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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망언' 김순례·김진태 '징계 유예'…이종명 '제명'
    기사입력 : 19.02.14 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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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윤리위 "두 의원 징계는 전당대회 이후 재논의키로"




    '5·18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에 대한 자유한국당 내부 징계가 유예됐다. 전당대회 후 재논의하기로 결정됐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14일 오전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김순례 의원과 함께 윤리위에 회부된 김진태 의원 역시 징계가 유예됐다. 이종명 의원만 '제명' 징계를 받았다.

    윤리위가 징계 유예 결정을 내리면서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오는 27일 전당대회에서 후보 자격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진태 의원은 당대표에, 김순례 의원은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상태였다.

    두 의원의 징계 유예는 당규에 따른 결정이다. 자유한국당 당규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7조는,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의 경우 경선이 끝날 때까지 후보자에 대한 윤리위 회부·징계를 유예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김순례 의원은 지난 11일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한다"며 "발언이 와전됐다. 5·18 유공자 선정 과정에서 허위가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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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구 기자(kjg@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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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의견을 제시한게 무슨잘못인가? 5.18은 어떤 다른 가치판단도 할수없는종교의 영역인가? 이나라는 공포독재정치국가이구만 광주를 성역화 할수록 반발은 더 커진다는걸 왜 모르나? 자기 의견과 다르면 판사도탄핵하겠다고 협박하는 좌파들. 댓글조작 언론장악 편파보도 민간인 사찰등 온갖 비리는 다 저지르면서
      깨끗한척하는 내로남불 좌파독재가 정말 무섭다
      19.02.14 21:29:53
      0 수정 삭제 2 2
    • good
      19.02.14 19:25:10
      0 수정 삭제 1 1
    • https://ko.wikipedia.org/wiki/5%C2%B718_%EA%B4%91%EC%A3%BC_%EB%AF%BC%EC%A3%BC%ED%99%94_%EC%9A%B4%EB%8F%99
      19.02.14 17:13:21
      0 수정 삭제 2 1
    • 북한 대남 공작의 가장 성공작이 광주사태입니다
      광주사태 끝난후 북한 노동당 대남 부서 많은사람들이 훈장을 받은거 아시는지요 그리고 광주사태는 북한 교과서에 실려 북한 학생들이 세뇌교육의 자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광주사태로 남한의 완전히 둘로 갈라졌습니다 물과 기름이 되었죠 북한의 남한 분할공작의 대성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80명의 사망자중 상당수가 카빈총에 의한 사망이라는건 얘기들으셨나요? 게엄군은 M16 시민군은 카빈총이었습니다 카빈총에 의해 그것도 등뒤에서 맞은 사망자도 상당수 있습니다 물론 오발일수도 있었겠지요
      저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둘로 쪼개진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정치인들 책임이 크지만 그 해법이 보이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데일리팜에서 까지 이런 논쟁을 해야하는게 서글픕니다
      19.02.14 15:38:12
      0 수정 삭제 3 8
    • 니들은 절대 아프지 말거라... 그냥 죽어.
      19.02.14 15:16:55
      0 수정 삭제 6 3
    • 전 광주 선량한 시민들이 무기고를 털고 교도소를 습격하고 장갑차로 군인을 깔아뭉갤려고 했다고 보지않습니다 당시 전두환이 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을 체포하니까 특히 김대중 체포에 흥분해 광주에서 전남대 학생을 시작으로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그당시 구호아시죠?

      광주 시위대가 무장으로 발전한데는 어떤 세력이 작용했다고 확신합니다. 경상도군인이 전라도 사람을 다 죽이러왔다고 지역감정을 자극한 세력 여성의 유방을 게엄군이 도려냈다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죽였다는 살벌하고 자극적인 유언비어를 퍼트린 세력이 분명 있습니다 40군데의 무기고를 한날한시에 털어 무장하고 광주시내도 아니고 광주외곽 시골에 있는 광주교도소까 지 일부러 직접 가서 습격하고. 이들은 절대 광주시민이 아닙니다 국내 고정간첩과 북에서 침투한 소수의 특수군이 흥분한 광주시위대에 불을 붙혔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계엄군의 발포로 시민이 무장한게 아닙니다 계엄군 발포전에 먼저 시민이 무기고를 털고 무장을 했습니다
      같은 좌파선동영화를 많이 보신모양이군요
      계엄군이 학생을 정조준해서 발포했다는 황당한 말을 하시는거 보니.
      19.02.14 14:55:25
      3 수정 삭제 4 7
    • 데모하는 학생들에게 정조준했다는 말 책임지실렵니까?
      직접 보셨나요?
      군인도 공수부대도 다 우리자식들입니다
      그들이 먼저 학생들에게 먼저 총을 쐈을까요
      시위대들이 장갑차로 군인을 깔아뭉개러 돌진할때 처음 현장 군인들이 살기위해 발포를 했습니다 잘알아보시고 대한민국 군인을 욕보이지 마십시요
      19.02.14 14:09:52
      3 수정 삭제 4 5
    • 아래 늙은 약사님
      80년 5월 광주 금남로 가보셨나요?
      가봤으면 그리 말못할텐데,,,
      누구한테 돈받고 하는 알바인지 관심없으나,,,
      그 입 다무시오!!!!
      데모하는 학생들에게
      정조준하여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뒤 스스로를 지키고 위해
      시민군들이 무장했고
      그렇게 꽃잎처럼
      사라져간 사람들이 518묘지에
      묻혀있소
      그 묘비명를 읽어보시오
      몇살에,
      어디서,어떻게 죽었는지,,,,
      5.18에 대한 어떤 알바글도
      올리지 마시오!!!
      19.02.14 13:12:19
      0 수정 삭제 9 2
    • 젊은약사들은 그당시에 없었으니 진실을 잘 모르고 오로지 언론을 통해서먼 내용을 습득하겠지만 그당시 겪어본 나이든 약사들은 그당시를 잘 기억합니다. 전쟁터가 따로 없었지요 군에서 사용하던 무기들이 탈취되어 전 시가지에 득실 거리고 복면에 총을 들고 차량 질주하는장면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그런거였습니다. 각설하고 이런상황도 민주화라고 정부에서 인정을 해주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지만 그때 그 사람들이 유공자랍시고 연금을 받기시작하니 동네 강아지들도 유공자랍시고 덤벼들어 4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유공자가 생기고 있으니 어느정치가가 그 유공자 명단을 밝히라고 한것이 도화선이 되어 이지경이 된것입니다. 518이란 말만 나와도 심한 알레르기 증상들이 나타나는 현시대에 누가 이런 내용을 밝히려들지 참 암담하네요..
      19.02.14 11:35:42
      4 수정 삭제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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