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OEpO8qb7yU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11월 13일 이후, 대세론 확장은 잠시 주춤한 양상인데...
그 틈을 타 김대업 후보를 따라잡기 위해 최광훈 후보가 선택한 카드는 김대업 후보 검증과 자신의 화합 이미지를 내세우는 것?
데일리팜 기사를 통해 본 양 후보의 주목할 만한 공약, 그에 대한 기대와 우려

새물결약사회 특집 팟캐스트 [선거 읽어주는 약사들] 3회 정책비교편에서 확인하세요!

최광훈 대약 부회장 시절인 2014년 7월경 하계휴가비로 통상 임금의 5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지출결의서를 기안해 올리라'고 지시하여 5700만원을 인출한 후, 실제는 절반인 2850만원만 지급하고 차액인 현금 2850만원을 챙겼다. (데일리팜, 2018.7.19)

크! 하다하다 못해 직원들 하계휴가비까지 뜯어먹는군요!

최광훈 대약 부회장 시절 약사회를 보면 코디미 같아요. 캐비넷에 2850만원이 현찰로 8개월간 보관돼 있었다고 하고, 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7000만원을 계좌이체도 아닌 현찰로 갚았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회관 재건축 운영권 판매 1억원도, 연수교육비 2850만원도 개인적으로 전혀 손대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데일리팜, 데스크시선 2017.7.10.)

자랑스러운 중앙대 후배 최광훈 후보!
그때 내가 재건축업자에게 현찰로 되돌려준 7000만원. 후배가 꼭 도로 받아야 된다.

어째 그저께 최광훈 후보 선대본부장된 약사님이
단 하루만에 부정선거로 피소되셨어요?
최광훈 후보는 부정선거의 달인들을
선대본부장으로 영입하는가 봐요!!!

조선남 약사님!
괜히 까마귀 골에서 하얀 깃털 더럽히지 마시길 바래요!

◎ 김범석 후보 = 성남에서 수능떡 돌렸다고 하는데 선거법에 괜찮은지? 보도자료 사진이 연출사진 아닌가? 너무 가식적인 것 같다.

◎ 최광훈 후보 = 떡 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떡 하나 사서 그 분한테만 준 것이다. 선거법에 위반된다면 사과드리겠다. (데일리팜, 2015.11.15.)

최광훈 후보는 그때 떡 딱 하나만 사서 딱 그분에게만 드린거 맞지요?
예전부터 향응제공! 모략과 음해! 분열과 갈등조장! 가식적인 연출사진! 이런거에 대한 달인이었네 그려. 존경스럽네. 중앙대 후배 최광훈!!!

최광훈 후보 11/13일 허위사실 유포, 비방, 혼탁선거로 경고처분
최광훈 후보 마나님은 지난 6월 향응 베풀다 동두천 선관위에 선거법 위반 적발
최광훈 후보 조근식 선대본부장 11/24일 부정선거로 경고처분
근데 어제는 최광훈 후보 조선남 선대본부장까지 부정선거로 제소를 당하다니...

오죽하면 대구시약 선관위는 "최근 사실을 왜곡한 최광훈 후보의 비방문자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도를 넘으면서 회원들은 이번 선거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약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마저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할 위중한 상황임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작금의 상황은 모략과 음해, 비전과 희망이 아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최광훈 후보의 비방 선전전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표시로 대한약사회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일침을 가했겠습니까? (약업신문, 2018.11.15.)

어떻게 최광훈 중앙대 후배 주변에는 부정, 비방, 경고, 적발 이런 것밖에는 없나?
최 후보 때문에 주변 약국 약사님들!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네요.

김대업 후보의 현 상황을 정리하면

1. 행정소송 패소로 PM2000 인증취소
2. 민사소송 배상은 없지만 유죄취지 판결
3. 형사소송은 징역3년 구형후 재판지연

이 세가지 모두 감출수 없는 팩트이다. 아닌 것이 있다면 항변하라.

1. PM2000 인증취소로 약사사회가 얼마나 혼란에 빠졌는지 안다면 일말의 책임감은 느껴지는가?
2. 민사소송의 소송비는 조찬휘집행부에서 받는 2억에 가까운 피같은 우리 회비다. 그러면서 중대가 어쩌고 박근혜가 지역감정 조장하듯 학연을 조장하면서 약사사회를 둘로 가르고 있다. 박근혜같은 분열책동이 약사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가?
3. 임기중에 형사소송은 무죄가 날 것이라고 확신을 하는데 일반 변호사들은 유죄가능성이 크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캠프에 판사라도 있어서 확신에 차 있는것인가?

지난 선거때까지는 후보자의 전과기록 등을 제출하여야 했는데 이번 선거에는 빠졌다.
선관위와 일부언론기자, 일부동문회는 3년전부터 준비해온 김대업에 줄서기를 하였다.
하지만 형사피고인의 신분으로 후보로 나선 것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형사피고인이 대한약사회장이 되었을때를 생각해보면 김대업은 지금 당장 사퇴해야 한다.




이익단체의 대표가 징역3년을 구형받고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면 모든 국민이 웃을 일이다. 이런 일이 대한약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정부와 협상이 가능할 것인가? 어떻게 정부에 큰소리를 치면서 약사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을것인가? 있는 권리를 빼앗기지 않으면 다행이다.

김대업은 이번에는 꼭 회장이 되어야 한다. 소송비와 형을 줄이는 딜을 정부와 하기 위해서는 꼭 회장이 되어야 한다. 그경우 약사의 권리는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김대업후보는 전향적협의로 모두가 반대한 편의점약을 내어준 사람이다. 정부에 스스로 무릎을 꿇고 약사의 독점적 권리를 내어준 경력이 있다. 그런데 형사피고인의 신분인 그 사람이 또 다시 대한약사회장의 후보로 나왔다. 20품목 내어주기로한 편의점약은 13품목 나갔다. 기사에 보면 편의점약에 대한 대책은 거의 빠져있다. 숨기고 싶은 일이겠지만, 더 나아가 20품목을 다 내어줄 수 있는 상황임을 스스로 아는 것이다.

김대업 후보는 당장 사과하고 사퇴하여야 한다.

진정으로 약사를 사랑하고 약사회를 위한다면 사퇴하라!
약사사회를 둘로 가르지 말고 사퇴하라!

최광훈 후보는 2018년 11월 16일 전북정책토론회에서
법인약국 문제는 언젠가 부상할 문제이므로
최광훈 후보가 먼저 법인약국 모델을 만들어서 제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약사공론, 2018.11.16.)

부자니까 경기도에 대형 법인약국을 만들고,
요즘 말썽많은 약국보조원들 일용직으로 고용하고 후배는 사장을 하려나봐!
그러면 경기도, 특히 의정부, 동두천 주변 약국 약사님들 엄청 어려워지겠는데!

최광훈 후배는 사회정의 차원에서 한약사에게 통합약사로 간주하여 일반약 판매 및 조제를 허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최광훈 후배! 그건 좀 아닌거 같으니까, 말이 잘못나왔다고 얼른 취소하시게.

- 한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고 조제까지 하고 있다. 우리 약사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후배들의 삶의 터전을 침범하는 행위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약사 문제 해결방안과 소신을 말해달라.

◎ 최광훈 후보 = 의사와 한의사가 통합을 하고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한약사들도 내심으로 보면 원하고 있을 수 있다.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 내 철학은 통합약사로 가는게 맞다고 말하고 싶다.

법을 개정하는 게 첩경이고, 업권의 이익이 아니고 사회 정의 문제로 해결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의원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데일리팜, 2015.11.15.)

조찬휘 대약회장 중앙대 동문, 대약 부회장, 경기도약사회장으로서
지난 6년동안 약사회를 좌지우지 행세하셨는데
그때 어떻게 하셨길래 신설약대 확정되는 사태까지 이르렀을까요?

지금이라도 다른사람 탓만 하시지 마시고
무릅꿇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면서
자연인으로 돌아가시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시면 약사님들도 많이 양해해주실 겁니다

지지율 역전되니 똥줄타는구나.


그냥 재판이나 잘받아라 . 실형은 면해야지

실무를 1도 모르는 무지한 주장. 진짜 중대 무능함에 쩐다 쩔어.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적폐를 잘라내기위해. 문제가 있고 비상식적이고 비리의 온상을 잘라 새로움을 만들기위해 반드시 적폐를 끝내야. ㅈ순실리는 약사회의 늪. 절대 그냥놓고서는 새세상을 만들어갈수 없다. 모두가 인정하는 그런 약사회 만들어갑시다.

습관이구먼... 넘의 공로에 나눠먹자고 댐비는게~

숟가락 얹는데는 탁월한 능력일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