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의료계 집단휴진 긴장한 정부…차관, 병협·간호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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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휴진 긴장한 정부…차관, 병협·간호협 방문

기사입력 : 20.08.12 1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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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연장 등 공백방지 위해 애써달라" 호소

[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의료계가 오는 14일 집단휴진을 선포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병원단체와 간호사단체 등 의료인을 차례로 만나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애써달라고 재차 호소하고 나섰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12일) 오후 병원협회와 중소병원협회, 간호협회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의료계 현안과 진료공백 방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병원협회 정영호 회장과 이성규 중소병원협회 부회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환자들에게 위험이 생기지 않도록 집단휴진에 대비해 휴진 당일 진료연장과 응급의료체계 유지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강립 차관이 오늘(12일) 병원협회와 중소병원협회 측을 만나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협조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강립 차관이 같은 날(12일)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을 만나 간호 현안에 대해 경청한 뒤 의료계 파업에 진료공백 방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이어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으로부터 지역 필수 의료와 공공의료를 위해 국가 지원을 통한 지역간호사 양성, 간호사 수련과정, 유연근무제 도입 필요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 과정 속에 간호협회에서 제안한 지역간호사제도 등에 대한 고민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며 "지역간호사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행방안이 구체화되는대로 별도의 법적 근거 마련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차관은 "최근 의대정원 확대 등으로 의료계 집단휴진이 예고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진료공백 방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정주 기자(jj0831@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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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코로나로 기진맥진한 의사협회에 뒤에서 싸대기 때립니까?

일반국민들이 보기에도 이건 아닙니다 . 집단이기주의로 몰고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사들은 최고두뇌집단일텐데 집단이기주의에 불과하다면 이렇게 모든 조직의 구성원이 한결같이 다 일어나겠습니까? 정부에서 미리 대화하고 조율하는 능력 즉 소통이 너무 부족했던건 아닙니까? 어쩜 이렇게 구석구석 붙통이어서 나라 곳곳이 다 소란스럽게 만드나요?

20.08.12 2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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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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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2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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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23: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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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23: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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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파업해라. 죽을�

계속 파업해라. 너희들 밥그릇 끝까지 지키나 보자

정부는 의대정원 꼭 늘려야한다. 소수의 가진 것들이 힘 있다고 하루 파업해서 정부가 백기 들겠냐? 이길때까지 100일 1000일 파업해라. 아픈 사람들이 죽든 말든 신경쓰지말고 국민도 죽고 너희들도 환자 없어서 쫄쫄 굶어 죽기를. . 정부는 의사들 파업하는 동안 공적 지원금으로 1조원 들여 외국의사들 어벤져스팀 꾸려 의료공백 메꾸고 기필코 의대정원 늘려 의대졸업자들 공무원 만들 생각해라. 제대로 된 의료 시스템 만들어 국민 건강만 신경쓰는 의사를 양성하길 간절히 기원한다. 싹 다갈아엎어 주세요.

20.08.12 2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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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아무것도 하지않았디

파업하면 의사가 조제권들고가니깐

20.08.12 1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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