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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차장 교체 임박했나...국감 이후 임명설 솔솔
기사입력 : 24.09.26 05: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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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미 서울약대 교수-박민수 복지부 차관 인사검증 진행
처장 임명 이후 차장 교체 수순...약사·비약사 '관건'
최근 식약처 처장 후보로 거론된 오정미(61) 서울약대 교수와 박민수(56)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인사검증이 끝났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오정미 서울약대 교수.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 처장과 차장이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후보로는 그동안 거론된 오 교수와 박 차관이다.
오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1기 민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남편은 대통령학의 대가로 알려진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이다.
함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1년 대권을 도전하면서 인용한 '제왕적 대통령의 종언' 저자이기도 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로 이사하기 전까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교류가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 교수의 식약처장 임명설은 지난 2022년에도 한 차례 나온 바 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식약처장으로 오유경 처장과 함께 거론됐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2년 윤석열 정부 초기 각 정부 기관장들을 임명하면서 서울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등의 키워드로 연관된 인물들의 인사검증이 까다로워지면서 자연스레 오유경 처장으로 분위기가 기울었다는 후문이다.
오 교수와 함께 식약처장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박민수 차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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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정부 출범 때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으로 임명됐다가 2022년 10월부터 2차관을 맡고 있다. 그동안 의대증원 행정과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정부 선봉에 서면서 의료계와 정면 대치하는 인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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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복지부 장·차관 교체 인사가 흘러나오면서 식약처장 임명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었다.
하지만 식약처장 교체가 상반기에 진행되지 않고 국감 이후가 유력하다고 알려지면서, 오는 10월 16일 하반기 재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박 차관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한다면 윤석열 정부 하반기 기관장 교체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 차장 후임자는 처장 인선이 마무리 돼야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오는 28일자로 1년의 임기를 채우게 되며, 식약처 안팎 소식통에 의하면 여러차례 오유경 처장에게 퇴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처·차장 등 식약처 고위공무원은 정해진 임기가 없지만, 그동안 분위기로는 차장의 경우 1년을 채우면 명예퇴직을 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차기 식약처장으로 약사 출신이 임명되면 차장은 비약계인 행정고시 출신의 식품전문가를 임명하고, 행정전문가가 처장으로 임명되면 약사 출신의 국장급으로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감이 끝나면 식약처장이 교체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약사 여부에 따라 차장의 전문분야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장 임명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혜경 기자(hgrace7@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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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80명으로 하려는 2상을 300명으로 하라고 한 것이 어찌 2상이냐 ...일부러 돈 들여가며 2상하는 기업도 있냐... 각 제약 업체에게 자료요청을 수차례에 걸쳐 지연시키는 식약처의 만행은 없어져야 한다. 이상하게 효과좋은 기술들은 제약카르텔의 영향인지 꼭 지연시키더라... 파로스아이바이오도 FDA에서 환자사용 허가약물인데 지연시킨 사유를 밝혀야 한다24.10.07 19:55:020 수정 삭제 7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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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님이 식약처장으로 오시면 넘 좋겠네요!!24.09.30 19:12:350 수정 삭제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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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께서 자리하셨음 합니다.
남ㆍ여ㆍ남 차례 입니다.
의심되는 카르텔은 만리장성급 입니다.
모두 혁파하기 위해서 반드시 박민수 차관이 오셔야 합니다.24.09.30 16:53:250 수정 삭제 9 2 -
썩어버린 식약처 ㅡ제발 바꿔야 산다ㅡ미래의 바이오가 식약처때문에 사장되고 있다ㅡ정말 정부는 이걸 모른다고 하진 않겠죠!24.09.30 16:07:240 수정 삭제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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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바꿔주세요. 내가 아직도 오이. 안먹는다24.09.30 13:43:590 수정 삭제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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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심사 발표를 공개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하고 있다.한국에서도 새벽 심야에 그들의 발표 현장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공정한 심사인가. 그런데 한국식약처는 심사에 참여한 위원도 무기명이라 알 수도 없고 발표 현장도 비밀이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심사가 결정되었는디 알 도리가 없다. 공산 독재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식약처는 아프리카 수준도 안되는 기구같다.게다가 특정 성씨의 전유물화 된건지 한 때는 식약처의 20% 가까운 숫자가 한 성씨였던 적도 있었으니 추천에 의해서 취업이 되는 시스템도 잘못되었다24.09.30 13:29:260 수정 삭제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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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심사 발표를 공개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하고 있다.한국에서도 새벽 심야에 그들의 발표 현장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공정한 심사인가. 그런데 한국 식약처는 심사에 참여한 위원도 무기명이라 알 수도 없고 발표 현장도 비밀이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심사가 결정되었는디 알 도리가 없다. 공산 독재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식약처는 아프리카 수준도 안되는 기구같다.게다가 특정 성씨의 전유물화 된건지 한 때는 식약처의 20% 가까운 숫자가 튿 성씨였던 적도 있었으니 추천에 의해서 취업이 되는 시스템도 잘못되었다24.09.30 13:27:040 수정 삭제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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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심사 발표를 공개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하고 있다.한국에서도 새벽 심야에 그들의 발표 현장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공정한 심사인가. 그런데 한국 식약처는 심사에 참여한 위원도 무기명이라 알 수도 없고 발표 현장도 비밀이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심사가 결정되었는디 알 도리가 없다. 공산 독재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식약처는 아프리카 수준도 안되는 기구같다.게다가 특정 성씨의 전유물화 된건지 한 때는 식약처의 20% 가까운 숫자가 튿 성씨였던 적도 있었으니 추천에 의해서 취업이 되는 시스템도 잘못되었다24.09.30 13:23:570 수정 삭제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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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아기한테 젖물린다는 말처럼
이런 댓글 하나에 민심이 전달되어
식약처인사에 박민수2차관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오정미교수님도 능력이 출중하니
하마평에 오르시겠지만요.24.09.30 10:44:510 수정 삭제 5 1 -
식약처는 오씨성 가진자들의 천국 놀이터이자
친인척간 다 해처먹는 썩은 집단이다24.09.30 10:40:520 수정 삭제 9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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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리겠네 ㅋㅋㅋㅋㅋ 오씨 아니면 안되냐 식약처장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09.30 09:01:310 수정 삭제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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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라위한 정책들 추진하시고 실행하신 소신을 보면서 진정한 애국공무원이 아닌가 합니다, 그 소신으로 식약처장으로 부임하셧어 국가 제약 바이오기업 세계적이 기업들이 많이 탄생 헐수 있도록 힘써주실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 보여집니다, 매우 추천합니다,24.09.30 08:30:490 수정 삭제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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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카르텔 타파를 강조하고 있는데, 식약처 오씨 카르텔 이야기가 엄청 들리는데 실태 파악해서 문제가 있으면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 잡아서 인선 바랍니다24.09.30 08:30:370 수정 삭제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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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라위한 정책들 추진하시고 실행하신 소신을 보면서 진정한 애국공무원이 아닌가 합니다, 그 소신으로 식약처장으로 부임하셧어 국가 제약 바이오기업 세계적이 기업들이 많이 탄생 헐수 있도록 힘써주실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 보여집니다, 매우 추천합니다,24.09.30 08:29:500 수정 삭제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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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라위한 정책들 추진하시고 실행하신 소신을 보면서 진정한 애국공무원이 아닌가 합니다, 그 소신으로 식약처장으로 부임하셧어 국가 제약 바이오기업 세계적이 기업들이 많이 탄생 헐수 있도록 힘써주실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 보여집니다, 매우 추천합니다,24.09.30 08:29:130 수정 삭제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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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을 가지시고 큰 일을
추진하시는 결딘력있는.분으로 보여
. 국가적대사이지만
개인적으로 박민수차관님께
더 마음이 기웁니다.
기존의 틀에 좌우되지않고
조직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잘 이끌어주시는 분으로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4.09.30 07:00:541 수정 삭제 17 2 -
박민수차관은 강기윤 전 의원과 함께 과거 제정되었던 첨생법의 반쪽짜리 법 규제를 제거한 개정안을 통과시켜서 k-바이오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다. 현재 의대증원 의료대란 문제의 핵심인물로 지목되어 복지부차관 직을 떠나게 해야만 의료계와 대화할 단초가 될것이고, 식약처장으로 자리를 이동시켜 개정된 첨생법을 잘 시행토록 하게 하여 k-바이오 부흥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24.09.30 03:55:230 수정 삭제 21 0
-
임상에만 이중맹검 이런거 하지마시고
업무만족드를 위한 제약 업계분들께
무기명설문조사 이런거 안해보시나요?
발전하고 성장하려는 기업에게 오히려.
권위적이고 군림하는 기관으로
걸림돌이 되어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보는 작업들은 하지않으시나요?
수많은 규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진다면
식약처의 존재의 이유가 있을까요?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미사려구로
가득찬 미래의 로드맵을
새로운 책임자분이 오셔서
현장에서 [실현]해
주시기를 요망합니다
24.09.30 01:35:080 수정 삭제 17 0 -
언제까지 국가기관인 식약처가 5씨카르텔의 손아귀에서 사유화 되어야 하는가. 식약처를 개선하지 않으면 5씨카르텔의 점유물이 되어서 세계적인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도 아직까지 줄기세포 치료가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정부는 왜 구경만 하고 있는가. 한국에서 만든 줄기세포를 가지고 일본에 가서 주사를 맞는 현실을 정부는 알지 못하는가.집단 카르텔의 이기적인 욕심이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24.09.29 22:05:590 수정 삭제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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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은 썩는다는게 자연사이치인데..
청렴도 꼴찌의 행정부처라는게 얼마나 불명예인지..
국민의 혈세로 녹을 먹으며,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장래를 위한 정책을
관리하고 시행해야 할 부처가 청렴도가 바닥이라..
이건 느와르영화의 소재라는 얘기지..
뭐가 상상이 되는지..
아는 사람한테는 부탁받고 허가해주고
안면있는 사람한테는 청탁받고 허가해주고
본인들이 속한 학교 ,종교,아는 인맥 ,혈연으로
꽈배기처럼 엮여서 형님, 아우님 하고
급행료 없으면 도장 안찍어주고
의료분야에서 나름의 기술을 가지고
꿈을 이루고 펼치려는 중소벤처기업을 얼마나
임상인허가 라는 개목줄로 걸어 이리 끌고 저리 끌어
지치게 만들고 피투성이가 되게 길들여 결국 포기하게
만들었을지...
청정하게 물흐르듯이 순환하고 흘러야 할 의학보건분야의
부처가 인허가를 무기로 권력화되어 고이고 고여서
신선한 산소 한방울 조차 들어가있지 않는 끈적 끈적한
썩어버린 조직으로 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채용비리가 있었을까하는 의심이 드는
그 많은 특정 성씨들..
아주 코메디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다양한 영화장르가 들어가 있는 동네..
고여도 너무 고여서 뿌리가 깊어서 어디 까지 변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변화는 시작되어야 한다
이제 고령화라는 세계적인 흐름앞에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부처중의 하나로
부각될 부처이기에 더 더욱 쇄신의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부디 인사교체가 되어 이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진두지휘하는 부처로 변화되기를 희망을 가져본다.
24.09.29 01:06:240 수정 삭제 3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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