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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244명, '전문약사' 자격 취득…누적 1416명
기사입력 : 21.11.15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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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합격률 85.3%

노인약료 86명 최대, 감염-종양약료 뒤이어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사 244명이 올해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로써 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는 1416명이 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지난달 16일 치러졌던 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총 24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10개 분과에 총 293명이 지원, 결시자를 제외한 총 286명이 응시했으며 이가운데 85.3%인 244명이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분야별 합격자는 노인약료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약료 29명 ▲종양약료 26명 ▲영양약료 25명 ▲중환자약료 23명 ▲내분비질환약료 17명 ▲심혈관계질환약료 15명 ▲소아약료 11명 ▲의약정보 8명 ▲장기이식약료 4명 등 순이었다.

전년 대비 증감율로는 영양약료가 13명에서 25명으로, 중환자약료가 12명에서 23명으로 각각 '92%' 늘었으며 ▲감염약료 18→29명 61% ▲소아약료 7→11명 47% ▲노인약료 55→86명 56% ▲장기이식약료 3→4명 33% 늘었다.

반면 종양약료는 41명에서 26명으로 합격자 수가 37% 감소했으며 ▲심혈관계질환약료 18→15명 17% ▲내분비질환약료 19→17명, 의약정보 9→8명으로 각각 11% 감소했다.

합격자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수도권이 154명으로 63.1%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은 90명으로 46.9%로 나타났다.

병원약사회 측은 "올해 응시·합격인원은 역대 최다였으며, 비수도권 비율 역시 작년 21%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노인약료에 응시자가 집중된 것은 만성질환과 복합질환이 있는 노인환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제약물 관리와 보다 전문전인 약료서비스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영희 회장은 "2023년 전문약사제도 국가자격화를 앞두고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대한 병원약사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응시 인원과 합격 인원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약사회는 그간 10년의 자료를 집대성한 '전문약사 백서'를 발간 예정이며, 전문약사들이 해당 분야 약제업무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임상약료서비스 제공,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병원약사의 위상과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은 병원약사회 및 병원약학교육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 수여는 오는 20일 열리는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2021 병원약사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244명을 대표해 전체 합격자 중 가장 성적이 우수한 김세지 약사(부산대학교병원)에게 자격증을 대표 수여할 방침이다.
강혜경 기자(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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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디지털치료제 등에 적극 대응
    21.11.15 15:39:58
    0 수정 삭제 2 0
  • 너무 막주나
    좀 더 엄격해야
    관리철저해야 막판 떨이 느낌없게
    21.11.15 06: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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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병원약사 244명, 전문약사 자격 취득…누적 14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