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대한민국정책센터는 8~10일 사흘간 제4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계정 전문가회의 및 지역 보건계정 전문가 교육훈련 워크숍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OECD의 대표적 보건지표의 하나인 국민의료비가 OECD 기준에 따라 OECD 비회원인 아태지역에서도 국제간 비교 가능한 형태로 생산되도록 정보교류 및 기술적 지원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회의에는 한국, 중국, 호주, 통가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7개 국가에서 44명, OECD, WHO, World Bank에서 6명 등 세계 보건계정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