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지사제·연고 등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방송 보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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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연고 등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방송 보도 논란

기사입력 : 14.06.20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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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보도...복지부 "결정된 것 아무것도 없다"

정부가 편의점 판매 의약품과 판매장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편의점 판매 의약품 확대문제는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MBC 뉴스데스크는 19일 복지부가 현재 팔고 있는 편의점 판매약품 중에 판매량이 저조한 몇 가지를 제외하는 대신 설사약과 속쓰림약, 경련약과 연고 등을 추가해 8개 종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BC 보도내용 캡처 화면

방송에 나온 제품은 정로환, 겔포스, 부스코판, 후시딘 등이다.

방송은 현행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종 13개 제품에서 8개종 15개 제품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즉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안전상비약을 실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약 위주로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팔고 있는 약품 중에 편의점 판매량이 저조한 몇 가지 품목은 안전상비약에서 제외된다.

방송은 섬과 산간지역 등에서는 편의점이 아닌 일반 슈퍼에서도 상비약을 팔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보도가 나가자 보건복지부는 19일 해명자료를 내어 편의점 판매약을 2배로 늘리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어떤 내용도 결정되거나 논의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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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재규 부회장 / 대한한약사회] "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처나 품목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약사사회에서 이슈가 되지 않고 한약사 일반약 판매만 이슈가 되는 것이 제가 볼때는 뭔가 약사사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약사회 어떤 분이라도 약사제도 일원화나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요구하신다면 언제라도 공개적으로 참여해서 토론할 용의가 있습니다."

14.06.20 23:54:16

1 수정 삭제 1 0
한약사 회장이 말한대로;;;; 엿네..... 편의점 약판매 품목확대할거라 햇자너;;;; 그럼 물타기엿다는건가....;?

14.06.20 18:31:59

0 수정 삭제 1 0
한약은 임상전문지식이 있어야 한약을 끓이든 조제를 하든 할수있으므로 한방지식없으면한약제제 몇개외에는 할줄을 모르니 편의점판매니 뭐니 말들을 할수가 없는기고...일반의약품은 친절하게도 겉봉에 다 쓰여 있으니 개나소나 다 할수 있으니개나소가 아닌 편의점에서 당연히 팔수 있다고 누구나 생각을 할수있는 여지가 있는거지...그래서 말이지 더이상 약사는 전문적인 직업군이라 말하기 좀 거시기 한 시대가 되었다고...미래에 가장 먼저 없어질 전문직업군이 바로 약사일걸세~

14.06.20 18:18:55

0 수정 삭제 1 0
정권퇴진!!!

14.06.20 17:34:23

1 수정 삭제 1 0
엠븅신이라며 셀프 디스 하는 것들이 정말 웃기네.. 그게 특종이랍시고..

14.06.20 16:02:50

0 수정 삭제 1 0
먹이감 이놈저놈 다 헤처먹는다 한약사랑 합치는게 살길이다

14.06.20 15:17:44

1 수정 삭제 0 0
놀고 자빠졋네............

14.06.20 14:33:46

1 수정 삭제 1 0
도대체 얼마를 먹었길래 무조건 편의점편이냐...

14.06.20 13:39:34

2 수정 삭제 0 0
일반인도 파는 의약품 카운터고용해서 약국은 경영할맛 날듯

14.06.20 12:54:03

1 수정 삭제 0 0
유독 MBC만 계속 괴롭힌다.. 약사회에서 찾아가서 부탁이든.. 강수든.. 뭔가 해야할것 같다.

14.06.20 12:26:54

2 수정 삭제 0 0
한약사들은 힘을 합쳐서 편의점 일반약 판매안에 적극 동참하고 품목확대를 위해 힘써야한다. 약사 한약사 같이 죽자~ ㅋㅋ

14.06.20 12:23:00

5 수정 삭제 0 0
저희도 약싸님들이 하는 말들 어의가 없었어요 from 한약사

14.06.20 12:19:29

0 수정 삭제 0 0
지난번 슈퍼판매 개시할때도, 유독 MBC만 강도높게 특집으로 슈퍼판매를 유도하며, 약사들을 돈만 아는 집단으로 매도했었습니다. 타 방송사는 슈퍼판매로 인한 득실을 가능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했었습니다. 이는, 복지부와 대기업들과 MBC만의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사장 보도국장 이런사람들.... 지난번부터 언론폭력이 너무한것 같습니다. 약사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양..... ㅆ ㅂ 이민준비나 해야것다....

14.06.20 12:08:30

0 수정 삭제 1 0
편의점 의약품 풀리는거 목숨걸고 막아야 된다고~.품목수나 다빈도 의약품이 아닌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한번 풀리면 그 다음은 실타레풀리듯 술술 풀리는거라고...개념없는 약사들아

14.06.20 12:05:26

1 수정 삭제 0 0
이제 건강기능 식품 파는곳에서 건기식(간장약, 유산균, 오메가) 일반약 허용된거 하면 약국이랑 같네

14.06.20 11:54:21

0 수정 삭제 0 0
하는일마다 지 밥그릇 뺏기는짓하면서 못된짓만 하는

14.06.20 11:34:17

2 수정 삭제 0 0
약국에서 겔포스 달라고 하면, 복약지도 해주는곳 하나도 없다.. 그냥 정로환보다 더 마진남는 약을 추천해줄뿐.... 수면제를 달라고해도 그냥 주는곳이 약사들이들이 하는짓이다.. 국민의 건강을 추구한다고? 단지 집단이기주의를 미화하기위한 말일뿐.. 편의점에서 팔더라도 약국에서 복약지도 해주고, 더 안전하게 약을 먹는다는 인식이 들면 약국에서 약을 사 먹는다.. 개인적으로 약국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처방약은 그냥 병원내에서 약사고용해서 지어주면 되고.. 일반의약품은 편의점에서 팔면 되니...복지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왜 국민들이 약사들을 약싸개라고 부르는지도 한번 생각해보고..

14.06.20 11:27:44

8 수정 삭제 0 2
이명박 그 ㅅㄲ부터해서 ㅂㄱㅎ 라는 ㅆㄴ이 돈을 억수로 쳐먹은 거지...아니면 지들이 편의점보다 더 많은 약국이 있는데 저 ㅈㄹ을 하겠냐?말이야 바른말이지 심약약국이나 응급실 심야의원을 늘려야지 편의점 수만 늘리고 동네약국들만 직격탄인데 약국수 줄일일 있나?저짓거리 시작하면 약국은 더 사라지고 문닫는 병원만 더 커지고 대기업만 좋아진다...뭔 정신나간 짓꺼리냐?

14.06.20 11:25:06

0 수정 삭제 2 0
정권퇴진!!!

14.06.20 11:14:07

0 수정 삭제 0 0
상비약 판매를 위해 비열한 작업질이 시작되엇네.

14.06.20 10:55:44

0 수정 삭제 1 0
뭔 걱정이야,,로비하면 되지

14.06.20 10:43:04

0 수정 삭제 0 0
약대를 없애 버리면 아무나 약팔 수 있겠다.그럼 아무나 슈퍼 할배라도 백가지 팔아도 시비거리도 없을텐데.

14.06.20 10:36:57

0 수정 삭제 1 0
설마, 'MBC'가, 그 중요한 뉴스 시간에, '픽션 드라마'를 내보낼 리(理)는 없지 않겠어요? 내부 결정은 안 됐겠지만 뭔가 연기는 피웠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14.06.20 10:35:53

1 수정 삭제 0 0
결정된게 없댄다 시바놈들 군불 지피고 여론 보겠다는거지

14.06.20 10:28:21

0 수정 삭제 2 0
후시딘, 항생제 남용될 수 있다. 의사회에서 전문약으로 추진 검토약이다.정로환, 크레오소트 성분이 발암 의심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배아프면 무조건 정로환 먹으려할 것이다. 오남용 소지가 다분하다.겔포스, 습관적으로 복용시 위산 반동작용으로 위궤양을 더욱 심화시키며 장건강에 치명 적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부스코판, 스코폴라민 성분이 녹내장, 신장, 정신신경계에 부작용이 발생 가능성이 크며 각종 다른 약물과 복용시 부작용이 증가할 소지가 다분하다. 참~ 언론이 참 무식하고 제 역활을 제대로 못하네 대한 약사회는 물론 이러한 사항을 관련 부처와 각 언론사에 제대로 알려서 이런 논의 자체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14.06.20 10:11:57

13 수정 삭제 0 0
작년 10월 7일 유권해석 이후에도 일반약 몰래 취급하는 한약사들, 공중보건약사제도, 공무원 승급문제, 병원약사 처우개선 문제 등등 현안을 하나도 해결 못하고 법인약국 전단계인 GPP하고 테크니션 양성하자는 개소리나 하고........ 게다가 이젠 복지부에서 약사회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상비약까지 확대하자네....... 누누이 얘기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내려와라. 김구처럼 버티지 말고

14.06.20 10:04:39

1 수정 삭제 2 0
약사에게 처방권을 줘 그럼 10시까지 문열랑게~~~24시 약국 하지 말래도 여럿 생김. 환자가와도 줄게 없다.

14.06.20 09:52:18

0 수정 삭제 1 0
정권퇴진

14.06.20 09:36:59

1 수정 삭제 0 0
복지부에서 일단 찔러보고 먹히나 안 먹히나 간보는 중입니다... 이런 잽으로 약사회 눈을 돌려놓고 법인약국으로 카운터 펀치를 먹이려 하겠지요.

14.06.20 09:35:18

0 수정 삭제 0 0
일반약뿐아니라, 조제약까지.. 사전정지작업이 서면복약지도서!

14.06.20 09:03:01

2 수정 삭제 0 0
지난선거때 편의점 판매 무력화를 꽁약 으로 내놓고 당선된 조차니 자리 나눠먹기에 중대패거리들 끼리끼리 정말 답이 안보인다 빨리 내려와라

14.06.20 08:20:24

2 수정 삭제 1 0
의사단체에서 일반약은 안전하기때문에 슈퍼에 나가된다고 예전부터 주장해왔는데,,,,, 그만큼 일반약이 안전한 약이라면 일반약 성분명처방은 이제 더 이상 안전문제때문에 반대하는것은 명분에 맞지 않을것이다. 앞으로 처방전에 적혀나오는 모든 일반약품목에 한해서는 성분명처방이 의무화되야하고 모든 일반약의 경우 대체조제 사후통보가 폐지되야한다.

14.06.20 07:49:43

3 수정 삭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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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지사제·연고 등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방송 보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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