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이범식 약사 조찬휘 전 회장 3억 갚아라...소송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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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식 약사 "조찬휘 전 회장 3억 갚아라"...소송전 개시

기사입력 : 21.04.10 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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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첫 변론 후 조정 요청...5월 28일 2차 변론

이 약사 측 5억 5000만원→3억원 청구액 변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과 양덕숙 약사가 수억 원의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범식 약사가 제기한 소송이 시작됐다.

지난 2020년 3월 접수된 사건으로 약 1년만에 법적 공방이 본격화됐다. 다만 최초 청구액이었던 5억 5000만원은 청구취지변경으로 3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즉 원고 측인 이범식 약사는 피고인 조찬휘 전 회장과 연대보증인인 양덕숙 원장에게 3억원을 반환하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소송에 앞서 조정을 거쳤으나 양 측은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재판에 들어갔다.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여금 소송 첫 변론에는 원고와 피고 당사자는 참석하지 않은채 소송대리인만 자리했다.

준비서면 등 확인 절차만 이뤄지고 양 측 변론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다. 단 조찬휘 전 회장 측 소송대리인이 개인적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재판부는 5월 28일 10시 20분 속행하기로 결정하고 변론을 마무리했다.

피고 측 소송대리인을 다시 고용하는 등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해 한 달 이상의 여유를 두고 2차 변론 기일이 잡혔다.

양 측의 대화는 오히려 법정 밖에서 이뤄졌다. 원고 측 소송대리인은 피고 측 소송대리인들에게 다시 한 번 조정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원고 측 소송대리인은 “청구액은 기존 5억5000만원에서 낮춰 3억원으로 조정했다”면서 “소송에 앞서 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결렬됐었다. 일단 다시 피고 측 대리인에 제안을 한 것이다. 피고에게 전달이 된 뒤에 결정이 될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피고 측 관계자는 "3억원이 정당한 금액이었고, 5억 5000만원을 요구한 것은 허위사실이라 이와 관련해선 별도의 소송중이다"라고 말했다.

만약 피고 측이 조정을 받아들이게 되면 금액 등과 관련한 합의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이다.

한편, 원고와 피고 측은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사건과 관련해 갈등 관계에 있다. 금전거래에 대한 입장차가 있으며,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소송으로까지 비화된 실정이다.

대한약사회도 이들의 임대권 부당거래를 놓고 조사위원회를 통해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

정흥준 기자(jhj@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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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빌린사람

돈빌린 사람은 제발 갚아라

빌리고 안주는것들은
빌려준 사람의 고통을 모른다.
내돈인데 못받고 내가 달라고 애원해야하는것을..
돈빌리고 안주는것들은 인간쓰레기
남한테 돈 그냥 더 달라고하는것들은 벌레만도 못한것들

아예 인생살면서 그런것들이랑 엮이지도
말섞지도 말아야되는데
인생 이리 오래사시고도 아직도 그걸 못깨닿고
돈빌려주셨다니 안타깝네

21.04.18 08:45:03

0 수정 삭제 1 0
소설쓰시네.

까발려?

아랫글쓴분.
대충 누구인지 알겠네.
뭐가 말못할 돈이야? 5.5억에서 집사의 사실확인서가 나오니 바로 꼬리 내렸구만.2.5에서 이자합산 3억이 맞다는 확인서.
브로커가 끼어있어 억지부리면 다받을줄 안것이지.
진작 만나 서로 돈준적 대조하지? 약사들 끼리 뭐하는 짓인가?
참 80노인이 할짓은 아니다.

21.04.11 13:18:58

0 수정 삭제 5 0
제3자

댓글 부대들은 가라

두 변호인 모두 조정하자고 한다는 건
채권·채무 관계가 없지 않다는 것이고
보증인이 단순보증이라고 변명한다는건
주채무가 존재한다 것입니다.
이 것만 진실인겁니다.

두배 부풀렸다는 억지는 그만!
일반인들은 몰라도 약사들 그리 뻔뻔하지 못합니다.

합리적으로 추측해보면
3인 사이에 거래된 금액은 5.5억 이상일 것이고
2.5억과 3억 2장의 증서는
또 빌렸거나 이자가 붙었으니 재작성했을 것
3억으로 다운 변경한 건
5.5억에 서로 까발리기 어려운 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것....

21.04.11 12:11:18

2 수정 삭제 2 4
이사람들

배신.

사이 좋을때 서류로 확실이 해야지.
이범식 할배가 수배로 부풀려 달라고 할줄 몰랐나?
의문인것은 부풀리기도 큰 사건인데 왜? 언론.약사회에 폭로하는지?
이것이 기획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구만
그리고 무슨 약사끼리 돈달라고 하지도 않고 곧바로 고소부터 하느것은 이건 좀 아니지.

21.04.11 07:40:38

0 수정 삭제 7 0
ㅋㅋㅋ

3억은 한명만 협박해도

뜯는 돈인데?

21.04.10 20:06:00

0 수정 삭제 3 1
사건의핵심

뻥튀기

윈금보다 세배달라고? 사채업자냐?
그러니 만나서 조정해야지.
왜 어먼데 달라냐? 금방 또 내렸네.사기꾼 아니야?
돈을 왜 내렸어? 지발지리나?

21.04.10 13:19:23

0 수정 삭제 9 0
창피해

부끄러워라

누구는 변호사 사임하고 누구는 합의하자고 하고 머하자는 것이냐?
창피해서 못살겠네. 회원들의 재산인 회관을 가지고 지맘대로 난리 부르스를 친거 아냐. 두번 다시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해야

21.04.10 11:53:27

2 수정 삭제 1 8
합리적의심

회관 가계약금이 아직 안갚은 3억안에 있을듯

그런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21.04.10 11:39:37

0 수정 삭제 3 8
회원

회원으로 창피하고 부끄럽다

전직 대한약사회장과 전직 약정원장이 3억을 못 갚아서 송사에 휘말리고 대한약사회의 명예를 더럽히다니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21.04.10 11:38:39

0 수정 삭제 4 7
야이!

눈까리없나?

개인간일을 약사회 청구하는게 인간이냐!
범씨기 돈많은 자랑 고마해라.
역겨운 탱탱

21.04.10 11:25:28

0 수정 삭제 9 1
봉이김선달도 울고가�

에라!

짓지도 허물지도 아니 다시짓지도 않은 약사회관을 팔아 수억원을 받아챙긴 이 사람들! 돈이 몇푼 오갔는지 알고싶지도 않다! 단 1원이라도 용서할수없다!

21.04.10 11:19:51

0 수정 삭제 3 6
그래서

둘 간의 소송전도 약사회의 공적인 일인가?

이제 감사님들은 법정에 가서 이 사건에 대한 조사 활동을 해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무엇이 진실인지는 판사가 확실히 결론을 내려 줄 것이니 감사님들 일거리가 줄어들기는 하겠네요.

21.04.10 10:43:09

0 수정 삭제 13 2
이범식약사노후

씁쓸

참 비참하구나.주변에 조정해줄 사람 다 멀리하고 시끄러운일이나 저질러다니 팔십나이에 부끄러운 탱이로 전락해보여요.
제발 정신차리고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시구려...

21.04.10 09:34:04

0 수정 삭제 14 3
기사거리?

지면

아깝다.개인간 부풀린 허위소송을 누가 알고싶겠나?
이범식이 비양심이고 조.양 창피주는거지.
두배 넘게 받을려고 하다니.그참 너무하네.

21.04.10 09:25:21

0 수정 삭제 13 2
파렴치범

약사회관 몰래 팔아서 3억 개인 착복

대책 없는 사람들..모두 약사회 팔아먹은 나쁜 사람들

21.04.10 09:24:28

1 수정 삭제 6 13
잘몰라서

대약.시약회장이

약사회관을 이용해서
돈 받았다는건가요?

21.04.10 08:56:20

1 수정 삭제 4 7
김정수

의문의 1패

주군 이범식이가 수억을 부풀린것도 모르고 생쇼를 했네.
ㅉㅉ 그것도 모르고 나발을 불었으니.
ㅈ

21.04.10 07:57:08

1 수정 삭제 14 4
이범식

약사회농단.

개인거래를 약사회 돈 달라고 생떼탕을 끓인거구만.
수억을 그냥 부풀려 생떼를 쓰네.
에구 추하다추해.

21.04.10 07:54:22

1 수정 삭제 14 3
할말을 잃는다.

이범식허위소송

수억을 부풀려 소송하다니.
참 이상한 사람이구나.

21.04.10 07:36:19

0 수정 삭제 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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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이범식 약사 조찬휘 전 회장 3억 갚아라...소송전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