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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5부제 자정 근무, 이르면 이달 중순 시행
기사입력 : 11.06.04 0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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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9일 이사회서 세부안 확정…위반시 징계 가능
다만 복지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선 약국가에서는 여전히 제도 시행에 대한 불만과 혼란이 터져 나오면서 약사회가 자발적으로 제시한 5부제가 어느 정도까지 실현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약사회 "5부제 실행계획 필요…대약 임원들도 참여해야"
5부제 시행이 공식화되면서 지역 약사회에서는 제도 시행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별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대한약사회가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통된 실행계획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자칫 심야응급약국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실패로 끝난 심야응급약국 시행이 회원들의 희생만을 강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도 심야응급약국에 제대로 참여한 대한약사회 임원이 사실상 없지 않느냐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목포시약은 최근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심야응급약국 운영 과정에서 각자 알아서 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며 5부제 시행절차, 시기 및 방법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요구한 바 있다.
약사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도 5부제 시행을 위한 선행 조건을 제시하며 "대한약사회 임원들과 집행위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순환근무제를 먼저 실시하라"며 "제도 시행에 대한 의지를 회원들에게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 9일 이사회 통해 세부안 확정…당번약국 운영규정 개정
이에 대한약사회도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9일, 상임이사회 및 전체 이사회 등 릴레이 회의를 통해 실행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는 '공휴일의 경우 월 1회 이상, 평일 야간시간의 경우 주 1회 이상'으로 규정된 현행 당번약국 운영규정을 5부제에 맞게 개정하는 작업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준비기간이 길어질 경우 5부제에 대한 내부 반발과 시간끌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외부의 비판이 동시에 터져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최대한 신속하게 세부안을 마련해 제도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9일 이사회 이후 지역별로 순번 지정 등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이르면 이 달 20일경부터는 전국 약국이 5부제 자정근무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5부제를 실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준비기간을 고려해도 이 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참여 여전히 '숙제'…복지부 "5부제 이행 여부 모니터링"
다만 5부제 시행에 대한 세부 계획이 마련된다고 하더라도 실제 회원들이 어느 정도까지 자정근무에 참여할 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전국 227명의 분회장들 가운데 최종적으로 221명이 5부제 시행 결의문에서 서명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회원들의 참여를 강제할 수 없어 상황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약사회는 "일반약을 약국 안에서 지키기 위한 희생"이라고 규정하고 "5부제가 실패할 경우 더 이상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막을 방법이 없다"며 회원들이 위기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층약국, 문전약국 등 참여 의지가 낮거나 현실적으로 참여가 불가능한 약국들과 5부제 참여 약국들 간의 형평성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들 약국이 별 다른 희생없이 5부제 자정근무에서 제외될 경우 지역 내 약국들의 근무강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참여의지도 희석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5부제 참여가 불가능한 약국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을 성금 형태로 납부토록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방안이지만 이마저도 이들의 자율적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전체 약국의 70% 이상은 5부제 시행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며 "참여가 어려운 약국들은 성금 형태로 시행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윤리규정에 당번약국 준수 명시…자체 징계는 가능
일각에서는 5부제 참여 불응 약국들에 대해 약사회 윤리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현행 약사윤리규정에는 ‘약국을 개설한 약사는 대한약사회에서 정한 당번약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경고에서부터 선거권·피선거권 박탈 또는 제한 등의 단계별 징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징계 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부 장관이나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거나 고발할 수도 있다.
이에 당번약국 운영규정이 5부제 시행에 맞춰 개정될 경우 제도에 불응하는 약국은 약사윤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해 자체적인 징계는 가능한 상황이다.
박동준 기자(pdj30@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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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무조건 응급실로 향해야만 하는 환자의 불편해소를 위해...민간병원도 5부제 자정 운영합시다....11.06.08 14:19:21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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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집행부야..약사로서의 수명이 길어봐야 10년이지만...지금같이 구시대적인 발상때문에 앞으로 나올 새내기 약사님은 적어도 40년은 이 말도 안되는 올가미에 발목을 잡히겠지요..도대체 집행부의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일선 약사의 의견은 무시하고 밀실에서 본인들끼리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참 어이가 없네요...멍청한 장수는 적보다 무섭다더니....정말 딱 그 상황이네요....이미 의약품 재분류로 빼았길것은 따 빼았긴 상황에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정책인지....아마 집행부는 우리가 승리 했다고 자축하고 있을듯...정말 갑갑하네요...11.06.07 13:10:0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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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 참여 약국 일뇨일 당번약국. 365약국. 불참약국으로 3분류.11.06.06 09:45:13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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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면 제대로 하자11.06.05 10:44:5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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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매일열겠습니다,, 층약국,,, 지하약국,, 1-2평짜리약국,,솔직히 열 필요도없구,,, 고생만합니다,, 오전에,, 관리약사100만원주고쓰고,,12시까지열겠습니다,, 200만원씩지원해주세요,,, 현실적인대안입니다,,,11.06.04 21:40:550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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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약사들 바보인가요?? 뭐,,,지킨게없잖아요,ㅡ,,11.06.04 21:38:39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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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층약국 까진 시키진 않겠죠? 저희는 저녁7시 되면 건물에 아무도 없어요11.06.04 20:53:38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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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분쟁때 과천가서 최루까스 마시며 데모하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한약을 하는 약국이 많지는 않지만...맨날 정부 시책에 예스만 하다가 팽 당하는 꼴이란.. 이젠 완전 미운오리새끼군요. 배수진을 치고 힘을 모아 투쟁해서 우리의 권익을 찿아야 하지 않을까요.11.06.04 18:24:2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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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도 이보단 나을듯11.06.04 17:56:420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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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실에는 조제보조가 일반약은 카운타가 설레발치고 있는판국에 아무려면 어때요 그냥 갑시다!!의정부 태평로에 가보세요 그런약국이 수두룩하니까 오늘도 열심히 아가씨가 조제하고 카운타 복약지도 하고 대단해요11.06.04 17:37:184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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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냐..............11.06.04 17:10:00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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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도안되는제도에는 -아무우 책임없이 빠져도 좋다는건가,-이건 완전 약사회 내분 상태로 가서 스스로 자멸 하자는 소리인가? 적들이 노리는 꼬임에 완전히 당한것인가?당장 연장 근무든 공휴 근무든 법으로 제정하여 그에대한 보상을 댓가로 받아야만하지 않는가/11.06.04 14:13:34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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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한다,그래야만 그 댓가로 우리의 권리를 확보할수있을것이다,-법으로 제정하고 초과 근무시간에 임의 조제가 가능하도록하고 ---감투쓸려고 임원된 인간들아 머리좀 써ㅗ봐라11.06.04 14:08:163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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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나 이름도 뭐 거시기한 무슨 건강시민연대 분들한테도 한마디 해야겠네요. 흔히 사서먹는 타이레놀에 부작용한번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엔 약사들도 잘 모르는 무슨 증후군에 대한 위험성도 경고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약또한 그러한 빛과 그늘이 있어서 백만명에게 안전성이 확보되었어도 누군가 한명에겐 치명적인 독이 되는거죠. 물론 약사들이 일일이 다물어보고 조사하면서 약내주는거 아닙니다. 어떤분들이 빼빼로 보다 게보린 쉽게 살수 있다는 비판에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제성이나 편의성을 떠나서 약이란 그 어떤 공산품보다 날카로운 양날의 칼이기에 통제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약국에서만의 판매는 그 통제의 최소한도 선행조건이란 거죠. 그리고 밥그릇 싸움으로 너무 갈구지 마세요. 2만 약사 전수조사 해보십쇼. 진통해열감기지사약으로 재미보는(?) 약사가 얼마나 있는가..아니 있기는 한가 말입니다. 약국외 판매 반대 주장의 핵심은 그러한 약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선봉장으로서의 약사 직능에 위협때문이지 밥그릇이 뺏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유통마진 알면 시덥잖게 느껴질까 확달아오르네요. 제발 잘 알고 말합시다. 그리고 선진국 사례 들꺼면 우리도 총기 자유화 합시다. 법이든 문화역시 보편성과 특수성이 양존하는 것인데..5부제 논리만큼이나 웃긴 대응논리가 미국얘기랍니다.11.06.04 14:04:07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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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한 미소 짓는 것이 가장 역겹고 ,더럽다.ㅇ의사놈들을 개박살 내는 방법좀 연구해라11.06.04 14:03:000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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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댓글에 경칠년들 의사들 이 약사 죽이는 댓글 수백개가 달려있어요.가서 반대 좀 눌러 주세요11.06.04 13:51:390 수정 삭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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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동네약국이 자정까지 햐......주민 잠자는 시간에 약사만 깨있껀네 !---돌았구만!!!11.06.04 13:42:390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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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장을 혔는지 몰르겠네---현조건하 5부제는 1달간만이면 모르것지만---국민이 제일 편한 것은 야간 임의조제지---주 5일제로 가야햐... 약사님들아 !11.06.04 13:30:250 수정 삭제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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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법정근무시간에 두배가까운 시간을 일하는데 고작 방어막이라고 내세운게 5부제란 말인가?? 약사가 아무리 호구라지만 이렇게 얻어맞으면서 까지 일반약을 지켜야하나 회의감이 든다. 건보재정적자나 국민불편의 몸통은 건들어보지도 못한채 약사란 이유로...호구란 이유로.... 그 모든 비난을 받아야 하는데 피로감을 느낀다. 임원들 먼저 솔선수범해서 그 이름도 이상한 5부젠가 뭔가 하면서 밤늦게 100원때문에 실랑이 해보고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면 그때 동참에 대한 진지한 생각해보련다. 그러기 전까진 전문약까지 다 가져간다 한들 5부제 동참 꿈쩍도 않으련다. 약사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가장 아니던가...참 그리고 아무리 약사의 능력을 보여줄게 없다고 해도 그렇지 대응논리가 고작 시간늘리기 뿐이던가?? 지금껏 얼마나 말한마디 없이 약주며 슈퍼보다도 더 편하게 했으면 이지경까지 되었을까..전부 자충수다. 우려되는것은 지금 상황이 뭐주고 뺨맞는 기막힌 상황을 초래하게 될꺼라는거다. 정말 순수한 열정으로 5부제를 지켜가는 약사님들이 많으시겠지만 분명 복지부와 쇼부본 수준까지 이르지 못할테고 결국 징벌적 방법으로 이전보다 더 가혹한 수준으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논의될터이니까 말이다. 재분류는 손도 못써보고 재논의나 협상대상으로 끼지도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더 아픈 일이 기다릴께 불보듯 뻔하다. 5부제로 쇼부봤을때 이미 끝난거 아니겠나....차라리 법제화를 한다 했으면 이렇게 까지 웃기진 않았을텐데11.06.04 13:24:204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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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들이나 하시라지요.참으로 한심합니다.백만명중 한명이라도 불편하다고 하면 불편한 건가요?불편한 건 강제로 편하게 해야 하나요? 여기가 공산국가입니까?아니면 보조금을 주던가 국가나 지자체에서 그런 약국을 만들어 운영하면 되지요.왜 이렇게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나요?11.06.04 12:53:470 수정 삭제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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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건강권은 각자들 알아서 하슈...11.06.04 12:22:52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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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린 휴가도 가지 말라고? 드러버서. 그럼 병원도 휴가 가지 말라고 좀 해봐라.11.06.04 11:58:15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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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징계가 그 따우냐고.. 마 안하고 말지..11.06.04 11:56:42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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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관리비 901억원 삭감에 ~ 금융비용 삭감에 ~ 의약품구매에 ~국민들이 불편해한다는 ~ 조작된 여론으로 ~ 약사들이 주 1회씩 12시까지 ~약국문을 열고있으라고요 ? ~ 약사회비가 아깝다고요 ~ 의약품구매 불편하지 않아요~경실련인지 뭔지 하는 시민단체가 ~ 무슨 꿍꿍이 속으로 작전을 펴는 것에 휘둘리고있다니 ~ 정말로 한심한 분들이 ~ 약사회에 ~에 이그 ~11.06.04 11:35:281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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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라 슈퍼판매 막았잖아?11.06.04 11:28:252 수정 삭제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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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네들도 하면 나도 한다. 게네들 하지도 않고 벌도 안 받으면 나도 안한다11.06.04 11:27:08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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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로 모든게 해결되면 그만이겠지만 회원들 참여율이 저조하다거나 잘 이행되지 않을경우에는 분명 또 물고 늘어질건 뻔한 사실..끝나지 않는 전쟁을 다시 가슴에 안고 사는 약사들의 마음이 개운치 못하다..빼앗으려하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의 싸움은 항상 빼앗으려는 자가 이기는 경우가 많다..악착같이 덤비니까..의약외품 재분류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는 모르지만 지금부터라도 약국에서 가정상비약의 중요성을 고객들에게 잘 홍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11.06.04 11:10:56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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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를 해도 의약품재분류로 어차피 빠져나갈 것을 뭔 고생하자는지11.06.04 11:08:46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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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의 근무기록을 약사들에게 공개 하는 방법을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동의를 얻는 절차를 생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협조하려는 약사들의 의욕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대약부터 지부 임원들까지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대한 증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11.06.04 10:48:26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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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뺏긴후에 ...고치는 일이다11.06.04 10:48:23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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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데로 쓰는것같애...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뭐가 서로를 위하는길인지..김구회장님11.06.04 10:33:11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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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라 얻은것이 무엇이 있나요...해열진통제만 넘겨주면 이제 끝이 아닌가요???11.06.04 10:31:230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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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 년중 무휴약국 운영에 -- 솔선 모범을 ----------- 약사회를 위하여라는 분들과 -- 원로라고 회무에 잔소리하는 분들 -- 또 문전약국 및 -- 전문카운터 고용하는 재력가라고하는 약국장들 -- 연장근무는 물론 -- 연중 무휴 약국을 운영한다면 슈퍼판매는 종식은 물론 여타 약국도 동참할거로본다11.06.04 10:31:22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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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슈퍼판매 될것 같으니 슈퍼로 갈것 최소한으로 해서 결말지어라...어차피 나같은 경우는 창피스러운 이야기지만 일반하루2만원정도니(의약외품포함) 일반의약품은 아에취급안하고 처방환자에 대해서 아이패드2나 한대 사서 복약지도 열심히 하면서 당번약국에 동참안할테니 ..말이 12시지 한번해봐라 허리디스크환자 많아 질것이다..4000곳중에 몇곳만 안해도 시민단체에서 지랄할것은 뻔한것이거늘 ..그리고 가정상비약 머시기 단체 이놈새끼들은 말그대로 가정상비약이니 상비잘하도록 홍보를 열심히 할것이지 헛소리하고 있는것 보면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것 같은 생각밖에 ...11.06.04 09:41:281 수정 삭제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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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11.06.04 09:33:261 수정 삭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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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회장과 집행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총사퇴해야 한다. 그래야 이번 협상이 집행부만을 위한 협상이 아니었음을 회원들에게 인식시켜 줄 수 있게 되어, 회원들의 협조를 구할 수 있다. 싸워 보지도 않고, 협상을 통해,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 받을 수 있다. 김구 집행부가 남아 있는 한, 협상의 진정성 문제와 책임에 대한 논란 때문에, 약사회는 내분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 갈 수 없을 것이다. "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했으나, 회원들이 바라는 바를 쟁취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즉각 사퇴한다" 이것이 김구회장이 해야할 말이다.11.06.04 09:26:062 수정 삭제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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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 사정으로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하지만 여론이 너무 안좋습니다..국민불편 분명히 존재합니다..곧 의약품 재분류가 있습니다.10년은 좌우할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일단은 불편을 줄여줘야 재분류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수 있습니다..우선 시행하고 지역실정이나 현실에 맞게 보완하는 형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11.06.04 09:04:065 수정 삭제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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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서 식솔들 먹여 살릴래. 김그ㅜ라 당신부터 12시가지 해보세주 80시간엄게 근무하는데.. 난 못한다.11.06.04 08:55:568 수정 삭제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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