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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녹내장 치료제 '콤비간' FDA 승인
    기사입력 : 07.11.02 04: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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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친추가
    앨러간 개발, 브리모니딘과 티몰롤의 혼합 안과용 용액



    앨러간은 미국 FDA가 '콤비간(Combigan)'을 녹내장 및 안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콤비간은 브리모니딘(brimonidine)과 티몰롤(timolol)의 혼합제. 알파 아드레날린 수용체 효능약과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의 혼합제인 콤비간은 상승된 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앨러간의 연구개발부 부사장인 스캇 윗컵 박사는 "콤비간 안과용 용액은 안압이 적합하게 통제되지 않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자평했다.

    앨러간은 이번에 승인된 콤비간 외에도 녹내장 치료제로 '루미간(Lumigan) 0.03%', '알파간(Alphagan) 0.1%, 0.15%'등을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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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의경 기자(ekyeun@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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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기사입니다,잘 읽었습니다
      07.12.30 2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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