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비대면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설계 약사회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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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설계 약사회 '패싱'

기사입력 : 22.06.28 1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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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첫 회의

심위의원 20명 확정...의협·병협·제약바이오협회 등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법 제정 등 논의...약사회는 참여 배제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새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을 주도할 정책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의 주요 의제는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진료가 포함된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개방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복지부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바이오·디지털헬스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산업정책국장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주요 참여단체를 보면 부처, 공공기관 외에 의협, 병협, 제약바이오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스마트헬스케어협회 등인데 약사회는 배제돼 있어, 앞으로 가장 중요한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설계에서 약사회 의견을 반영하기가 어려운 구조가 됐다.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이날 논의된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비전은 ▲디지털 기반 미래의료 실현 ▲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등 3가지다.

이중 '디지털 기반 미래의료 실현' 정책 방향에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 ▲비대면 의료 서비스 도입 및 활성화 ▲의료기관 디지털 대전환 등이 포함돼 있다.

복지부는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헬스케어‧보건의료데이터 새로운 법 제정 등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은 21세기 치료법, 일본은 차세대의료기반법, 독일은 디지털헬스케어육성법 등을 제정한 바 있다.

복지부는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방향 수립을 계기로 이해관계자(의료계‧산업계‧환자단체 등) 및 관계부처 의견 수렴, 연구용역 등을 통해 추가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새 협의체에서는 의료 마이데이터 정책도 주요 의제다. 마이데이터 활용 의료서비스는 ▲외래진료 중복처방 방지 ▲응급상황 정보 공유 ▲백신 부작용 알림 ▲약물 알러지 부작용 알림 등이다.

▲정부가 공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비전

즉 다운로드한 투약 이력을 외래 진료 시 의사에게 보여주고 중복처방 방지하거나 약물처방‧투여 시 의료진에게 알러지‧부작용 정보를 전송해 의료사고를 방지하자는 것이다.

결국 협의체에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대주제로 법 제정, 제도 개선 등이 논의되고 있지만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요한 주체인 약사회는 위원회에 초대 받지 못한 상황이 됐다.

이에 서울 지역 한 분회장은 "화상투약기 사태로 복지부 대관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회와 정부 정책은 급속도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약사회도 이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임원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있는데 약사회가 언제까지 정부와 대립각을 세울지 모르겠다"며 "화상투약기는 그 자체로 저지를 하면서 다른 현안에는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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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지능떨어지는 노인네들만 약사회에 있으니..

어휴
머리 나쁘고 상황파악못하고
나이들어서 자존심하고 자기고집 주장만 강한 인간들만 모아놓고
지들끼리 모이니까 지들이 최선을 다하는줄알겠지
ㄹㅇ 한놈이라도 정신차리고 우리 다같이 물러나자고 얘기즘해라
약사 망치는인가들이 니들임..
앞에서 그냥 아무도 안믿는 목소리만 크게 내고 제대로 뭐하나 못하잖아
왜??
약사회 임원 대약임원 시도지부 임원이라는 인간들부터
불법조제 카운터 일반약배달 면대 난매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들ㅋㅋㅋㅋ
그래놓고 약사회 기웃거리면서 알량거리면서 자존심 세우고싶나바

22.06.28 23:14:48

0 수정 삭제 9 2
ㅇㅇ

분업파기 또는 대폭 축소외에는 답이 없다!

국민들 여론을 등에 업고 여론 플레이건 대정부 압박을 해야하는데,

의사들 처방전 받아주느라 파업을 못하니 전혀 공무원들한테 압력을

못준다..어차피 없어질 약국 분업파기하고 각자도생으로 가는것이

차라리 낫다고 본다!!

22.06.28 21:54:03

1 수정 삭제 0 1
굿닥

굿닥 ....

사업을 해볼려면 무조건 까야되지

22.06.28 20:47:58

0 수정 삭제 4 0
바보들

바부팅이

다퍼주겠네.. 퍼주면 비례하나 준다더냐?

22.06.28 18:49:26

0 수정 삭제 0 0
조양연씨 내보내지마�

바보도 아니고.. 아우 짜증나

언론 인터뷰에서 화상투야기가 길거리 있어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생긴다 간장약을 관장약 줄수 있다?

돌은것 아닌가요? 관장약이 약인가요? 그게 화상투약기에 들어가나요. 준비도 없고 고민도 없고..회비로 월급 받는 사람들 바꿔요

22.06.28 18:40:18

0 수정 삭제 12 0
나약사

갑자기

비대위 탈퇴하더만
권바래기 동원해서 도배를 하네~~~
ㅋㅋ

22.06.28 16:29:57

0 수정 삭제 1 0
노익장

노익장 과시 그만하시고

똑바로 대학원 졸업한 약사들, 산업이나 공직에 근무하는 약사들로 약사회 꾸리세요... 약국운영하는 약사들로만 약사회 꾸리니 무슨 정책 결정에 도움도 안되고 참여시켜 줄 이유도 없습니다... 처방 독점에만 정신팔린 약국사회는 버리고 희생당할 분들은 희생 당하세요.. 그래야 약사들의 입지가 다시설 직능 발전의 기회가 생깁니다

22.06.28 15:51:34

0 수정 삭제 8 1
정치력

정치력 키워라

의협처럼 정치력 키워라~
전의총이 가장 잘한 일이 의협 정치력 키워놓은 일이다~
정치인들 공무원들 얼마나 만나고 다니는 줄 아냐~
아직도 의협 간부들 여기저기서 꾸준히 만나고 다닌다~
약사회 정치력 키워라~
시간 없으니 여당 야당 고위직 공무원 가리지 말고 최대한 힘써봐라~
원 모씨처럼 정치 맛봐서 흑화되서 배신 때리지 말고~
앞 뒤로 부지런히 움직여야 밥그릇 지킬 수 있어~
앞으로만 머리 싸매고 움직이면 되는게 없다니깐~

22.06.28 15:26:51

0 수정 삭제 4 0
타개책

약계를 폐허화하고 있는 최광훈과 전임 김대업라인 회무와 총회에서 전부 물러나게하�

새로 비대위 구성해서 난국을 타개해야 한다
지금 진행되는 모든 현안들이 거의 대부분 김대업 전임이 물꼬 터주고 최광훈이 받아 아예 밀려나 주는 형국.
약사사회를 피폐하게 만든 두 장본인 약사회에서 물러나게 하고 새로 비대위 설치해야 한다

22.06.28 14:37:06

2 수정 삭제 29 0
한심

약사회는 상황 파악 좀 하세요

공론에는 협의체에 약사회가 빠졌다는 내용만 쏙 빼고 기사 올렸네요. 약사회는 상황 파악 좀 하세요. 약사가 상담해주는 약 자판기가 지금 문제가 아니에요. 게다가 약자판기 이슈로 약사회가 주장하는 내용은 약사가 봐도 생때 쓴다 싶을 만큼 이해 안 되요. 머리띠 하고 삭발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소리친다고 뭐 되는 시대가 아니에요. 전략적으로 대응해야지 이렇게 중요한 판에 끼지도 못하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좀 파악 좀 하세요. 대관 라인도 어찌하는지 모를 정도고 지금 약사회 정말 한숨 나옵니다.

22.06.28 14:19:22

0 수정 삭제 27 4
서울분회장

권영희 서울회장이 단독 비대위원장을 맡고

전권을 부여하세요.

최광훈회장은 대외 일만 하고 2선으로 물러 나세요

22.06.28 14:10:31

0 수정 삭제 4 10
서울분회장

전혀 대관이 안되는군요

참 걱정이네요. 최광훈회장님.

도대체 앞으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22.06.28 14:08:56

0 수정 삭제 22 0
ㅇㅇ

아직도 쌍팔년도

같이 가자 그래 너의 주장은 무엇이니? 들어주는 마을공동체 시대인줄아나? ㅋㅋㅋ 철저히 이익관계와 PR, 논리, 대관라인이 총출동해야하는 전쟁터가 작금의 보건산업현장이다 어디 대가리털이나 밀고 찡찡거리면 들어줄거라 생각하나 ㅋㅋㅋ 7080이야 뭐야 ㅋㅋ

22.06.28 13:40:15

0 수정 삭제 4 1
경남약사

아주 다 말아먹는군요

약사 미래에 대한 정책, 투자, 방향성이 하나도 없어요. 김대업회장이 그립습니다.

22.06.28 13:18:55

3 수정 삭제 16 30
실천약

실천약준모

실천약준모와 거리를 두시라. 지금 정책 및 대관 라인 전혀 없어보인다. 이전 집행부 라인 남아있는 사람들로 교체해라. 자존심 상해도 그렇게 해야 나중에 할 말이 있다.

22.06.28 13:18:35

1 수정 삭제 16 32
윤석열

저뽑아주셨잖아요

그래서 보답합니다

22.06.28 13:04:52

0 수정 삭제 6 0
대가리

머리가 없다

해결사 동원하는 헛소리 밖에 없네 약사를 망국으로 끌고 가는 구만

22.06.28 12:47:07

0 수정 삭제 7 0
김동욱약사

ㅋㅋ

언제나 그렇듯 한약사표팔이나 하셈
할줄아는거 그거밖에없음

22.06.28 12:47:04

0 수정 삭제 6 0
ㅈ됐네

약사들 ㅈ됐네..

약사들 완전히 새됐네
진짜 누가 한번 몸에 불 지르고 투신해야 멈출랑가...

22.06.28 12:41:10

0 수정 삭제 9 0
박약사

협상력이 문제다.

답답한 약사회야.. 협상력을 높이지 않고는 백약이 무효다. 경천동지할 폭탄을 던져 언론의 주목을 끌어야 개무시하는 정부가 눈길이라도 준다. 폭탄의 예는 유통의 병의원 불법유통(약사법 47조 유통질서)을 다방면 고발투쟁으로 유통마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좌고우면하면 실기한다.

22.06.28 12:36:46

1 수정 삭제 10 0
ㅊㅊ

최광훈회장과 그 임원들은 안된다니까요 글쎄

정책임원이란 사람들이 3개월 연기했다고 의기양양하게 발표하는거 보세요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요 사퇴시켜야 합니다.

22.06.28 12:31:18

0 수정 삭제 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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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목 : 비대면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설계 약사회 패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