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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세노큐 영업 "약국 NO-병의원 OK"
    기사입력 : 07.09.14 06:42:07
    14 가
    플친추가
    항노화 전문약 처방 병의원 중심 병용판매 나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고함량 코엔자임 큐텐시장에 뛰어든 LG생명과학이 약국이 아닌 병의원을 공략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13일 LG측에 따르면 코엔자임 큐텐100mg에 비타민E 200mg을 함유한 복합제 '세노큐'를 기존 항노화 제품 처방 병의원을 중심으로 병용 판매할 계획이다.

    건강기능식품이지만 타 보조식품과는 달리 충분한 에비던스가 있어 판매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약국보다 병의원쪽 영업라인이 잘 구축돼 있는 점을 이용, 유통을 병의원으로 한정시켰다.

    LG 관계자는 "코엔자임큐텐은 성장호르몬, 퇴행성관절염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 노화방지 및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기존 항노화 전문의약품을 처방하고 있는 병의원을 중심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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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관계자는 이어 "이미 의사들 사이에서는 코큐텐의 고함량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의적절하게 출시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까지 2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노큐는 MR 세일즈 교육 강화와 심포지엄 등 학회행사를 통해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LG는 세노큐가 한알 복용으로 하루에 필요한 코큐텐과 비타민 E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복합제임을 부각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LG는 세노큐의 출시로 성장호르몬 '디클라제'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하루안플러스', 고혈압치료제 '자니딥' 등과 함께 항노화 제품 라인을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lhj@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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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편의점 알바인데요

      식품이니까 우리 가게에도 들어올텐데

      근데, 이거

      껍질까고 렌지에 몇분돌리나요?
      07.09.14 14:55:07
      0 수정 삭제 0 0
    • LG25시에서 판다고 할거다.

      일반약도 LG마크 찍어서 팔려할게고.

      LG25시 주인들은 알바만도 못한 권리를 갖는다지.

      착복,착복,착복..
      07.09.14 13:21:05
      0 수정 삭제 0 0
    • 엘쥐에 팔려가기 싫어요..

      이런 근본도 없는 회사에 팔려가서 제품으로 만들어지기
      싫어요..

      그리구요, 만들어졌어도 의원 진열장에서
      몇년간 멍하니 있다가 유효기간 지났다고
      폐기될거 같아서 싫어요..

      저..
      코엔자임에이로 변신할거에요...
      07.09.14 12:15:43
      0 수정 삭제 0 0
    • 난 이제 LG제품안쓸련다
      07.09.14 11:29:21
      0 수정 삭제 0 0
    • 이거 묵었더니

      와 精이 질질 "세노"?
      07.09.14 11:01:39
      1 수정 삭제 0 0
    • "세노큐"? 이름이 참,

      김 "세"네

      거기다 "노큐" 라

      "큐"가 아니라는 말인가?
      "생큐"가 아니라는 말인가?

      엘지야 이름부터 김센거 '알지'?
      07.09.14 10:51:17
      0 수정 삭제 0 0
    • 병의원에 리베이트 많이 주고
      활성화 시켜라 그리고 약국에
      슬적 던져 볼 심사다

      그렇게 좋은 제품들이라면
      병의원에 환자가 없어질것 아닌가
      우리 힘이 응집되기를 바란다
      07.09.14 10:29:59
      0 수정 삭제 0 0
    • 약국판매가격은 얼마나 되야지 적정할까
      07.09.14 10:19:01
      1 수정 삭제 0 0
    • 의사야 리베이트 준다고 하면 처방하면서 먹으라고 하고 환자들은 불필요한 약값을 더 지불하면서 약국에 와서 투덜거리것구먼...그리고 의사들중에 코엔자임큐텐 아는 의사들 나는 아직까지 못봤다...고지혈증 환자에게 먹으라고 하면 병의원가서 물어보고 안먹어도 된다고 하는말이 거의 100%다...그런 의사들에게 코엔자임큐텐 말해봤자 리베이트나 먹을려고 처방하지 제대로 알고 처방하것냐...의사들사이이에서 코큐텐 필요성 대두?
      나참 웃기고 어의가 없어서...리베이트 필요성 대두면 딱이다...
      07.09.14 10:01:32
      2 수정 삭제 0 0
    • 진료하랴,건식 판매하랴. 바쁘다 바빠..
      의사들도 먹고 살기 힘드나봐.
      07.09.14 09:48:44
      1 수정 삭제 0 0
    • 과대광고에 환자들 속여 파는 곳엔 병의원이 딱이지..ㅋㅋ
      07.09.14 09:25:05
      1 수정 삭제 0 0
    • 제약사 마케팅에도 약사들 많이 있다...

      이런 식의 약국 무시 마케팅이 계속 대두 되는 이유가 있다.

      약국에는 카운터 때문에..정작 좋은 제품도...

      말도 안되는 설명에 강매 등으로..

      국민들은 점점 약과 약사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수퍼 판매 논의도 같은 맥락 이다..


      카운터 척결 없이는..

      약사는... 국민들에게.. 동네 슈퍼마켓 주인 따위로 치부될 것이다..

      07.09.14 09:21:25
      3 수정 삭제 0 0
    • LG가 세노큐를 발매하면서 약국은 관심 No, 오직 의사들에게 제품 선전하며 처방끓어달라고 매달리는데...
      의사들과 리베이트 흥정이 볼만하겠다.
      07.09.14 09:17:49
      0 수정 삭제 0 0
    • 꼭 몇년전 무슨 **제품처럼 전개 될께 뻔한데...
      07.09.14 08:18:18
      2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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