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박카스 등 48개 품목 오늘부터 약국 외 판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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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등 48개 품목 오늘부터 약국 외 판매 가능

기사입력 : 11.07.20 17: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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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1일자로 의약외품 범위지정 개정고시 시행

#박카스 등 48개 품목의 일반의약품이 오늘(21일)부터 #의약외품으로 약국 외 판매가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 개정안을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6.29∼7.18)을 거쳐 21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청도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세부기준을 정하는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이하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안을 같은 날짜에 공포·시행한다.

이에 따라 액상소화제, 정장제, 자양강장변질제 등 48개 품목은 약국뿐 아니라 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복지부는 기존에 '일반의약품'으로 표시돼 유통되고 있는 제품도 슈퍼마켓, 편의점, 마트 등에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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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건당국은 일반의약품으로 표시된 액상소화제, 외용제 등이 슈퍼, 편의점에서 판매될 경우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는 점을 고려, 이번에 전환되는 의약외품에 대해 슈퍼, 편의점 등에서 안내문을 게시토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이번에 전환되는 의약외품을 직접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구매하는 것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국편의점연합회 및 슈퍼마켓협동조합 연합회는 제약회사, 도매업자와의 새로운 상품 등록에 따른 공급가 등에 대한 거래계약 체결, 상품 코드 등록 등 행정상 준비절차가 일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민 편의제고를 위해 최대한 빨리 준비를 마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번 의약외품 전환 품목을 생산하는 18개 제약회사에 대해 21일에 고시가 시행된 만큼 의약외품 제조판매품목신고필증을 조속히 교부받고, 소비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생산되는 품목은 '의약외품'이라고 기재해 생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약외품 전환 48개품목(*는 미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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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3:31:26

0 수정 삭제 0 0
한번 호구는 영원히 호구짓한다 ㅋㅋ에이 쓰레기들

11.07.21 11:49:21

0 수정 삭제 0 0
븅딱들 계속 원가판매해라 진짜 글로벌 호구를 너희같은 것들한테 딱 맞는말이다 등신들

11.07.21 11:45:31

0 수정 삭제 0 0
앞으로 슈퍼로 빠지고 매출도 주는데 계속 호구짓할생각하니까 끔찍하지???에이 진짜 꼴통들만 모여있으니 ㅜㅜ

11.07.21 11:43:12

0 수정 삭제 0 0
복지부는 국민건강보다 우선할 만큼 쉽게 구입하여 복용토록해서 약물로 부터 노출되는 부작용을 무시하면서까지 일사천리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면서 수십년간 유지해온 약을 약이 아니라고 해야할 이유를 밝혀야 한다

11.07.21 09:14:03

0 수정 삭제 0 0
동아제약 성장 배경이 어디에서 나왔나. 정말 일반약이 빠져 나가나? 어이 없다. 약사들의 미래는 없다. 약대 저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이게 무슨 짓인가? 허탈하다. 이래서 투표는 잘해야 하는데......

11.07.21 07:28:36

0 수정 삭제 1 0
저기 올라온 품목 인제 약국에서 없애 버리고 팔지 맙시다..정말 개같은 정부가 개같은 짓거리 하는거 더이상 묵인 하지 말고 저기위에 품목 약국에서 더 이상 취급하지 말고 슈퍼나 가서 사라고 합시다..누가 더 피보나 한번 해보자구요..그리고 내년에는 쥐가 들끓는 당나라를 찍지말고...

11.07.21 01:57:37

2 수정 삭제 1 0
생산도 안하는 제품이 20개가 넘네. 완전 생색내기용.지금 장난하나...빨리 더 풀리던지 해야지. 진짜 이게 뭔가

11.07.21 00:55:37

7 수정 삭제 0 0
이리해도되는지?

11.07.20 23:36:38

0 수정 삭제 0 0
정부압박과 제약사 협박 보다는 슈퍼판매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게 현명한 방법일듯

11.07.20 23:29:56

0 수정 삭제 0 0
항상 선봉에서 ,..젤 먼저..가상의 기사 나르고..약사들 반응 살피고..그것을 메이져 신문사가 퍼 나르고..이슈화된 뒤..가상이 곧 실제가 되고..그러면..또 그 기사를 나르고..댓글들 양성하고..하여간 델리팜이 젤 신났구먼..이러고도 약사를 위한 신문이라고 할 자격이 있나..델리팜을 거의 10년 정도 봐왓는데..정권이 교체되고 난 뒤 부터..유독..진짜 델리팜의..중립을 가장한 편파적인 기사 대할 때마다 토나오고 육두문자 나옴..

11.07.20 22:58:34

0 수정 삭제 2 0
김구국회의원됐다....이제 누가 까불어..

11.07.20 21:45:46

1 수정 삭제 0 0
일단 슈퍼 편의점 마트 목적은 판매 후 이익실현이니...우리 일반 국민은 편의점에서 약품 구입하지 않을 겁니다. 약사분들 너무 편의점 사장 글에 신경쓰지 마세요.몇몇 약품이 엄청난 마진이 있는줄 아니 또 아픈사람들이 다 편의점 올줄 아는 사람이니 곧 현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11.07.20 21:38:19

0 수정 삭제 0 0
다음 아고라에 참여해주세요 _ 퍼 날라주세요일반약 슈퍼판매의 대안은 유시민의 공공약국? 2011.07.20 (수) 오전 00:41 http://durl.me/cqebq

11.07.20 20:49:39

2 수정 삭제 0 0
안팔어 -- 않판다 ------ 깡통 박카스는 어쩔라나 -- 허가 -- 생산도 했짠느냐

11.07.20 20:48:04

2 수정 삭제 0 0
위청수 생록천등액제한방소화제는 금기C급일텐데 임신부 부작용나면누가 책임질라나 ... 이것도 본인이 책임져야하나

11.07.20 20:39:41

0 수정 삭제 0 0
대책없이 비판만 한다고 할수 있겠지만,왜 이지경까지 왔나??왜 단결할 기회도 만들어 주지 않나?회원들의 뜻을 모으고 추진할 동력이 없다면 당연히 내려와야하다!!그렇게 내려오기 싫으면 비상대책위라도 만들어 전권을 주어야한다..회원을 탓하기 전에 단결하고 분노할 구심점을 만들어줘야하지않나!!계속되는 헛발질에 조금만 내줘도 될것을 다 내주게 생겼다,.특히 말도 안되는 자정5부제라는 것을 들고나와 이 중요한 시기에 회원은 분열시키고 자포자기 상태로 만들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라!!

11.07.20 20:08:29

2 수정 삭제 3 0
완전 무법천지이구만. 부가세법 위반아닌가? 이명박 전과14범이라던데 맞는 말이구만. 이 정부들어 법이 법이 아니다.

11.07.20 19:51:52

2 수정 삭제 1 0
48 개 품목중에 30여 품목은 ~ 미 생산품목이구만 ~ 이번 기회에 미생산품을 ~ 생산해서 수퍼에 풀면 ~ 득보다 실이 더 클 것이라는 ~ 사실에 유념하라 !

11.07.20 19:33:24

0 수정 삭제 0 0
다음에 보니 자기도 박카스 팔아서 부자좀 되보자고 글올라 왔네요.그냥 웃습니다. ㅋㅋ

11.07.20 19:29:46

0 수정 삭제 0 0
약이 슈퍼로 나가는 일은 절대 없다고,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이건 뭥미!!!!

11.07.20 19:11:15

2 수정 삭제 3 0
그 인간을 어떻게 해야하나...내 살다 보니 별종을 다만나는구나.구야.....힘들제 이제 내려놔라..니가 하기엔 너무 힘에 부쳐보인다.

11.07.20 19:08:01

0 수정 삭제 1 0
너무 분노하실 일은 아닙니다. 몇 품목의 약이 이제 약이 아니라고 나라에서 공인한 것 뿐 아직 약은 약국에만 있습니다.

11.07.20 19:02:32

0 수정 삭제 1 2
대한약사회 김구회장은 어디 있을까?이분도 국회의원 하려고 작정을했구만.하긴 중앙대지.

11.07.20 18:55:09

0 수정 삭제 2 0
나는 면대약국 10개 운영하는사람임

11.07.20 18:53:52

0 수정 삭제 1 1
비책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언론에 좌지우지 되지 맙시다. 측근의 의하면 김구 회장님께서 조만간에 허를 찌르는 비책으로 약사님들을 구조할꺼라 합니다. 일단 ?저도 기다려 볼라구요

11.07.20 18:51:59

2 수정 삭제 1 1
정성들여 작성한 민원서류을 읽어보기나 했는지.... 받았다는 문자나 전화.메일도 없고 ,,,참나 국민의 민원을 개무시 하는구나,,, 이게 공무원이냐 아니면 허수아비들이냐,,,

11.07.20 18:43:41

2 수정 삭제 0 0
우리 국민이 당장 슈퍼에서 박카스 목 사 먹으면 죽기라도 하나 ~ 전시 상황에서나 있을 수 있는 행정을 하는 것 보니, 뒤에서 MB가 몹시 벼르고 있는 모양이군~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는 속담을 잘 새겨 생각해 보길~

11.07.20 18:34:01

0 수정 삭제 0 0
빨리빨리...

11.07.20 18:33:07

0 수정 삭제 0 0
엿장수

11.07.20 18:28:22

0 수정 삭제 0 0
국민불편 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정장제 자양강장 드링크제 등을 뺏어 가는것보니 약국죽이기 앤드 대기업 더 살찌우기 정책인것이 확실하네 미친것들! 제정신이 아닌것들이 엿장수 맘대로 나라를 맘대로 주무르네 정장제는 급한 상비약이 아니잖아! 영세약국들도 많다던데 기재부랑 경실련이랑 또 m비랑 다~ 실성했구만 박카스도 급하게 않먹으면 국민이 아파서 견디기 어려운 구급약인가? 약국이 저녁까지 문을 버젓이 열고 있는데도 구급약도 아닌것들을 마트에 같이 팔게하다니 전부 미첬다! 야간에 구급의약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다면서 영세약국들 죽여가면서 낮에 뭣땜에 마트에 온갖 약을 다 팔게 한다니? 속 보인다! 결국 마트 더 키우기 잖아! 국민을 바보로본다 이거지! 기재부랑 엠비 등등 들이 외친말은 야간에 국민이 의약품 구매하기가 불편하기때문이라는 주장이었잖아! 몽땅 석두 머저리 들이야 약사는 국민아니가?

11.07.20 18: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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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 정장제, 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고시 개정안을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6.29∼7.18)을 거쳐 21일자로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11.07.20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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