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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환 개소식에 박원순 시장 등장…"필승 다짐"
    기사입력 : 18.11.03 0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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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100여명 몰려 선거사무실 오픈 축하

    김종환 공약 제시..."성분명처방·한약사 문제해결 약속"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58, 성균관대)가 선거사무실를 오픈하고 대한약사회장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약사들의 현안을 경청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종환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는 2일 교대역 인근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어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사무실은 김종환 회장이 운영하는 '건강과행복이열리는약국'과 같은 건물 2층에 위치했다.

    김 출마자는 약사 회원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정책인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등을 대한약사회장 당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출마자는 "회원의 뜻을 받드는 섬기는 약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약사회를 희망할 것 같다. 모든 분들이 똑같은 생각과 뜻을 가질 것이라 생각해서, 감히 동지여러분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린다"며 "지난 날 과거에 잘못된 관행이나 적폐는 청산해야 한다는 일반론적 의제는 공감하리라 믿는다. 하지만 선배들이 64년동안 가꿔오신 약사회의 올바르고 숭고한 정신과 철학은 계승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회가 바뀌고 변화해야 하는 데 있어, 제가 6년 동안 서울시약사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보여준 회무 실천력, 서울시약사회 사업들을 설명하면서 제가 왜 39대 대약 회장으로 나서야 하는지 이유를 회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자는 "지난 6년동안 서울시회원들에게 외쳤던 슬로건이 있다. '회원이 주인입니다', '교육이 미래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여야 합니다' 이 세가지 슬로건을 녹여내면 약사직능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고 감히 장담한다"고 밝혔다.


    김 출마자는 "서울시약사회가 슬로건을 풀어서 5대 사업을 설정했다. 약사직능의 미래를 담보하는 정책사업, 보건의료 전문인들과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생존수단인 교육사업,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해내는 민생사업, 또한 국민들에게 믿고 신뢰받는 약사로 가야하는 홍보사업, 현안을 포함해 정책을 만들어내야 하는 국회 청와대 사회단체까지 대관사업 등 5대 사업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이 꼽은 성분명처방을 비롯해 한약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자는 "지난 6년동안 보여준 회무실천력, 문제 해결능력으로 약속한다. 성분명처방을 꼭 해결하겠다. 한약사문제도 해결하겠다"며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면 할 수 있다. 저의 회무는 임원들과 회원들과 함께 했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었다.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김종환 회장의 출마를 축하했다. 또 약사들과 약사 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약사사회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심종보 성균관약대 총동창회장, 박경자 회장, 한동주 서울분회장협의회장, 신성주 강남구약회장, 최진혜 전 늘픔약사회장, 이형철 대한약사회 감사, 신동호 가천바이오텍 대표, 권혁노 전 구로구약사회장, 박병숙 서울시약 부회장, 최용석 서울시약 부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동문회장, 전소정 서초구약사회 회원, 안형철 서울시약사회 고충처리단장, 이미애 이대 약대 총동문회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정찬헌 약사공론 전무, 백경신 대한약사회 부회장, 추연재 동대문약사회장, 김경우 서울시의원, 하충열 서울시약 부회장, 박근희 서울시약회장 후보,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김은주 대약 학술위원장, 임은주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 김옥순 동작구약사회장, 윤수현 전 여약사 비둘기회 회장, 이미애 이화여대 동문회장, 이시영 이대 개국 동문회장, 김은숙 숙대 개국 동문회장, 전웅철 성대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혜진 기자(740705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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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기사 댓글 IP 공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체불명의 댓글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선거기간(10월 13일~12월 12일) 동안
    '공직선거법 제82조의6(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 확인)'을 감안해
    선거기사 댓글 IP주소 공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가 건전한 선거와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해외IP로 우회해 작성되는 댓글은 확인 즉시 삭제 및 고발조치될 수 있습니다.
    • 씌워놓고 이제는 정치권입니까? 자랑질? 초청? 당신의 눈에는 모든것이 부정적이네요.이제부터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꿔주세요. 앞으로 대한약사회를 통해 정부를 상대로 해야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부러움입니까? 질투입니까? 그동안 난도질한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면 아끼지 말고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로
      화답하시고 지금부터는 화해하는 마음으로 서로 잘될수 있기를 사죄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야할길이 멉니다
      18.11.04 06:19:44
      0 수정 삭제 21 0
    • 약사사회의 신뢰감이나 질서는 찾아볼 수 없겠지요.
      개국약사들은 긴 업무시간에 많은 잡무들로 허덕이는데 혼자 튀어보겠다고 정치권이 좋아하는 사업들만 펼쳐 시장과 친해져 개소식에 초정하고 자랑질이라니?
      고생하는 우리 개국약사들의 질을 높여줄 후보를 선택합시다.
      18.11.04 05:13:31
      0 수정 삭제 1 21
    • 약사사회의 신뢰감이나 질서는 찾아볼 수 없겠지요.
      개국약사들은 긴 업무시간에 많은 잡무들로 허덕이는데 혼자 튀어보겠다고 정치권이 좋아하는 사업들만 펼쳐 시장과 친해져 개소식에 초정하고 자랑질이라니?
      고생하는 우리 개국약사들의 질을 높여줄 후보를 선택합시다.
      18.11.04 05:11:30
      0 수정 삭제 1 19
    • 약사사회의 신뢰감이나 질서는 찾아볼 수 없겠지요.
      개국약사들은 긴 업무시간에 많은 잡무들로 허덕이는데 혼자 튀어보겠다고 정치권이 좋아하는 사업들만 펼쳐 시장과 친해져 개소식에 초정하고 자랑질이라니?
      고생하는 우리 개국약사들의 질을 높여줄 후보를 선택합시다.
      18.11.04 05:11:12
      0 수정 삭제 1 20
    •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꽃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않는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나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맑은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18.11.03 18:25:02
      0 수정 삭제 30 0

    • 절대로 양보하면 않된다

      18.11.03 17:52:10
      0 수정 삭제 29 0

    • 웃는자에게 행복이온다는 사실

      18.11.03 17:50:42
      0 수정 삭제 32 0
    • 개인적으로 김종환을 좋아합니다 추진력 열정 일하는 약사회 하지만 가망없다고 생각했네요 이미 김대업에게 흐름이 넘어갔다고
      근데 박원순의 등장으로 선거판이 달아진듯합니다
      김종환이 회장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지지합니다
      18.11.03 15:43:39
      0 수정 삭제 48 2
    • 김종환회장님의 탁월한 대관업무 능력이 입증되는군요. 대한약사회 수장이 되어 지금처럼만 움직이시면 8만 회원을 위한 약사 정책은 잘 해결 해 주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필승을 기원합니다.
      18.11.03 14:18:41
      0 수정 삭제 43 2
    • 진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약사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눠주신 박시장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명박정부시절 일반의약품슈퍼판매가 벼락 천둥같이 이뤄질때 우리 대약은 무기력하기만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시민단체조차도 약사정책에 우호적인 세력이 없었습니다
      우라는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대약은 약사정책과 국민 보건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정부를 상대로 당당히 펼쳐야 하며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내가 김종환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18.11.03 13:59:35
      0 수정 삭제 41 2
    • 사람이 보는 형상들이 눈에 비춰진 그대로가 아니라, 각자의 경험칙과 추구하는 목적에 의하여 변형되는 것!

      * 빅시장이 개소식에 왔다는 건
      - 그 만큼 김종환 후보가 대관업무에 있어서 다른 후보와 차원이 다른 것!
      - 다른 후보들은 초빙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 것!

      약대신설 반대! 약대생 증원 철회! 백날 외치기만 할게 아니라 실질적인 결과를 보여야!

      준비된 김종환 후보와 함께 국회, 보건복지부, 시약처, 서울시에 약사출신들을 대거 포진시켜야! 나머지는 공염불...
      18.11.03 13:00:20
      0 수정 삭제 45 2
    • 무엇을 얻을수 있을카요.
      자리. 상. 그리고 ???
      그것들만 얻자고 선거을 하는거네요.
      18.11.03 10:41:02
      0 수정 삭제 31 3
    • 과거는 청산합시다.
      그리고 오늘 하나된 모습으로 갑시다.
      내일을 향해 후배들에게 희망을 갖게합시다.
      대약후보는 모두를 안고 가야합니다
      18.11.03 10:39:15
      0 수정 삭제 48 3
    • 서울시장님
      그리도 한가하시나요?

      이것도민생행보이십니까?
      18.11.03 09:59:08
      1 수정 삭제 6 40
    • 궁금했다 왜 풀어줬을까
      이제 알았네 김종환을 선택했네
      옛날 오른팔 양덕숙과 김종환이 동시에 개소식
      양덕숙에게는 오지 않았다
      죽지않고 살아돌아오길 바라지만 죽으면 어쩔수없고
      선택한 김종환에게는 힘을 실어줬네
      그래 이렇게라도 풀고가자
      더이상 싸우지않고 약계발전을 위해서
      조찬휘를 안좋아하지만 김종환의 능력과 추진력은 인정합니다
      18.11.03 09:53:00
      2 수정 삭제 46 3
    • 밑바닥부터 쌓아온 12년동안 문제점과 실천능력등을 확인하면서 실천가능할수 있는지 판단해야되며 누구를 찍어야 될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개소식에 오신 많은분
      들을 보면서 정부를 상대하여 대한약사회를 이끌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야합니다.
      18.11.03 09:47:15
      0 수정 삭제 43 2
    • 과거에 얽매여서 무엇을 얻을수 있는가.
      이제는 내일을 향해 똘똘 뭉쳐서 나가야한다.
      과거를 털고 나갈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종환후보다.
      회무 실천력으로 검증된 후보는 김종환후보이다.
      18.11.03 09:35:12
      0 수정 삭제 47 2
    • 자신을 위한 개혁?. 회원을 위한. 약사사회를 위한. 나아가 국민을 향한 개혁을 해라. 야합 안된다. 뒷거래 하지 말라. 자리로 정치하지 마라. 회장자리. 임원은 봉사직이다. 굴림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점 잊지마라. 특히 약사회의 입을 조심하라. 흥정하면 미래가 아닌 과거의 뒤안길로 갈테니. 순실이와 멀리해라 과오를 범하지 않기위해. 그것이 갈길이다.
      18.11.03 09:18:07
      1 수정 삭제 47 4
    • 오늘과 내일 그릇이 달라요
      큰그릇은 달라요
      셰부공약은 지혜를 모아주세요
      18.11.03 09:02:39
      0 수정 삭제 38 3
    • 오늘과 내일 그릇이 달라요
      큰그릇은 달라요
      셰부공약은 지혜를 모아주세요
      18.11.03 09:02:39
      0 수정 삭제 35 3
    • 약권에 도움되는 정책이 없어요. 구호만 난무하군요.
      18.11.03 08:57:28
      0 수정 삭제 5 37
    • 회원과 임원과 함께 해결하겠다는 약속을믿습니다.
      분회장도 지부장도 하지않았던 후보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앞과 뒤가 다른 후보를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믿을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밖에 없네요.
      18.11.03 08:23:59
      0 수정 삭제 50 14
    • 조차니 김종환 밀약설 입증하는 자리
      김종환 양덕숙 연합설 입증하는 자리
      배신과 야합 수준을 넘는 사기꾼 같은 느낌은 왜 인가요?

      다른 사람은 다들 모를줄 아는 그 오만함이...
      거짓은..
      18.11.03 07:40:50
      2 수정 삭제 15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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