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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문제 소극적인 약사회…임원약국이 원인
    기사입력 : 11.10.28 06:44:58
    31 가
    플친추가
    약사들이 수집한 명단에 대약 임원·분회장 고루 포함



     ▲지역약사회가 만들었던 무자격자 자정 포스터

    약사회 임원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종업원이 의약품을 판매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히자 이를 본 민초약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이 직접 찍은 동영상에는 대한약사회 상임이사부터 서울지역 분회장 약국까지 포함됐다.

    대약 모 상임이사 약국은 여성 종업원이 일반약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었고 또 다른 상임이사 약국도 가운을 입지 않은 종업원이 약사의 감독 없이 환자가 요구한 약을 건넸다.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이 운영하는 약국은 카운터로 추정되는 직원만 3명이나 됐다.

    이에 약사들은 약사회 차원의 자정이 불가능한 이유가 임원약국 때문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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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을 요구한 약사는 "일단 약사회와 각 지부 분회에 공문을 보내고 11월28일까지 카운터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며 "하지만 상황이 이런데 해결될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 투쟁 선봉에 서야할 임원들이 이런 상황인데 회원약사들이 따르겠냐"며 "카운터를 고용하려면 최소한 임원직에서 물러나는 게 약사들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약사회는 약사들의 카운터 제보는 신중하게 접근 할 문제라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상담을 하고 약을 판매하는 전문카운터는 당연히 척결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동영상에 촬영이 됐다고 해서 모두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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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터쓰는년넘들 3족을 죽창으로찔러서 내장을씹어먹자
      11.10.28 21:06:46
      3 수정 삭제 0 0
    • 임원들이 이 모양이니 뭐가 되겠어? 명단 발표하고 약사회에서 제명시켜라!
      11.10.28 17:34:10
      0 수정 삭제 2 0
    • 약준모회장을 대약 부회장으로 임명해라. 대약임원되면 조용해지거든
      11.10.28 14:43:32
      1 수정 삭제 1 0
    • 대법원 판레에 약사의 암묵적 묵시적 지시에 의한 사안도 무죄로 판단하였다.
      11.10.28 14:40:35
      1 수정 삭제 0 0
    • 카룬터가 진맥하고 한약도 조제한다.
      11.10.28 14:31:36
      2 수정 삭제 2 0
    • 만약에 여종업원이나 약사가족도 포함된다면, 대약 임원들도 대부분 해당된다.그리고 크게하는 대형약국은 수익구조를 개선(약국경영)하기 위해 카운터 안쓸 수가 없다.
      11.10.28 14:30:31
      1 수정 삭제 0 1
    • 1. 카운터 써도 안 걸린다 2. 약사회비로 마음껏 회식을 즐길수 있다 3.약사감시때 보건소에서 소스를 정성껏 제공한다 4. 어디가서 목에 힘줄수 있다. 5.불법해도 이웃약국에서 끽소리 못한다 6.제약회사 직원들에게 마음꺽 삥 뜯을 수 있다. 6.어떤짓을 해도 다 용서된다.
      11.10.28 14:29:10
      3 수정 삭제 0 0
    • 약사 가족이랍시고 약사가운 비스무리한거 흰옷 입혀놓고 약사 행세하는 약국 우리동네에도 있다 ㅋㅋ 여자약사 남편이랜다 ㅋㅋ
      11.10.28 13:56:00
      2 수정 삭제 0 0
    • 카운터 판매는 현 약사릉 디탱해주는 근간이다. 요즘 어지간한 식당가면 전부 조선족 쓴다. 더 고기도 잘하고 말도 잘 알아먹는다. 카운터 약사들은 약국계의 조선족이며 저비용으로 큰 역활을 하고 있다. 어떤부분에선 근무약사보다 거 괜찮은 약학지식을 가지고 있다. 이데 약학계는 카운터 판매를 합법화해서 약사들의 업무부담과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동참해야할것이다
      11.10.28 12:54:59
      4 수정 삭제 1 1
    • 카운터 약사 판매는 아주 소수요. 대약에서 카운터판매하는 임원들은 있지도 않소. 이런 분란 기사 쓰는 저의가 뭐요? 증거와 팩트가 있으면 그냥 고소나 하시오. 설령 카운터 판매가 있더라도 아마 부득니한 경우때문에 했을것이오. 앞으로 이런 표적 기사는 쓰지마시오
      11.10.28 12:47:38
      2 수정 삭제 0 1
    • 이러니 약사사회가 제대로 발전할수나 있나..카운타 따위에게 약사회를 내줬으니...
      11.10.28 12:28:30
      0 수정 삭제 1 0
    • 최근 2차병원 개원한데 도매가 약국 차렸단다. 돈 많이 들었겠지. 백마진으로 15% 요구하고 있단다. 약사들은 뭐하냐?
      11.10.28 12:09:20
      1 수정 삭제 1 0
    • 40대 이상인 것들은 출신 자체가 다른 것들이다. 젊고 깨끗한 우리가 몰아내자.
      11.10.28 12:06:37
      0 수정 삭제 1 0
    • 고가의 역매품을 팔아서 약국 매상 증대와 마진 헉보가 되면 일정부분 수당을 주는데, 판매수당을 많이 받으면 카운터고, 판매수당을 안 받거나 적게 받으면, 종업원이나 약사가족이 된다. 판매수당을 받지 않는 아마추어 종업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즉 카운터 문제는 판매수당을 통한 판매 경쟁이 문제다.
      11.10.28 11:52:03
      2 수정 삭제 0 0
    • 카운터, 종업원, 전산원, 조제 보조원, 판매보조원, 팜에이젼트, 간호조무사, 약국조무사, 보조약사등 용어의 정의와 역할에 대하여 규정을 만들자
      11.10.28 11:46:51
      0 수정 삭제 0 0
    • 돈도 많이 벌어놧겠다 근약 월급주긴 아깝겠다 수퍼판매 통과되면 바로 약국에 수퍼간판하나 더 걸고 직원시켜 약팔면 되니 얼마니 좋을거야.
      11.10.28 11:01:55
      1 수정 삭제 0 0
    • 약사법 개정안 통과되면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약을 파는데 약국내에서 종업원이라고 약 못팔 이유가 있나? 종업원 두고 있는 임원들이 그래서 약사법 개정반대에 머뭇거리고 있는거여...일반 약사들만 발을 동동구를 뿐..믿거나 말거나..
      11.10.28 10:59:15
      1 수정 삭제 0 0
    • 약사사회의 버러지같은 존재들이 리더를 자초하고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구석에 있는듯 없는듯 찌그러져 있어도 모자랄 판에 버젓이 임원이라니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11.10.28 10:55:58
      0 수정 삭제 0 0
    • 그렇지 않고서는 방송에 불법비리의 온상이 될것이고 계속 방송에서 까댈것입니다.조제보조원제도 만들고요... 약사의 지휘하에 두어야 합니다약사는 복약지도와 일반약 한약제제 상담등으로 가야합니다.카운터 문제도 저절로 해결될것이기 때문입니다.이대로 가다간 약사자체가 약을 싸는 사람으로 인식될것이고결국은 직능의 공멸이 올것입니다.물론 약사의 역활에 대한 댓가가 과연 적정한가 라는 물음도 제기될것이고요.좀더 먼 안목에서 단발적인 문제제기도 좋지만, 제도적 장치연구에 전력해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것입니다. 몇년 안남은 것 같습니다.
      11.10.28 10:37:32
      0 수정 삭제 1 0
    • 약국내에서는 약사는 반드시 약사회가 정한 기준에 따른 가운과 명찰을 착용하도록 하고,~~~ 종업원이나 약사 가족 또한, 약사회가 정한 유니폼과 약사가 아님을 알리는 명찰을 착용하게 하고,~~ 이 규정을 지키지 않는 상태에서의 어떠한 종류의 의약품 판매 행위도, 무자격자 판매로 처벌하는 규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카운터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약사로 인지 되고 있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11.10.28 10:36:20
      2 수정 삭제 1 0
    • 전문 카운터 말고 약사가족이나 여종업원이 드링크나 소화제 해열제정도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나요?(주로 만원 미만의 간단한 의약품 판매)
      11.10.28 10:17:04
      3 수정 삭제 0 0
    • 구 약사회나 시약이나 대한약사회나 회무를 보는 약사들 약국에는 십중팔구는 약사가족이나 종업원이 약을 판매한다. 조사를 확대해서 카운터 문제를 크게 부각시켜서, 카운터가 꼭 필요하다면 양성해야한다. 간호조무사를 활용하는 방안도 있고, 약사가족만 인정하는 방안도 고려해보자.
      11.10.28 10:13:43
      2 수정 삭제 0 0
    • 고속도로 휴게소 도서벽지등 시골에서는 누구나 약사면허 팔요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 그것을 매약이라고 한다. 그래서 매약은 약국에서도 종업원이나 약사가족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김구회장은 어차피 약사회장 다시할 거 아니니까, 매약은 약사가족이나 종업원도 판매할 수 있게 하세요
      11.10.28 10:07:53
      2 수정 삭제 0 1
    • 조제는 조제 보조원이 하고, 약사는 조제감사를 하고, 일반약이나 한약제제등 고부가 가치 상품은 약사가 하고, 소화제 진통제등은 종업원이 집어주고, 돈빋고 잔돈 내주고, 약포장하고 전산업무등은 종업원이나 약사가족이 하면된다.
      11.10.28 10:03:55
      0 수정 삭제 0 1
    • 약사도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약사회도 참여하고, 결혼식장도 가고, 헬스클럽도 가야지 약만팔다 늙어죽으면 약준모 책임지냐?종업원이나 약사가족이 해열제 소화제 영양제 판매하느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종업원들이 영양제나 간장약 역매품 파는 것도 별거아니다. 약사들이 걔들한테 판매기법(약국경영)을 배우기도 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종업원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판매한다.종업원들이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상담하고 판매하는 것도 안되느냐?
      11.10.28 10:00:50
      12 수정 삭제 1 3
    • 당번제다지키면서.카운터웅웅해야지.단순보조원없이어떻케당번약국에.밤10시까지하나.일찍죽는다.약사는인간도아니가
      11.10.28 09:33:44
      1 수정 삭제 0 0
    • 현 슈퍼판매가 끝나기 전까지는 자숙해야할 문제이며 대외적으로 문제를 삼는것은 좌충수라 여겨진다.그러나 반드시 뿌리뽑아야할 것은 카운터 정화문제라 여긴다.임원들은 현 사태의 상당부분에 책임감을 통감하고 스스로 자정해야 할것이다.
      11.10.28 09:32:18
      0 수정 삭제 0 0
    • 슈퍼에서도 파는데 -- 약국에서 문제될게 없잔느냐 --- 하는 식 ???
      11.10.28 08:08:19
      5 수정 삭제 0 0
    • 아젠 임원들까지 적극 쓰시는구만. 말로만 아무리 근절 해도 이제 국민들은 믿지도 않는다. 나라도 안믿는다.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 더이상 명분이 없다.
      11.10.28 08:05:57
      1 수정 삭제 0 0
    • 원래 스님은 -- 자기 머리를 못깍는 기라 -----------
      11.10.28 08:05:30
      0 수정 삭제 0 0
    • 오래전에 ~ 간첩들에게하던 말이 ~자수하라는 말 ~ 카운터 쓰면서 약사회 임원 노릇도하려니 ~ 간첩보다도 더 ~ 마음을 조리며 살겠구만 ~ 이중인격자들 ~ 누구지 ? ~
      11.10.28 07:13:36
      0 수정 삭제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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