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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지노믹스, 정인철·신승수 공동대표 체제 가동
    기사입력 : 23.04.14 1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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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주이자 조중명 전 대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 사임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정인철(60)·신승수(51)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한다. 창업주이자 조중명 전 대표는 대표이사는 물론 사내이사직도 사임했다.

    회사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인철 파나케이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신승수 크리스탈리노믹스 경영관리 부사장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석준 기자(wiviwivi@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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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조중명씨는
      잘린건가요?
      지분만 가지고서?
      23.04.14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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