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채용
정보
정보
"조제료에 '복약지도료' 포함은 부당"
기사입력 : 08.03.21 07:27:13
58
가
플친추가
플친추가
의사출신 이경권 변호사, 허술한 복약지도 문제 제기
약사들의 허술한 복약지도로 인해 국민들의 알권리가 침해당하고, 의사들의 소송 부담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의료정책포럼은 의사이자 변호사인 이경권 씨가 작성한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규제의 내용과 개선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일반 국민들이 약국을 이용하고 난 후 받게 되는 약제비 계산서나 영수증의 경우 약제비 총액만 제시될 뿐 구체적 항목이 나열되지 않는다"며 "자신들이 낸 건강보험료에서 일정 금원이 지급되고 있음에도 그 권리를 제대로 못 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약사법에 명시된 복약지도 범위가 '용법·용량·저장방법·부작용·상호작용'에 대한 설명이라면, 환자들은 의사보다 복약지도료로 건당 500원 이상을 지급받는 약사에게 설명받는 것이 더 타당하다"며 "하지만 의도와는 무관하게 복약지도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이런 상황에서 #약화사고가 발생하면 상당부분 공동피고가 될 수 있는 약사들이 피고로 되지 않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자 알권리 침해·의사 소송부담 증가
이 변호사는 구체적인 소송 사례를 언급하면서 작금의 복약지도에 대한 부당성을 피력했다. 다음은 이 변호사가 제시한 사례의 일부.
[사례]지난 2003년 5살된 아들을 둔 가정주부 A씨는 B산부인과를 찾아가 사후피임약 처방을 요구했고, A병원 간호사는 '노레보정'에 대한 처방전을 작성한 뒤 B산부인과 원장 도장을 찍어 처방전을 발행했다. 이 때 A씨는 B산부인과 원장으로부터 아무런 진찰이나 설명을 듣지 못했다.
A씨는 근처 약국에서 노레보정을 구입해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즉시 1정을 복용하고, 12시간이 지나 나머지 1정을 복용했으나 이후 태아를 임신하게 됐다.
X
A씨는 노레보정을 복용한 후 임신할 경우 부작용이 태아에게 미칠지도 모른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한 뒤 C산부인과를 찾아가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다. 그후 A씨는 B산부인과 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AD
신제품 런칭 이벤트
이벤트참여 →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충실하지 못한 복약지도로 약사 또한 공동피고가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환자가 복약지도 받을 권리를 알지 못해 의사가 모든 책임을 지게됐다고 주장한다.
그는 "약사가 '즉시 1정을 복용하고 12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1정을 복용’할 것을 제시했다고는 하지만, 약사법에 규정된 복약지도 범위를 따지면 ▲사후피임약이 완벽하게 피임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피임 실패시 태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확인에 대한 의무를 약사가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제료에 '복약지도료' 포함 부당
따라서 그는 "A씨가 약사의 복약지도의무에 대해 알았더라면 당연히 약사도 공동피고에 포함됐을 것"이라며, "만일 B산부인과 원장이 약사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경우 법원이 어떻게 판결을 내릴 지 몹시 궁금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약화사고 발생시 약사를 상대로한 소송이 흔치 않은 이유가 일반인들이 약사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복약지도 요구의 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란 것.
이에 앞서 이 변호사는 약사법상 '조제'라는 용어가 갖고 있는 의미에 비추어 조제료에 복약지도료가 포함돼 있는 것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약사법상 조제의 정의가 ‘일정한 처방에 따라 두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그대로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특정한 용법에 따라 특정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약제를 만드는 것’으로 규정돼 있다는 것.
이 변호사는 "법률해석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문리해석"이라고 전제한 뒤, "현행 약사법에서는 조제와 복약지도의 개념을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유권해석이나 판례는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때문에 약제비에 포함된 조제료의 항목도 이러한 모호한 해석에 의해 개념적으로 포함될 수 없는 내용들을 포함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승우 기자(yamaha47@dailypharm.com)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
[바이엘코리아] MSL Ophthalmology (의학부 정규직 채용) 바로가기 -
복산나이스 부산관리약사 (부산통합물류센터) 바로가기 -
제이씨헬스케어 전주지점 관리약사님 모집 바로가기 -
화성 향남 제조관리약사 (경력 7년↑) 채용 바로가기 -
병원영업(MR) 채용연계형 인턴(신입사원) 모집 공고 바로가기 -
정규직 약무직(팀장) 약사 채용 공고 바로가기 -
충북 음성 관리약사(제조/품질) 경력무관 바로가기 -
[한독] Digital Healthcare 영업, 제조관리 약사, 경영관리, Power BI Specialist, 총무, 약물감시, 생산기획 바로가기 -
연구개발본부 임상PM (경력 3년↑) 채용 바로가기 -
품질보증팀장, 품질관리약사 모집 바로가기 -
HK 이노엔 관리약사(충북) / 학술약사(경기) 모집 바로가기 -
(안연케어)원주 의약품 물류센터 관리약사 채용 바로가기 -
[한국로슈진단] MSA Manager 정규직 채용 바로가기 -
경남 함안 품질관리약사 신입/경력 채용 바로가기
-
복약지도료 500원으로 뭘 바라나?
인서트지의 부작용을 다 설명하려면, 30분이상 걸린다.
복약지도료를 5만원으로 인상해준다면 모든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고려해 보겠다.
그러나 500원으로 바랄 걸 바래라...
500원의 복약지도료는 간략한 용법과 저장방법을 설명하기에도 빠듯하다08.03.23 17:41:060 수정 삭제 0 0 -
여보세요 변호사님. 좀 현실을 보세요. 현실을.
전화하면 간호사 말고 닥터분들께서 좀 받으시지요.
제대로좀 내시고. 답답하십니다.
결국 이짓할려고 그 어려운 변호사 되셨습니까.
변호사님은 병원닥터 경험이 있으십니까?
조제실에서 병원에 얼마나 많이 전화를 하는지나 아시는지요.
얼마나 많이 처방 피드백을 해주는지나 아시는지요
얼마나 많이 의료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주는지나 아시는지요.
그 사례를 여기서 다 밝혀야 되겠습니까.
선생님들 눈에 있는 서까래나 뽑으시지요
영맨한테 인테리어 비용받아 개설하고 옆에 상관없는 약국에 필요도 없는 전문약 주문넣으시지 말고요. 약사들한테 권리금받고 개설하시지마시고요.
좀 자존심좀 지키고 사십시요. 모럴 해저드. 할 말이 없네요.
정녕 현 실태를 모르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까?08.03.22 08:11:300 수정 삭제 0 0 -
환자가 원하는데로 처방하면서 무슨 진료비를 받어?
환자가 주문하는데로 처방전 써주고 진료비라...그리고 책임은 약사랑 같이 지고 싶다?08.03.21 21:06:390 수정 삭제 0 0 -
먼저 "연간 2000억원의 복약지도료" 이렇게 표현하지 말자. 처방건당 580원이다.
조제료중 약사가 환자에게 전달하는 약물에대한 정보 (복용시간 횟수, 방법, 상호작용, 주의사항등)에 대한 기술행위료이다. 즉 약사가 약에대해 설명해주는 값이 580원이다.
그렇게 억울하게 비싼가? 즉 비용에대한 가치 580원 정도가 필요하다. 만약 5800원이라면 아마도 개별 환자가 개인 상담의자에 앉아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약물의 처방이유부터 부작용까지 장황한 설명을 들을수 있을것이다. 또한 잘못된 복약지도로인한 책임도 따른다. 현재 가치 580원치밖에 설명못해주고 580원 밖에 책임이 적당한가가 논란이 필요하며 복약지도가 허술하므로 폐지해야는 주장은 있을수 없다. 전혀 복약지도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겠지만 580원이상 되는 복약지도를 하고 있는 경우의 환자도 많을것이다.
2008년 의원급 초진료는 1만2990원 재진료는 9420원 , 약국 1일분 조제료(복약지도료580원+조제기술료) 3,650원.....가치와 비용 책임은 항상 서로 균형이 있어야 한다. 의사의 진료기술료와 그에대한 책임, 약사의 잘못된 복약지도에 대한 책임, 조제기술료에대한책임(불량의약품유통과 조제실수등) 법의 근거가 약하면 그에대한 개념을 세우는 것이 적당하지 일방적으로 다른 직역의 가치를 비난하고 끌어내려서는 않된다.
법조인이면서 의사인 이경권씨는 좀더 균형적인 시각을 갖길 바란다. "580원짜리 복약지도 과연 가치가 있는가" 이런 제목이었으면 어떨까?..08.03.21 20:34:5210 수정 삭제 0 0 -
그런데 왜 처방전은 한장만 발행하는데..약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처방전 딸랑 한장 발행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의사들은 뭔데..그리고 사후피임약 처방은 의사가 직접 환자를 상대하고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하고 제대로 처방해야 하는데 이건 의사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그저 직원이 만원받고 처방하는것은 왜 말 못하는지...의사들은 지들이 다 알고 지들이 아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한마디로 꼴값떨지 말라....니들은 아는것은 영맨들이 아르켜 주는것과 그저 니들이 인터 레지때 주워들은것 밖에 없다는것을 알어라...08.03.21 20:02:130 수정 삭제 0 0
-
변호사양반!의원이나 병원가서 리피트된 처방받으면서 의사 얼굴도 못보고 내는 진료비는 뭐라할것인지?진료비는 환자에게 병에 대한 설명을 듣고,거기에 대한 상담후 처방을 내리는것이 원칙인데,혈압약,당뇨약 등등 똑 같은 약을 매달 별다른 설명없이 똑 같은 처방받으면서 상담도 안받았는데 진료비는 왜 그렇게 많이 내는감?08.03.21 19:41:131 수정 삭제 0 0
-
약장수들이 파리때같이 몰려들어 리플 다는구나.
요런 파리떼들 다 쓸어주마 F-킬라 치이이~익.08.03.21 18:42:570 수정 삭제 0 0 -
정말 보기가 안좋네여
노레보정을 환자가 원하면 주는 의사가 더 책임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환자가 요구해도 정확한 사유를 알고 처방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그런거 확인없이 달라고 하면 진찰료 나오니까 신경 쓰지 않고
처방 하나 해주고 나중에 문제 되니까 약사의
복약지도가 부실해서 공동 책임과 복약지도료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건
초등학생이 봐도 웃을일이네여08.03.21 18:27:200 수정 삭제 0 0 -
헛발질했던건 아닌가08.03.21 17:46:010 수정 삭제 0 0
-
복약지도료 300원 가지고 안된다. 처방리피트도 만원이 넘는 의사의 기술료와 비교해보라.08.03.21 17:28:310 수정 삭제 0 0
-
부작용 있는데로 설명하면 (타이레놀먹으면 간경변생기고,오구맨틴은쇽으로 한방에 갈수있다는등등..)약70%는 약않먹는다그러던지 왜이렇게 무서운약처방했냐고 의사선선생님들 싸데기 올릴거다 그럼 조무사들이 그약국가질말라고 그러겠지요08.03.21 16:39:520 수정 삭제 0 0
-
알권리를 주장하는 의사가 왜!!! 환자한테 약에 대해서 설명도 안해주고 돈은 받아먹는건데???
그럼 복약지도 친절히 해준거는 복약지도료를 배로 줄겁니까?
잘되면 자기탓! 못되면 남탓!!!
생긴게 리베이트 엄청 밝히게 생겼네 -_-08.03.21 15:31:001 수정 삭제 0 0 -
이제 수퍼 주인에게 약 다 뺐기고 그지 꼴 나겠네.
여기서 얻어맞고 저기서 터지고 ㅋㅋ08.03.21 14:24:422 수정 삭제 0 0 -
여지것 제대로된 복약지도를 받아본적이 없는디,,,,08.03.21 14:15:490 수정 삭제 0 0
-
약사가 복약지도를 더 바르게 할 수 있고 책임도 더 질 수 있습니다.
08.03.21 13:58:302 수정 삭제 0 0 -
지들 진료비 받고 설명 제대로 안해서 약국에와서 환자들 다시 물어보는거 지겹다..지들이나 진료비 받은만큼이나 하라지..병원에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봐 주는것도 짱나는데 염장지르네..08.03.21 13:50:440 수정 삭제 0 0
-
의사들은 특정약 처방대가로 약값의 30%가 착착 통장으로
입금되고, 환자 않보고 예전처방 그대로 간조보고 처방전
발행하게 하고, 의사를 진찰료는 종이값+잉크값만 줘야하는거
아닌가???
환자들은 속사정도 모르고, 약많다고 약국와서 불평하고,
이제 의사들 리베이트 많이 받을려고 약처방 많이 했다고
말해줘야 겠다~08.03.21 13:33:253 수정 삭제 0 0 -
그러면 의사들 치료 제대로 못합니다 환자들 없던병 도로 생김니다 치료를 목적으로는 도와주는 쪽으로 복약 지도를 해야지 너무 많은 것을 지도하면 도로 역효과납니다 약을 먹어야돼 안먹어야돼 헷갈림니다08.03.21 12:43:141 수정 삭제 0 0
-
오키?ㅋ08.03.21 12:20:490 수정 삭제 0 0
-
문제는 약사가 얼마나 의사의 눈치를 보지않고 복약지도를 할 수 있느냐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약사는 힘이 없습니다. 의사에 종속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인식하기는 하지만 현실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약사는 많지 않습니다. 당신이 만약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약사에게 복약지도를 요구하십시요. 그러면 약사는 양심껏 복약지도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의 눈치를 보겠지요. 당신이 정말 근본적인 해결을 원하신다면 왜곡된 의약분업을 고치라고 주장하십시요. 약사에게 복약지도료를 주지 않겠다는 말은 복약지도를 하지 말라는 말이고, 약사는 필요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의사의 입장에서 약사가 없어지면 더 편하겠지만, 환자가 약에 대한 공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막히는 것입니다.08.03.21 12:20:050 수정 삭제 0 0
-
진정한 의료소송의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고?08.03.21 12:09:000 수정 삭제 0 0
-
메디게이트 구인란에서 2월27일자
부산에 개원준비중인 피부비만 의원에서 원장님을 찾고 있습니다.
전문의 일반의 상관업습니다.
어떠한 조건도 맞추어 드리겠습니다.
급여도 최고대우해드리며 공동경영도 가능합니다.
몸만오시면 됩니다.
환자도 신경안써도 됩니다.
연락주시면 절대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08.03.21 11:55:210 수정 삭제 0 0 -
이변호사의 말도 일리가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떤 항목의 급여든지 그에 따른 책임이 뒤따른다.
복약지도료를 받으면 복약지도에 대한 의무가 생기고, 만약 환자가
복약을 제대로 못해서 약화사고가 생긴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약사들은 감정적으로만 이 기사를 대할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복약지도에 대해 책임을 지기 싫다면,
차제에 몇 푼 안되는 복약지도료를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08.03.21 11:53:131 수정 삭제 0 0 -
분업초창기 시절 감기약 처방에 약의 효능 일일이 설명하다가
병원 의사들한테 항의전화 무지 받고 입다물었음.
있지도 않은 증상에 약은 꼭 네 다섯가지 환자들 갸우뚱~~
골라서 먹고 특히 소아과 콧물 환자에 암브로콜시럽처방 물어보니
가루약 섞어 먹이라고 줬다나... 이게 현실이네요.08.03.21 11:16:386 수정 삭제 0 0 -
성분 용법 부작용 등의 복약지도를 의무화하는 것이 당연지만, 현실은 안타깝군요. 약사로서 복약지도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지금처럼 처방전의 80%이상이 병원 근처 약국에서 처리되는 상황에서 약국이 부작용같은 복약지도를 할 수 있을까요? 저 또한 그랬다가 당장 내려온 의사가 환자를 못가게 하겠다는 식의 말을 들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이런 기사를 읽게 되니 약사로서 난감합니다. 의무를 다하고 싶지만 하지도 못하고, 하지 않는다면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질 것입니다. 의약분업의 취지대로 약사가 의사의 간섭없이 복약지도를 해야하는 것은 약물의 정보를 환자에게 알려서 부작용과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인데, 그 의무를 하지 못함으로서 생기는 책임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약사들은 참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원인은 처방전이 병원 근처 약국에서만 처리될 수 밖에 없어 약국이 병원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현실 때문입니다. 처방전의 집중을 피하고 어디서나 약을 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약사들은 처방의약품 목록을 제출하도록 요구했고, 성분명 처방을 요구했지만 의사들은 모두 무시했죠. 그리고 처방약을 수시로 바꿈으로써 환자들이 멀리 가지 못하게하고, 먼 약국에서 전화로 대체조제를 의뢰하면 불가하다든지, 환자에게 병원근처에서 약을 받으라고 말하더군요. 의사 입장에서는 약국을 못믿을 수도 있고,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런 일들이 의약분업의 무효화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못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못하고 약사들만 탓하는 이런 기사도 쓰게 되는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약사들은 현 상태가 약사의 업무를 말살하는 상태라는 것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왜곡된 의약분업을 바로잡도록 주장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08.03.21 11:12:521 수정 삭제 0 0 -
맨날 똑같은 혈압약 처방인데 의사없다고 간호사가 처방해주고
청구하는 진료비는 부당하다. 처방전 리필 시행해야한다.08.03.21 11:07:550 수정 삭제 0 0 -
복약지도료의 몇배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먹는데 뭐를 대변한다고 하시나08.03.21 10:58:230 수정 삭제 0 0
-
그런 사고로는 먹고살기 힘들다08.03.21 10:57:161 수정 삭제 0 0
-
처방을 간호사가 한 것이 제일 문제일 듯.
08.03.21 10:55:491 수정 삭제 0 0 -
정보를 숨기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모든 정보는 다 오픈 되있다08.03.21 10:54:102 수정 삭제 0 0
-
생긴것하고 말하는것 하고 나랑 똑같네 방가요...ㅎ08.03.21 10:53:386 수정 삭제 0 0
-
하루 세번 식사후 30분있다 드세요..이것이 복약지도인가요?
약에 대해 궁금하면 오히려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는데
복약지도료를 의사선생님에게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08.03.21 10:50:260 수정 삭제 0 0 -
간호사가 처방을 낸다?
문제1
간호사가 노레보 처방하고 산부인과 원장 도장 찍어줬다. 처방은 의사의 고유권한인데 간호사가 처방을 했다는것은 산부인과의사의 직원 관리소홀과. 간호사에게 처방을 상시 유도했다는것인데 이것은 엄연히 불법적인 사안이다.
=> 의사의 감독하에 처방내고 출력한 행위만 위임한거다
문제2
간호사가 처방함으로해서 환자의 적절한 진단과 약의 처방 설명을 하지 못한바 의사의 책임이 있다
=> 간호사가 처방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
문제3
복약지도에는 12시간,24.시간,72시간 마다 퍼센트가 다른것과. 복용법을 설명해
주는거 외에 모가 더있겟니
=> 아니다, 가능한 부작용과 효과, 생활과 섭생등에 대한 주의사항 에 대하여 설명해주어야 한다
문제4
노레보는 특정사안 . 강간등의 특정한 사안에 처방되도록 한 남용금지 약물임에
의사 처방을 필해야 하는 약물인데도 간호사에게 처방하도록 방치한 산부인과의
책임소재가 큰것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 강간인지, 아닌지, 원하지 않는 임신인지 ... 어떻게 누가 판단하는가... 통상적으로 사후피임약을 달라면 처방을 안내줄 이유가 없고, ... 미국등에선 일반의약품임
08.03.21 10:38:290 수정 삭제 0 0 -
어차피 사무장이 웬만한건 다 혼자 하니..
이땅에 잘못된게 그렇게 없더냐.
더 큰 잘못한 놈들은 합법적으로 문제없다 감싸주는게 네 일 아니더냐?
여기서 알바뛰지말고, 굵직한 거 잡으려면 더 열심히 뛰어다녀야해.
특히 밤에...08.03.21 10:28:040 수정 삭제 0 0 -
아침부터 열받게 하네요
저 의사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08.03.21 10:23:240 수정 삭제 0 0 -
"A병원 간호사는 '노레보정'에 대한 처방전을 작성한 뒤 B산부인과 원장 도장을 찍어 처방전을 발행했다. 이 때 A씨는 B산부인과 원장으로부터 아무런 진찰이나 설명을 듣지 못했다.
A씨는 근처 약국에서 노레보정을 구입해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즉시 1정을 복용하고, 12시간이 지나 나머지 1정을 복용했으나 이후 태아를 임신하게 됐다"
기사내용 복사 붙여넣기한것입니다
의사는 진로행위를 하지도 아니하고
간호사가 작성한처방전에 원장도장을
찍었다는 내용같은데
간호사에게 진료비및 투약에대한 약물정보 대사 흡수 배설등의
과목을 이수하게하고 간호사 조무사등의 의료팀구성시스템같이
의사 의사조무사제도를 두어야 될것같습니다
노레보 비아그라 등의 의약품은 의사의처방전을
필요로하는 법제도에서 약국을찾는
발기의 지속성을 갈망하는환자에게 의사선생님 찾아가서
발기의 목적으로 투약받은 약물이 혈관질환을 야기시킬우려등을
진료받은후 오시라고 사전복약지도를 합니다
처방전을 가지고온 환자에게는 심장쇽크등의 증세롤 유발할수도있으며
소위 복상사를 일으킬수도 있으니 의사선생님 하신말씀 잘명심하여
성교를 하시라고 사생활 프라이버시에 부딫치는 지도도 하게됩니다
노레보의 투약을 원하는 임신을 원하지않는 가임성 여성의 방문시
약국약사 선생님은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서 성교하신 일자등을 자세히말씀드리고
처방을 받아오라고 사전복약지도를 하며 약물의 효능에대하여도 지도를
하게됩니다
복사하여 붙여넣기한 기사내용으로는 간호사선생님이 주로 행위를 하시고
의사선생님은 처방전 발행시 환자알권리인 어떻한증세이며 무슨약물을 투약하고
투약의 인터발은 어떻하고 투약후는 어떻할수있다는 진료의 말씀은 못하신것 같고
환자는 의사에게 진료비를 지불하였는데 진료정보는 흡족하지못하였던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약국약사가 약물정보는 잘알고있을터인데 복약지도를 더욱자세하고
세밀하게 알려주지 못한것을 서운하게 생각하는것같습니다
의사변호사선생님 면담심층취재하셔서
비아그라 노레보처방시는 진료비 지불하는 환자입장 생각하고
약국약사선생님은 약물의 광범위하고 세밀한 복약지도를 할수있게하고
이로인한장시간의 복약지도로 인한 개별환자의 복약지도를
감안하여 복약지도료를 질병과 투약약물에 따라 차등적으로
상향조정하는 법제도걔선을 찾아주시지요
미국연수 다녀오신 의사선생님은 아시겠지만
매달 복용하는 마이보라같은 성분의 약물로
피임을 하고자하는 환자는 최초두약약물 처방후
한달간격으로 의사에게 리필확인을 받도록 하고있습니다
약성분과 환자상태에따라 5회정도 리필처방후는
의사를 찾아가 진료를 받고 피임약처방을 받도록하고있습니다
약국의약사가 리필을 확인하는 전화를 하면 의사가 확인을 하여줍니다
의사선생님이 리필하시라는데요 하는 간호사의 간접확인은 전혀없습니다
약사의복약지도로 피임약을 투약받는 우리제도는 약사의복약지도가
미국 의사약사의 처방투약보다 막중한 책임과 복약지도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제도라고 볼수도 있을것입니다
08.03.21 10:05:520 수정 삭제 0 0 -
몇십만원짜리 약지어주고
몇천원 조제료
몇천원 카드수수료
몇천원 원천징수
말이 되냐...
약에 대한 마진이나 적정화해라...08.03.21 10:01:456 수정 삭제 0 0 -
복약지도 좀 제대로 하라는 말인데 그게 뭐가 꼽다고 이 난린가?? 자기들이 전문가임을 자처하고 약은 꼭 약사한테 싸라고 하면서 복약지도는 왜 안하는겨?? 그래서 복약지도 좀 제대로 하라는 건데 그게 뭐가 그리 꼬아?? 하여간...08.03.21 09:59:459 수정 삭제 0 0
-
문제1 간호사가 노레보 처방하고 산부인과 원장 도장 찍어줬다.
-- 처방은 의사의 고유권한인데 간호사가 처방을 했다는것은 산부인과의사의
직원 관리소홀과. 간호사에게 처방을 상시 유도했다는것인데 이것은
엄연히 불법적인 사안이다.
문제2 간호사가 처방함으로해서 환자의 적절한 진단과 약의 처방 설명을 하지 못한바
의사의 책임이 있다
문제3 복약지도에는 12시간,24.시간,72시간 마다 퍼센트가 다른것과. 복용법을 설명해
주는거 외에 모가 더있겟니
문제4 노레보는 특정사안 . 강간등의 특정한 사안에 처방되도록 한 남용금지 약물임에
의사 처방을 필해야 하는 약물인데도 간호사에게 처방하도록 방치한 산부인과의
책임소재가 큰것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참...의사들은 현직이나 변호사가 되어서나 논리 구조가 가관이다.
병원의 불법으로 인해 문제가 된사안도 약사를 걸고 넘어지는구나.
그럴거면 병의원처방료처럼. 1만원선으로 복약지도료를 현실화하던지.
몇백원 주는 복약 지도료를 가지고 그렇게 시비하고 싶은건지 참...한심하구나.08.03.21 09:45:127 수정 삭제 0 0 -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 있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기가 자기욕을 하는것이 얼마나.. 웃긴지..
이걸 예로 든다는게 말이되나
예를 들려면 더욱 거창한 걸 들어야지
결국 의사, 약사 배상해야 하는데
의사만 배상했다고 억울해서
약사의 복약지도료를 없애야 한다. 너무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계시군요
그렇게 해서 변호사 일을 하실수 있을런지.
그렇게 약의 전문가라고 외치던 의사들이
그런거 하나 얘기 안해서 소송당하고 그걸 약사에게 떠넘길려고 하는 자태가
정말 보기가 안좋네여
노레보정을 환자가 원하면 주는 의사가 더 책임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환자가 요구해도 정확한 사유를 알고 처방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그런거 확인없이 달라고 하면 진찰료 나오니까 신경 쓰지 않고
처방 하나 해주고 나중에 문제 되니까 약사의
복약지도가 부실해서 공동 책임과 복약지도료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건
초등학생이 봐도 웃을일이네여
앞으로는 제대로 된 생각으로 변호사일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궤변으로 여러 사람힘들게 하지 마세요
08.03.21 09:44:251 수정 삭제 0 0 -
머리가 헷갈리고 잇군
법의 본질과 타영역이 존재이유임
병의원에서 간호사가 진료할 줄몰라서 보고있을 까요08.03.21 09:32:400 수정 삭제 0 0 -
조제행위는 사실행위, 지도는 환자의 의지와 약사의 의지의 결합인 법률행위이다. 둘은 구분되어야 한다.
불충실하다면 강화해야지, 복약지도료자체를 없앤다는 것은 어불성설.
조제에 당연히 지도가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조제하는 약사가 있고 복약지도만 전담하여 투약하는 약사가 있다. 현대의료는 복수의 관여자의 조직의료에 특징이 있다. 기자도 이런 기사를 함부로 올리지 말라.08.03.21 09:30:001 수정 삭제 0 0 -
마트가면, 영수증에 원가가 없다고 따질거구,
음식점 가면 재료비, 서빙비, 등등 따로따로 영수증 써달라고 할 거구...ㅋㅋ08.03.21 09:21:561 수정 삭제 0 0 -
웬 머저리가 지랄염병하고 자빠졌네.사건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도나보지????08.03.21 09:16:420 수정 삭제 0 0
-
언눔은 환자들이 와서 따지고 난리치니 지약 먼지 아무말 말고 그냥 약싸서 내주라고 하고.. 언눔은 500원어치 제대로 떠들라고 하고...
가끔이지만 500원 줘서라도 그냥 보내고 싶은 사람도 있다. 바빠 죽겠는데.. 의사 준 약 부작용생겨서 병원에서는 약국가서 따지라고 얘기나 하고... 결국 약국에서 30~40분 물고 늘어져서 돌아 버리게 만든다.. 병원에 500원 줄테니.. 니가 맡아라.. 어차피 깔린 약국에 처방당 500원씩 걷어 가는 놈도 있지 않냐?
나라면 부작용 날꺼 알고 한거 아니니.. 미안하다고 말이나 한마디 하겠다. 약국가서 따지라고 하지 않고..
PS: 제일 짱나는건 부작용난 약을 다시 그대로 처방하면서 약국가서 따지라고 할때다.. 스테로이드 과민증 인사람이 약먹고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서 왔다.. 이전에타지역에서도 과민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으니, 약력을 제대로 말하지 않은 환자 책임도 있으나... 약먹고 띵띵 불어 오면 담번에는 안써야 하는 것인데.. 우짜라는 것인지.. 깔린약국이라 벙어리 냉가슴만.. 아마 의사는 걍 보낸건데 간호사가 처방안준다고 따져서 카피해준건지는 모르지만.. 솔찍하게 말할 수도 없고.. 아무말 안할 수도 없고...08.03.21 09:12:020 수정 삭제 0 0 -
환자 처방전들고 의사한테가서 빰때리고 올지도 모릅니다
특히 베이스로 까는 약들 설명하면 아프지도 않은데 리베이트 때문에 넣은거 아냐라고
오해하기도 쉽죠08.03.21 09:06:060 수정 삭제 0 0 -
변호사 사무실 달세는 내냐?08.03.21 09:05:400 수정 삭제 0 0
-
" A병원 간호사는 '노레보정'에 대한 처방전을 작성한 뒤 B산부인과 원장 도장을 찍어 처방전을 발행했다."
간호사가 처방작성?? 의사 도장 찍혔으니 괜찮다고 하겠지?
복약지도는 주절주절 말해야만 하는게 아니지....
약사가 처방전만 바라봐도 이미 복약지도 하는게야... 알아?
그런 약사한테 켕기는 짓 들킬까봐 처방도 신경써서 하게되는거구.......
글구..... 이런식으로 약사들 견제하면 의사들한테 도움된다고
생각하나부지?
예전에도 말했지만 돈에 관련된 부분을 언급하면 할수록 의사들한테
불리하다는걸 왜 모를까?
그래 다 까발리구 한번 해보자.....건강보험재정을 위해 누가 더
희생해야 되는지.08.03.21 09:04:431 수정 삭제 0 0 -
약사도 공개한다.
물론 의사먹는돈에비해
너무 적어서 쪽팔리긴 하지만.08.03.21 09:02:400 수정 삭제 0 0 -
의사들의 상병코드에 따른 처방료의 증가분도 부당하다.
한명의 환자에 대해서 처방료를 이것.저것 붙여서
국민 혈세가 줄줄 세는 현실이 더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또한 복약 지도가 부실하기 때문에 복약 지도료가 부다하나는 데.
전국 약국의 복약 지도 상담을 다 . 받아 봤는지 도 궁금하고.
하나의 사실을 가지고 침소붕대하는 의사들의 논리가 참 초등학교 수준이라는데
더 심각하다.08.03.21 09:01:471 수정 삭제 0 0 -
약잘못먹고 낳은 놈같이 생겼다..08.03.21 08:59:366 수정 삭제 0 0
-
니들은 환자의 알 권리 충복시켜주고 있냐?
뭐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일축하기 바쁘고.
지들 하는 꼬라지를 생각해보고 떠들든지 말든지 뭐 이런 것들이 다 있어
08.03.21 08:56:450 수정 삭제 0 0 -
이경권 변호사는 변호사로 일하던중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가 된 사람이다.
따라서 의사출신 변호사가 아니라 변호사출신 의사라는 표현이 더 맞는 표현이라 하겠다.08.03.21 08:55:146 수정 삭제 0 0 -
내가 봤을땐 환자를 그나마 더 봐주는게 약사다...의사들은 뭐 한두마디
물어보고 처방전 슥슥 갈기고 끝아니냐 질병이 어떤거니 뭐니 한마디도 안하지
않냐...? 처방하는 약 보면 다 똑같애~가끔 영업 왔다가면 또 싹 바뀌지;; ㅋ
08.03.21 08:53:270 수정 삭제 0 0 -
사건도 졸라게 없지? 변호사 굶어 뒈진다더라.ㅋㅋㅋ 거지 양아치08.03.21 08:44:110 수정 삭제 0 0
-
복약지도는 하지도 않으면 돈만 받고 있잖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복약지도 했는지 안했는지? 식후 30분 말고.
닥치고 복약지도.08.03.21 08:32:148 수정 삭제 0 0 -
0008.03.21 08:27:050 수정 삭제 0 0
-
일부 약사가 소흘히 한다해서 전체를 매도하는 것도 그렇고
환자의 질병분류기호도 없는 처방전을 가지고 약만을 설명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실까?
복약지도료를 조제료에서 빼라 하기전에
병원에서 환자 얼굴도 안보고 특진비 받고
말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리피트 하며 특진비 받고
환자가 물어보면 나는 두번이상 설명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의사냐며 짜증부리고 특진비 받는 의사들의
진료비를 없애야 하며
하지도 않은 검사까지 만들어 받는 검사비
새로 들여온 장비가 국내 유일,
동양에서 몇곳밖에, 세계에서 몇곳 밖에 하며
왕창 씌우는 바가지가 의료재정 축내며 환자의 주머니를
텅비게 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환자용 처방전 발행하여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질병분류기호를 기재하여 질병과 처방약의 관계를 따져
올바른 처방인지도 확인 할 수 있게 하라.
옛 성현의 말씀 까지 안 들쳐도
X뭍은 개가 X뭍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다.
많이 배우면 배운 것 답게 고개를 숙여
진정 이나라 이국민들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필요한 것인 줄을
먼저 깨닫길 바란다.
밥그릇 싸움에 지치지도 않았나?
내가 의사고시에 합격한 내 조카에게
먼저 인간이 되어라는 말을 한 것도 다 이때문이며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밥먹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정신 잊지 말기를 바란다.
08.03.21 08:17:0711 수정 삭제 0 0
0/300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법적고지
Copyright ⓒ Dailypharm 1999-2025,All rights reserved.
메일보내기
기사제목 : 조제료에 복약지도료 포함은 부당
URL복사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네이버