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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고혈압·당뇨와 연계되면 급여 인정
    기사입력 : 08.06.12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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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친추가
    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 개정안 확정…7월 시행



    이르면 7월부터 대표적인 비급여 대상인 비만이 합병증과 관련돼 있을 경우 급여가 인정된다.

    보건복지가복부는 12일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안을 확정, 공고했다.

    개정안를 보면 비만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등 합병증에 대한 진료는 요양급여 대상으로 규정했다.

    이는 미용 목적의 비만치료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고도비만 환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또한 Apo E Genotyping 검사도 65세 미만 치매환자나 가족성 알쯔하이머병으로 진단된 경우는 급여가 인정키로 했고 부정맥 고주파 절제술 인정기준도 개정했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를 오는 17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관련자료
    비만 등 급여적용 기준 개정안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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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증후군으로 고혈압,당뇨 환자가 비만인경우 요양급여는 어찌보면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분들은 이미 치료약에 질린 분들이라서 급여가 된다하더라도 선뜻

      비만치료제를 복용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물론 전부는 아닙니다만) 현재 비만치

      료제를 드시는 분들은 거의가 다 미용을 위해서드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는 예전 파스류에서 보셨듯 내분비 비만인 급여환자들이 처방을 받아 제 3자가 복용

      하는 것이지요.(가족 ,친지 ,남,등등) 충분히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오버하

      나요! ...... 공단재정 회복됐나보져????
      08.06.12 22:11:28
      0 수정 삭제 0 0
    • 나올텐데
      08.06.12 18:36:44
      0 수정 삭제 0 0
    • .
      고혈압 환자로

      둔갑 시키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해서리.............

      08.06.12 10:41:31
      0 수정 삭제 0 0
    • 기사 제목은 "비만, 고혈압·당뇨와 연계되면 급여 인정"으로 되어 있어, 마치 비만 자체가 급여 인정되는 것으로 되어 있군요.

      실제 내용은 "비만에 대한 진료는「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별표2] 비급여대상 1.사에 의하여 비급여 대상이나, 비만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등 합병증에 대한 진료는 요양급여 대상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만 치료와 병행하는 합병증 치료만 급여해 준다는 의미인데, 제목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게 잘못 뽑으셨네요.
      08.06.12 10:32:10
      0 수정 삭제 0 0
    • 치료 안하면 다른 질병을 유발
      치료비용이 상당히 커진다
      08.06.12 1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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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씩 다이어트에 실패하면 요요현상으로
      비만이 전보다 더 심해지는 데
      제대로 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야 성공
      08.06.12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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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여가 되다니..
      왠지 불안한데
      일반 환자 고혈압 환자 만들어서 비만약 급여처리하는게
      약값이 더싸서
      다들 그렇게 할거 같은데.
      고혈압약 따로 포장 하고 먹지 말라고. 하고
      영 불안한데.
      구멍이 많은 제도인데
      08.06.12 09:33:19
      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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