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소속 약사들의 대부분의 연령대는(글을 올리는 약사들) 20대 초중반 정도로 어린것 같다. 약국경력 초보부터 3년차 까지의 근무약사가 제일 많은듯 보이고 한가한 나홀로 약국 약국장들도 꽤 있다.
사실 바쁜 약국에서 언제 약준모 까페 들어와서 글읽고 쓰겠는가...그리고 제대로 발전하고픈 신입약사가 여기와서 글을 올리겠는가...그 시간에 복약지도 책이라던가 다른 도움되는 책을 한자라도 더 보고있지...나는 초보약사때 약에 관련된 공부 하느라고 약국에서 인터넷 쳐다볼 시간 전혀 없었다...
우연히 약준모에 들어갔다가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몇번 보았는데 이곳 약사들의 사고방식이 너무 황당했다. 무엇이든 자기들은 약사이기에 옳다..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듯 했다. 선배약사들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건데 무조건 단점만 강조해서 부각시키고 욕하고, 그 까페 내에선 오직 근무약사만 왕이었다.
전에 한 여약사를 고용했었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전산여직원을 사람 취급도 하지않고 얼마나 도도한지 약국장인 내가 더 민망해서 혼났다. 마치 노예 부리듯이 자기가 먹은 밥그릇 절대 안내놓고 몸만 쏙 피하고(몇번은 여직원 보기 미안해서 내가 내놓은적도 있다) 시럽 따르고 뚜껑을 하나도 안닫아놔서 그 뚜껑찾아서 여직원이 옆에서 닫아야하고 손님이 게보린 주세요 해도 책만보고 와보지도 않아서 내가 나가서 게보린 집어주게 하고 이게 근무약사가 아니라 상전하나 모신것 같아서 얼마 안있어서 그냥 잘라버렸다. 물론 복약지도 할줄 아는게 하루3번 드세요..가 다고 친절은 싸그리 집에 싸다 놓은듯했다. 난 약사니까 처방나온 약만 조제하면 내 할일 다하는줄 아는듯했다.
그 여약사가 약준모 소속이라는 편견도 있지만 그 여약사랑 같은 생각을 가진 약사들이 무지 많은 곳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내말이 이해가 안가시면 약준모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시라...
그러면서 카운터 추방 운동하면 높으신 근무약사님들을 어찌 시켜먹나...자신들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챙기려고 하고...자신들의 길을 뚫으려고 선배약사들을 낭떠러지에서 밀어버리는 후배들...다 필요없다.
자신들은 근무약사기 때문에 자신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약준모 내에서는 모든게 용서되고 모두들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난 약준모에서 보았다. 집단 이기주의를....
그리고 카운터 추방운동에 앞장선 약준모 회원들을 보면 근무약사가 대부분이다. 실제 약국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반대를 하는데 근무약사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넓히려고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있다. 그리고 그중엔 평생 근무약사만 할 약사들도 반은 될것이다.
이 사람들이 자신들이 옳다고 일방적인 약국 카운터 추방 운동으로 많은 약국들을 궁지에 몰까봐 걱정이된다.
선배들의 조언도 듣고 왜 선배들이 무엇때문에 카운터들을 추방하지 못했는지..약준모 근무약사들..니들도 약국 몇년만 해보면 다 알게된다.

그리고 나 카운터 둔적 없는 약사니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너부터 입다물고 있어라,,37번 바로 너같은 약싸개,의사시다바리 같은 넘 때문에 쓴글이다.

그런 식의 광고하면 더욱 부작용만 크다는 걸 왜 모릅니까
카운터냐 약사냐 그걸 따지기기보다 전체 약국에 대한
불신만 커지고 욕만 먹을 뿐입니다.
설사 카운터 약국 문닫게 할려는 취지이다면 다른 강력한
방법을 찾읍시다. 철저하게 면대약국이나 카운터 법률적 차원에서 불이익을 줍시다.지속적으로.
대중광고는 안됩니다. 전체 약사 죽입니다.

실태파악이 되었다면 카운터 고용약사부터 공개하고 처벌하자.

그만한 싵태파악도 없이 일을 벌이지는 않았을터, 카운터 공개약국 파악자료를 공개하라.

실태파악 없었다면, 광고를 통해 자신 주변 몇몇약국에 대한 감정적 처리로 볼 수 밖에 없다.

또한 약국경영 부실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먼저 합리적 통계를 제시하여 카운터 정리와 처벌을 요구하고, 그 결과를 본 연후에 대중광고를 통한 국민적 지지를 받로록 하라.

분회장 지부장 및 간부, 대약간부는 솔선하여 자신의 카운터 고용여부를 밝히고 사태에 임하기 바란다

엿같은늙은 선배약사들아,,아가리닥치고 있거라..
짐까지 가짜 약사시켜서 돈만이 벌었으면,그거 먹고 떨어져라,이제 후배약사도 살아볼테니까,니들이 우리취직시킬꺼아니면, 주둥아리닥치고 꺼져버려라.약국에서일못하겠으면,니마누라,니자식나와서 일시키지 말고,약국문닫고,집에서 마누라랑 비아그라 먹고 씹질이나 하고,
더이상 후배약사 하는 일에 관여하면,선배고 나발이고,없다.아가리 닥치고,니들이 후배약사들을 위해서 한게 뭐있냐?온갖 나뿐짓은 다하고 다닌게,,난 니들을선배라고생각안한다,,가짜약사 척결에 반대하면, 아가리 닥치고 있거라,후배약사들은 선배..니들처럼 안살거다.

카운터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뿐더러 반듯이 해결해야할 심각한 암적존재입니다.물론 카운터 자체보다도 카운터를 고용해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가 더 문제일겁니다.
카운터를 쓰면 편하다는것을 모르는 약사가 누가 있겠습니까.약사들간에 불화를 야기하는 난매문제도 대부분 이런 약국에서 일으키고 있습니다.이런 문제가 제기되면 항상 나타나는 일들이 반대를위한 반대나 중심에서 벗어난 문제를 제기해서 핵심을 흐리게하는 의견들이 있습니다.가령 전산요원이 박카스를 주는 문제등을 가장 문제가되는 카운터가 약사인양 환자를 상담하고 판매하는 행위를 같은것인양 떠들어대는 것입니다.또한 카운터도 가장으로 생계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그런 문제는 카운터를 이용해서 약국을 운영한 약사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불법체류자문제와 비교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결국은 고용한 사장이 책임을 지는것입니다.또한 지금 광고문제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약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만 국민들은 스스로의 치부를 인정하고 제대로 하겠다느것을 오히려 높게 평가해 줄것입니다.어떤 조직이든 자체정화란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것을 우리는 정치개혁,사법개혁등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껴볼 수가 있을것입니다.국민들의 시퍼런 질타가 있어야 겨우 조금씩의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그런 점에서 우리약사가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겠다고 알려나가는 것은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수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스스로의 직업에 뜻뜻해야 어디에서나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의 주장도 외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번 일은 약준모의 약사직능에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일이라구도 생각되구요. 그렇지만 대중광고는 약사에 대한 불신을 더욱 키우는 결과가 될까 걱정입니다. 사실 문제해결방법으로서는 적당한 방법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반드시약사의 위상이나 약사직능을 바로 세울필요가 있다 생각지만 이런식으로 하는건 곤란하다생각합니다. 방법적인면에서 옳지 않다생각합니다.
좀더 건설적인 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 그런면에서 약사회차원에서 요즘 국민들과 함께하려는 노력들이 돋보입니다. 각막기증운동이라든가 북한에 왕진가방보내기운동 뭐 이런것들..
이런식으로 차츰 차츰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개혁이지 누굴 쫒아내자 한다고 해서 깨끗이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실력을 쌓아야합니다.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옛날처럼 대충해도 잘되는 약국은 이제 없습니다.
경영에도 전문가, 지식에도 전문가 ,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들 얼마나좋습니까?
약사님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카운터는 반드시 추방되어야 한다.

우리 동네에 소매치기가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소매치기를 몰아내기 위하여 이런 광고를 합니다.

"우리 동네는 소매치기가 있으니 돌아다닐 적에 모든사람을 잘 관찰하여 소매치기 안 당하도록 조심하십시오"

"미꾸라지 한마리가 당신의 지갑을 노립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확인하여 소매치기 당하지 맙시다"

그동안 경찰서에서 잡아내지 않아 시민들이 광고하고 나섰습니다.

그 결과 이사가느라 동네 집값은 폭락하고 이사 못간 집들만 불안에 떨고 살아갑니다.

중개사시험이어렵다고 데모하더니 약사시험어렵다고뭉치자는것들이 무슨할말이있다고

그대들이어 약준모 여러분 고생이만수다
적을 알고 나을 알면 백전 백승 인데
카운터 문제가지고 세월 소비하면 결국 도태하는것은 약사 직능 인지 모르는가 세상은 변하고 있다
하지만 약사는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변화가 없다
변해야 산다 의사들 보라 앞날을위해 살고있지안은가
고정관념을 버려야산다 법인문제 등등 한약사 문제
모든것이 변해야 대는데 그대들은 아직도 카운터문제 가지고
세월보내지말고 성분명처방문제 의약분업 완전한정착
이런거가지고싸워라
지금 병원에가보라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등 가지가지 다판다 이런것 의사가 파느냐 간호조무사 직원등이판다
소탐대실하지마라 잃은것이 많을거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옆에 면대약국도 있고하나 약준모의 방식은
전체 약사에게 피해를 줍니다.
좀더 다른 문구나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비싸더라고 약국보다 홈쇼핑에서 사는 것보면
약국에 대한 불신이 참 크다는 것 모릅니까?

첫째, 현재 약준모 당신들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 하라
둘째, 이런 시간이 있으면 공부 더해서 훌륭한 사람으로써
사회에서 인정 받는 사람이 되라
셋째, 강성은 즉 선배에 대한 불만감으로만 표출 될수 받게
없다
넷째, 카운터들이라고 하는데 용어 자체가 지성인 답지
못하지 않는냐
다섯, 의사들은 자기 살 들어 낼까봐 사생 결단 하느데
어린 너희들은 이런데 시간 낭비 하지 않는냐
공부 열심해서 본인들의 위치를누가 넘보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는게 더 올바른 생각이 아니겠는냐 천천히 생각해보거라 어린 약사들아

가운 안입은 마누라도, 남편도, 직원도, 조제보조원도,
모두 카운터 취급을 받아야 한다 ?
약국에는 약사이외에는 근무하지 못한다 ?

이런 식이 아닌가 ?

누워서 침밷기 아닌가 ?

약도 상품이다. 물론 약사가 취급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

의약분업이후 초보약사들은 일반약을 취급하기 꺼린다.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조제실에 숨어서 단순노동만 하려고 한다. 복약지도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의약분업이후 소위 카운터도 많이 없어졌다. 약국의 기능이 조제소로 전락한 이후 판매할 약이라고는 감기약, 비타민, 기능식품이외에 뭐가 있단 말인가 ? 극히 일부 약국에서 (2-3% )카운터가 활동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약국들도 약사만 근무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

가격난매의 극단의 대결 끝에 법인약국이 탄생하지 않았는가 ? 이렇게 극단의 말썽을 만드는 행동은 결국 카운터를 양성화하는 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테크니션이 결국 그렇게 될 것이다) 가게 될 것 임을 예상해본다.

약준모는 이런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 모든 약국 욕먹이지 말고 말이다.

어찌 생각해보면, 약국가의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카운터인지도 모릅니다.
카운터 있는 약국치고 난매 안하는 약국없습니다.
그리고 자본능력이 되면 면대약국도 차립니다.
이미 클대로 커져버렸지만 더 크기 전에 잘라내야합니다.
그리고 어찌 생각해보면 카운터들도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카운터를 고용하는 약사들은 면허취소 시켜야합니다.
꼭 광고하세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정코자 하는 혁신운동의 시작을 짐심으로 지지합니다.
하지만 첫삽이 오히려 역풍에 휘말려 모래를 뒤집어 쓸까 걱정입니다.
요란한 홍보 이벤트성에 지나지 않는 광고효과는 대부분 잘못을 당연시하고 있는 기성 선배약사의 터부시하고 거부및 반대로 기실효성이 의심됩니다. 약준모 회원이 주축이 되어서 조용한 혁신운동으로 고객이 아주쉽게 약사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약사면허증을 고객의 눈높이에 눈에 띠게 걸어주는 운동을 전개하십시요. 그리고 약사회에 일정기간이 5-10년마다 약사면허증을 갱신하는 제도를 도입토록 적극적인 운동을 전개하십시요. 그런연휴에 광고효과는 대다수 국민적인 호응으로 지지 확대될것입니다.
이하 많은 의견을 올려주신 네티즌 약사님께 감히 글을 올립니다. 소위 국민의견의 지도계층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너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장정하거나 바꾸려기 보다는 현실에 기득권에 너무 안주하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혹여 불꽤한 심기를 건들렸다면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십시요.

카운터 너네들 이젠 죽었다.

그게 전체약사의 뜻과 같지 않기에 약사회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약준모라는 모임에서 하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약사회에서의 공식의견이 아닐지라도 약준모행동대원들의 안전은 지켜줘야 할것 같군요.
법보다는 주먹이 가깝기에 혹시나 무슨 사고가 생길까 두렵습니다.

만의 하나 그들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다면 약사회에서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이제 대국민광고를 시작한다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울산과 달리 전국적인 방송을 탈 확률도 더 높습니다.

대형약국의 생존과 관계되는 문제이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약사회에서 약준모를 설득해 계획을 취소하게 해보고, 그게 안된다면 안전이라도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P.S. 약준모회원님들...왜 다른 방법도 많은데 이렇게 과격한 방법을 택했나요? 동기가 아무리 선하더라도 결과까지 선하지는 않습니다.

카운터문제는 직접건드리지 못하는 가봐

카운터를 없애야 하는데는 공감하지만,
또한 선배, 간부 약사들이 활용하는 것도 인정 한다지만,
누워서 짱돌을 얼굴 위로 던지면 누구 얼굴이 아작이 날까?

단순, 무식, 과감한 강경파 약사들의 행동으로 인해 묵묵히 법을 지키는 약사들이 가짜약사로 매도되고 국민으로부터 손가락질 당하며 받는 정신적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광고하며 약간의 피해를 감수 한다고...
무심코 던진 돌에 지나던 개구리가 맞을 수 있는데 그 개구리는 치명적이라는 걸 모르나?

단순 무식 과감한 강경파 약사들.......

난 대형약국에서 약살때 아무 청년에게나 삿는데 이제보니 가짜약사였구나. 가짜약사 고용한 약사가 더 나쁘네. 하긴 요즘 신문에보니 가짜의사 가짜치과의사, 산부인과에서 가짜의사가 지방흡입하는거 PD수첩에도 나오더구만. 가짜약사를 고용한 약사를 처벌해야되겠네.

약준모가 뭔지 솔직히 첨들어 본다.
기사에 따르면 온라인동호회라 나오는데 일을 추진하는모습을 보니 경험있는약사라기보다 신생약사들일것 같다는생각이 든다.
신생약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호회라고 가정 한다면 왜 저런 행동을 하게되었는지 이해가간다.
하지만 약준모에 행동이 모든약사들에 생각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말길바란다.

약국전문카운터는 없어져야 하는것은 마땅합니다. 하지만 문구하나하나와 그시행방법은 각양각색일것입니다. 무조건 한쪽의 의사를 밀어 붙일것이 아니라 공청회 또는 토론회를 내부에서 개최하여 좋은 방법을 강구함좋을듯 싶습니다.

돈좀 벌자

다음번에는 이런 제목으로 대중광고 해주세요.

"복약지도 안하는 약사 고발하시고
복약지도료 돌려받으세요."

지금문구는 마치 기존 약국들이 사기가 많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문구다.

저런식으로 문구가 나간다면 약사들이 입을 타격은 크다

카운터 안쓰면되지안냐고?

우린 카운터 없다.

하지만 손님들은 다르다. 저런광고가 나가면 날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지고 나에 대한 불신이 분명생긴다.

약준모 취지는 정말 좋지만 기존 약사에게 피해가 가는 방

향으로 가닥이 잡힌다면 약사회에서 막아야 할것이다.

국민광고는 신중히해야된다.최소한 약사회에서 통과가 되

야지 일개 동호회에서.....

성급하고 실수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몇년전 울산에서도 시작 했다가 시민들에게 약국이 전부 사이비 집단처럼 여겨진적이 있는데.....

약사위상을 더 추락시킨다고 하지만 더이상 추락할것도 없는 바닥상태에 있는것이 약사위상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카운터를 척결해야하는것은 너무나도 미뤄왔던 우리의 과제이다. 현실에 안주하려하는 기득권약사님들 제발 다 해먹고 나중에 아무것도 남겨줄것없을때 후배약사님들에게 뭐라고 할것입니까 스스로 우리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는 일이긴하지만 분명한건 해야합니다.
우리의 생존권을 위해서라고 거창하게 약사의 위상 미래이런거 찾을 필요도 없이 말입니다.....

하는수준이 그것박애 안되냐? 약준모 싸이트들어갔다가 노는수준이 초딩수준도 안되어 탈퇴해 버렸다.초딩약사모임 --->약 준 모.

눈이 참 많이 옵니다. 전느 약사를 시작한지 1년이 되갑니다. 그런데 전에 있던 약국에서는 저는 조제실에서 약만 짓고 주인약사님은 골프치러 나가고 복약지도는 비약사가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 주인약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결국 제가 24시간을 일해도 좋으니까 여자분들 5분이었습니다. 그런분들 제갈길 조금이라도 젊을때 찾을수있도록 하고 약사를 한명더 고용하자고 했더니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은 현실과 이상의 맞대결이지요. 하지만 젊은 약사님들이 너무 현실에 얽매이면 절대 발전은 없다고 봅니다. 현실을 무시한 미래를 향한 발돋음이 지금당장의 현실을 힘들게 하고 미래또한 힘들게 할수도 있지만 젊은이들이라면 미래의 불투명함에도 현실을 과감히 던질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어느쪽이 당장에 확고하게 맞다고는 할수없겠지만.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너무나도 특히 시골에서는 마치 왕국처럼 현실과 법사이에 맞지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고통을 감수해야 할일이라면 지금 이때 하는 것도 나쁘진않을듯 싶습니다. 우리는 약사니까요.....약준모의 그러한 결정을 통해 더 낳은 약사상이 확립되었으면합니다. 저또한 현직에서 좀더 공부하고 힘들더라고 게보린 연고하나라도 이야기를 통해 좀더 정확하게 환자들에게 전달이 될수있도록 다리를 움직이는데 힘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할것이고 다른 약사분들도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카운타들이 가운입고 설치고있는 약국이 부지기수다.
그리고 약사는 아예보이지도 않고 전산원이 조제하는 약국도 엄청많다. 뭘제대로 알고 홍보 해라!

가운만 입으면되는거지? 명찰달고...
외출해서 들어오다 약판매하면 졸지에 가짜약사되고...
형식에 너무 목매달지맙시다,,,,,
나,,,열이넘 많아서 가운잘 안입는편입니다,

뭔가 확고한 방법이 아니면 이 문제는 척결될수 없어요.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
이익에 눈이 멀어 국민건강에대한 책임의식과
전문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없는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밀고 나가시길..

이런류의 글을 보면서 약사로서 참 비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사들의 사고의 경직성과 폐쇄성 시대에 적응못하는 옹졸함 그리고 이기주의의 극치이죠.
카운터 척결문제 .좋은 의견입니다.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성매매특별법보다 더 시행하기 힘듭니다. 약사회 간부의 문제가 아니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모범약사님,,약 사님은 전산직원이나 가족이나 카운터나없을때 혼자서 복약지도하고 조제하고 오는약 정리하고 .게보린한개.박카스한개까지 일일이 집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화장실 갈때마다 .식사할때마다 문잠그고 갑니까?자신있는 약사님 약국이름 올리세요. 1년내내 검찰.약사회 .식약청 감사 보내드릴테니까...현실은 현실입니다.전산직이나 가족도 카운터와 다를바 없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구분합니까?
사실 지금 대부분의 약국에서 전산직원이 보조하는일의 범위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죠..시럽 따르기.달라는약 집어주기등등
이 모든 문제들이 법이 약사를 못따라 오니까 생기는 문제인데,왜 잘못된법을 바꿀려고 안하고 자신들을 옭아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가운안입어도 약사법에 저촉되며 .명찰도 원칙적으로 달아야하고...(화장실에 갈수도 있고 더위타면 안입을수도 있지.의사들은? ) 이게 무슨 법이며.어느 단체에서 자신들을 이처럼 구속하는법을 만드나요.언젠가는 이것들이 여러분의 발을 묶을겁니다 ,
약사가 있는 상황에서 손님이 게보린.박카스 달라고해서 보조원이 주었다고 이게무슨 불법입니까 ? 대법원판례에서도 약사의 지휘하의 간단한 손님이 달라는약 을 판매한 행위는 불법이 아닌걸로 판결했는데 약사들이 스스로 불법이라 생각하니 상대단체나 공무원들이 못잡아서 안달이죠,,만약 여러분중에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분은 약국할 필요없습니다.

제 친구중에는 치과하는 친구와 한의원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치과에서 스케일링은 법적으로 치과의사나 치위생사가 하죠.그런데 대부분은 약국전산보다 못한 고졸자들이 합니다. 한의원에도 침은 한의사가 놓고 약도 한의사가 조제해야하는데 누가합니까? 한의사가 위치만 대충 말하면 보조원들이 합니다. 일반병원 엑스선 촬영 은 방사선사가 안합니다...사무장들이 하지.. 종병이나 세미급 병원 .일반 입원실있는 의원의 조제는 누가 하나요?약사가 합니까?대부분은 보조원들이합니다. 대부분의 슈퍼는 어떤가요? 게보린 .박카스.펜잘.파스 내놓고 팝니다
솔직히 나는 카운터나 약국의 보조요원들을 두둔하지는 않습니다..앞의 병의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나 아무 대안없이 설쳐대는 젊은 약사님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픔니다.
몇년전에 울산에서 가짜약사없앤다고 시민단체.언론과 공동으로 대대적으로 한적이 있습니다 . 결국 약사들 얼굴에 먹칠하고 개나소나 약국이 불법 천지인줄 압니다 그 당시에 제친구 치과의사가 그럽디다 , , 얼마나 그 때 속터진줄아십니까? 지네들은?...???.또한 잘 모르는 손님들도도 늘 약사인지 물어봅디다? 이게 뭡니까? 우리가 무슨 범죄집단입니까?
우리보다 불법 천지인 다른직종은 구조가 폐쇄적입니다.치과.의원.한의원,, 그리고 이런 문제 생기면 내부에서 해결합니다. .한의원의 비자영문제등등,,이런것들이 약국보다 적지는 않아요.비율로 따지면.. 몇달전에도 가짜한의원이 방송되었지만
그런데 약사들은 참 어리석은지 순진한건지 외부로 문제를 내보냅니다 .델리팜에도 의사들이 이것가지고 시비많이 걸죠.지네들은 리베이트에 불법천지에.말도 못할 약점들이 수도없이 많으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이 약국이 여러분이 생각하는만큼 불법천지가 아닙니다. 사회의 다른 비슷한류의 업종과 비교해봐도 그들보다는 솔직히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보건소에서 약국에 감사와서 실적은 올려야지 잡을것은 없지 그래서 주사기 유효기간지났다고도 과태료 물립니다. 물론 이것도 그약국이 관리를 잘한것은 아니죠
약국이 똑같은 실수를 해도 다른업종보다 항상 타겟이되는 상황에서 조금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 대안없이 설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고 천천히 부작용을 없애면서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예전보다는 카운터들이 많이 줄었듯이 앞으로도 줄것입니다.그것은 약사님들이 억지로 안해도 환경이 만듭니다
우리도 다른 전문직처럼 약무보조원제도를 만들어 업무의 뚜렷한 기준과 효율성을 올리는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유일한 대안인듯합니다
카운터 문제도,,그 들도 약사들이 필요해서 만든 직업입니다.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고 그사람들도 먹여 살려야할
가족이 있습니다.그들도 준비를 해서 나갈수 있게 하던지 업무를 표준화시켜 업무의 기준선을 긋던지 해주어야합니다.물론 전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강제로 준비없이 내보내면 식구딸린가장이 나가지도 않을뿐더러 그들이 약사들에게 무슨짓을 할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카운터는 우리내부에서부터 서서히 없애고
약사들 스스로 발전할수 있는 보조원제도를 만들고 업무도 유연하게 구분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우리들에게 훨씬 도움이 될것같네요

약준모..공명심에 한건식으로 날뛰지 말고 불법 일삼는 판매원들이 있다면 바로 고발하세요...엄정한 검.경.보건소를 두고 왜 약준모가 나서서 자기얼굴에 침 뱉는지...약국에서 가운 안입고 있으면 모두 약사가 아니오?? 가짜약사가 가운입고 명찰달고 있으면 그 사람이 약사요?? 그 광고비 있으면 약권성금으로 대약에 보내시죠??

국민이보는 약사상의 추락, 카운터는 우리용어일뿐 관에선 약사외판매모두를 불법으로 본다는거 그화살이 오히려 자기에게 올수있다는걸 알고 신중하게....

자본주는 기술자를 왜곡한다.

처방전보고 약짓는 단순 작업만 할 줄알고, 그렇게 편한 일만 찿는 젊은 약사들..그러면서 월급 쬐금이라도 더주는데러 옮겨다니는 약사들 교육먼저 시키시죠..

물론 다는 아니지만..
제약회사고 약국이고 약사들 자리가 자꾸 없어지는 이유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우리 생각해봅시다

성급하고 실수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 만약 실수하여 약사들의 위상에 타격을 줄때는 누가 어떤 책임을 질것인가?? 뜻이 아무리 좋아도 시행 방법이 좋지않으면 낭패를 볼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