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12200333&t=KO
가습기살균제, 코오롱 인보사의 선례를 통해 앞으로는 이러한 부적합 의약품을 유통시키고 법을 위반하는 회사는 겨우 3개월 제조 정지정도의 보여주기식 처분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한올은 법을 위반하며 환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품질을 기만하였는데도
2. 공장과 R&D는 별개라는 우스운 기사를 내보내고, 내부고발자만 아니었으면 걸리지 않았을거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언론play와 연구성과가 훌륭하다는 선전을 하며 주식을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고
3. 잘못은 했는데 처분기간은 1개월로 줄여달라??

들키지만 않으면 아무 일 없이 돈 잘 벌 수 있었다는 마인드가 더이상 통하지 않아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관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수십년간 고의든 실수든 부적합의약품을 만들어 유통시킨 회사에 겨우 3개월 제조정지로 처분하는 것도 국민을 기만하는 처분같지도 않은 처분인데, 인증 만료 전까지 그 약들을 모두 도매상으로 유통시켜서 3개월 제조정지 처분에 따른 손해에 대비한다?
게다가 처분도 1개월로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나라 법은 범죄자들한테 처분 줄여달라고 조르면 줄여주나요?

전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상태로 부적합 약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수사도 받고 있으면서, 어찌 그렇게...

그간 잘못은 했는데 지금 얼른 시정해서 못받은 GMP 인증을 받겠다구요?
그간 그 회사 부적합 약을 복용했을지도 모르는 무수히 많은 국민들은 어쩌구요?
황당하네요

왠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