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대형마트, 박카스 1박스 45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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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박카스 1박스 4500원 판매

기사입력 : 11.07.26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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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비약' 별도코너 마련…'행사상품' 부각 박스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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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마트가 박카스 등 의약외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일부 대형마트는 지난 주말부터 별도 판매코너 설치를 끝내고 소비자들에게 자양강장제, 소화제, 외용제 등 슈퍼판매가 확정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5일 기자가 서울의 한 대형할인마트를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가정상비약'이라는 별도 코너가 마련돼 있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의약외품, 365일 편리하게 준비하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다.

판매되는 제품은 박카스, 타우스, 알프스 등 자양강장제와 생록천, 위청수, 까스명수 등 소화제, 그리고 안티푸라민 등 외용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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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은 모두 '의약품'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판매 가격은 약국보다 쌌다. 박카스 10개 들이 한 박스가 4500원으로 통상 5000원에 판매하는 약국보다 500원 가량 가격이 낮았다.

타우스와 알프스는 각각 4000원에 판매 됐다. 생록천은 4500원, 안티푸라민(30g)은 2480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었다.

눈에 띠는 점은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상품'으로 진열되어 있었고 대부분 박스 단위 판매가 많았다.

매장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물건이 들어와 매장에 비치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뉴스팀(bulddong74@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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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수금은 약사 면허 사람의 계좌로 입금해서 추적을 못하지만모든 4,5층 메딜컬 빌딩의 1층 약국은 건물주가 약사 면허사다가 운영하는 면대약국이다.

11.07.28 16:23:00

0 수정 삭제 0 0
약먹을때 술 같이 먹으면 소독작용도 있다면 끼워 팔기 하는데 맞나요?

11.07.28 09:22:27

2 수정 삭제 0 0
약사면허 빌려다가 일반인이 약 팔고 있더라.

11.07.27 15:44:40

3 수정 삭제 0 0
개새들 전재산 몰수해버려려라

11.07.27 15:43:43

3 수정 삭제 0 0
둘중에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맨날 박카스 타령만.... 처음부터 박카스주고 일반약 절대 못나가게 막아야했는데..... 박카스 안된다는 몇몇 들땜에... 박카스도 뺏기고 일반약도 뺏길판.... 머리나쁜넘이 대약에 가득하니... 모든게 엉망.... 명박이 찍은 손가락과 대약회장 뽑은 손가락 잘라내야할판.... 두넘다 반대한 난 억울하기만하네 ㅋ

11.07.27 00:56:34

0 수정 삭제 0 0
상비약? 상비 음료라고 표기해야지. 장사아치들이 약국 흉내라도 내는거지?그럼 제대로 내야지. 약이라고하면 처벌된단다.이 상눔들아. 약사되고 싶어도 대학을 못들어가고. 자식이라고 있는게 지질이 둔치라 약대보낼수도 없다고, 그렇게 쉽게 상비약을 힘안들이고 정부 뒤에 세우고 드실라고요? 정신치리시우 상눔님들아. 카페인사고날테고 오래못간다.

11.07.26 19:54:26

1 수정 삭제 0 0
가정 상비약-의약외품이 언제 부터 상비약인가?동아 제약은 약으로 오인된다고 진수희는 고발한다하고, 홈플러스는 무서운가?왜 잣대가 다른가? 진수희는 왜 고발한다고 하지 않나. ㅆ대한약사회는 뭐하는 건지.이런일도 하지 않으니 맨 욕이나 먹지.죄 사표내라.김구부터.......

11.07.26 18:41:52

0 수정 삭제 0 0
박카스 슈퍼팔면 의료민영화 되서 비싸진다면서? 지랄들을 해요. 그동안 6000원 7000원씩 폭리를 취했구나. 누가 장사치 아니랠까봐...

11.07.26 18:36:57

4 수정 삭제 2 0
이거 안팔아도 되니 얼마나 편할냐 .. 과표 안잡아먹고..

11.07.26 17:55:22

0 수정 삭제 0 0
박카스만 가지고 조명을 하는군요,,,일반약을 약국외로빼내면 큰일입니다...도데체 뭐때문에 이렇게 노력하시는지 모르겠군요..안전성 검증은 아예 논의 에서 빠진지 오래구요..이제는 얘지 조차 나오지 않는군요...참 .. 이일을 어떻게 감당하실지...식코 영화 꼭보시고 말씀들 해보세요...꼭보시고 그렇게 살고 싶다면 할말 없습니다..

11.07.26 17:49:49

0 수정 삭제 0 0
약국장 요즘도 거만 떨고 있냐?! 이제 고만좀 헤쳐먹고 양보해라 평택 아침인사 병원 같은 대형병원은 주위에 약국 지을자리도 없고 불편하고 보물1호약국이 독점처방전 400~500장 하니 원내 약국 허용해라!! 아파트상가 1층자리 3억 주고 사서 뽕뽑고도 남지 않았느냐;;; 요즘도 사무장한테 매약 시키고 일하지도 않은 부인 이름 걸어놓고 조제보조한테 조제 막 시키냐?! 요즘도 조제보조가 약도 더 잘싸고 빨리싸는데 근무 약사한테돈많이 주는거 아까워하고 그러냐?!

11.07.26 16:09:28

0 수정 삭제 0 0
이희완 국세청 서울지방청 조사2국장이 퇴임후에도 SK로 부터 30억원을 수수한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그렇다면 저렇게 대기업슈퍼에 밀어주면 대통령과 진장관은 퇴임후 스폰서를 얼마나 받을까?차믕로 궁금하다?

11.07.26 14:59:29

0 수정 삭제 0 0
충동구매의대가대형마트는국민의더욱많은발걸음질을꿈꾼거지요경영의묘수를꿈꾸며약국으로오실분을더뺏고싶은손님유인책으로박카스를이용하려한거겠지요.박카스팔아서뭐남겠어요?그보다는손님쟁탈전에더의미가있을것같네요.그게경실련의목표가아니었을까요?

11.07.26 14:44:57

0 수정 삭제 0 0
마트 이용 고객의 대다수는 20~30대입니다. 50대 이상 고객은 구경하기도 힘듭니다. 박카스 까스명수를 달고 사는 사람들은 50대 이상 어려운 시절에 골병든 사람들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타이레놀류를 제외하고는 필요할 경우에는 약국에와서 약사에게 문의해서 약 사먹습니다. 절대로 안팔리고 철수하게되어있습니다.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냥 지금 처럼 건기식에나 주력하셔요....돈 안됩니다^^..약장사(?)..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11.07.26 13:42:49

1 수정 삭제 0 0
무식하게도 진열해놓고 파네여.ㅎㅎ

11.07.26 13:26:56

0 수정 삭제 0 0
슈퍼나 -- 마트에가서 사라고 라고 ------------

11.07.26 13:01:49

0 수정 삭제 0 0
딱보면 알지... 누가 힘들게 무거운거 마트까지 가서 사나? 그것도 박스로... 어쨌든 박카스는 퇴출위기인것은 분명한듯.

11.07.26 12:44:05

2 수정 삭제 0 0
국민건강 증딘을 위해서 노력한 결실이 보입니다. 국민건강 특히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카페인 음료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앞에서 역사적인 기념 촬영하셔야죠???

11.07.26 12:38:55

1 수정 삭제 0 0
이럴줄알았습니다. 우리나라수준이 아직 그정도인데 약에대한 규제는 오히려 더 높여야합니다. 가정상비약이라뇨. 의약외품을... 그리고 박카스평균가는 4500일걸요 5000원받는곳이 드물죠

11.07.26 11:02:15

1 수정 삭제 0 0
이럴줄알았습니다. 우리나라수준이 아직 그정도인데 약에대한 규제는 오히려 더 높여야합니다. 가정상비약이라뇨. 의약외품을...

11.07.26 11:01:07

0 수정 삭제 0 0
박카스,타우스,알프스가 가정상비약이던가?

11.07.26 10:48:37

1 수정 삭제 0 0
우려했던 의약품 오남용 시작되나....

11.07.26 10:46:06

2 수정 삭제 0 1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네..대형마트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된다...기대되네

11.07.26 10:44:18

1 수정 삭제 0 0
세계1위 코가콜라가 처음 미국 월마트에 들어갈 때는 기세등등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월마트가 유통을 장악하자 코카콜라에게 할인 행사를 요구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품목은 모두 할인행사하는데 코카콜라는 요지부동이었지요. 유통을 장악한 후에 태도가 돌변한 월마트는 코카콜라가 거부하자 물건을 모두 빼버립니다. 그떄 코카콜라는 알게 되었지요? 마트가 아니고 팔곳이 없다는 것을 결국 자존심을 뭉개고 다른 방법으로 마트에 수익을 주시 시작한 코카콜라는 현재 할인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제약사 도매상들은 곧 자신의 마진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게 될겁니다.

11.07.26 10:37:12

2 수정 삭제 0 0
대머리 장돌뱅이 아저씨가 명의 소리 듣고 있음.

11.07.26 10:36:23

1 수정 삭제 0 0
당황하지 말기 바랍니다이럴때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저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섭리를 믿는 사람입니다저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나라의 위정자인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장관 그리고 각 담당자가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을 알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정치가 아닌 정치를 할 수 있도록그분들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약품구입의 편리성과의약품의 오남용과 과용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그러한 정책을 그들이 펼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결코 헛되이 흘려버리시지 않고 최선의 것으로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우리모두 지금 당장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11.07.26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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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스,알프스, 생록천은 안팔았고....박카스도 4500원 받아도 됩니까? 어차피 마트가서 사는 사람은 5000원 받아도 사먹을 젊은 사람들이고 동네약국 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저렇게 받으면 욕할텐데...(이동네 박카스 4200원) 안티푸라민 30g 1500원 받는 동넨데 2000원 받아도 되겠군요. 60g을 2500원 받는 동넨데...이제 제값 받아도 되나요?

11.07.26 10:09:31

2 수정 삭제 0 0
동아제약 여러분 박카스를 약국에서 철수 시켜 마트에서 대결한번 해보시죠 비타 500처럼 망할겁니다

11.07.26 0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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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제약사 후려쳐 세일도 할걸 ....

11.07.26 0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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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원도 비싸다고 난린데...겁도 없이 4500원...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동네가 어이없는게 맞음...4100이나 4300이나 4500이나 누가 그거 때문에 기름 써가면서 싼데까지 가겠냐?약사들 난매가 정말 심각한거다...우리 동네는 거의 4100에 4200 비싸면 4300이고 4500에 파는 약사는 본적이 없다...우린 안티푸라민 2000원 생록천 4000원 타우스 알프스 취급안함...약국이 훨씬 싸다...그런데 이제 값 올릴일만 남았네...대형 약국놈들이 난매쳐서 이미 마진은 0...그런데 사람들 마트 간김에 4500원에 안사먹겠나?약국이 약값만 제대로 받았으면 지금같은 상황은 없었을텐데...스스로 무덤을 팠다...지만 살겠다는 놈들때문에 다같이 죽게 생겼네...

11.07.26 09:39:12

0 수정 삭제 1 0
그자리에서 과자 우유 파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아무리 쌓아 놔봐야..절대로 소비자가 대량 구매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11.07.26 09:38:55

0 수정 삭제 1 0
뭐 팔려야 말이지..안 팔립니다 두고보세요...과거에 콘돔도 결국 철수하더군요

11.07.26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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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4000원다른것들 2500원에 팔아야 대형마트답다. 그깟 의약외품으로 대형마트 싸다는 이미지 깎아먹을거 아니면 손해보는 장사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7.26 09:19:31

4 수정 삭제 0 0
박카스등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품목은 이제는 "약"이 아님니다.단지 의약외품일 뿐 입니다. 따라서 "가정상비약"이는 표현은 "가정 상비 의약외품"으로 표기 해야 합니다. "약"으로 허가 받지 않은 제품을 "약"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엄연히 허위 과장 광고 이므로, 대약은 즉각 고발 조치 해야 합니다. ~물론 대약은 복지부의 눈치를 보느라, 어물쩡 넘어 가고, 일선 약사들이 고발해 주기를 원하겠지만요.

11.07.26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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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까지 가서 박카스 한박스씩사고 무거우실텐데.. 아무튼 약국하고는 안녕이네요... 약국은 이제 파실때는 6000원씩 받고 파세요.. 파실거면..

11.07.26 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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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들한다.

11.07.26 08:45:02

0 수정 삭제 0 0
동국제약이랑도 거래를 정리해야 할듯일반시민들 마데카솔이랑 복합마데카솔 구분도 못하하는데 정리해야죠

11.07.26 08:38:11

2 수정 삭제 0 0
약국 입장에서는 좀 황당하겠군...

11.07.26 0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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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약국들 판매가격박카스4300 ,생록천 3500 ,안티푸라민1800 가격을 올려야겠네요

11.07.26 0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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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우르르 가서 산 다음에 병당 900원 판매.

11.07.26 0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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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는듯 공동대응이 안되는 군요... 각개 격파 당하네요.

11.07.26 08:23:25

2 수정 삭제 0 0
박카스 오늘부로 안들여놔야 겠다...

11.07.26 07:53:47

1 수정 삭제 0 0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군.음 거기 밴더가 누굴까?.의약품 도매상일까?..

11.07.26 0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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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도 조금 있으면 행사 묶음 상품 나온다...ㅎㅎㅎ편리한 세상이네.

11.07.26 0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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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타우스 2500~3000원 으로 후려쳐서 마트랑 경쟁하면 되겠군.생록천, 위청수, 까스명수 도 2500~3000 원으로 후려쳐서 마트랑 경쟁해봐. 박카스는 4100원으로 후려치고. 드디어 카운터약국과 마트의 가격경쟁이 시작되겠군.재미있겠다.

11.07.26 0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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