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채용
정보
    전의총, 약국 203곳 또 고발…카운터 '최다'
    기사입력 : 12.07.11 12:19:59
    41 가
    플친추가
    무자격자 약조제·일반약 낱알판매 등도 포착




    #전국의사총연합은 11일 약국 203곳을 불법 행위 혐의로 각 해당 보건소에 서면으로 고발 접수 했다고 밝혔다.

    전의총의 약국 고발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에 고발한 약국은 서울(강남4, 강동24, 강서1, 관악2, 광진6, 노원8, 동대문14, 동작3, 서초5, 성동2, 성북1, 송파15, 영등포5, 용산6, 종로24, 중랑5), 경기(시흥4, 부천2, 성남24), 광주(광산7, 남8, 동7, 북3, 서5), 인천(계양2, 남동1, 부평5), 강원(동해2), 충남(보령8) 등 총 203곳이다.

    전의총은 "약국을 직접 방문 조사한 결과 무자격자가 약을 판매하거나 불법 조제를 하는 등 약사법 위반 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불법행위를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해 당국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X
    AD
    종소세 간편계산 GO 이벤트참여 →

    불법행위를 내용별로 보면 종합감기약 등 일반약을 무자격자가 판매한 경우가 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약 낱알 판매가 23건, 비약사 조제행위가 1건, 비약사 복약지도가 2건, 처방약 불법 대체조제 1건, 유통기한이 지난 약 판매 1건, 전문약 임의조제 1건 등 총 224건에 달했다.

    전의총은 "2차례에 걸친 전의총의 불법행위 약국 고발과 약사회 자체적인 정화활동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가 줄어 들지 않고 있다"며 "약사들이 전문직이라고 주장하려면 스스로의 사회적 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의총이 지난해 12월 고발한 약국 53곳 가운데 39 곳이 행정처분을 받았고, 올해 3월 불법행위로 고발한 약국 127곳 중 110곳이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혜경 기자(hgrace7@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 용인 백암공장 QA 품질관리약사 채용 바로가기
    • 개발팀_RA (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 충북 음성 관리약사(제조/품질) 경력무관 바로가기
    • 용인 백암공장 관리약사 경력 채용 바로가기
    • [Sanofi/사노피] RA Specialist 바로가기
    • 향남 제조관리약사 경력 채용 바로가기
    • 복산나이스 관리약사 구인 (수도권물류센터) 바로가기
    • [바이엘코리아] MSL Radiology (의학부 정규직 채용, 공고 연장) 바로가기
    • 임상팀 PM(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 ㈜셀트리온제약 신입/경력 수시채용 바로가기
    • 병원영업(MR) 채용연계형 인턴(신입사원) 모집 공고 바로가기
    • 기자님!! 아직 법적으로 확인 되지도 않은 악의적인 고발건가지고 너무 나팔부는것 아닌가요?가사는 정확하고 내용은 확인하고 언어는 쫌 골라 쓰세요.전의총 선전문인줄 알았어요
      12.08.08 12:49:06
      0 수정 삭제 0 0
    • 기자님!! 아직 법적으로 확인 되지도 않은 악의적인 고발건가지고 너무 나팔부는것 아닌가요?가사는 정확하고 내용은 확인하고 언어는 쫌 골라 쓰세요.전의총 선전문인줄 알았어요
      12.08.08 11:37:35
      0 수정 삭제 0 0
    • 약사들은 반성해야 한다. 슈퍼에서 판매하는 일반약은 법이 없는데 법을 수용하며 사는 힘 없는사람들 짓밟는 사람들 병의원에 약사없이 조제행위 하는곳은 하나도 없으니 참으로 존경스럽다 처방전 진료없이 그냥 처방전 발행하는곳도 한곳도 없는것보면 약사들은 홀로서 있는 오뚝이구나 병의원에서 자행되는 불법조제 행위도 없는것보면 약사들은 그들을 따라야 한다 병의원 문전약국에 약사들이 면허를 걸어주니 병원인들 잘못이 없지 면대 약사들이여 이실짓고 진실을토하고 힘을 모으는 약사상 만드소서 노랑이는 왜 웃을까 ?
      12.07.27 06:10:05
      0 수정 삭제 0 0
    • 1. 들어오자마자 무작정 종합감기약을 요구한다. 2. 약사가 있어도 종업원 및 전산원에게 간다. (이때 꼭 약사님을 부른다~!)2. 약값이 2천원인데도 무조건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영수증을 꼭 챙긴다.3. 촬영시간은 1분도 채 안된다.모두 다같이 주의하세요~~!!!
      12.07.20 09:03:56
      0 수정 삭제 0 0
    • 강서구에 한곳이라.....공항동..화곡역..우장산역..발산역.......쫘악 깔렸구만......
      12.07.19 18:43:49
      0 수정 삭제 0 0
    • ★실명댓글 등록 시 드리는 혜택!!☞ 20자 이상 등록 시 10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매달 2번 10분씩을 추첨하여 10,000원 상당의 경품을 드립니다.포인트 조회는 5월 7일부터 제공합니다.
      12.07.13 20:52:03
      0 수정 삭제 0 0
    • 카운터가 뭔지도 모르는기사인가요 아님 의도성이 있는 글인가요카운터는 비약사가 복약지도나 매약상담을 하는경우입니다위 기사같은경우는 대부분 카운터가아니죠
      12.07.12 19:45:32
      0 수정 삭제 0 2
    • 그랬구나 그동안 그래왔구나 몰랐네 국민은 그동안 몰랐네
      12.07.12 17:08:24
      0 수정 삭제 2 0
    • 근데 이건 무슨말? 궁금
      12.07.12 17:07:40
      1 수정 삭제 2 0
    • 들여오고~
      12.07.12 17:06:47
      0 수정 삭제 2 0
    • 진열하고~
      12.07.12 17:06:03
      0 수정 삭제 2 0
    • 비축해두고
      12.07.12 17:05:02
      0 수정 삭제 2 0
    • 집어주고
      12.07.12 17:04:12
      0 수정 삭제 2 0
    • 시키고
      12.07.12 17:03:18
      0 수정 삭제 2 0
    • 후원 계좌좀 알려주세요!
      12.07.12 08:55:59
      1 수정 삭제 2 0
    • 약국의 불법행위 정보를 수집해 얼론플레이하면서 19대 국회에서 슈퍼판매법처럼 법안을만들려는 음모가였보임 일본처럼 하자는거지 약국 의 미래는 암울한예감 불법카운터 논할때가아니라 처방전자체가 넘어가기 직전 이란말씀 19 대 국회 의사 7 명 약사 2 명 깸이 되겠습니까 약사님들 생각해보세요.
      12.07.11 22:37:59
      1 수정 삭제 0 2
    • 카운터 단속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의사들이 순수한 의도로 하는것은아니라고보는것이 옳다. 일단 의사들이 카운터 고용약사 길들이기를 하는것으로 보인다.카운터 고용약사하는 약사회임원들은 우선 사퇴를 해야할것이고-놔두면 간첩활동한다-의사들 불법광고 2배수 고발하면서 우리도 의사들 길들이기 시작해야할것이다.
      12.07.11 21:01:21
      0 수정 삭제 1 1
    • 대약은 우리의 상급단체로서 고소 고발만 하지말고 현장의 약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대처했으면좋겠다. 우리를 살려라 제발...
      12.07.11 20:56:18
      0 수정 삭제 0 0
    • 과연 카운터가 얼마나 적발되었을까? 정작 문제있는 카운터가 적발된것이 아니고 달라는거 집어 준 정도로 침소봉대하여 고발한거 가지고 카운터로 몰지마라.
      12.07.11 19:54:53
      1 수정 삭제 0 2
    • 정신좀 차리자. 일반약 판매로 잡은게 195건이다. 정직하게 약국하며 조제하고 바쁜사이 전산원이 소화제 하나 집어준걸로 문제 삼는 것이다. 약사를 깔아 뭉개어 자격 미달이니 임의분업하자고하는 원하는 대로 의사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함이다. 포괄수가제 같은 불리한 의사현안을 환기시키기 위함이다. 몇백곳을 조사하려면 얼마나 다녔을까 사람사서 해야 하는데, 그 돈이 얼마일까? 한번 조사할때 몇천에서 1억은 쓸거다. 미쳤다고 의사들이 그짓하고 있겠는가? 젊은 의사들로만 성금을 몇억 씩 걷은 곳이 의사회다. 의사회장은 게속 철저히 투쟁할 것이다.자금도 계속 들어 올것이다. 정신 좀 차리자. 모든 약국이 부도덕하고 능력없는 집단으로 몰리고 있는 중이다.
      12.07.11 19:48:31
      0 수정 삭제 0 0
    • 의협은 약사가 아닌 사람이 일반약을 건네주는것을 크게 이슈화하고 약사들을 범죄인으로 몰아가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 약사회는 자구책이라며 칼을 휘두른다. 차라리 적절한 보조원제도의 도입이 의사들이 약사사회를 공격할 무기를 하나 잃게하는 방법이 되지않을까? 보조원제도 도입하고 그 제도를 제대로 운영하는게 더 나을거같다. 자정노력이 자기식구 고발하는거라는거니....의사들이 그러는거 봤는지....자정이랍시고 계속 이런식이면 의사들이 원하는대로 다될텐데...
      12.07.11 19:46:28
      0 수정 삭제 0 0
    • 고발한 약국은 서울(강남4, 강동24, 강서1, 관악2, 광진6, 노원8, 동대문14, 동작3, 서초5, 성동2, 성북1, 송파15, 영등포5, 용산6, 종로24, 중랑5), 경기(시흥4, 부천2, 성남24), 광주(광산7, 남8, 동7, 북3, 서5), 인천(계양2, 남동1, 부평5), 강원(동해2), 충남(보령8) 등 총 203곳이다.
      12.07.11 19:43:05
      0 수정 삭제 3 0
    • 너희들 약국은 얼머나 깨끗한지 모르겟지만. 조제보조한테 조제 시키고, 전산원이 감기약 집어주고, 향정약 수량 안맞을까봐 빼돌려서 비축해두고. 유효기간 경과한 약으로 조제하고, 진열하고, 일반약 일부 세금계산서 없이 들어오고,...일부 품목도매에서 프로 받고, 식구들 근무인력으로 집어 넣고...양심선언하고 방송3사 고발프로그램에 제보해서 약사 전체 떡 되게 만들어 보까?
      12.07.11 19:10:47
      4 수정 삭제 0 2
    • 전의총은 카운터 약국 고발하고 약준모는 문제병원들 고발하면 서로 윈윈하는거지...약사들이나 의사들은 서로에게 고마워 해야한다...이번 기회를 빌어 의사와 약사 서로 잘지냈으면 좋겠다~
      12.07.11 17:43:52
      2 수정 삭제 0 0
    • 협회 차원에서 자정운동을 벌여야 합니다.너무도 만연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2.07.11 17:35:48
      1 수정 삭제 2 0
    • 우리가 할일 의사들이 해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여기 창원시에도 좀 다녀가세요!
      12.07.11 16:42:08
      1 수정 삭제 2 0
    • 약국은 대형 약국만 살아 남고 조그만 약국은 다 없어진다.대형 약국에서 약사들만 근무하는 시대가 온다.6년제 약사들 나오면
      12.07.11 16:26:22
      0 수정 삭제 1 0
    • 전의총의 고발에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이제는 약사들의 의식을 바뀌어야 한다.약사 보조원을 제도적으로 양성화 해야 한다,근무약사의 패이는 높으면서도 구하기도 쉽지않고 ,이직율도 높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약국들이 나홀로 약국을 하기도 쉽지않다,그러나 상당수 약사들의 생각은 카운터 무서워서 약국직원 양성화에는 반대한다,다른 대책 또한 없으며 뾰족한 대안도 없다,그렇다면 약사들은 철인인가?화장실도 안가고 배탈도 안나며 변비도 없고,식사도 안하고 몸살 감기도 안걸린단 말인가?그리고 은행에 잔돈교환이나 입금 또는 대출등의 업무도 안본단 말인가?현실적으로 슈퍼맨이나 슈퍼우먼이 아니면 언젠가는 몸이 망가지게 되어있다,.병원의 의사들은 간호조무사들이 의사를 대신해서 의사가 해야할일까지 하고 있고,심지어는 일부pa들은 의사대신 수술에 심한경우는 처방전까지 대리로 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해당의사 지원이 없는 부서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며 복지부조차도 문제를 알고도 오히려 이 시스템을 지원하려 했다가 타의사들에게 욕만 먹고 외면하고 있다,이런 불법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중에 전의총은 적반하장으로 약사들을 계속해서 고발하고 있다,여러 약사님들의 생각은 왜 이렇게 당하면서도 일인 체제하의 약국만 고집하는지!법은 지키라고 만들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문제가 노출된다.,이제는 현실을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근다는 생각은 하지말고 우리 내분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점에 ,약국직원들 문제를 법적으로 제도화 하지 않았 기 때문에 오히려 파파라치나 전의총 같은 떼들한테 피해를 본다는 것을 유념하고,약국 직원들 문제를 심도있게 재고해서 법적으로 당하지 않도록 제도화 시켰으면 한다.더 이상 전의총 같은 애들이 까불지 못하도록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동네 북처럼 두들겨 맞다 볼일 다 볼것이다?
      12.07.11 15:59:34
      14 수정 삭제 2 0
    • 면허정지 3회면 면허취소해야한다.
      12.07.11 14:48:47
      0 수정 삭제 1 0
    • 약준모는 뭐하나? 놀고 있나? 의사들 불법행위 고발하자.클파라치!!!!
      12.07.11 14:47:09
      5 수정 삭제 4 0
    • 항상바쁘신의사선생께서 고생이많으네요,,,
      12.07.11 14:27:17
      0 수정 삭제 0 0
    • 그동안 불법으로 얼마를 쳐 드신건가요???
      12.07.11 13:49:24
      0 수정 삭제 1 0
    • 먹는 거 특히 약가지고 장난치는 넘.. 확실히 처벌하고이익금에 대해 5배, 10배로 토해내야합니다.
      12.07.11 13:24:27
      0 수정 삭제 1 0
    • 불법행위는 근절되어야만 하고 ~ 선의의 고발자도 있어야하지만 ~ "전국의사총연합 " 에서 이런 일을 하는 동기가 궁금하네요 ~ 당신네들 약점은 없는기요 ?
      12.07.11 12:46:04
      1 수정 삭제 0 0
    • 그래야 약사들 현실을 인식한다.내가 보기엔 전국 2만약국이 모두 불법으로 하고있다.
      12.07.11 12:42:58
      4 수정 삭제 1 0
    • 전의총 잘한다.불법약국들 아작내라!
      12.07.11 12:35:47
      1 수정 삭제 1 0
    • 조심하세요
      12.07.11 12:24:18
      1 수정 삭제 0 0
    • 사마귀 치료한다고. 피부과에서 비급여로 통으로 팔고있는 거를 알고있다.보건소 담당자들은 피부과로 유통되는 시메티딘 제제 조사를 해야 할것이다.자기들의 치부는 덮어두고 남의 약점이나 파해치는 것들.
      12.07.11 12:12:06
      3 수정 삭제 1 0
    • 보건소 담당자들은 피부과로 유통되는 시메티딘 제제 조사를 해야 할것이다.자기들의 치부는 덮어두고 남의 약점이나 파해치는 것들.
      12.07.11 12:11:30
      0 수정 삭제 0 0
    • 보건소 담당자들은 피부과로 유통되는 시메티딘 제제 조사를 해야 할것이다.자기들의 치부는 덮어두고 남의 약점이나 파해치는 것들.
      12.07.11 12:10:31
      0 수정 삭제 1 0
    • 모두 영업정지 3개월씩 시켜라. 돈버러지들...
      12.07.11 11:48:04
      7 수정 삭제 1 0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5,All rights reserved.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전의총, 약국 203곳 또 고발…카운터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