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약정원 IT 개발자 줄 퇴사…약사회 연계사업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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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IT 개발자 줄 퇴사…약사회 연계사업 어쩌나

기사입력 : 22.07.16 0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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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실 ·웹사업실 퇴사 속출…IT업계 호황 여파

사이버연수원·면허신고 등 약사회 연계 사업 차질 가능성

일부 사업은 외주 맡겨...약국 청구프로그램에 영향 줄 수도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IT업계 호황의 여파가 약사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약학정보원(이하 약정원) 개발자들의 퇴사가 이어지면서 당장 약사, 약국 관련 사업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일 약정원 내·외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몇 달 사이 약정원 개발사업실과 웹사업실 내 개발자들의 퇴사가 이어지고 있다.

약정원 사업의 대표격인 청구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하는 개발사업실 내 개발팀의 경우 현재 핵심 인력 1명이 이미 퇴사한 상태다.

약정원의 DB관리를 비롯해 약사회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진행하는 사이버연수원, 면허신고 등의 웹 개발, 관리를 담당하는 웹사업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그간 4명의 개발자가 사업을 분담해 담당하고 있었지만 이미 1명은 퇴사를 했고, 나머지 3명의 개발자 역시 사직을 앞두고 있는 형편이다.

약정원의 개발 인력들이 속속 퇴사를 결정하는 데는 IT업계의 호황이 일정 부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후 IT업계는 전에 없던 호황을 누리고 있고,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는 형편이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약정원 내부 분위기가 개발자들의 퇴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약정원의 개발 인력 부족 상황은 김현태 약학정보원장이 최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김 원장은 “현재 IT 업계 상황으로 인해 약정원도 개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개발 인력이 중요한 시점인데 차질이 발생할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약정원 개발 인력 공백이 곧 약사회, 일선 약국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당장 약사회와 연계해 진행 중인 사업 중 일부가 개발 인력 공백으로 인해 외주로 맡겨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서는 일선 약국이 사용 중인 PIT3000, PM+20 등 청구 프로그램 사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약정원 전 임원은 “사이버연수원, 면허신고 등 당장 약사회와 계약을 맺고 진행 중인 중차대한 사업이 적지 않고 서버 관리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개발 파트의 경우 연속성이 특히 중요한데 한꺼번에 인력 공백이 발생하면 사업에 차질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력 부족으로 업무가 외주로 진행되면 그만큼 추가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면서 “약정원이 관리하는 서비스들이 적지 않은데 문제가 발생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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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원천

문제의원천

3년마다바뀌는 원장 바뀔때마다 직원짜르고
능력없는자기사람 쥐꼬리월급 진절머리
기술과개발이문제원천??
남은직원들에게 대우해줘라

22.08.06 21:10:25

0 수정 삭제 3 0
쥐꼬리월급 약학정보�

쥐꼬리월급약학정보원

연봉이나 올려줘라.
업무과중ㆍ쥐꼬리월급
이것들아 아직도 왜 퇴사하는지 모르냐

22.08.03 21:24:16

0 수정 삭제 3 0
호황 !! 쥐꼬리월급

호황!!

지금이라도 근무자들 잘 대하라
업무과중ㆍ호황 왜 퇴사할까
쥐꼬리월급 ㆍ업무과중

22.08.03 21:17:06

0 수정 삭제 3 0
ㅇㅇㅇ

호황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업계 호황같은 소리하네.... 회사근무 다똑같다. 받는 임금에 비해 업무가 과도하게 과중된거겠지.

22.08.03 20:24:36

0 수정 삭제 4 0
ㅇㅇ

IT업계 호황은 맞는데

원래 월급을 쥐꼬리만큼 줘놓고 원인이 IT호황이라고? ㅋㅋㅋㅋㅋ 아직도 뭐가 문젠지 모르지? 모르면 앞으로도 영원히 모르실테니 외주나 실컷 맡기세요ㅋㅋ

22.07.22 21:24:28

0 수정 삭제 6 0
한심하다

한심해

뭐 하나라도 잘한게 있어야 말이지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22.07.18 09:55:51

0 수정 삭제 6 0
ㄴㄴ

상식이 있으면 월급 올려주고 붙잡아라

약사회 다른 어떤 일보다도 이게 더 중요하다 노친내들아 정신차리고 소프트웨어 파워가 어느 시점보다 중요한 시점이고 약정원 경험이 쌓인 저분들만큼 약사회에 귀중한 인물이 없다. 약사회 회비 써서 무조건 붙잡아야 된다.

22.07.17 23:47:01

0 수정 삭제 8 0
개발자

최광훈

회장 되기전부터 돈 이 틀려 헐값에 데리고 있어서서 나간다고 했다.
김현태 최광훈은 위기도 모르고 억소리 나니까.
잡지 않았지? 그래 갈데많은데 나간다.
최종수가 잘해서가 아니고 나갈려고 했다니까. 다 싫다고

22.07.17 12:02:38

0 수정 삭제 9 2
코로나

책임.

개발자 떠나는것 최광훈 김현태 탓이다.
코로나로 금값된 개발자 미리 준비했어야지.
무능 무식 무지 (의지없음 ) 무용(쓸데없음) 4무라이.
에구 ㅉㅉㅉ 한심한.

22.07.16 17:28:35

0 수정 삭제 21 1
최종수 전원장은

약사로서 PM개발 등 IT쪽 일을 평생해온

전문가이다. 이런 분들 다 내보내고..

화상투약기 도입 찬성하고 정치만 하던 IT문외한 김현태씨를 원장으로,,, 양덕숙씨때 규정에도 없는 교육비 땡겨먹은 강의석씨를 부원장겸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이사로 해서 다 말아 먹고 있네요.

즉각 전문가로 약정원장과 임원들 교체하세요.

역사에 죄인됩니다. 최광훈씨

22.07.16 11:48:22

1 수정 삭제 39 5
임총엽시다

최광훈집행부 정말 무능하다

뭐 하나 잘 하는게 없구나

22.07.16 09:46:58

0 수정 삭제 26 8
심판자

대학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수령하신건 반환하셨나?

없는 규정 만들고, 규정에도 어긋나게 자녀 대학등록금 수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수령하신 강모 부원장님은 재임용하면서 반환하셨을까?

22.07.16 08:57:07

0 수정 삭제 31 4
사필귀정

떡숙 전 원장시절 문제 인사의 재 임용

약정원 말아 먹었던 떡숙원장시절 주역을 부원장으로 재 임용하고 정보통신이사까지 맡겼으니 당연한 결과

22.07.16 08:55:11

0 수정 삭제 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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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행상 인사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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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08:52:51

0 수정 삭제 24 2
나약사

비전문가를 전문직에 임명하면

발생하는 당연한 수순이다!

22.07.16 06:59:57

1 수정 삭제 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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