로 옭고 그름을 얘기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시대를 대변하지는 못한다.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는 대세다. 약사와 의사, 그리고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물론 대처하는 것도 시대의 흐름이다.
답답하지만 우리는 그저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켜볼 수밖에 없다.

면역물질이 밤11시부터 새벽2시사이에 나온다니 필히 그시간에 잠을자도록 국민들에게 홍보하도록합시다. 그러면 밥늦게 약사러다니는 일 없고 좌연스뤕게 당번약국야그도 없어지지않을까용? 그리구 꼭 필요한약은 미리 준비하기운동등...
밤에 약사러오는사람들은 대개 영양가없는사람들 아닌지.
찾는약도 까스활명수 1병 게보링(?)한곽등 듣는순간 혈압상승느낌 팍팍온다.

시장통약국을하고있고 조제전문약국입니다,, 박카스하나달라 게보린하나달라 조제하기도바쁜시간에 정말짜증이 나는경우도있습니다, 이거슈퍼에서팔면안되나? 일반약으로 파는순수입하루2만원,, 이거좀 약국에서안팔면 좋겠다 한번쯤 생각합니다,, 전 간단한 약의슈퍼판매를찬성했던사람입니다,, 한편으론 약사들의 집단이기주의로 꼭해야햐할일을 못하는건 아닌가도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슈퍼판매가 정말로 국민들이 편리할까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지금의 약국을하기전에 서울한 중심가에서 일반약위주취급하는약국을했읍니다,, 저녁 늦게까지문을열었고 열심히했읍니다한달수입은 600만원정도 전 만족했었고 시민들은 굉장히 좋아했읍니다 근처 500미터이내 약국은 거기가 유일했읍니다,, 슈퍼판매가 된다면.. 아마 그 약국은 문을 닫아야할것입니다,, 약국은 간단한 게보린 펜잘만있는게 아닙니다,, 갑자기 청심환이 필요할수도있는거구,,, 밤늦게 배가아플수도있습니다,, 슈퍼판매가된다면,, 동네약국은 줄어들것이고 ,, 문전약국은 7시면 문을닫을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슈퍼판매가된다면,,, 정말불편한건 국민들이 아닐까요? 전 슈퍼판매를찬성하는약사입니다,, 정말 박카스이젠 팔고싶지않습니다,, 하지만,, 마트보다 더 가까이 많은 약국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잠깐의 사각지대해소를위해 슈퍼판매가 필요할까요? 그불편과 약물남용은 누가 책임질까요? 지금현재 시스템이 국민에게 가장편한건 아닐까요? 내 욕심은 7시문을닫고 편하게 휴가가고(병원안열때는) 빨리문닫는다고 욕먹지않고 슈퍼판매 찬성할수도있지만,, 정말 국민들은 편할까요??오남용과 부작용 국민들의 무지이런것빼더라도 슈퍼판매는 아니라고봅니다 아직도 술드신분이오셔서 속쓰리다고 타이레놀을 달라고합니다

언론은 응급약 준비하기 캠페인을 하는 것이 어떨가요!!!

그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낮에 문닫는것도아니고 밤 10시넘어서 문닫는데
무슨 모든약국을 그때까지 문열라고 이아우성인지?
니들 주장대로 하면 마트에서 모든걸다팔아야겠구만
그리고 각종 국가로부터 발급받는 서류들도 편의점에서 다 취급업무받게
공무원들을 파견하라고 말하던지.
11시넘어서 아프면 구입해놓으신 비상약을 드시던가 아니면 응급실로가세요.

약국들이 한밤중에 문을 열지 않는 이유는 투자하는 시간이나 비용 대비 나오는 이윤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경제의 원리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해주면 가능하다. 심야나 주말에 약을 사기를 원한다면 그 만큼의 비용을 지원해 줘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밤 11시까지 문을 열고 있으면 14시간 근무하는건데
약사는 국민이 아닌가벼

다른 나라를 조사해 뵈리

보통 몇시에 문 닫나

어처구니 없구나

대부분 금요일 일곱시면 문닫고 주말엔 아무도 안 연다

여름 후가도 그 동네 약국들 동시에 가더라

어디 밤 열 한시에 문여는 미친 나라가 있나

그 약사들은 인간이 나미고 기계냐 가정도 없나

솔직히 약국 10시까지 하시는 분들 국민들 건강때문이 아니고 당신들 돈 더 벌려고 하는 거 아니요? 돈 더벌려면 날을 새시던지 그렇게 못하겠으면 일반 슈퍼로 넘기던지 추접스럽게..집에 상비약이나 사놓으라 큰소리나 치고...누가 약(장)사꾼 들 아니랄까봐..떽!!

밤10시에 문을 닫고는 있지만 이러저러해서 11시에 폐문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10시쯤이면 어쩌다 옵니다.
이럴지인데 그럼 약국도 병원응급실 처럼 동네에 돌아가면서 하는게 어떠한지요.

내 주변 약국은 밤 12시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한다.(추석, 설날 하루씩만 빼고......)
근데, 왜 밤 11시에 연 약국이 없어.........

나의 경험상 절반은 판콜이나 판피린 몇병....습관성 약물복용자

일요일.19일에도밤10시까지열었다.팔약이없다.일부전문약을일반의약품으로전환해주어야하는게아니야.23시까지매일하는약국은대부분면허대여약국이다.슈퍼보다..

수퍼연합회의 논리중 핵심은 접근성입니다. 야간이나 휴일에 일반약을 살 수 있는 접근성 말이죠. 현재도 휴일은 어느정도 ,어림잡아 4분의 1정도의 약국은 열고 있습니다.
문제는 야간인데요.
그런데 당번약국으로 야간의 접근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세요?
당번약국을 100% 준수한다고 해도 접근성이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여섯개 약국중 한 곳 정도가 밤 11시까지 열게 되는 셈인데요. 그것도 다행히 당번약국이 골고루 잘 분포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때 가능한 일입니다.
냉철하게 생각해 보세요.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판단하기에 당번약국으로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찾아 헤메는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즉, 수퍼연합회가 내세우는 접근성을 뛰어넘는 다른 방향의 해결책이 있어야지 수퍼연합회의 논리에 말려들어 되지도 않는 당번약국으로 접근성을 극복하면 된다는 대한약사회의 정책 방향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당번약국으로 수퍼의 접근성 논리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미봉책입니다.

울 동네 순대 가게들은 돌아가며 당번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와이프 순대 안사다 주면 매우 배고파 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편의점에도 이러한 상황에 항상 대비하여
따끈따끈한 순대를 항상 준비시켜 놓아야 하며..
떡볶이와 오뎅도 준비 해 놓으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저출산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당번순대집이나.. 순대 편의점판매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대국민 홍보가 우선인지? 준비 과정은 미흡하면서 홍보에 열 올리니...홍보 역풍을 맞을 만 합니다.

대부분 일반 가정에는 진통제, 소화제, 상처치료연고등을 준비하고있다.
이런상비약도 준비하지않고 약국문을 열어 놓고 있으라는 말은 억지 주장이다.
책임있는 언론이라면 일반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라 할 것이지 밤늦은 시간에 약국 문을 닫았다고 보도하는것은 잘못이다.

기존의 환자가 먹던 약을 추가로 처방을 받기 원할 때 실제 직장이나 그 외 사정으로 약을 처방받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런데 병원은 6시면 거의 닫고 11시면 응급실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야간 응급실의 존재를 인정하고는 있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너무 심각한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찌되었던 간단한 약이란 결국 안먹어도 한밤중에 견딜 수 있는 그런 약이 아닌가요? 그 판단은 환자가 하는 것이지만 그래 몇 사람을 위해 약국을 열라는 억지를 쓰기 보다는 현행제도에 순응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주5일제를 되돌리자고 해야할 것이고 공무원의24시간 근무를 주장해야 합니다. 또한 은행의24시간 근무를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아프다구요? 그럼 응급실가세요. 급하지 않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다면 버티면 되는 것입니다.

비싸도 응급실 가시기 바랍니다. 의사들의 배려를 잊으면 안됩니다.
엄청 비싸도 응급실가서 두통약 처방받으며 기침약 처방 받으세요. .........

ps. 11시까지 근무를 의무화 시키려는 약사회도 정신이 나갔지만 기본 상비약도 없이 야간약국을 원하는 국민은 더 생각이 없는 듯 생각됩니다.
실제 전국 어디에나 수퍼나 마트에 약간의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판매되고 있고 이 부작용도 심각한데 이를 양성화시키려구 생각하는 의*단체가 더 생각이 없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