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당하는구나. 이 기회에 쭈릭을 이땅에서 몰아내지 못하고 쯔쯔!!
다음에 양놈들이 30개 도매 그냥 놔 둘까?
하는 짓들 하고는 벼~엉신덜 쯔쯔....

이게 타결일까? 쥴릭의 향후 방향을 제시한 듯한데...앞으로가 걱정이네요

혼자서만 다 쳐묵을라 그라믄 체한다히...공정가래위원회에서 곧 결정이 나믄 수용한다 그랬으니끼니 도매상이나 메이커들에게 행사해온 독점판매권 자연 유명무실해 지것네..

꼭 독점권 없어져야야해...반듯이 그래야해..독점은 어디 독점이여? 여기가 머 영국식민지여 머혀? 그런 노예계약이 있으니깐 이런 빌어먹을 짓꺼리들이 휭횡하는겨..

얼른 독점꿘 내놔히..얼러히..존말할때히.

또 염병하믄.정부에서 순사들이 에임스 사장 잡으로 가꺼히..애임스 콩밥믹일래?

도매상 잘했다
난 대체해서 돈 벌었다

이러한 공급체계는 국내 유일한 형태의 독점 형태이므로 차후 이러한 일들이 발생치 않게 하기위해서는 적법한 테두리내에서 어떠한 공권력 조치를 보복부는 강구해야 할겁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정상화를 축하합시다.
억하심정을 갖으면 또 억하심장이 생깁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이나 약은 미워하지 맙시다.

이젠 약을 준다고 하니 얼른 약을 받아서 우리 아픈 환자들 치료합시다.
OTC도 얼른 받아서 정상 영업 개시 합시다. OTC얼른 받으세효~!

목적은 박멸이다.
대한의 주권을 되찾자

마냥 횡포를 부리는 쥴릭이 결국 도협에 두 손을 들었다.
앞으로도 쥴릭에 끌려 다니면 도매업은 끝장이되므로 정신무장 든든하게 하여 야 할것이다.

다행으로 생각하며 일부 도매업체에서 기회를 잡았다하여 고자세를 취하는 도매 영업사원의 태도(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년도는 쥴릭이 꼬리를 내렸네...
내년에는 판도는 어느쪽...
차라리 직거래 하는것이 좋을텐데...먼 앞날을 봐서는
지금 코 앞에 먹이가 있다고 좋아하는데...점점 줄어드는 먹이는 어떻해 하노?쯔쯔쯔

지금 전자상거래 싸이트에 가보니까
쥴릭품목이 다 올라와 있네요.
은근한 걱정거리가 일시에 해결돼서 기쁩니다.

그동안 열심히 영업을 해온 도매회사가 우호적인 여론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킨것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또 한편으로 어려운 결단을 내린 쥴릭측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한달동안 매출 짭잘하고 신규거래처 많이 만들고
이걸 완패라고 할꺼까지야..

여기저기서 약 구하다보니 재고만 엄청 늘었네
쥴릭아 고맙다. 미치도록

쥴릭의 오만방자한 횡포로 그간 조제에 어려움은 물론 환자의 건강에 적잖은 누를 끼친것은 사실이다.이들 외자회사의 횡포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외자회사인 쥴릭이 전문약의 40%를 점유하고 있다는 것을 무기로 도매상과 약국을 압박하면서 비현실적인 마진의 폭이 그 발단의 중심에 있다.그러나 문제는 이들 외자회사들이 아집과 교만으로 그간 일관해 왔다는 것에 분개를 참을수가 없다.다시는 이땅에서 이들의 횡포가 통하지 않도록 국내 제약사들이 분연히 일어나 제품개발에 앞장서야 할것이다.그리고 복지부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는 오늘 쥴리의 영업사원으로 부터 철저히 자존심이 뭉개지고 짓밟히는 수모를 느꼈다.비단 나만의 수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대한민국 약사로서 또 대한민국 제약사로서 대한민국 의약품도매상으로서 자존심을 지키는 그날 까지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더 이상 외자회사의 아집과 교만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의약품도매상협회의 단합된 모습에 진심으로 찬사와 존경심을 보낸다.그리고 쥴리에게 경고한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소중한 의약품이 교만과 욕심으로 함부로 휘들리지 말것을 다시한번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