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가가 1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있다.

22일 대웅제약의 주가는 전날보다 0.61%(9만8900원) 오른 9만9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1월 원외처방조제액 분석결과 대웅제약이 전월보다 18.5% 증가한 327억원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ARB계열 고혈압약(23.1%↑)의 선전으로 올메텍 매출(3월 회계법인)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0.96% 오른 10만5500원을, 한미약품은 1.27%하락한 15만6000원, 유한양행은 2.06% 떨어진 190,0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