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가 감기약 시리즈 3종을 출시하고 회원 약국에 런칭한다.

출시된 감기약 3종시리즈는 '옵티콜드(종합감기약), 옵티노즈(콧물), 옵티코프(기침)'로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 캡슐이다.

제품별로 3~5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처방해 각각의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이 중 종합감기약인 옵티콜드의 대표적인 성분은 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제거제를 포함했다.

또 콧물을 주 증상으로 하는 옵티노즈의 대표적인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제거제를 포함됐으며, 기침 가래를 주 증상으로 하는 옵티코프는 가래를 제거하는 진해제와 거담제가 들어 있고 기관지 확장제를 통해 기침 가래 증상을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옵티마 관계자는 "감기약 3종은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